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청남대는 내수 활성화와 청남대-문의면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입장료 면제 및 할인 혜택을 대폭 늘린다고 밝혔다. 문의면에 주민등록을 둔 사람과 임산부 및 동반1인은 무료로 청남대를 관람할 수 있고, 충청북도 도민에게만 적용되던 1천원 할인혜택도 충청권 4개 시·도민(충청북도, 충청남도,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으로 대상을 대폭 확대했다. 문의면의 상가, 식당, 숙박시설을 당일 이용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결제금액 1만원당 1인 최대 2천원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청남대는 이와 같은 개정내용을 충청북도청남대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에 담았다. 5월 12일 자치법규 공포로 혜택은 12일부터 당장 적용된다. 김종기 청남대관리사업소장은 “청남대는 지역을 발전시키고 공동체로 만드는 중요한 플랫폼으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찾는 진정한 힐링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남대는 청남대-문의면간 교류강화를 위해 청남대-문의면 이장단협의회·주민자치위원회, 문의연합번영회간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청남대 영춘제 축제기간 운영한 푸드트럭 운영 수익금 중 일부를 문의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재)천안시민프로축구단이 다문화가족 체육활동을 지원을 위해 12일 업무 협약 및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천안시 다문화가족의 체육활동을 통한 건강한 성장 지원 및 또래 집단과 함께 상호작용을 하며 올바른 교우관계를 확립할 수 있는 ‘천안시티FC 다문화 축구교실’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발대식은 개회에 이어 참석자소개, 인사말씀, 유니폼 착복식, 시축, 기념촬영 순서로 진행됐다. 다문화가정의 부모들이 직접 자녀들에게 유니폼을 직접 입혀주며 “튼튼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라”라고 격려를 해주는 등 훈훈한 분위기가 조성됐다. ‘천안시티FC 축구교실’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매달 둘째, 넷째 금요일마다 축구교실을 10월 말까지 운영한다. 문권호 선수를 포함한 4명의 선수가 직집 코칭에 나설 예정이다. 윤연한 센터장은 “이번 다문화자녀 축구교실을 진행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해 준 천안시와 안병모 단장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다문화축구교실를 통해 가정에 웃음꽃이 피어나고 다문화자녀들의 건강한 성장과 밝은 미래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박경미 여성가족과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시내버스 업체인 ㈜서령버스의 경영난으로 인한 운행중단 위험성이 가중됨에 따라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지난 11일 자구책 없는 시내버스 지원에 선을 그은데 이어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택시, 전세버스 총 10개 업체와 비상상황 대비를 위한 운행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중교통 비상상황 발생 시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에 따른 대체교통수단인 임차 버스와 택시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주 골자다. 협약에 따라 비상 상황이 시작되면 운송업체는 임시운행 차량을 고정 배치해 운행한다. 시는 지역 초·중·고 학생들의 등·하교 불편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읍면 소재지에는 버스를, 마을에는 택시를 우선 투입할 계획이다. 교통 혼란을 막기 위해 노선별 비상수송 계획을 마련해 SNS, 시내버스 정류장, 버스정보안내기를 통해 시민들에게 홍보하는 한편, 운행일지 및 안전점검표 작성, 차량정비 등 안전관리에 특별히 주의를 기울일 계획이다. 이번 협약 외에도 충분한 수송차량을 확보하기 위해 교육청, 군부대, 어린이집에 협조를 구하는 등 가용한 모든 교통수단을 총동원해 시민 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천안시의회 입법정책 개발 연구모임(대표의원 김미화)’은 12일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금년 5월부터 7월까지 진행되며 천안시 행정사무의 민간위탁 조례를 중심으로 조례의 검토 및 연구 결과를 통해 위탁 사업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고 보다 합리적인 사업 운용 방안을 제시하거나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천안시의회 입법정책개발 연구모임(이하, ‘천안시의회 입법정책 연구모임’)의 의원들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자치법규연구소 최인혜 소장이 연구용역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참석 의원들과 함께 연구 추진 방향과 세부 내용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구모임의 의원들은 연구용역 기간 안에 천안시 사무의 위탁 제도의 개선과 분석 및 연구 과정을 통해 도출된 결과물에 따라 중장기적인 개선과 정비방안이 마련될 것이라고 의견을 모았다. 천안시의회 입법정책 연구모임에는 대표의원인 김미화 의원을 비롯해 이종담‧김철환‧복아영‧정선희‧김명숙‧박종갑‧이지원 의원 총 8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말까지 연구 활동을 수행할 예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시 성환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성환읍 주민제안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성환읍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올해 7회째 개최됐으며 주민들이 제안한 지역 발전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행사다. 우수 아이디어 선정은 소관부서의 검토를 거쳐 시급성, 현실성, 효과성, 지속가능 공익성, 창의성 등을 심사했다. 다만 이미 시행 중이거나 유사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는 심사에서 제외했다. 