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이 15일 의정동우회 사무실에서 열린 의정동우회 5월 월례 모임에 참석해 ‘아트밸리 아산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의 성공적 개최에 함께한 의정동우회 회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의정동우회는 30여 명의 전직 아산시 시의원으로 구성된 모임으로, 지방의회 운영 자문 및 발전과 상호 친목 도모를 위해 매월 정기 모임을 통해 유대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2005년 7월 조직됐다. 이 자리에서 박경귀 시장은 “성웅 이순신 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마무리에는 여기 계신 의정동우회 회원님을 포함한 37만 아산시민과 2600여 공직자들의 관심과 노력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라면서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어 “이번 성웅 이순신 축제는 이순신의 정체성을 살리기 위한 축제로 준비했다”면서 “이번 성웅 이순신 축제를 계기로 내년에는 더 풍성한 축제로 기획하여 지역 축제가 아닌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박경귀 시장은 “제242회 아산시의회 임시회에 제출한 2023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의가 무산된 데 대해 심히 유감”이라고 말했다. 박경귀 시장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아산시가 지난 12일 2023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추진에 따라 이화피닉스 요양병원 합동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과 대한시설물유지관리협회, 전기·가스안전공사, 아산소방서 등 10여 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점검을 펼쳤다. 열화상카메라를 탑재한 드론을 이용해 건축물 균열 등 요양병원 외부를 점검하고, 병동 기계실 등 내부 설비와 안전 상태, 위험 요소 등을 면밀하게 점검했다. 조일교 부시장은 “사고는 항상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발생하니 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철저한 안전 점검을 통해 사고를 예방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집중안전점검 대상 시설을 574개소로 계획해 점검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3회에 걸친 기관장 주재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은 15일 시청에서 열린 주간 간부회의에서 “2024년 정부예산 편성 순기에 맞춰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으로 민선 8기 주요 핵심 사업비 확보에 만전을 기해달라”을 주문했다. 박 시장은 국·소장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2024년 정부 예산안이 5월 말 기재부로 제출된다. 그 전에 각 부서에서는 중앙부처 국비 요청 사업에 대하여 진행 상황과 반영 여부를 자세히 검토해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시장은 이어 “정부 부처에서 우리 시 사업 예산이 기재부로 넘어가면 이른 시일 안에 기재부를 방문해 예산편성 관계자와 국회의원을 만나겠다”면서 “민선 8기 역점사업에 대한 예산 확보가 될 수 있도록 해당 부서에서는 방문에 필요한 자료를 충실히 준비해 달라”고 지시했다. 아산시의 2024년도 정부예산 확보 목표액은 총 1조원으로 2023년 최종 확보액 8855억원 대비 1145억원이 증가한 금액이다. 이에 아산시는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정부 정책 방향에 맞춘 대응 논리를 개발하고 부처 심의 단계부터 충남도와 공조하는 등 단계별 대응 전략을 모색해 나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이 15일 아산시청에서 열린 주간 간부회의에서 탕정 온샘 도서관 웹툰 특화 기획전시와 관련된 보고를 받고 “아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이순신 선양사업인 충효애 사업을 위해 이순신을 소재로 한 웹툰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경귀 시장은 시 국·소장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최근 인터넷상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웹툰 시장의 동향을 언급하면서 “아산의 대표 인물이자 우리나라에서 추앙받는 성웅 이순신 장군에 대한 웹툰을 만들어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툰은 웹(Web)과 Cartoon(만화)의 합성어로 다음이나 네이버 등 각종 플랫폼 매체에서 연재되는 디지털 만화를 의미한다. 이어 박 시장은 “우리가 알고 있는 중국 삼국지와 같은 소설을 책으로 읽지 않고도 웹을 통해 만화로 볼 수 있다”며 “이순신을 온라인 만화로 만나 볼 수 있도록 충효애 사업에 포함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시장은 그러면서 “웹툰 스토리가 인기를 끌게 되면 영화나 드라마, 오페라를 만들 수 있고, 이순신 장군이나 원균 장군 등 등장인물들의 캐릭터를 상품화해 게임산업으로도 발전시킬 수 있다”면서 “이순신 아카이빙 사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온양원도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5월 22일부터 7월 10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온양원도심 마을돌봄활동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교육과정은 지역 돌봄 사회서비스 지원과 네트워크, 맞춤 돌봄서비스 제공관리의 이해와 실제, 커뮤니티케어 등으로 구성됐으며, 돌봄 사업 계획을 위한 멘토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천흥렬 아산시 도시개발과장은 “온양원도심 마을돌봄활동가 양성과정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생활케어, 맞춤형 돌봄서비스 및 거점 공간 운영의 지속성이 확보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아산시가 지난해 9월부터 시행하는 ‘아산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산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은 일과 가정생활 양립 분위기를 조성하고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2022년 9월 1일 시행 이후 2023년 5월까지 누적 225명, 총 8090만원이 지급됐다. 2022년 9월 1일 이후 육아휴직을 시작한 남성 근로자, 고용보험법상 육아휴직 급여 대상자, 장려금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계속해서 아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육아휴직 대상 자녀가 아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등의 요건을 모두 만족하면 매월 30만원씩, 최대 6개월간 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에 높은 만족을 보인 한 시민은 “배우자의 경력 단절을 피하고 아이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자 육아휴직을 하게 됐는데, 시에서 정기적으로 육아휴직장려금을 지원해줘서 경제적으로 도움이 됐다. 