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충북도는 측량업 민원을 사전 예방하고 건전한 측량업 육성과 측량 서비스 제공 및 도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하여 도내 측량업 등록업체 실태조사를 6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업체는 공공측량업 49개소, 일반측량업 204개소, 지적측량업 16개소, 성능검사 대행업 1개소 등 모두 270개소이다. 조사내용은 측량기술자와 측량장비의 법적 등록기준 준수 여부, 측량장비 성능검사 유효기간 경과 여부, 변경사항 신고 누락여부 등을 집중 조사 할 예정이며, 사전안내문과 업체 자체점검표 발송 등의 1차 서면조사를 통해 법 위반 여부를 검토하고 등록기준 미달 의심업체, 자체점검 불응한 업체 등에 대해 2차 현지조사를 실시한다. 조사결과 법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과태료 부과, 등록취소 등 행정처분을 할 방침이다. 충북도 이헌창 토지정보과장은 “실태조사를 통해 건전한 측량업의 육성을 위해 힘쓸 것”이라면서 “측량업체가 법적 등록기준을 준수하고 관련 신고와 검사 등을 능동적으로 이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충북도가 때 이른 더위 등 기상변화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도민 모두가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6월 1일부터 8월말 까지를 ‘수상안전관리 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관리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수상안전관리 협업체계 구축 △안전한 물놀이 환경 조성 △물놀이 현장 안전관리 모니터링 강화 △안전관리요원 배치 △물놀이 안전시설 확충 및 재정비 △기타수상안전지역(저수지, 낚시터, 다슬기 등) 안전대책 추진 등이 중심이 된다. 그간 충북도는 지난 5월까지 도내 계곡, 하천, 강 등 물놀이 대상 지역을 전수 조사해 물놀이 관리지역 78개소, 위험구역 40개소를 지정하고 본격적인 물놀이 철이 시작되기 전에 물놀이 안전시설 확충 사업비 조기집행으로 인명구조함, 위험표지판, 구명조끼와 같은 안전시설 확충 하고 기존 시설 재정비를 완료했다. 특히, 올해는 비 관리지역인 저수지, 낚시터, 다슬기 채취지역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대한 안전관리 범위를 확대하고 집중순찰 및 안전수칙 홍보를 강화하여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 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안전대책 기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아산시가 지난 30일 온양온천역에서 올바른 생활하수 배출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물티슈, 여성용품, 음식물쓰레기, 기름류 등의 무분별한 하수 배출로 하수관로가 막히는 등 관련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올바른 하수 배출 방법과 배수 설비 유지관리 방법을 알리고자 마련됐으며, 알기 쉽게 제작된 안내판과 홍보물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배수 설비는 하수를 공공하수도에 유입시키기 위해 설치하는 개인 하수 시설물로 유지관리를 직접 해야 한다. 바른 유지관리를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서 캠페인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아산시가 지난 30일 ‘2023년 제1회 아산시 지적재조사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구천수 위원장(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판사)을 비롯해 감정평가사, 공인중개사, 토지소유자 대표, 지적재조사 분야 전문가 등 13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지적재조사사업 6개 사업지구인 △남동 △배방읍 공수3지구 △음봉면 산동2지구 △영인면 창용지구 △인주면 걸매지구 △선장면 군덕지구 2400여 필지, 170만㎡에 대한 경계를 결정했다. 결정된 경계는 60일간의 이의신청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시는 확정된 경계에 따라 새로운 지적공부 작성과 등기촉탁을 통해 사업을 완료하고 면적 증·감이 발생한 토지에 대해서는 조정금을 지급·징수할 계획이다. 구천수 위원장은 “지적재조사 사업은 국민의 재산권과 직결되는 중요한 국가사업이므로 토지소유자와 관계자들의 깊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아산시가 심각한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자녀 양육에 대한 부담을 경감 하기 위해 충남 행복키움수당을 지원하고 있다고 알렸다. 아산시에서는 현재 4300여 명의 아동이 행복키움수당을 받고 있으나 타 시도에서 전입했을 때 신청이 지연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사회보장 정보 시스템을 활용한 미 수급자 개별 신청 안내 등에 나서고 있다. 지원 대상은 만 1~2세 아동으로 아동과 보호자가 같은 주소에 등록돼 있고 실거주하는 경우 소득이나 재산과 무관하게 월 1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수당은 매월 20일 지급되며 온라인 ‘정부24’나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아산시가 여름철 감염병 매개 모기의 왕성한 활동에 대비해 집중 방역소독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본격적인 방역체계 가동에 앞서 읍면의 방역소독 장비 점검 및 수리를 마쳤으며, 방역소독 사업 담당자들의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해 한국방역협회 전문 강사를 초빙해 △모기 매개 감염병 현황 △도시구조별 모기 방제 방법 △성충, 유충구제 방역 방법 △생태유형별 방제 주기 △방역 관리 지리정보시스템 사용법 교육 등도 진행했다. 