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방서는 겨울철 화재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인명,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차량용 소화기와 주방용 K급 소화기 비치에 대한 홍보에 나섰다. 차량 화재는 주로 운행 도중에 발생하여 차량에 적재된 연료와 오일류 등 가연물로 인해 연소 확대가 빠르기 때문에 초기 진화를 위해선 반드시 차량용 소화기가 필요하다. 특히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한 고속도로나 외진 도로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하면 소방차 도착이 늦어질 경우를 대비해 차량용 소화기를 이용한 초기 진화의 필요성이 더욱 요구된다. 또한 주방용 소화기인 K급 소화기는 기름 표면에 유막을 형성해 온도를 낮추고 산소 공급을 차단해 재발화를 막는 역할을 한다. 일반음식점을 비롯한 호텔, 노유자시설, 의료시설 등은 주방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주방용 K급 소화기를 의무적으로 비치해야한다. 전우현 김천소방서장은“작은 소화기 하나로 차량 등 재산과 소중한생명을 구할 수 있는 만큼 안전의식의 갖고 차량용 소화기와 주방용 소화기를 비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울본부가 지난 4일 제주 문화기행을 끝으로 ‘서울에서 만나는 제주여정’2022 제주알리기 프로그램을 마쳤다고 밝혔다. 2022 제주알리기 프로그램은 제주관광과 제주의 역사·문화 등에 관한 이해도를 향상하고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통해 제주 가치를 올바로 알리고자 마련됐다. 지난 10월 29일부터 총 4차례 강연이 진행됐으며, 12월 첫 주에는 강연 내용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제주 현장 문화기행으로 마무리됐다. 1강은 강유정 문화평론가(강남대 교수)가 드라마 파친코를 통해 제주인 자이니치(재일제주인)의 삶과 제주 언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으며, 제주 홍보대사인 문희경 배우와 변종수 제주어 배우가 함께해 사투리를 선보이며 생생함을 한층 높였다. 2강은 김헌 신화연구가(서울대 교수)의 강연을 통해 크레타 섬과 연계한 제주의 신화 이야기를 전했다. 3강은 문경수 과학탐험가가 한라산, 오름, 동굴 등 제주가 가진 독특한 지질학적 가치를 공유했다. 마지막 4강을 통해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제주 자연환경의 중요성과 이정표를 제시했다. 특히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진행된 문화기행은 4.3평화공원 견학과 곶자왈 탐방,
제주특별자치도는 ‘22~’23년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대책 추진 계획에 따라 폭설에 대비해 제주시 공항로에 설치된 자동염수분사장치 및 중앙로(고산동산)와 도남로(도남우체국)의 도로열선을 가동하는 점검훈련을 실시했다. 도로열선(3개 구간): 제주시 중앙로(고산동산), 도남로(도남우체국 인근), 고마로(일도주유소 인근) 염수분사장치(5개 구간): 제주시 공항로, 도령로~서광로(해태동산 교차로), 첨단로/ 서귀포시 일주서로(갈보리 교회), 중산간 서로(강창학경기장 서측) 지난달 30일 제주시 공항로에서 진행한 자동염수분사장치의 현장 가동훈련에 이어 8일 훈련에서는 도, 소방안전본부, 자치경찰단, 행정시, 민간단체(지역자율방재단) 등이 참여한 가운데 도로열선을 실제 가동하고, 열화상 카메라로 정상작동 여부를 점검했다. 또한 인도에 설치된 제설용 염수탱크 시범 운영 상황과 제설제 비치도 점검하는 한편, 폭설 대응 시 지역자율방재단 등 유관기관 협조도 당부했다. 강동원 제주도 도민안전실장은 “앞으로 인력이 직접 투입되는 제설작업보다 자동제설장치를 포함한 선진 제설시스템 활용이 늘어날 전망이어서 이번 훈련을 통해 관계부서가 정보와 의견을 공유하고 제설대응 역량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8일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주최하는 제주 지질자원 중장기 연구전략 포럼에 참석해 제주 지질환경의 가치를 강조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이날 오후 제주대학교 아라컨벤션홀 대회의실에서 열린 행사에서 “민선 8기 제주도정이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제주’를 비전에 포함시킨 것은 청정 제주의 가치를 반드시 지켜내겠다는 의지”라며 “제주의 가치를 지켜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희현 부지사는 “대한민국의 자랑인 청정한 제주의 아름다운 경관과 더불어 화산섬이라는 지질학적 가치를 지켜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고 자연과 함께 행복한 제주를 만들어 가겠다”면서 행사 관계자들과 전문가들에게 격려를 전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사회적기업가와 사회적경제 분야 예비창업자와의 만남을 통해 원활한 창업을 돕고 상호 연대 협력을 증진하는 소통의 장이 마련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오후 3시 30분 미래컨벤션 노블레스홀에서 ‘제주 사회적기업협의회 사회적기업가 연말 연찬회’를 개최한다. 