사업 기간을 연장해서 6개월 이상 지원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려금을 지원받으려면 육아휴직 시작 1개월 후부터 종료일 12개월 이내에 고용보험에서 발급하는 육아휴직급여지급결정통지서와 회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아산시가 소비가 급증하는 배달음식점의 위생‧안전 강화를 위해 5월 22일부터 6월 9일까지 배달앱 등록 음식점 위생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 대상은 배달앱에 등록된 둔포면, 권곡동, 모종동 소재 음식점이며, 연내 순차적으로 지역별 전수 점검도 진행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원료의 위생적 관리 및 소비(유통)기한 경과 식품 사용·보관 여부, 무신고·무등록 식품, 무표시 식품 사용 여부, 조리시설과 조리 기구의 위생적 관리 여부, 이물(쥐·해충 등) 방지를 위한 시설기준 준수 여부, 냉장·냉동식품 보관 온도 준수 여부, 건강진단 여부 등 위생관리 전반이다. 점검 결과 가벼운 위반 행위는 현지 지도하고, 고의·상습적 위반 여부 등 중대한 사항이 적발되면 식품위생법에 따라 고발 조치하는 등 엄격히 처분할 방침이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이른 초여름 날씨로 식품 사고 발생 우려가 큰 만큼 식품 위생·안전의 선제적 점검이 중요하다”며 “시민에게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안전 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아산시 역도팀 장연학(27) 선수가 2023 진주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에서 인상 금메달과 합계 동메달을 획득하며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획득했다. 지난 12일 진주에서 열린 ‘2023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에서 장연학 선수는 102kg급 A그룹 경기에 출전해 인상 182kg, 용상 210kg을 들어 올려 합계 392kg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 37개국 선수와 임원 610명 참가로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했으며, 선수들에게 2024년 프랑스에서 개최될 파리올림픽 입성 여부를 결정하는 관문 중 하나였다. 장연학 선수는 남자 102kg급 인상에서 182kg을 들어 올려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용상에서 210kg으로 5위, 합계 392kg을 들어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형도 아산시 역도팀 감독은 “선수들이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해준 아산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시민들께 큰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이 15일 장애인 자립지원 시범사업 첫 입주자를 방문해 격려했다. 시에 따르면 장애인 자립지원 시범사업이란 장애인의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대상자를 발굴하고 지원기준을 마련해 장애인들이 시설로부터 자립하는 것을 돕는 것이다. 이날 이 시장은 석림동 신주공아파트에 자립하는 김모 씨를 찾아가 격려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모 씨는 장애인 자립의 첫발을 떼고 시에서 지원하는 장애인 연금, 장애인 활동 지원, 자립정착금, 동료 상담, 자립생활 교육, 사례관리 서비스 등을 받는다. 시는 지난해 10월까지 시범사업 수행기관 지정 등 사업추진의 기반을 마련하고 11월 자립 희망자 조사를 통해 11명을 선정했다. 김모 씨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나머지 10명 모두 자립할 예정이다. 시는 그동안 내실 있는 장애인 자립지원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충남도, 주택공사 등 관련 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부산, 대구, 경주 등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 시는 대상자의 욕구에 부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자신의 삶을 스스로 결정하고 힘찬 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시민들의 청원을 심의할 ‘서산시 청원심의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15일 시장실에서 행정과 법률 등 분야에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민간 외부 위원 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청원심의회는 ‘공개 청원의 공개 여부에 관한 사항’, ‘청원의 조사결과 등 청원 처리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한다. 외부 위원 4명과 당연직 위원 3명(부시장, 기획예산담당관, 감사담당관) 등 총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이번 위촉으로 2년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앞으로 청원 주관 부서인 감사담당관실에서 청원을 접수해 담당 부서에 배부하면, 해당 부서는 관련 내용을 조사하고 심의회의 심의‧의결을 받게 된다. 처리 부서는 심의·의결된 내용을 성실히 반영해 청원인에게 직접 결과를 통보한다. 시민들은 ▲피해의 구제 ▲공무원의 위법부당한 행위에 대한 시정·징계 요구 ▲법령 등의 제·개정 폐지 ▲공공의 제도 또는 시설의 운영 ▲그 밖에 청원기관의 권한에 속하는 사항 등을 청원할 수 있다. 