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통영시는 지난 18일, 25일 충무고등학교와 통영중학교에서 청소년 도박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건강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도박문제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통영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해 청소년들이 도박의 위험성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스스로 문제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도박문제 자가진단 검사 ▲도박 타파 딱지치기 ▲도박 문제 OX퀴즈 ▲도박문제 예방 패널 전시 등이 운영됐다. 학생들은 자가진단 검사 참여를 통해 자신의 도박 위험도를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딱지치기 활동을 통해 도박의 구조와 위험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건전한 놀이 문화를 체험했다. 또한 교내에 전시된 패널과 OX퀴즈를 통해 도박의 폐해와 예방 정보를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생은 “도박 문제 예방의 필요성을 학생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됐고, 이러한 캠페인이 더 자주 이어졌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통영시는 지난 26일 ‘2025년 아이돌봄지원사업 성과보고회’를 열어 한 해 동안의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성과보고회에는 아이돌보미 100명을 포함해 약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5년 주요사업 실적 및 사례관리 보고 ▲아이돌보미 모니터링 결과 ▲돌봄 활동 개선사항 공유 ▲시상식 등을 진행하면서 올해 추진된 아이돌봄지원사업 전반의 성과를 함께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서는 돌봄 활동에 성실히 참여하며 모범적인 근무 태도를 보인 돌보미 12명이 ‘아이돌봄지원사업 업무 유공’으로 시장 표창을 받았다. 아이돌봄서비스는 통영시가족센터에서 수행하며 3개월 이상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가정에 직접 방문해 안전한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맞벌이 가정 등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주는 사업이다. 통영시는 월평균 350가정이 혜택을 받을 만큼 아이돌봄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올해 신규 아이돌보미 21명을 채용하는 등 인력 확충과 서비스 품질 관리에 적극 노력하고 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통영시는 2025 농림어업총조사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지난 25일 과 26일 양일간 통영시청 강당에서 조사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12월 1일부터 시작되는 방문조사를 앞두고 조사원들의 업무 이해도와 조사역량을 높이기 위해 실시했으며, 조사원 및 예비조사원 75명이 참여했다. 2025 농림어업총조사는 통영시 10,160가구의 농림어가를 대상으로 지난 20일부터 12월 22일까지 실시된다. 인터넷조사는 11월 20일부터, 인터넷조사가 미완료된 가구는 12월 1일부터 조사원이 태블릿PC를 활용해 가구 방문조사를 시작한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대면조사에 어려움이 많겠지만, 농림어업의 실태 파악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5년 주기의 중요한 국가통계 조사인 만큼 적극적인 협조와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에 유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통영시는 시민들의 생활체육 수요를 충족시키고 권역별 체육 인프라를 확충하고자 추진해 온 용남생활체육공원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지난 26일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통영시 자생단체장과 파크골프클럽장 등 100여 명의 통영시민이 참석해 새로운 생활체육 시설의 조성에 따른 지역사회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보여줬다. 시는 권역별 시설 확충 목표 아래, 약 8개월간의 공사 끝에 올해 10월 용남생활체육공원 파크골프장을 준공했다. 이 시설은 지금까지 시설부족으로 불편함을 겪어왔던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일부 해소하고자 총 18홀(총연장 1,067m, par66) 규모로 조성됐다. 용남생활체육공원 파크골프장의 준공으로 제1호 카멜리아 파크골프장(9홀)에 이어 두 번째 권역 파크골프장 시설을 확보하게 됐다. 이는 시민들에게 약속한 생활체육 저변확대에 한 걸음 더 나아간 성과이며, 앞으로 통영시 주요 체육 시설로서 시민들의 건강 증진 및 건전한 여가 활동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준공식 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거창군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9일까지 10일간 거창사건추모공원에서 제18회 국화관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이후 11월 10일부터 23일까지 14일간의 자유관람 기간을 통해 많은 군민에게 국화를 감상할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국화관람회에서는 전량 자체 생산한 다양한 국화 품종이 전시되어,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전하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다양한 체험 행사가 큰 인기를 끌었다. 깡통열차는 어린아이들에게 놀이기구로 어른들에게는 옛 추억을 되살리는 특별한 경험이 됐고, 옛날 교복 대여는 과거 학창 시절에 입었던 교복을 입고 가족사진을 찍는 등 특별한 시간을 제공하여 가족 단위 방문객들뿐만 아니라 어린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11월 10일부터 시작된 자유관람 기간에는 국화를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어 관람객들의 반응이 좋았다. 