연찬회에는 오영훈 지사, 정현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 강종우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 박남규 소셜캠퍼스 온 제주 센터장을 비롯해 사회적기업 관계자와 예비창업자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제주도와 제주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고진석)가 주최하고 제주종합상사(이사장 이영호)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공동구매 설명회, 주제발표, 시상, 토크콘서트 순으로 진행된다. 김혜원 한국교원대 교수가 주제발표 강연자로 나서 ‘제4차 사회적기업 육성 기본계획’을 발표한다. 이후 정현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 구영모 SK행복나래 대표이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한 대기업과의 협력사례’를 주제로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오영훈 지사는 “사회적기업의 성공이 제주경제의 희망이자 미래”라며 “민선8기 도정은 기업하기 좋은 제주, 인재가 모이는 제주를 만들어 사회적기업을 뒷받침하는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해나
제주특별자치도는 9일 0시부터 충북(전 지역), 경기(안성 이외 지역), 전남(나주,무안,함평 이외 지역) 가금산물(고기, 계란, 부산물 등)에 대한 반입을 허용한다. 해당 지역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인됐으나 바이러스 최대 잠복기 이후 추가 발생이 나타나지 않아 비발생 시군에 대한 반입금지 조치를 해제한다. 이와 같은 조치는 이동통제․집중소독 등 신속한 방역조치로 개별농장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하는 것에 대응하는 조치로, 시·도에서 발생 시·군으로 반입금지 대상지역을 한시적으로 조정했다. 또한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SOP) 변경에 따라 잠복기는 14일로 최대 반입금지 기간도 완화 조정했다. 다만, 타 시․도산 살아있는 가금류는 현행대로 전국 반입이 금지되며 충남(홍성), 경기(안성), 전남(나주, 무안, 함평), 울산(울주), 전북(고창) 등 7개 시·군에 한해 가금산물 반입이 금지된다. 해당 지역을 제외한 곳에서 가금산물을 들여올 경우, 반입신고서 등 증빙서류를 동물위생시험소에 사전 신고(전화 064-710-8551~2)하고, 공·항만에서 확인 후 이상이 없을 경우에만 반입할 수 있다. 다만, 가열제품이나 수입 축산물은 지역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도의 환경자원총량 설정 및 환경자원총량관리계획 수립을 위한 ‘환경자원총량관리계획 수립 용역 3차년도 최종보고회’를 9일 오전 10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다목적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환경자원총량관리계획은 제주의 우수한 환경자원을 유지·존속하기 위한 목표 수준인 ‘환경자원총량’을 설정하고, 환경자원총량 유지·관리계획을 수립하고자 마련됐다. 용역은 올해 12월 완료될 예정이다. 앞서 2020년 5월부터 올해까지 3년에 걸쳐 추진하는 과정에서 지역주민, 전문가, 환경영향평가업체 등을 대상으로 13회의 의견수렴과 관련 전문가·부서 자문회의 등 다양한 공론화 과정을 거친 바 있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2차년도까지 구축된 환경자원(4개 분야, 21개 자원항목) 조사 결과와 환경자원총량 평가방법을 반영해 환경자원총량을 등급화하고 환경자원총량을 산정하고 있으며, 환경자원총량 제도에 대한 교육과 홍보 방안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환경자원총량을 유지하는 방안으로 개발사업에 의해 훼손되는 환경자원에 대한 회피, 상쇄, 대체, 보상 제도를 마련해 환경자원총량 손실이 없도록 제시하고 있다. 최종보고회에는 환경자원총량관리위원과 환경영향평가심의위원,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위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누구나 효과적으로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과 홍보를 강화한다. 최근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2021년 급성심장정지 조사에 따르면 제주지역의 급성심장정지 발생률은 전국 대비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지만, 일반인에 의한 심폐소생술 비율은 전국 대비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최초 목격자(일반인)가 심폐소생술 시행 시 생존률이 2~3배 이상 향상되고, 이태원 참사 이후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인명소생률 향상 등을 위해 체계적인 응급처치 교육과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도내 소방교육대, 제주안전체험관 및 4개 소방서에서 운영하는 응급처치교육센터별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활성화하고 응급구조사 ‧ 간호사 등 전문강사 역량강화를 통해 내실 있는 교육을 추진한다. 