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대현 의원(국민의힘, 화천)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도민감사관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0일 소관 상임위인 기획행정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의 통과로 도민감사관의 직무가 제도 취지에 맞게 개편됐고, 자격이 구체적으로 규정됐으며, 적정한 수의 감사관을 위촉할 수 있도록 하여 도민감사관 제도의 전반적인 활성화가 기대된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도민감사관 직무의 개편 ▷도민감사관의 공개모집 또는 시장ㆍ군수,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의 추천 ▷도민감사관 자격의 구체화 ▷도민감사관 위촉 인원의 축소 등에 관한 사항으로 구성됐다. 강원특별자치도 도민감사관은 도와 시ㆍ군정의 감시기능을 강화하고 도민의 도정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그동안 도내 시군 읍면동 별로 1명씩 위촉되어 100명 이상이 대규모로 활동해왔다. 그러나 제도의 실효성에 대해 그동안 의회 행정사무감사 등에서 여러 차례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조례안을 발의한 기획행정위원회 박대현 의원(사진)은 “그동안 도민감사관은 제도의 취지와 달리 킥보드 방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광주시 곤지암 소머리국밥 거리 축제 위원회는 지난 8일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제3회 축제 준비를 위한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축제 개최일과 장소를 최종 확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주수 곤지암읍장이 당연직 위원장으로 위촉됐으며 김흥기 곤지암 이장협의회장, 김영일 곤지암 상인회장을 비롯해 지역 단체장과 소머리국밥 대표업체 관계자 등 총 20명이 축제 위원으로 위촉돼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제3회 곤지암 소머리국밥 거리 축제는 오는 11월 2일, 곤지암 5일장과 연계해 곤지암역세권 광장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는 직장인과 가족 단위 방문객이 주말을 활용해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며 이전 축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풍성하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될 계획이다. 축제 위원회 관계자는 “올해 제3회 축제를 통해 곤지암 소머리국밥의 명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곤지암 소머리국밥 거리 축제는 곤지암의 대표 향토 음식인 소머리국밥을 주제로 열리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광주시는 시민들의 평생학습 참여기회를 넓히고 학습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광주시 평생학습지원금’ 사업을 오는 7월 14일부터 23일까지 접수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광주시에 1년 이상 거주한 만 3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하며 가구원 합산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이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1인당 20만 원 상당의 평생학습 이용 포인트가 지급된다. 해당 포인트는 광주시 지역 내 평생교육기관 및 성인 대상 학원에서 강좌 수강료 및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정부24 누리집 내 ‘보조금24’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접수할 수도 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배움에는 끝이 없다는 말처럼 이번 사업이 시민 여러분의 자기 계발과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광주시는 ‘광주시 경기도형 스마트 공장 구축 및 컨설팅 지원사업’의 대상 기업 6개 사를 최종 선정하고 7월부터 본격적인 스마트 공장 구축 지원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 기반을 강화하고 생산성과 품질 혁신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제고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스마트 공장 ‘기초’ 단계의 자동화 설비 및 공정관리 시스템 도입을 중점적으로 지원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총사업비의 70% 이내,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되며 이를 통해 중소 제조기업들이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이고 디지털 기반을 안정적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한다. 사업 수행은 (재)경기테크노파크가 맡아 올해 말까지 구축 전 과정에 걸쳐 현장 중심의 전문 컨설팅, 기업 대표 및 실무자 대상 교육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도입 시스템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밀착형 지원체계를 운영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이번 스마트 공장 지원 사업이 중소기업의 디지털 경쟁력 확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광주시 제조업의 디지털 혁신을 적극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지난 9일 고산지구 문화누리센터와 송정동 우전께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주요 시설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점검은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되는 공공시설과 도시재생사업의 추진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방문한 고산지구 문화누리센터에는 ▲오포도서관 ▲생활문화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복합문화시설이 입주해 있어 방 시장은 시설별 운영 현황을 꼼꼼히 살폈다. 