아산시보건소는 현재 방역소독 기동반 5개 반 운영을 통해 1주일에 2~3회 방역소독을 진행 중이며, 읍면에선 6월부터 자체 소독 반을 구성해 지역적 형태 및 실정에 따라 취약지역 유충구제 방역소독을 중심으로 성충 구제를 위한 차량용 연무, 분무소독을 병행해 집중 방역의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여기에 모기 및 비래성 해충퇴치를 위해 지난 4월부터 가동 중인 포충기를 효과적 방제 활동이 적합한 장소에 추가 설치해 방역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주변에 모기 유충이 생기지 않게 화분 받침대와 빈 통 등에 고여있는 물을 제거하고, 여름맞이 방충망 정비, 바깥 활동 후 샤워, 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아산시가 무인민원발급기 신규 4대, 교체 9대 설치를 통해 총 67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도입하며 시민들에게 한층 손쉬운 민원서류 발급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신규 설치 무인민원발급기는 기존 발급기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한 번의 지문인식으로 여러 종류의 민원서류를 발급할 수 있는 일괄 발급 기능과 스마트폰에 무인민원발급기 QR코드 리더기를 생성 발급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돼 서류발급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N마트 신창점에 신규로 설치한 발급기는 휴일 상관없이 365일 24시간 이용할 수 있으며 접근성이 좋아 기존 인근 아파트 거주민과 2024년 1월 신규 아파트 입주 예정자를 포함한 많은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용하던 내구연수가 지난 무인민원발급기 9대를 교체했으며, 교체된 발급기 중 사용에 문제가 없는 3대를 음봉농협 쌍용지점, 탕정농협 갈산지점, 탕정역지점에 설치해 인근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가족관계증명서 △부동산등기부등본(행정복지센터에서만 발급) △주민등록등본 △주민등록초본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당진 1동이 지난 25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및 시민 의식 개선을 위한 ‘내 집, 내 점포 앞 스스로 치우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당진1동 직원,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적십자봉사회,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원도심상가번영회, 시장상인회, 도시재생협의체 등 7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10개의 구역으로 나누어 300여개 점포를 직접 방문하며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적극 홍보하고 상인들의 자율적 청소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동참 서약서를 받았다. 아울러 환경정화 구간을 편성해 도로변과 골목 구석구석에 버려진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는 대청소도 실시했다. 조숙경 당진1동장은 “ 관내 유관 기관에도 협조 공문을 발송했으며 하반기에는 신터미널 인근, CGV 일원으로 캠페인 구역을 확대할 계획”이라며“청소 행정은 시민들의 적극적 관심과 자율적 참여 없이는 유지할 수 없으므로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당진시 시곡동에 소재하고 있는 사회적기업 ㈜아이엔이 30일 당진시청을 찾아 1,500만 원 상당 드론 1종 무료 교육의 기부 의사를 밝혔다. 충남 사회적 기업 최초로 드론 전문교육원을 운영하고 있는 ㈜아이엔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고 남부노인복지회관에 매월 정기적 후원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성환 당진시장과 당진시복지재단 양기림 이사장, ㈜아이엔 인효식 대표가 참석해 5명에게 드론 1종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한편 ㈜아이엔은 2020년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 인증 이후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해 경찰특공대, 방과 후 학생들의 드론교육 뿐만 아니라 드론 기체 제작 판매, 드론차열차광, 드론방제방역, 건물, 저수조 청소용역, 조경에 이르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2022년 치매관리사업 사례관리운영 부문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한 당진시치매안심센터의‘재가 치매환자 AI 스마트 돌봄서비스’가 AI시대의 치매돌봄 서비스로 각광 받고 있다. 재가 치매환자 AI 스마트 돌봄서비스는 투약 알림과 인지 활동, 감성 대화, 응급 상황 SOS 요청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인공지능(AI) 음성인식 스피커 ‘아리아’를 활용해 365일, 24시간 비대면 안심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당진시는 2021년 4월부터 3년 동안 해당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대상자가 인지선별검사, 우울 평가, 만족도 평가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거둔 점 및 시 자체 평가를 통해 개선사항을 마련하고 반영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점과 특히 AI시대에 타 기관에서의 활용성이 높은 사업임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중앙치매센터 주관의 2022년 치매관리사업 사례관리 운영 부문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지난 5월 18일에는 경상북도 청송군치매안심센터에서 벤치마킹을 위해 당진시를 방문했으며 당진소방서 예방총괄팀은 치매 돌보미 AI의‘소식톡톡’ 기능을 활용해 생활안전 수칙을 정기적으로 전송하기 위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30일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직원 568명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강화 등을 위해 4대 폭력(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예방 특별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4대 폭력 예방 교육은 직장 내 건전한 성 가치관을 높이고 양성이 평등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양성평등기본법 등 관련 법에 따라 매년 시행된다. 