이번 국화관람회는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이 많이 찾았으며, 국화를 감상하며 지역 주민들과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거창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거창군은 지난 26일 통합축제 브랜드 ‘거창에 On 봄축제’가 전국 기초지방정부 우수정책 경진대회(주관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에서 문화관광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거창군은 기존 봄철에 여러 부서에서 각각 운영하던 5개 축제로 인해 콘텐츠 중복, 홍보 효과 분산, 예산 및 행정력 낭비 등 비효율이 발생함에 따라 2025년부터 대표 봄축제 단일 브랜드 전략으로 전환했다. ‘거창에 On 봄축제’로 하나의 스토리 구축하며 브랜드를 통합하고 아리미아꽃축제, 산양삼축제 등 대표 콘텐츠로 재편하여 집중화를 꾀했다. 아울러, 거창창포원이라는 대표 관광지 안에서 동선을 최적화하고 안전관리 강화에도 힘썼다. 그리고 SNS·유튜브 기반의 공격적 마케팅으로 ‘거창에 On 봄’이라는 통합 브랜드와 개별 행사의 특징을 함께 전국적으로 홍보했다. 그 결과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60%가 넘는 관광객이 다녀갔으며, 식당 매출액도 16.8% 증가했다. 또한 ‘치유·창포’ 중심의 거창 고유의 정체성을 확립하며, 대표 봄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축제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함안군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24일 오전 11시 대한노인회 함안군지회에 혹한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김 50상자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물품은 각 어린이집에서 열린 아나바다 행사와 프리마켓 수익금, 그리고 원장들의 자발적 기부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겨울철 지역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함안군어린이집연합회는 매년 어버이날에 카네이션과 수제 오란다 등을 준비해 지역 어르신께 전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새마을문고 거창군지부는 지난 26일 거창군청소년문화의집을 방문하여 지역 청소년의 독서문화 확산과 건전한 여가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45회 독서경진대회를 계기로 마련됐으며, 지역 내 청소년들이 폭넓은 사고력과 창의성을 기를 수 있도록 독서 프로그램 공동 운영, 도서와 자료 지원, 독서문화 행사 협력, 청소년 자원봉사 활동 연계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두 기관은 앞으로 ▲청소년 독서동아리 운영 지원 ▲독서캠프 및 작가 초청 강연 개최 ▲독서경진대회 공동 추진 ▲청소년 독서환경 조성 사업 등을 추진하며 협력체계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변희창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책과 더 가까이 지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옥 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지속적인 협력으로 청소년들에게 유익하고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앞으로 독서경진대회에 꾸준히 참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년도 제45회 경상남도 독서경진대회에서 청소년문화의집 소속 학생 3명이 최우수(김다연), 우수(이민희, 김태희)상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거창군은 지난 26일 아림고등학교에서 학생 205명을 대상으로 ‘전동킥보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교육은 한국도로교통공사 전문교수를 초빙하여 ▲전동킥보드 안전 운행 요령 ▲보호장구 착용의 중요성 ▲회전교차로 통행 방법 ▲보행자 보호 의무 ▲스마트기기 사용 자제 등 실생활 중심의 내용을 다뤘으며, 실제 사고사례 영상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군은 지난 3일은 거창연극고·거창승강기고 학생 158명, 5일은 대성일고 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이번 아림고 교육을 끝으로 관내 4개 고등학교 총 513명을 대상으로 올해 전동킥보드 안전교육을 마무리했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전동킥보드 이용 시 지켜야 할 규칙을 몰랐는데 오늘 배워서 도움이 됐다”, “헬멧 착용의 필요성을 새삼 느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이동수단인 만큼, 이번 교육이 안전의식 제고에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김정연 건설교통과장은 “전동킥보드는 편리한 이동수단이지만, 안전수칙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거창군이 성평등가족부로부터 지난 26일 ‘여성친화도시’로 공식 지정됐다. 그동안 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 구축, 군민 안전망 구축, 돌봄 환경 조성 등에서 보여준 성과가 인정받은 결과이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의 정책 전반에 성인지적 관점이 반영되고, 여성과 아동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춘 지방자치단체에 부여되는 것으로, 거창군은 2014년 최초로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받고 몇 번의 도전 끝에 최종 선정되며 성평등 행정 실천 의지를 대외적으로 입증할 수 있게 됐다. 먼저 거창군은 이번 지정을 위해 성별영향평가 내실화를 중심으로 군정 전반에 성인지 정책체계를 정비해 왔다. 전 부서를 대상으로 한 성인지 교육, 성별영향평가 교육 정례화를 통한 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율 2년 연속 100% 달성 등 실질적인 개선 과제를 도출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으며 이는 경상남도 성별영향평가 우수기관 2년 연속 선정, 성평등가족부 성별영향평가 우수사례 선정에서도 알 수 있다. 또한 군은 폭력예방과 군민 안전 확보를 위해 군민 대상 여성폭력 추방주간 캠페인, 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하동군장학재단 이사를 겸하고 있는 박일선 하동군 노인대학 학장이 부군상 부의금 200만 원을 장학기금으로 전달하며, 슬픔 속에서도 지역인재 양성에 이바지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기부는 조문객들의 따뜻한 위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별도의 행사 없이 조용히 진행됐다. 