이어 송정동 우전께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에서는 ▲작은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도시재생지원센터 ▲행복마을관리소 ▲노인대학 등을 둘러보고 해당 사업들이 지역 주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에 어떻게 기여하고 있는지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이와 관련 방 시장은 “공공시설과 도시재생사업은 시민들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작동하는 만큼 실효성 있는 결과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해 주민들이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속초교육문화관(관장 안영자)은 6월 25일부터 7월 10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한 '2025년 진로 직업 체험의 날'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조양초, 온정초, 중앙초, 청대초 등 4교 11학급, 총 191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여 직업군으로는 △수의사 △건축사 △해양경찰관 △경찰관 △교도관 △군인이 있었으며, 각 분야의 현직 전문가들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직무 소개와 질의응답 등을 통해 생생한 현장 경험을 전달했다. 특히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직업인의 실제 업무 사례와 조언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안영자 관장은 “진로 탐색의 초기 단계에 있는 초등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직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 눈높이에 맞춘 진로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홍천교육도서관은 8월 5일부터 8일까지 홍천교육도서관 4층 대회의실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여름독서교실은 “여름아 읽자! 이야기로 만나는 우리 문화”를 주제로 △도깨비가 들려주는 이야기 △그림책과 함께하는 전래놀이 △덩기덕쿵덕 떡 만들기 △김난지 작가와의 만남 등 독서와 전통문화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청 기간은 7월 9일부터 7월 23일까지이며, 홍천교육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초등 3~6학년 대상으로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이영희 관장은 “어린이들이 이번 독서교실을 통해 책과 가까워지고 창의력과 문해력을 향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릉교육문화관은 오는 7월 26일 오후 2시 초등학교 4~6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열린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점차 심각해지고 있는 디지털 성폭력의 개념과 유형을 정확히 이해하고, 가정 내에서의 실질적인 대처 역량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예방교육으로 마련됐다. 특강은 △디지털 성범죄 양육자 교육 △아동 대상 교육 △가족 통합교육 등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양육자와 아동 대상 교육은 분리 진행하여 연령과 역할에 적합한 내용을 제공하며, 가족 통합교육은 ‘참여형 교육 키트’를 활용해 온 가족이 함께 소통하며 배우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7월 10일 오전 10시부터 7월 15일(화) 오후 5시까지 강릉교육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15가족(총 30명)을 모집한다. 신승관 관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디지털 환경 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스스로를 지키는 힘을 기르고, 가족이 함께 건강한 문화 활동을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횡성교육지원청은 7월 9일, 횡성교육지원청 2층 중회의실에서 횡성군청, 횡성인재육성장학회, 횡성고등학교, 횡성여자고등학교와 함께 ‘2026학년도 대학입시 관련 횡성교육공동체 협의회’를 열고, 횡성군 관내 학생들의 대학입시 역량 강화와 학력 신장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장학회가 2011년 설립된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것으로, 그동안 횡성군 관내 고등학교와 장학회가 학생들의 학력 향상과 대학입시 지원을 위해 각각 노력해 왔으나, 변화하는 입시 환경과 고교학점제의 본격적인 시행에 따라 학교와 장학회 간의 유기적인 협력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교육지원청 주도로 추진됐다. 협의회에서는 교육지원청, 횡성군청, 학교, 장학회가 참여하여 지역 학생들의 대입 역량 강화와 학력 신장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주요 협의 내용으로는, 학교는 수시 전형 대비 역량을 강화하고, 장학회는 정시(수능) 대비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어, 학생들이 수시와 정시 모두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상호 보완적으로 지원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방학 중 운영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동해교육지원청은 초등학교 생존수영교육 시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참여를 보장하고, 장애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위해 ‘2025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생존수영 강사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및 2025 강원특수교육 운영 계획에 따라 생존수영교육이 실시되는 학교의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보조강사를 지원하여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남호초등학교 등 관내 9개교에서 총 57회기에 걸쳐 운영되며, 운영 기간은 2025년 4월부터 7월까지로 학교별 생존수영교육 일정에 맞춰 각 수영장에서 실시된다. 