청원은 서면이나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청원인이 공개를 원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당진시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여성농업인의 불편 해소를 위해 대규모 간척지 및 농경지 내에 이동식 간이화장실을 설치 운영한다. 시는 지난 2019년부터 시범사업으로 석문 간척지에 4개소를 설치 운영해 큰 호응을 얻자 올해 우강면 일원의 대규모 농경지 2개소에 확대 운영하고 대호 간척지 1개소에는 고정식 화장실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여성농업인 간이화장실은 석문면 간척지 △통정리 1252-2번지 △삼화리 1432번지 △교로리 2425번지 △송산면 무수리 825-15번지와 우강면 대규모 농경지 △신촌리 708번지 △내경리 269번지에 각각 설치해 모내기철인 5, 6월과 추수철인 9, 10월 각 2달씩 4개월 운영된다. 또한 고정식 화장실은 대호 간척지인 대호지면 사성리 965번지 일원에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여성농업인 농작업 환경개선 및 편의 증대에 상당 부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대호 간척지 및 대규모 농경지에도 확대하고 여성농업인 권익 보호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시 동남구보건소가 지난 12일 가정의 달을 맞아 임신부부를 대상으로 ‘엄빠와 도담도담’ 부부요가교실을 실시했다. 이번 요가교실은 임신 중 지나친 체중증가를 예방하고 건강한 출산을 위해 임신안정기인 20~35주 임신부부 20쌍(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아빠들의 원활한 참여를 위해 금요일 퇴근 시간 이후에 추진됐다. 임신 중 지나친 체중증가는 고혈압, 당뇨, 임신중독증 등 질병 노출될 가능성이 커지며 태아 기형 비율이 증가하거나 출산 때에도 유도분만이나 분만 진행 지연, 제왕절개로 이어질 수 있다. 체중증가로 인한 질환 예방과 함께 건강한 출산 준비를 위해 임신기간에 가정에서 부부가 함께 할 수 있는 요가와 엄마·아빠가 해주는 태담, 출산에 도움을 주는 호흡과 운동법을 배우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특히 임신부 혼자가 아닌 부부가 함께 임신기간을 보내고 출산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안현숙 동남구보건소장은 “이번 임신부부 요가교실이 임신 기간 중 건강 유지와 건강한 출산으로 연결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으로 저출산 극복과 고연령 산모 증가에 따른 문제점 감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시가 오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만 19세 이상 성인 1,803명을 대상으로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에 따라 질병관리청과 시군구가 매년 시행하는 건강통계조사로 지역단위 건강실태 파악을 목적으로 전국 동시 진행된다. 지난해까지 8월이었던 조사 시작 시기를 올해부터 3개월 앞당긴 5월에 실시함으로써, 올해 안에 결과물을 생산해 다음 해 초 시행되는 연차별 보건의료계획에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천안시와 책임대학인 순천향대학교는 올해 12명의 조사원을 선발해 교육을 마쳤으며, 조사원은 표본 추출로 선정된 가구를 직접 방문해 태블릿PC를 이용해 조사대상자와 1대1 면접조사를 진행한다. 조사항목은 기본 가구 조사와 흡연, 음주, 신체활동, 식생활 등의 건강행태 그리고 정신건강, 구강건강, 만성질환 등의 내용으로 총 17개 영역, 145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코로나19 등 감염예방을 위해 조사원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가구 방문 시 마스크 착용, 손 소독, 체온 확인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수행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꿈드림은 센터의 학교 밖 청소년 101명 중 94명이 지난 4월 8일 시행된 2023년 제1회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 합격하며 93% 합격률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천안시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검정고시 학력 취득을 위해 검정고시 대비반과 인터넷 강의를 제공했다. 매일 2시~4시 운영한 검정고시 대비반은 수준별 멘토링 수업을 진행하며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 복귀를 위해 방향성을 제시하고 힘이 돼주었다. 또한 검정고시 합격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한 응원물품과 시험 당일 도시락을 지원했다. 검정고시 대비반 수업에 참여 중인 이강은 청소년은 “혼자 검정고시를 공부할 때는 잘하고 있는지 막막함이 있었는데 멘토 선생님이 이해하기 쉽게 수업을 가르쳐주셔서 어떻게 검정고시 준비를 해야 하는지 알게 돼 좋았다”고 말했다. 이미원 센터장은 “검정고시 합격을 위해 스스로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한 꿈드림 친구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꿈드림 친구들이 목표를 향해 열심히 노력하는 어른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격려를 전했다. 천안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재)천안과학산업진흥원은 ‘2023년 천안기업 기술사업화 바우처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 역량 강화를 위해 기술사업화 및 마케팅에 필요한 과업을 기업, 대학, 연구소 등 수행기관의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성장발판 마련과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2022년도 매출액이 100억 원 이하인 천안시 전략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이며, 참여기업은 기업당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 전략산업은 △첨단소재 △바이오 △반도체 △디스플레이 △의료기기 △이차전지(에너지) △스마트기계 △자동차 산업이다. 지난해 진흥원은 바우처 사업에 참여한 17개 업체에 3억 원의 기술사업화 자금을 지원한 결과 14억 원의 매출을 실현하고, 신규고용 28명, 투자유치 12억 원, 국내특허출원 15건, 정부사업선정 3건, 박람회 참가 4건 등의 사업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올해 바우처 기업지원은 △공정개선 △제품개선 △시제품제작 △시험·분석 △인증 △지식재산권 △디자인 △브랜드 △홍보 총 9개 프로그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