소방교육대에서는 의료인 ‧ 일반인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수료증 취득과정 등 전문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제주안전체험관에서는 일반 도민을 대상으로 안전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해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며, 소방서에서는 도내 950여명의 의용소방대 심폐소생술 강사 등과 협업해
경상북도는 지난 7일 오후 경산 경북테크노파크 국제회의실에서 「2022년 경북형 소프트웨어 인력양성 및 일자리창출」 사업의 성과공유대회를 개최하고, 우수 성과 3개팀을 선정해 시상했다. 선정된 팀은 영남대학교 스마트스캔팀, 한국폴리텍대학 포항캠퍼스 라이트하우스팀, 경운대학교 Fortuna팀이다. 대상은 영남대학교 스마트스캔팀에서 개발한‘실러 도포 불량 검사 방법 및 시스템’으로 자동차 글라스에 도포하는 실러의 불량도포 검사 시 하드웨어 상으로 해결할 수 없는 곡선구간 검사가 가능한 소프트웨어 개발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한국폴리텍대학 포항캠퍼스 라이트하우스팀의 ‘폐배터리를 활용한 무선 충전 재난 조명프로그램’으로 이차전지 폐배터리를 활용하여, 청각장애인도 재난상황을 인식할 수 있는 스마트 조명 장치 구동 소프트웨어 개발과 시제품을 제작했다. 우수상은 경운대학교 Fortuna팀의 ‘딥러닝 상황 인식을 이용한 교통법규 위반 인식 SW’로 기존 CCTV를 활용하여, 영상인식 및 상황인식을 위한 딥러닝 기술을 활용, 단일카메라로 다차로에 대한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검출 가능한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날 성과 공유대회는 지난 5월부터 기업-대학
울릉읍사무소는 12월 7일 직원 20여 명과 도동, 저동 일대의 상가 골목과 소규모 공원 지역을 돌며 울릉도형 청정 새마을운동을 펼쳤다. 울릉읍사무소는 울릉도형 청정 새마을운동의 하나로 마을 거리 청결 운동에 돌입했다. 울릉도의 좁은 골목 특성상 관광객들이 통행에 불편을 느낄 수 있고 울릉도의 깨끗한 이미지에 걸맞지 않은 불법 노상 적치물들을 이번 운동을 계기로 울릉군 차원에서 정비할 예정이다. 2025년 공항 개통에 맞물려 관광객을 맞이하는데 사전 정비를 하고 주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청결 운동의 첫걸음으로 울릉읍사무소의 전 직원들이 앞장서서 거리 운동에 나서 노상 적치물 소유자들의 청결 의식을 높이는 데 노력했다. 최하규 울릉읍장은 “이번 운동을 계기로 주민과 관광객 모두 청정 울릉도를 만끽할 수 있는 계기로 삼았으면 하며, 현장 정비 중 특히 LPG 가스통 도로변 적치 및 에어컨 실외기 설치 부분에 대하여는 해당 부서와 협의하여 안전사고 발생을 사전에 방지토록 행정 조치계획이며, 내년부터는 지역단체와 연계하여 지속적인 청결 운동을 통해 백만 관광객 시대에 걸맞은 울릉읍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임오동에서는 12. 8 오태동기업발전협의회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오태동기업발전협의회는 (주)아성 외 7개 업체가 속해 있으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성금을 기탁 해 오고 있다. 최상관 오태동기업발전협의회장은 "추운겨울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고자 희망나눔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나눔을 통해 이웃을 돌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진오 임오동장은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는 오태동기업발전협의회에 진심으로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없는 따뜻한 임오동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희망2023나눔캠페인 이웃돕기성금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산동읍에 소재한 음식점 강원도집에서 2022. 12. 7 사과즙 50박스를 산동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강원도집은 구미행복 나눔가게에 참여하고 있는 가게로 매월 취약계층에게 10인분의 식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희망나눔캠페인에도 성금 및 성품 기탁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장재일 대표는 오늘 기탁한 성품이 산동읍에 있는 취약계층에게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다면 기쁠 것 같다며, 지역주민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민명숙 산동읍장은 꾸준히 선행을 베풀어주고 있는 장재일 대표에게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산동읍 지역사회를 위해 힘이 되어 달라고 전했다.
