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한전MCS(주) 무안지점(지점장 제갈연) 사랑나눔봉사단은 지난 12월 16일 무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100만 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섰다. 이번 후원은 지역 장애인들의 복지 증진과 복지관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달된 후원금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의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한전MCS(주) 무안지점 사랑나눔봉사단은 매년 무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 꾸준히 후원금을 전달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무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매년 변함없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한전MCS(주) 사랑나눔봉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전MCS(주) 사랑나눔봉사단 관계자 역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복지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화순군은 지난 19일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DO드림’이 화순군새마을회와 화순군 청년새마을연대로부터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따뜻한 연말을 응원하기 위한 사랑의 후원 물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화순군새마을회(회장 주창범)와 화순군 청년새마을연대(회장 김미란)가 지역사회와 청소년이 함께하는 연말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회원들은 직접 산타 복장을 하고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방문해 준비한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 참여한 청소년은 “지난 9월에도 프로야구 관람으로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라며, “지역에서 많은 분이 응원해 주고 있다는 것을 실감했고,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새마을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화순군새마을회 주창범 회장은 “정성을 담아 준비한 물품이 작은 선물이지만 지역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이번 나눔을 계기로 지역 공동체와 청소년 간의 교류가 활성화되어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지역사회 발전의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화순군은 지난 22일 통합돌봄 대상자에 대한 개인별 통합지원 수립계획의 타당성과 실효성을 점검하기 위해 통합지원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대상자의 실제 욕구에 맞는 지원이 적절히 반영됐는지 살펴보고,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추가 서비스와 보완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화순읍·능주면·도곡면·이서면·동복면·동면 등 6개 읍·면 담당자를 비롯해 국민건강보험공단 화순지사 담당자, 보건소 담당자, 맞춤돌봄 수행기관 종사자, 긴급돌봄 수행기관 관계자 등 통합돌봄 관련 실무자와 현장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개인별 지원 수립계획이 대상자의 욕구와 생활 여건에 부합하는지, 추가로 보완이 필요한 서비스는 무엇인지 등을 중심으로 다각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계획의 적정성과 현장 적용 가능성을 점검하며, 보다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의료·돌봄·복지 서비스가 개별적으로 제공되기보다 대상자 중심으로 유기적인 연계가 필요하다는 데 참석자들의 공감이 모아졌다. 복지서비스뿐만 아니라 보건·의료분야와의 연계가 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화순군은 지난 20일 전국 최대 규모의 난 재배·유통 공간인 화순춘란재배온실에서 열린 ‘2025년 화순 난 판매전’이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화순춘란재배온실(능주면 만수리 556-8)에서 열렸으며, 화순난연합회(회장 배용일)가 주관·주최하고 화순군이 난 유통 가능한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민·관 협력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았다. 행사에는 화순난연합회 회원 150여 명을 비롯해 대한민국난산업총연합회 및 한국난산업총연합회 소속 전문 유통·판매인 약 50명이 참여해, 전국 각지에서 출품된 수준 높은 명품 한국 난이 한자리에 모였다. 전시⸱판매뿐만 아니라 난 관련 자재 판매도 함께 이루어져 실질적인 유통의 장으로 기능했다. 이날 집계된 공식 판매 실적은 약 1억 2천만 원이며, 경매에서는 총 13점이 출품돼 최고 낙찰가는 230만 원에 이르는 등 현장 열기가 이어지면서 화순 난의 가치와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2024년에 난 재배를 시작한 신규 재배인 중에서도 500만 원 이상의 판매 수익을 올린 사례가 나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화순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8일 생활 물품이 가득 쌓인 취약계층 모자 가정을 대상으로 대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해당 가정은 드림스타트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를 통해 선정된 가구로, 비위생적인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번 봉사활동은 국제로타리 3710지구 서영숙 의원의 솔선수범으로 추진됐으며, 화순로타리클럽 회원과 제2지역 회장단 소속 자원봉사자 1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바쁜 연말 일정에도 불구하고 해당 가정을 방문하여 가구 정리와 쌓여있는 의류 분류 및 세탁, 방치된 쓰레기 분리배출 등 전반적인 정리를 진행하며 아동이 더욱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모았다. 