심사 결과 ‘청소년 생리대 지급기 화장실 설치사업’을 제안한 문세령 씨가 대상에 선정돼 시상금 50만 원을 수여받았다. 이밖에 총 10명이 상을 수상했다. 이재호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편익 증진에 도움이 되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제안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주민의 새롭고 독창적인 소리를 바탕으로 혁신하는 주민자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아산시가 2023년 상반기 코로나19 추가접종이 5월 15일부터 시작된다고 알렸다. 이번 추가접종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면역력이 감소하는 면역저하자와 고령층 등 고위험군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되며, 추가접종 대상은 12세 이상 면역저하자와 의료진 상담으로 접종을 권고받은 65세 이상이다. 접종은 마지막 2가 백신 접종 일로부터 3개월(90일) 이후 가능하며, 백신은 BA.4/5 기반 2가 백신(화이자, 모더나)을 우선 권고하나 희망하는 경우 BA.1 기반 2가 백신도 접종할 수 있다. 사전 예약과 당일 접종은 5월 15일부터 시작되며, 사전 예약에 따른 예약 접종은 5월 29일부터 시작된다. 상반기 접종 권고 기간은 겨울철 접종과의 간격을 고려해 5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2가 백신 접종은 관내 31개소 접종 유지기관과 아산시보건소에서 가능하며, 원활한 접종을 위해 의료기관 방문 전 접종 가능 여부를 유선 확인 후 방문해야 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아산시가 지난 10일 아산시 어울림 경제센터에서 양성평등 교육을 담당할 리더 활동가 양성과정을 시작했다. 시는 양성 평등한 아산을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의 인식변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이번 양성과정을 운영하게 됐다. 교육은 5월부터 6월까지 8주간 기본과정, 심화 과정, 강의력 향상 과정 등 3단계로 진행되며, 양성평등 관련 전문 강사들이 양성평등 감수성 향상, 양성평등 기본지식 습득, 강의 코칭 등을 내용으로 강연을 펼친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여기 계신 분들이 앞으로 양성평등 리더 활동가로 위촉돼 학교, 기관, 사회복지시설 등을 찾아가는 교육을 진행하게 될 것이다”며 “양성평등 문화 확산으로 남성과 여성 모두 행복한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아산시가 지난 11일 아산시 먹거리재단에서 제5회 농촌협약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지난달 아산시와 농림축산식품부가 체결한 총사업비 403억 원 규모의 농촌협약 사업내용을 공유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농촌협약위원장인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은 “앞으로 5년간 농촌협약 사업이 추진되면 서남부생활권 주민들의 정주 여건이 향상되고 지속 성장을 위한 큰 동력을 얻게 될 것”이라며 “농촌협약사업 추진을 위한 끊임없는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규정 민간공동위원장은 “아산시의 농촌협약 체결은 각자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주신 결과다. 앞으로도 농촌협약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계속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부터 2027년까지 5년간 국·도비 262억 원 포함 총사업비 403억 원을 투입해 염치읍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60억), 송악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60억), 선장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60억), 도고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60억), 시군 역량강화사업(19.5억), 선장면 농촌 공간 정비(80억),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15억) 등 1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아산시가 농촌 지역 여성과 여성농업인들의 경제적·사회적 지위를 높이기 위한 ‘2023년 여성농업인 양성평등 교육’을 지난 9일 시작했다. ‘2023년 여성농업인 양성평등 교육’은 시대적 변화 및 성차별적 고정관념 이해를 통한 성평등 인식 개선, 양성평등 실천 참여 유도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며, 이를 통한 농촌 마을 양성평등 실현, 여성농업인의 인권 보호 및 복지증진을 목표로 한다. 교육은 농업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여성농업인들을 직접 찾아가는 형식으로 총 4회 진행될 예정이다. 김정규 아산시 농업기술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여성농업인들의 자유롭고 활발한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교육을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아산시치매안심센터가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충남 광역치매안심센터와 협업해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치유농업 프로그램은 지난 11일을 시작으로 주 1회 총 8회에 걸쳐 영인면 세재골농원에서 진행되며, 회별로 치매 어르신 10명이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밀짚모자 만들기, 텃밭 가꾸기, 꽃 압화 활동 등 농촌 자원을 활용한 다 감각 인지 자극 활동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한 프로그램 이용 대상자는 “시원한 바람과 좋은 향을 맡으며 야외 활동을 하니 삶에 활력이 생기고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아산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환자의 우울감 및 사회적 고립을 최소화하고 중증도를 막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충북도는 12일 괴산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에서 학교급식 관계자의 소통과 협력을 위해 학교급식 관계자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지난해 9월 지역농산물 소비 확대와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 