김천시평생교육원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계절에 맞는 5개의 특별한 강좌, 수강생 115명을 대상으로 2022년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호박떡 케이크 만들기를 비롯한 천아트 가방 만들기와 크리스마스 가랜드, 반려견 옷 만들기, 크리스마스 향초 만들기가 평생교육원 강의실에서 추진됐다. 아직 자신에게 맞는 평생학습, 자신이 하고 싶은 평생학습이 어떤 것인지 찾고 있는 시민에게 매력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는 평을 받고 있다. 시민들에게 최신 경향의 강좌를 소개하고, 학습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추진한 강좌들로 신청 오픈 1시간 이내 마감이 되는 등 시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수강생 김모씨는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 평생교육원에 처음 방문했는데, 평소 원하던 강좌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뻤으며, 또 작품전시회 중이라 다른 수강생들의 작품을 보니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시민들의 학습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실감했으며, 시민이 원하는 강좌를 설문조사를 통해 파악하여 내년에는 더 다양하고 알찬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
대가면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12월 8일 대가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층을 돕기 위한 쌀 10KG 20여포를 기탁했다. 대가면바르게살기위원회는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왔을 뿐만 아니라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품을 기탁 해왔으며, 올해도 동절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과 라면 등 물품을 기탁 했다. 이준섭 위원장은 “계속된 코로나19 여파로 어느 해보다 힘든 한해를 보내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보탬이라도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회원들과 마음을 모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에게 가깝게 다가가는 대가면바르게살기위원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백종국 대가면장은 “대가면바르게살기위원회의 따뜻한 마음이 각 가정에 잘 전달될 것이며,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더욱 살피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희망2023나눔 캠페인은 2023년 1월31일까지 진행되며, 성주군청 주민복지과 희망복지지원단 및 대가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담당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용암면 주민자치위원회는 12월 8일 오전11시 용암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용암면 주민자치위원회 결산보고와 동아리 정비 및 주민자치센터 사용관련 규칙 정비, 신규 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지역주민들의 여가활동 지원을 위해 설치·운영 중인 주민자치원회 회의 결과 실버체조 프로그램 신규운영 및 복지회관 이용수칙 정비 등 더 나은 주민자치센터가 되기 위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차상영 용암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올해 2월부터 부터 사용료 징수 등으로 주민자치센터 수입이 있는만큼 이를 주민들에게 환원할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여 주민자치센터 운영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홍식 용암면장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 주시길 바라며, 행정기관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주민편의 증진을 위해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