강사로 초빙된 고이숙 충남한부모가족상담복지센터장은 ▲공공조직 성인지 감수성과 조직문화 이해 ▲공공기관 내 4대 폭력 발생 예방 방법 ▲성희롱과 성폭력 관련 주요 사례 등을 강의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공무원뿐만 아니라 공무직, 기간제 근로자들까지 포함해 진행됐으며, 최근 성 비위 사건 등의 사례와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분위기에 맞춘 강의로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직장 내 성희롱, 성폭력 근절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대면 및 비대면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계속 진행하는 한편, 고충상담 창구를 설치하고 고충상담원 제도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김정의 여성가족과장은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충남 서산시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한 달간 저소득 의료취약계층과 국가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추진한 무료 골밀도 검사를 국가유공자 유족까지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3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시민들의 골 건강 인식을 확대하고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을 예우하고자 추진됐다. 대상자는 국가유공자 유족증을 지닌 사람으로, 유족증을 가지고 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기타 골밀도검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영상의학실로 문의하면 된다. 김지범 보건소장은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서는 정기적인 골밀도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보건 예방사업에 다각도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인지중학교 통학로 일원 도시계획도로(소로1-10호)개설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3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별도의 보행 공간이 없어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했던 인지중학교 등학교길을 개선하고 학생들에게 안전한 통학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시는 총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10월부터 5월까지 인지중학교 진출입로 110m 구간에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보행 공간과 안전 펜스를 설치했다. 인지중학교 학생 A군은 “평소 등하교할 때 별도의 보행 공간이 없어 차들이 지나갈 때마다 조심스러웠다”라며 “학교 앞에 사람이 다닐 수 있는 길이 생겨서 운전자도 조심하고 학생들도 안전하게 다닐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서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구간에 비해 상대적으로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돼있는 중학교 일원 통학로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 앞으로도 안전한 통학로 및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하수처리시설 수질 관리 효율 향상을 위해 민간기관에 위탁 운영중인 하수처리시설까지 포함하여 공공하수처리시설 11개소 수질관리 담당자 교육을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일일 처리용량이 500㎥ 이상인 공공하수처리시설에서는 하수도법 시행령 제 15조 공공하수도의 운영‧관리 기준에 의거하여 방류수 수질 기준 항목 중 생태독성은 월 1회 이상, 그 외 6개 항목은 매일 1회 이상 분석하여 그 결과를 기록‧보관하여야 한다. 또한 환경분야 시험‧검사등에 관한 법률 제 18조의 3에 따르면, 공공기관이 실시하는 사업 관련 보고서(공공하수도 기술진단 보고서)에 활용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시험‧검사기관의 정도관리 규정에 따라 정도관리 적합 판정을 받은자가 시험‧검사한 결과이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즉, 공공하수처리시설의 검사 결과에 대한 신뢰도 확보는 공공하수도 기술진단이나 하수도정비기본계획에 있어서 필수요소이다. 따라서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BOD), 총유기탄소(TOC), 부유물질(SS), 총인(T-P), 총질소(T-N)의 시험분석방법 및 각 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안창석 기자 | 충북도가 제조산업 디지털 전환의 일환으로, 도내 수작업 위주의 제조기업 공정에 제조로봇을 활용하여 전반적인 품질 개선 및 생산성 향상을 도모한다. 충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2023년 제조로봇 플러스사업'공모에 4개 시군(청주시, 충주시, 영동군, 음성군)과 함께 참여하여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제조로봇 플러스사업은 열악한 작업환경으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 제조기업들 중 작업현장에 로봇을 도입하고자 하나, 초기투자 비용에 대한 부담 등으로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충북도는 그동안 도내 제조기업들의 ‘제품포장’, ‘이적재공정’ 등에 필요한 인력수급 어려움 해소와 작업자 근골격계 질환예방 등을 위해 제조로봇 도입을 추진해 왔다. 이번 사업은 국비를 포함해 총사업비 13.2억원을 투입해 오는 6월부터 내년 11월까지 도내 제조기업 6개사를 대상으로 로봇 도입을 추진할 방침이며, 충북테크노파크를 중심으로 로봇 시스템통합(SI) 기업이 참여한다. 이번 사업에서는 기업 수요맞춤형 제품 이적재 공정 실증지원, 제조로봇 도입으로 생산 최적화를 위한 컨설팅, 제조로봇 구축을 통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