실현을 위해 행정, 교육, 유관기관, 급식센터 등 실무자로 구성된 협의체로 반기별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그 간의 무상급식과 지역먹거리계획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급식과 관계된 애로사항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 후에는 급식센터를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충북도 관계자는 “지속적인 협의회를 통해 학교급식 관계자 애로·건의 사항을 수렴하고 갈등을 해소하는 한편, 중장기적 무상급식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협의체가 될 수 있도록 운영에 내실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은 12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엄현주 박사가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제58회 발명의 날 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발명의 날은 국민에게 발명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발명 의욕을 북돋우기 위한 기념일로 매년 5월 19일로 지정되어 있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범국민적인 발명 분위기 확산과 발명가의 사기 북돋음을 목적으로 한다. 이 행사를 통해 우수 발명 창출과 활용을 촉진하고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사람을 대상으로 포상한다. 이번에 수상한 도 농업기술원 엄현주 박사는 환경식품과 식품개발팀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최근 5년간 총 27건의 특허기술을 개발했다. 주로 충북지역 특화작목인 대추, 도라지, 잔대, 병풀 등을 활용하여 고부가 가공기술과 발효식품의 품질향상을 위한 유용미생물 등을 개발하여 농가와 농식품 업체에 기술이전 했다. 이를 통해 국산 농산물 소비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이전된 기술이 사장되지 않도록 아낌없는 기술이전 교육과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개발한 기술의 과학적 근거 제시를 위해 22건의 논문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충남 서산시가 12일 서산시청 대회의실에서 폐기물 관련 사업장 대표자, 공장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사고 재발방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관련 공무원, 폐기물처리업 8개소, 폐기물배출사업장 32개소 등 총 40개 폐기물 관련 사업장에서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사업장의 관리소홀로 인해 환경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실무자가 아닌 책임성 있는 관리자를 대상으로 추진됐다. 간담회의 주요 내용은 폐기물관리법 주요 위반사례, 폐기물 관련 사고사례(폐유 유출로 인한 수질오염), 성연천 절삭유 유출사고 경위설명, 사업장 건의사항 청취다. 특히 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사고대응 매뉴얼 구축, 사고 발생 시 관계기관 즉시 통보, 미흡한 폐기물보관시설 개선 및 보완을 업체에 강력히 요청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환경사고는 주변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라며“앞으로 재발 방지를 위해 철저한 사업장 관리로 환경사고 예방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이 12일 시청 브리핑실 기자회견을 열고 아산시가 제242회 아산시의회 임시회에 제출한 2023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의가 거부된 사안에 대해 “심히 유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박경귀 시장은 “아산시가 이번에 제출한 추경예산 규모는 3738억 원으로, 미래산업 육성과 도시 인프라 확충, 서민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복지사업, 재해 예방사업, 주민 불편 해소사업, 인건비와 필수경비 등이 반영되어 있다”면서 “불과 10억 원의 교육경비 감액 편성을 이유로 3738억 원 전체 추경예산 심의를 거부하는 것은 무책임하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번 사태의 원인이 된 교육경비 감액 편성에 대해서도 “특정 학교에 편중되지 않게, 공정과 형평의 원칙에 따라 고르게 지원하기 위한 조치였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추경예산에 약 10억 원을 감액한 대신, 그에 상응하는 특성화 사업에 증액 편성했다는 것이다. 아산시에 따르면 아산형 교육 사업으로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은 예술 꿈나무 아카데미, 아산 유스밴드, 미래산업꿈나무 아카데미, 청소년 e스포츠단, 외곽지역 청소년 성장 지원 사업 △아산형 특성화 방과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당진시가 12일 당진시종합복지타운 대강당에서 ‘2023년 해양수산 정책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3년 해양수산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민·관 상호 이해와 의견수렴을 통해 수산업·어촌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을 열고자 개최됐다. 이날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당진수협조합장, 7개 어촌계장, 5개 내수면어업계장, 한국수산업경영인당진시연합회장 등 수산 분야 단체장 및 어업인 100여명이 참석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금년 당진시가 집중적으로 추진할 해양수산 분야별 정책 방향 및 세부 추진계획을 어업인들에게 설명하고 질의응답, 대화의 시간을 끝으로 약 2시간에 걸친 설명회가 성황리 마무리했다. 특히 해양수산 분야 주요 정책인 △당진항 친수시설 조성사업 △해상인도교 및 스카이워크 조성사업 △수산식품·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사업 △장고항 6차산업 기지화 △어촌뉴딜300 및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등이 소개돼 많은 호응을 받았다. 오 시장은 “어업인과 행정의 소통의 장인 이번 설명회가 어업인들이 당진시 해양수산 정책에 의견을 개진하고 시정을 직접 이끌어갈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