서영숙 화순로타리클럽 前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아이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취약 아동 가정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서봉섭 가족정책실장은 “아동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동참해 주신 화순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리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화순군은 지난 20일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적벽실에서 화순 여미합창단의 15번째 정기연주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여미합창단은 화순을 대표하는 순수 아마추어 혼성합창단으로 도민합창경연대회를 비롯한 각종 대회 참가 및 행사 참여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며 실력과 예술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불후의 명곡-시대별 가요편’을 주제로, 193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시대별 인기 가요를 공연곡으로 구성하여 더욱 친숙하고 대중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1부에서는 ‘목포의 눈물’, ‘봄날은 간다’, ‘닐리리 맘보’, 2부에서는 ‘동백아가씨’,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소양강 처녀’, 3부에서는 ‘송창식 메들리–고래사냥, 왜불러, 한번쯤’, ‘연안부두’, 4부에서는 ‘인디언 인형처럼’, ‘아름다운 강산’, ‘바람의 노래’를 선보여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타 합창단과 재즈 앙상블 등의 특별 합동 공연을 통해 저물어가는 2025년을 훈훈하게 마무리하는 풍성한 무대를 선보였다. 강삼영 문화예술과장은 “활발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청렴 시책을 전방위적으로 재정비한 결과,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년 대비 2단계 상승하는 성과를 거두며 청렴 선도 지자체로 발돋움하고 있다. 함평군은 23일 “국민권익위원회가 이날 발표한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청렴노력도 2등급, 청렴체감도 3등급을 기록하며 종합청렴도 3등급을 달성했다”며 “전년 대비 종합청렴도가 2단계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는 ▲청렴체감도 ▲청렴노력도 ▲부패 실태 평가 등 3개 영역의 평가 결과를 반영해 종합청렴도 등급을 산출해 총 721개 공공기관의 청렴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했다. 평과 결과 함평군의 종합청렴도는 78.1점으로, 전국 군 단위 지자체 평균보다 2.6점 높은 수준을 기록하며 청렴도 개선 성과를 대외적으로 입증했다. 특히, 기관의 부패 취약 요인 분석과 개선 노력 등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분야에서는 88.8점을 획득해 평균 대비 8.9점을 웃돌며 제도적 개선을 통한 노력이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함평군은 지난해 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남 함평축협(조합장 김영주)이 5년째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함평군은 23일 “함평축협이 지난 22일 지역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인재양성기금에 1,116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함평축협에선 2021년부터 조합원들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뜻을 모아 자발적으로 꾸준히 인재양성기금에 기탁해 오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김영주 함평축협 조합장은 “지역과 함께 성장해 온 조합으로서 미래 세대를 위한 지원은 당연한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기탁금이 함평의 인재들이 꿈을 키우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함평군 관계자는 “매년 변함없는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함평축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인재양성기금은 지역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평군은 올해 인재양성기금을 통해 461명에게 등록금 실납부액 전액과 학업장려금 등 약 7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며,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남 함평군 출신 기업가가 고향을 향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함평군은 23일 “동함평산단에 자리한 ㈜고려진공안전(대표 김광자)이 지난 22일 감귤 2,000박스를 군에 전달하며 ‘희망2026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1993년 설립된 고려진공안전은 도로반사경, 교통·도로 표지판 등 교통·안전·건설용품 전문 제조업체로, 2010년 사회적기업으로 인증을 받았다. 이후 2019년 함평에 제2공장을 건립하고 2020년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서며 지역 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김광자 고려진공안전 대표는 함평군 나산면 출신으로, 고향 발전을 위해 매년 성금 기부와 취약계층 나눔, 재난 구호 물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와 함께 엄다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성장캠프 운영, 다문화가정 자녀 대상 제주도 문화탐방 지원 등 지역 아동·청소년을 위한 후원에도 꾸준히 힘쓰고 있다. 김광자 ㈜고려진공안전 대표는 “고향에서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다시 돌려드리는 것이 기업인의 책임이라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해남군이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5년 공공기관 종합 청렴도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달성했다. 2002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시행 이후 해남군 최초의 성과이다. 민선7~8기 공평·공정·공개의 군정운영 방침을 바탕으로 깨끗하고 신뢰받는 군정의 정착을 군정의 최우선 목표로 내세워온 해남군의 지속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된다. 