보조강사는 생존수영강사 자격증, 장애인생존수영지도사 자격증 등을 보유한 전문가로 구성되어 학생들이 안전하게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동해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전문 보조강사 지원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게 생존수영교육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학생들의 안전한 물놀이 활동과 여가생활을 지원함과 동시에 일반학생들과의 통합교육 효과도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년 6월 18일부터 8월 31일까지 도내 각급 학교 35교(원)를 대상으로 상반기 ‘학교로 찾아가는 교원 집단 자기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활동 침해나 교직 스트레스 등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교원들에게 휴식과 회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여 학교는 사전 신청을 통해 △싱잉볼 명상 △마음챙김 프로그램 △아로마테라피 △그림책 연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전문 강사가 직접 학교를 찾아가 수업을 진행함으로써 교원들이 익숙한 공간에서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학교 단위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교원의 접근성과 참여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감정 조절과 스트레스 해소, 정서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는 긍정적인 현장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장진호 정책기획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교사들이 일상의 긴장을 잠시 내려놓고, 동료와 함께 소통하며 마음의 여유를 회복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한창수 강원특별자치도의원(국민의힘, 횡성1)이 대표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산림인접지역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이 7월 9일 소관 상임위(농림수산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기후 위기로 대형산불의 빈도가 증가하고, 산림과 인접한 지역의 주택 및 시설물까지 화재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는 있는 현실을 반영해 제정됐으며, 산림과 민가가 맞닿은 ‘산림인접지역’에 대해 체계적인 예방과 안전관리를 실시할 수 있도록 △화재 예방계획 수립 △실태조사 실시 △산불방지 안전공간 조성 △주민대상 홍보 및 소화기구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한창수 의원은 “강원특별자치도는 전국에서 산림 비중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그만큼 산불 피해의 잠재적 위험도 크다”라며, “산림뿐 아니라 인접한 주거지, 농가, 기반시설까지 화재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현실에서, 이번 조례가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내는 튼튼한 방화벽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발의 취지를 밝혔다. 한편, 해당 조례안은 오는 7월 17일 제339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윤미 부의장은 어제(9일) 제339회 임시회 특별자치국 업무보고에서 “도민을 위한 특례가 이번 강원특별법 개정안에 모두 반영되지 않더라도, 앞으로의 개정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도민을 위한 노력이 계속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박 부의장은 “특례가 한 번에 모두 반영되지 않더라도,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꾸준히 목소리를 내고 개선을 요구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도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이 실현될 때까지 정책 제안을 멈추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강원특별자치도는 앞으로도 도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특례가 마련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임시회 업무보고에서는 도민 중심의 정책 추진과 특례 반영의 중요성이 재차 강조됐다. 강원특별법 개정안 논의 과정에서 도민의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함이 확인됐다.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은 현재 국회에 제출되어 있으며, 연내 통과를 목표로 강원특별자치도와 관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강원문화유산 콘텐츠발굴 연구회'(회장: 심오섭 의원)는 오는 7월 11일 오후 4시,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강원문화유산의 현황과 비지정유산의 잠재적 가치’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강원도 내 문화유산의 현황을 진단하고, 제도권에 포함되지 않은 비지정유산의 보존과 정책적 활용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문화유산 행정 및 연구 분야의 풍부한 경험을 지닌 이상균 교수(강릉원주대학교 사학과)가 강연자로 나선다. 이 교수는 강원특별자치도사편찬위원, 문화유산위원회 위원, 전 강원도청 학예연구사 등으로 활동하며 지역문화유산 연구와 관련 정책 분야 모두에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전문가다. 이날 강연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지정문화유산 현황 ▲문화유산 지정 절차 ▲비지정유산의 신규 발굴 방안 ▲정책적 가치 확대 전략 등 구체적이고 실천 중심의 내용이 소개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전국 문화유산 지정 현황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비율(9위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미지정·미등록 유산의 체계적인 전수조사 및 지정 기반 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동작구가 청년 주거 문제 해소를 위해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함께 추진 중인 ‘청석행복주택’의 입주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청석행복주택은 SH공사가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지난 6월 27일 입주자 모집공고가 이뤄졌다. 특히, 구는 ‘우선 공급 규정(입주자 모집공고일 현재 일반공급대상자의 요건을 갖추고 행복주택이 위치하는 해당 자치구가 거주지나 소득근거지인 자)’에 따라 총 36호 중 절반가량인 17호를 확보했다. 17호는 ▲18㎡ 2호 ▲20㎡ 12호 ▲23㎡ 2호 ▲28㎡ 1호로 구성됐으며, 대학생(18㎡, 20㎡)과 청년(23㎡, 28㎡)으로 구분해 공급된다. 임대보증금은 공급유형에 따라 6,324만 원에서 최대 1억 152만 원 까지며, 청년 대상 주택은 소득 유무에 따라 약 500만 원 내외의 보증금 차이가 있다. 신청은 인터넷과 방문으로 가능하다. 방문 접수는 7월 14일 오전 10시부터 15일 오후 5시까지 이틀에 걸쳐 서울주택도시공사 2층 대강당에서 실시된다. 서류심사대상자는 7월 25일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