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관악구가 주민 참여형 정원 관리 모델을 본격적으로 확대하며 ‘힐링·정원 도시 관악’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구는 식물과 정원에 관심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2026년 관악 힐링 가드너 3기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기존 수료생들과 연계한 상시 정원 봉사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관악 힐링 가드너’는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주민들이 직접 동네 녹지를 가꾸고 돌보는 실천형 마을 정원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구는 지난 2025년 1·2기 교육 당시 높은 경쟁률과 만족도를 기록하며 지역 내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기반을 성공적으로 다진 바 있다. 올해 진행되는 3기 기본교육은 ▲식물 생장의 이해 ▲정원 디자인 기초 ▲디쉬 가든 만들기 ▲정원 식재 및 유지관리 실습 ▲나만의 센터피스 만들기 등 이론과 실습을 아우르는 알찬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강감찬도시농업센터와 낙성대공원 앞 바람길숲에서 진행되며, 3월 27일부터 4월 25일까지 5주간(금·토요일, 총 10회)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식물과 정원에 관심 있는 관악구민 30명이다. 단, 수료 후 월 1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지난 26일 관악구 신림5구역과 신림8구역 주택 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이 서울시 고시로 확정됐다. 지난해 12월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신림5구역과 신림8구역 정비계획(안)이 수정 가결된 이후, 구는 조치계획 수립과 주민 재공람 등 후속 절차를 신속히 추진하며 약 2개월 만에 고시를 받는 성과를 끌어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정비구역 지정으로 총 6,230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기반이 마련됐다”라며 “경사 지형 개선과 녹지축 연계, 통학·교통 환경 정비 등 종합적인 지역 주거 여건 개선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림5구역(신림동 412 일대)은 신림선 서원역 인근 역세권에 위치한 구릉지 형태의 주거지로, 최고 34층 총 3,973가구(공공주택 624가구 포함)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공공보행통로와 진입광장을 배치하고, 인근의 신림초 통학로인 문성로30길 일대 보행 환경을 정비해 거주자의 보행 안전과 생활 편의성을 높인다. 또한 어린이공원 등 인프라 확충과 기존의 생활 사회 기반 시설(S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금천구는 ‘금천형 주민자치 3.0’ 정책추진과 제5기 주민자치회의 안정적 출범을 지원하기 위해 3월 3일 ‘주민자치회 공론장 운영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올해 1월 새롭게 위촉된 제5기 금천구 주민자치회 위원을 비롯해 사무국, 동주민센터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주민자치회가 지역사회 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공론장을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구는 지난해 공론장 운영 교육의 높은 만족도와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교육을 확대 추진한다. 특히, 주민 참여와 숙의 과정을 강화해 주민총회 의제 발굴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공론장 운영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은 이론과 실습 과정으로 나눠 진행된다. 이론 교육에서는 제9회 금천구 주민총회 의제 발굴을 위한 ‘공론장 운영의 이해’를 중심으로 공론장의 역할과 구조를 학습한다. 이어 실습 교육에서는 주민자치회가 실제 지역 의제를 바탕으로 공론장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과정을 경험하며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금천구는 오는 3월 1일부터 여권 발급 수수료가 종전보다 2,000원 인상된다고 밝혔다. 이번 수수료 인상은 여권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조치다. 2021년 차세대 전자여권 도입 이후 폴리카보네이트(PC)타입 개인정보면 적용 등 보안 요소가 대폭 강화됨에 따라 상승한 제작 원가를 반영하고, 보다 안정적인 여권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주요 변경 내용을 살펴보면 가장 많이 신청하는 ‘10년 유효기간의 복수여권(58면)’은 기존 50,000원에서 52,000원으로, 5년 유효기간의 복수여권은 42,000원에서 44,000원으로 각각 2,000원씩 인상된다. 또한 1회 사용 가능한 단수여권은 15,000원에서 17,000원으로, 긴급한 사유로 발급되는 비전자여권인 긴급여권은 48,000원에서 50,000원으로 조정된다. 다만 정부의 ‘부담금 정비 및 관리체계 강화 방안’에 따라 여권 발급 시 부과되던 국제교류기여금 인하분을 수수료 체계에 그대로 반영해 여권 발급 수수료 인상 체감도는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했다. 금천구는 구청 홈페이지, SNS, 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오는 3월부터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춘 놀이와 체험 중심의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감염병 예방교육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유치원·어린이집을 직접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인형극’과 ‘서초아이 면역파워UP센터’ 방문 체험교육 등 2가지로 구성돼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올바른 위생 습관 형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인형극’은 전문 인형극단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방문해 공연 형식으로 감염병 예방수칙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친근한 캐릭터와 이야기 전개를 통해 손씻기, 기침 예절 등 기본 위생수칙은 물론 건강한 신체활동과 식생활, 예방접종 등 면역력 강화를 위한 생활수칙까지 폭넓게 알려준다. 올해 상반기 참여기관 모집은 3월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며, 선착순 14개 기관을 대상으로 교육을 운영한다. ‘서초아이 면역파워UP센터 체험교육’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들이 센터를 방문해 전시관·체험관·교육관을 둘러보며 감염병 예방 습관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 관련 전시물 관람을 비롯해 손씻기 실습, 세균 잡기 가상체험, 구급차 내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서울 서초구는 26일 서초유스센터에서 청소년, 상담전문가,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AI 정서지원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AI 정서지원 포럼’은 지난해 서초구가 전국 최초로 청소년‧청년 시설에 도입한 ‘AI 정신상담 키오스크’의 실효성을 입증하기 위해 마련됐다. ‘AI 정신상담 키오스크’는 인공지능을 통한 설문진단검사, 고민검사, 심리상담 등 정신건강을 살피는 기기로, 녨테스트베드 서울’실증사업에 선정돼 서초구에서 현장 실증을 진행해 온 사업이다. 