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청북도영동교육지원청은 오는 10월 14일(화), 영동군민운동장에서 ‘제2회 영동 어디서나 함께 어울림 운동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가 살아야 지역이 산다’는 슬로건 아래, 지방 소멸 위기 대응과 학생들의 신체 활동 및 사회성 강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영동군 관내 6학급 이하 소규모 초등학교 10개교의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지역주민 등 600여 명이 함께해 모두가 어울리는 축제로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는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과 정영철 영동군수를 비롯한 지역 사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영동 지역 유관기관 및 단체 20여 곳도 참여해 다양한 체험 활동과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 학생들과 주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운동회는 영동을 대표하는 지역 상징인 ‘국악’ 팀과 ‘과일’ 팀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이색 공굴리기, 색깔판 뒤집기 등 다양한 명랑 운동회 종목으로 구성되어 참가자 간의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태영환 교육장은 “이번 어울림 운동회를 통해 작은 학교의 활력을 되살리고, 지역 소멸 위기 극복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계 기관 및 단체와 함께 오는 10월 2일까지 전통시장 장보기를 추진한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29일 오후 육거리종합시장을 찾아 과일과 고기, 각종 추석 명절 음식 등을 구입하며 시장을 찾은 고객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이번 장보기는 실질적인 구매를 촉진해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생기와 활력이 넘치는 전통시장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고자 실‧국‧소‧청장 및 직원들이 참여한다. 이 시장은 “우리 시에서는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시장에서도 시장 자체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해주기 바란다”며 “시민들께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에서는 청주페이 앱에 구축된 전통시장 장보기 서비스 ‘온시장’에서 추석을 맞아 최소 주문 금액 2만 원 이상이면 배송비를 지원하고, 2만 5천 원 이상이면 배송비 지원과 쿠폰 지급 특별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1일부터 5일까지는 ‘2025년 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청북도청주교육지원청은 27일 성화동 장전공원에서 성화초등학교, 성화중학교, 성화개신죽림동행정복지센터, 성화지역아동센터, 청개구리지역아동센터, 서부종합사회복지관 등으로 구성된 성화행복네트워크와 함께 아동·청소년 권리증진을 위한 축제를 개최했다. 축제에서는 다양한 체험 활동, 공연, 전시, 먹거리 등 아동·청소년이 즐길 수 있는 부스로 구성하여 아동·청소년의 주도적 참여를 이끌어냈다. 청주교육지원청 박종원 교육장은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을 위한 교육·문화·복지 지원을 위해 협력하고, 아동·청소년의 권리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음성군은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조병옥 군수를 비롯한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아동권리 참여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충북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 윤대현 관장을 강사로 초빙해 전문성과 현장성을 높였으며, 단순 강의식이 아닌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실효성을 강화했다. 1차시에는 ‘퀴즈로 함께하는 아동권리 교육’을 통해 아동권리 4대 원칙을 쉽고 재미있게 학습했다. 이어 2차시에는 ‘아동권리로 함께하는 N행시’와 학습내용 토론을 통해 아동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방법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병옥 군수는 “고위직 공무원의 인식 변화는 아동친화정책의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권리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갱신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앞으로도 아동권리 존중 문화 확산과 정책 반영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참여 프로그램을 이어가며,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구현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의회 한동순 의원(더불어민주당, 옥산면·운천·신봉동·봉명제2·송정동·강서제2동)이 마련한 ‘우리동네 시의원 민생소통창구’가 지난 29일 강서제2동 내곡초 삼거리 일정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민생소통창구는 24일부터 29일까지 총 4차례 진행됐으며, 매회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소통의 장으로 운영됐다. 24일 옥산면 면사무소 앞에서는 교통 불편과 마을 환경, 생활 인프라에 관한 의견이 제시됐고, 25일 봉명제2·송정동 공차 사거리에서는 주차난과 보행 안전을 비롯한 생활 불편이 논의됐다. 이어 27일 운천·신봉동 다이소 앞에서는 지역 인프라 확충과 주민 편의 개선 요구가 이어졌으며, 마지막으로 29일 강서제2동 내곡초 삼거리에서는 교육·안전 환경 개선을 중심으로 다양한 건의가 오갔다. 