박일선 학장은 “지역의 선후배들께서 보내주신 따뜻한 위로와 조의 덕분에 무사히 장례를 치를 수 있었다”며, “하동의 미래를 밝힐 인재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어, 학생들이 더욱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양호 이사장은 “지역과 학생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부해 주신 박일선 학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장학기금은 학생들의 꿈을 키우는 데 의미 있게 사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박일선 학장은 평생을 교직에 몸담아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을 위해 헌신을 이어왔으며, 정년 이후에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노인대학에서 봉사하며 지역사회 교육 발전에 꾸준히 기여해 왔다. 이러한 그의 오랜 교육 철학과 지역 사랑이 이번 기부에 그대로 담긴 것으로 전해진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경남은행 하동지점(지점장 김찬규)은 지난 26일 하동군에 김장김치 100박스(약 400만 원 상당)를 기탁하며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온정 나눔에 동참했다. 경남은행은 겨울철 기본 식재료 부담이 큰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김장김치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매년 이어지는 경남은행의 지역 밀착형 후원 활동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관의 역할을 보여주며 주민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이번 지원은 난방비·생계비 부담이 증가하는 겨울철, 독거노인과 어려움을 겪는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김찬규 지점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금융기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경남은행 하동지점에 깊이 감사드린다. 전달된 김치를 필요한 가정에 배부하여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하동군은 지난 25일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의 효율적인 징수를 위한 ‘하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삼희 부군수 주재로 진행된 이번 보고회는 13개 읍면 민원·재무 담당, 총체납액 5천만 원 이상 부서 담당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체납 원인 분석과 그에 따른 징수 대책 점검, 향후 추진 계획 논의 등이 이뤄졌다. 하동군은 지방세 및 세외수입 이월 체납액이 지속해서 증가함에 따라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전방위적 체납세 징수에 총력을 다해 세수를 지켜 건전한 납세 풍토를 조성하고자 하는 뜻을 밝혔다. 특히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금융자산 압류,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관허사업 제한 등 강력한 징수 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소상공인 및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 납부, 체납처분 유예 등의 맞춤형 징수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이삼희 하동 부군수는 “물가 상승, 경기침체 등으로 징수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이지만, 지방세와 세외수입은 하동군 발전의 근간으로, 전 부서가 협력해 한마음으로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해달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하동군이 지난 11월 26일 서울 피크앤파크 컨벤션에서 열린 ‘2025년 원격협진 사업 성과 공유 대회’에서 기관상과 개인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날 받은 상은 모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으로, 올해 민간의료기관과의 첫 협약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원격협진사업을 본격화한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하동군이 의료격차 해소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정책적 노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특히, 하동군은 공공의료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의료 취약지 특성에 대응하기 위해 원격협진 시스템을 구축하고, 민간 전문의료기관과의 협진 체계를 적극적으로 연계해 왔다. 협진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여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며 군민의 진료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에 크게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개인 부문에서는 의료취약지 원격협진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으로 강소연 주무관이 장려상(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한편, 원격협진 사업은 정보통신기술(I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하동군이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공무원을 발굴하고,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12월 2일까지 군민 추천을 받고, 오는 12월 5일부터는 하동군 홈페이지를 통해 군민 투표도 진행한다. 선정 범위는 2025년 1월부터 11월까지의 공적을 대상으로 하며, 최우수 3명과 우수 3명 총 6명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한다. 특히,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와 창의적·적극적으로 행정을 추진한 공무원의 사례가 주요 평가 기준이 될 예정이다. 추천 서식은 하동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군 홈페이지의 ‘적극행정 군민추천란’ 또는 군청 홈페이지 내 홍보 배너를 통해 추천서를 접수하면 된다. 군민 추천이 마무리되면, 1차 심사를 거쳐 선정된 후보 사례를 대상으로 12월 5일부터 15일까지 하동군 홈페이지에서 군민 투표가 진행한다. 군민 1명당 2개 사례를 투표할 수 있으며, 최종 선정된 6개 사례는 2차 본심사를 통해 훈격이 결정되고 결과는 2026년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