종합 청렴도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72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청렴시책 추진 실적을 반영한 청렴노력도와 민원인 대상 설문인 청렴체감도, 공직자의 비위·부패행위 발생 시 감점 등을 종합해 산정된다. 해남군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적극 추진해 공직자 내부의 청렴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모든 군정업무의 추진시 청렴 원칙을 우선 적용해 군민들의 청렴 체감도를 꾸준히 향상시켜 왔다. 특히 외부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무작위 설문조사에서 부패인식이나 경험이 있는지 묻는 청렴 체감도에서 전국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성적을 거두면서 청렴 군정에 대한 군민 공감대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무주군은 지난 22일 한국전기공사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가 치약, 칫솔, 라면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생필품 60박스(1박스 10만 원, 총 6백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될 선물은 한국전기공사협회 전북도회에서 3백만 원, 무주군 전기협회에서 3백만 원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기탁식에는 한국전기공사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 관계자 5명이 자리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재수 회장은 “우리 협회는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전기공사를 하는 업체들이 의기투합해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라며 “지역을 위한 안전한 전기공사와 이웃을 위한 따뜻한 봉사활동에 매진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무주군은 24일부터 각종 보건사업과 건강정보 등을 함께 담은 “건강 큐(QR)! 행복 온(ON)!” 책자를 배부한다고 밝혔다. 책자는 65세 미만 세대주를 중심으로 전 세대에 배부되며,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공동 열람을 위해 관내 경로당에도 비치할 예정이다. 또한 사회복지시설과 장애인·노인종합복지관, 가족센터, 지역자활센터 등 유관 기관에도 비치해 군민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책자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도에 보건의료원에서 추진하는 분야별 보건사업을 알기 쉽게 정리한 것으로, 영유아·청소년·성인·노년기 등 각 시기별로 필요한 건강정보와 예방접종, 만성질환 관리, 신체활동 및 치매예방 프로그램 등 보건의료·건강증진 사업 내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아이·임산부 건강, △감염병 예방, △걷기·금연·절주 등 생활 습관 개선, △어르신 건강관리, △정신건강 및 자살 예방, △보건지소·진료소·병원·약국 현황 등 군민 건강생활에 필요한 유익한 정보를 폭넓게 담았다. 또한 QR코드를 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국가유산청은 '순천 송광사 침계루(順天 松廣寺 枕溪樓)', '안동 봉정사 만세루(安東 鳳停寺 萬歲樓)', '화성 용주사 천보루(華城 龍珠寺 天保樓)' 3건을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19일 지정 예고한다. 조선시대 사찰누각(寺刹樓閣)은 중심 불전 앞에 위치하여, 많은 신도가 모여 예불과 설법 등의 행사가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사찰 가람배치(伽藍配置)에서 일주문→사천왕문(금강문)→누각→주불전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건축유산임에도 불구하고, 현존하는 사찰누각 중에서 보물로 지정된 건은 4건에 불과하다. 이에 국가유산청은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지방자치단체와 불교계의 협력을 통해 2023년부터 전국 사찰의 누각 38건에 대한 '예비건조물문화유산 가치조사'를 실시했고, 이 중에서 관계전문가 검토와 문화유산위원회 검토를 거쳐 17세기~18세기에 걸쳐 건립(建立) 및 중창(重創)된 조선후기 사찰누각 3건을 이번에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 '순천 송광사 침계루'는 “조계산송광사사고(曹溪山松廣寺史庫)” 중수기를 통해 1668년(숙종 14년) 혜문스님이 중건한 것으로 확인되며, 주요 목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국가유산청은 '서산 보원사지 오층석탑(瑞山 普願寺址 五層石塔)'과 '예천 개심사지 오층석탑(禮泉 開心寺址 五層石塔)'을 국가지정문화유산 국보로 지정했다. '서산 보원사지 오층석탑'은 석탑 자체의 건립시기에 대한 구체적인 기록은 없으나, 탄문(坦文, 900~974년)이 보원사에 있을 때 고려 광종을 위하여 봄에 불탑과 불상을 조성했다는 '서산 보원사지 법인국사탑비'의 비문과 함께 석탑의 조영기법, 양식을 고려했을 때 고려 광종 때인 10세기 중반에 건립된 것을 알 수 있어, 우리나라 석탑 조성시기를 알 수 있는 편년(編年) 기준이 되는 고려시대 석탑이다. 기단부는 위아래로 2층의 가구식 기단 구성이며, 부조(浮彫) 조각기법으로 아래층 기단 면에는 형상이 다른 사자상(獅子像)을 사실적으로 표현했고, 위층 기단 면에는 팔부중상(八部衆像)을 유려하게 조각하여 통일신라의 조각양식과 수법을 계승하면서도 고려시대 석탑의 특징도 잘 표현하고 있다. 5층으로 구성된 석탑은 위층으로 올라갈수록 일정한 체감(遞減)을 주어 안정된 구도와 외관을 형성하고 있다. 1층 탑신(塔身, 석탑의 몸통)의 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은 언론, 일상 생활 등 사회 전반에서 사용되는 외래 용어 가운데 15건을 쉬운 말로 다듬고, 콘텐츠 분야에서 쓰이는 전문용어 62개의 쉽고 바른 표준안을 마련했다. 이번에 선정한 다듬은 말의 후보안은 언론계, 학계, 청년(대학생) 등이 참여한 ‘새말모임’에서 마련한 뒤, 전국 15세 이상 국민 3,000명을 대상으로 한 국민 수용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25년 12월 국어심의회 국어순화분과위에서 최종 심의했다. 조사 결과 국민이 우리말로 바꾸어 써야 한다고 가장 많이 꼽은 외래 용어는 ‘오제이티’(76.6%)와 ‘빅샷/빅숏’(76.5%), ‘휴리스틱’(74.9%), ‘마일스톤’(74.1%), ‘딜 클로징’(73.5%)이었다. 이에 따라 ‘오제이티’는 ‘현장 실무 교육’으로, ‘빅샷/빅숏’은 ‘유력 인사’ 또는 ‘핵심 인물’로, ‘휴리스틱’은 ‘경험적 판단’으로, 업무 추진 단계에서 기준이 되는 ‘마일스톤’은 ‘단계 목표’ 또는 ‘성과 지표’로, 계약 성사 과정을 뜻하는 ‘딜 클로징’은 ‘계약 체결’로 이해하기 쉽게 다듬었다. 이번 국어심의회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