한 의원은 현장에서 제기된 의견들을 직접 경청하며 즉시 관계 부서와 공유했고, 조속한 해결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작은 민원이라도 주민의 삶의 질과 직결된다”며 “민생소통창구에서 들은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실질적인 개선이 이뤄지도록 최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증평군보건소는 29일 지역 내 60세 이상 어르신 34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건강홍보대사 양성과정 ‘건강을 잇는 사람들’의 수료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건강을 잇는 사람들은 60세 이상의 경로당 및 체력인증센터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심화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해 건강홍보대사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이번 과정은 9월 8일부터 29일까지 4주간 매주 월요일 창의파크에서 대면으로 진행됐으며, △노년 건강관리 △만성질환관리 △운동교실 △마음 건강관리 총 4개의 주제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에 임명된 건강홍보대사 어르신들은 포스터·운동 동영상 ·건강 달력 제작 등에 참여해 지역사회 건강문화 확산에 앞장설 예정이다. 수료식에 참여한 수강생은 “이번 과정을 통해 올바른 건강관리 방법을 배우고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다”며 “앞으로는 배운 내용을 주변 어르신들과 함꼐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주변에 전파하는 건강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증평군은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올해 을지연습의 성과를 확인하고 민·관·군·경·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증평군통합방협의회 의장인 이재영 군수의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조윤성 군의장, 박병천 도의원, 주광림 제2161부대2대대장, 나인철 괴산경찰서장, 손덕주 증평소방서장 등 유관기관 및 지역단체 관계자 25명이 참석했다. 주요 안건은 △2025년 을지연습 추진현황 보고 △위원 간 협조·건의 사항 공유 등 지역 안보와 향토방위 관련 사항을 중점 논의했다. 협의 후에는 관·군·경·소방 합동으로 2025 통합방위예규를 체결하며 증평의 통합방위를 더욱 공고히 했다. 이재영 군수는 “지난 8월 드론 테러와 핵 미사일 낙탄에 따른 상황을 가정한 을지연습을 증평군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로 성공적으로 완료했다”며 “이번 연습 내용을 바탕으로 증평군 통합방위태세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합방위협의회는 비상사태 시 원활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올해로 15회를 맞은 2025 청원생명축제는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풍성한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볼거리로 개막 5일 만인 지난 28일 누적 관람객 30만명을 돌파했다. 이번 축제는 농업의 가치를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체험하고, 지역 경제와 문화가 함께 성장하는 축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전국 최대 규모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와 먹거리존, 전통농업체험을 비롯한 다채로운 체험·공연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며, 야간 경관조명, 대형 꽃정원, 어린이 키즈존 등 새로운 볼거리·놀거리를 대폭 확대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축제를 선보이고 있다. 개막 첫날에는 5만여 관람객이 축제장을 찾으며 성대한 출발을 알렸다. 전통농업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와 어른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축제장은 하루 종일 웃음과 활기로 가득 찼다. 개막식과 축하음악회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시민·관광객 등 3천여명이 함께했다. 무대에 오른 인기 가수 김용빈과 마이진이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이며 축제의 성공적인 개막을 알렸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지역 내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을 대상으로 선물세트 과대포장 및 분리배출 표시 위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한국환경공단과 시청, 4개 구청 직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명절에 수요가 많은 선물세트류와 음·식료품류를 중심으로 포장공간 비율, 포장 횟수, 분리배출 표시 적정성 등을 확인했다. 점검 과정에서 위반이 의심되는 제품에 대해서는 제조회사에 포장검사 명령을 내렸으며, 검사 미이행이나 위반 사실이 확인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과대포장 등 불필요한 자원 낭비를 줄이기 위해서 제조·유통업체와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청원‧서원구청에서 ‘2025년 추석맞이 시니어클럽 생산품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판매전은 청주상당, 우암, 청남, 흥덕시니어클럽 공동체사업단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어르신들이 만든 생산품을 판매하고 노인일자리 사업을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손수 제작한 커피, 샌드위치 등 다과류와 전통 과자세트, 참기름 세트 등 추석을 맞아 다양한 생산품이 준비됐다.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이 현장에서 판매까지 도맡아 사회활동 참여에 박차를 가했다. 시 관계자는 “고령화 시대에 맞춰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할 예정”이라며 “시민들께 노인일자리 사업을 홍보하고, 어르신들이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는 29일 상당구청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50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에서 민방위 업무발전 유공으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020년 이후 5년 만에 수상한 성과다. 민방위 업무발전 유공 표창은 민방위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쌓았거나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또는 기관 및 단체에 수여된다. 청주시는 민방위대 편성관리・교육훈련・시설・장비 등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충북 기관 및 단체 중에서 유일하게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시는 타 지자체 대비 많은 수의 민방위대원이 편성돼 있으나, 높은 민방위 교육 이수율, 방독면 확보율 100% 초과 달성, 비상급수시설 확보율 95% 달성, 경보시설 교체 및 신설하는 등 민방위 관련 분야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민방위사태를 대비하며 열심히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주시는 유사시 가족과 이웃, 지역사회 전체의 안전을 지키는 청주시 민방위대의 역량 강화를 통해 철저한 민방위 비상 대비 태세를 갖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는 ‘희망저축계좌Ⅱ’ 신청자를 10월 1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 희망저축계좌Ⅱ 사업은 근로하는 차상위 계층 가구의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근로장려금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가입 대상은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주거․교육급여 수급 가구 및 기타 차상위계층 가구다. 2024년 이전 가입자의 경우 3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하면서 매월 10만원 이상을 저축하면 근로소득 장려금으로 매월 10만원이 지원돼 3년 만기 시 360만원의 지원금을 받아 720만원(본인적립금 360만원 포함) 상당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2025년 이후 가입자의 경우 3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하면서 매월 10만원 이상을 저축하면 근로소득장려금으로 매월 10만원(1년차), 20만원(2년차), 30만원(3년차)이 지원돼 3년 만기 시 1천80만원(본인적립금 360만원 포함)을 마련할 수 있게 된다. 단, 장려금은 3년간 근로활동 지속 및 통장 유지, 자립역량교육 10시간 이수, 자금사용 계획서 제출 완료 시 적립금 전액을 받을 수 있다. 3년 만기 전 중도 포기, 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는 추석을 맞아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10월 1일부터 5일까지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추진한다.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체감물가를 내리고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에서는 육거리종합시장과 청주시농수산물도매시장 등 2개소가 환급행사에 참여한다. 환급 대상은 국내산 수산물과 젓갈류 등 가공식품 중 국내산 원물이 70% 이상 포함된 품목이다. 환급 금액은 행사 기간 내 1인 2만원 한도를 원칙으로 행사 기간 내 국산 수산물 구매 금액이 △3만4천원 이상 6만7천원 미만일 경우 1만원 △6만7천원 이상은 2만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다만 △일반음식점 △수산물 제로페이상품권으로 구매한 수산물 △정부비축품목 △수입수산물 구매금액은 인정되지 않는다. 환급 절차는 판매자가 간편환급시스템에 고객 전화번호를 입력 후 고객이 시장 내 행사 부스를 방문하면 행사진행요원이 고객 정보를 확인해 온누리상품권으로 되돌려 준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정연구원은 29일 연구원 회의실에서 ‘2025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사회에는 임원 8명이 참석해 △2026년 사업계획안 △2025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정관·규정 개정안 총 3건의 주요 현안을 심의·의결했다. 연구원은 내년도 연구사업의 중점 추진 방향과 과제를 담은 사업계획안을 심의하고, 특히 청주시 주요 정책 현안에 대응하고 지역 발전 전략 수립을 선도할 수 있는 연구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2025년도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수요를 반영해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했고, 정관·규정의 일제 점검을 통해 인용 오기 사항 정정 등 정관·규정 일부개정안을 심의했다. 원광희 청주시장연구원장은 “이번 이사회를 통해 2026년 사업추진 기반을 공고히 하고 추경 예산안 편성을 통한 사업추진의 적시성 확보, 제규정 정비를 통한 내부 규정 정합성 확보 등 지역 현안 해결과 청주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연구기관으로서의 책무를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는 29일 서원구청 대회의실에서 이범석 청주시장 및 시 산하 부서 구매담당자와 테스트베드 신청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테스트베드 구매상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테스트베드 사업은 지역기업이 개발한 우수제품이나 혁신제품이 판로 확보가 어려울 경우 공공기관이 먼저 시험구매를 해줌으로써 기업 성장의 토대를 마련해 주는 사업이다. 시험구매는 제품에 대한 피드백으로 이어지고, 제품생산의 완성도를 높여 기업경쟁력 강화와 국내외 시장 진출의 발판이 된다. 이날 구매상담회는 지역기업이 개발한 혁신제품과 기술을 수요부서에 소개하고, 추후 구매로 연계될 수 있도록 돕는 테스트베드 신청기업 수요부서 간 구매연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청주시 산하 23개 부서와 중소기업 11개사가 참여해 활발한 상담이 이뤄졌다. ▶ 자체개발제품,혁신제품,우수제품 선보여 이날 상담회에서는 태양광 발광형 표지판, LED실내외 조명, 노면청소차 등 친환경기술 제품을 비롯해 지역 기업이 개발한 우수‧혁신 제품들이 소개됐으며, 일부 부서에서는 현장 실증 및 구매 검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