최근 학업 스트레스와 교우 관계 등으로 인한 청소년의 우울·불안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구는 지역 내 청소년시설 등에 해당 키오스크를 8대 배치해 청소년 정신건강을 돌보고 있다. 이날 열린 포럼은 전문가와 실제 사용자 등이 함께 모여 지난 1년간 축적해 온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예방적 상담 도구로 정착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다. 행사는 인공지능을 통해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을 보살피는 ‘AI 마음 나, 너’프로젝트의 추진 경과보고를 시작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서울 서초구는 고터·세빛 관광특구 지정 2년 차를 맞아 26일 관광특구 일대에서 ‘글로벌 관광지로 도약을 위한 민·관네트워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성수 서초구청장을 비롯해 ▲고터·세빛 관광특구협의회 ▲문화관광해설사 ▲서초 청년팝콘(팝업콘소시엄) ▲서초 청년미술작가 등 약 50여명이 참석하여 관광특구의 미래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현장을 함께 걷는 시간’으로 문을 열었다. 참석자들은 서초 문화관광해설사의 전문 해설을 들으며 고터·세빛 관광특구 일대에서 주요 관광자원과 동선, 방문객 이용 행태 등 관광특구의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의견을 나누었다. 본격적인 간담회를 앞두고 현장 답사를 통해 관광특구의 구석구석을 살펴보고 실효성 있는 개선 과제를 발굴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 참석자들은 지난해 추진한 거리조성 사업으로 새롭게 정비된 공간을 확인하고 고속터미널에서 반포한강공원까지의 관광객 이동 동선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관광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구가 구축한 안내체계를 현장에서 살펴보며 보완사항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서울 서초구가 서초구보건소 1층 로비에 심폐소생술(CPR) 자가학습 키오스크를 설치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심폐소생술(CPR) 자가학습 키오스크는 화면 안내 영상에 맞춰 압박 마네킹으로 CPR을 직접 실습하는 방식이다. 실습 시간은 약 2분 정도 소요되며, 이용자는 ▲119 신고 및 도움 요청 ▲의식·호흡 확인 ▲가슴압박 위치·속도 유지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응급상황에서 필요한 행동 요령을 단계별로 따라하며 익히게 된다. 특히 마네킹에 내장된 센서가 가슴압박 깊이와 리듬을 실시간으로 알려줘 단순히 보는 데 그치지 않고 정확한 자세를 반복해 ‘몸으로 익히는’ 학습이 가능하다. 안내에 따라 이론 학습부터 실습·평가, 결과 저장까지 혼자서도 진행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구는 CPR 키오스크 체험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보건소 상설 교육과 찾아가는 응급처치교육 신청 안내를 함께 제공하고 현장에서 바로 교육을 신청할 수 있는 연계 절차도 마련했다. 키오스크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예약 없이 누구나 보건소에 방문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기술 자립화와 산업 고도화를 위해 추진 중인 '2026년 소재·부품·장비 선도기업 육성 지원사업'에 대해, 총 10개 시군 18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2026년 사업 총예산은 7억 6천만 원(도비 3.8억 원, 시군비 3.8억 원)으로 편성됐으며, 강원테크노파크가 주관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20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기업의 기술 자립 기반을 다지고 첨단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금년 선정기업은 춘천‧원주 각각 4개사를 포함한 총 18개 사로, 이들은 기술개발을 완료한 소재·부품·장비 분야 중소기업이다. 기업당 최대 5천만 원 이내의 상용화 및 사업화 지원을 받을 예정이며, 시제품 제작, 시험·분석·인증, 지식재산권 취득 수수료, 국내외 전시회 참가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특히, 이번 사업의 중간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하반기 중 도내 지자체 및 선정기업들이 참여하는 간담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각 기업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별 산업 특성과 연계한 전략 수립 방향도 함께 논의될 계획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관광재단과 소노인터내셔널은‘2026 강원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역 내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긴밀한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외래 방문객 유치에 나섰다. 재단은 소노인터내셔널과 함께 강원자치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 ‘다시 찾고 싶은 강원’을 만들기 위한 연계 협력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이번 협력의 일환으로 출시된 ‘블루 코스트 2 나이트(Blue Coast 2 Nights)’ 특별 상품은 강원의 아름다운 해안선과 자연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된 2박 전용 체류형 상품이다. 본 상품은 쏠비치 양양, 쏠비치 삼척, 르네블루 바이 쏠비치 등 강원 지역 주요 거점에 위치한 소노호텔앤리조트에서 이용 가능하다. 본 상품에는 객실 2박과 함께 조식 뷔페 또는 워터파크(오션플레이) 2인 이용권이 포함되며, 소노호텔앤리조트 자사몰 예약 시 웰컴티 및 주중 레이트 체크아웃 등 방문객의 편의를 고려한 특별 혜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월 26일 오전 11시 도청 본관 1층 영상회의실에서 2026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 사업 추진을 위한 예방교육 강사 및 가정방문상담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된 예방교육 강사와 가정방문상담사 8명은 강원스마트쉼센터 소속으로 올해 12월 말까지 도내 18개 시군에서 활동한다. 이들은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단체에 파견돼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의 긍정적·부정적 영향과 올바른 사용 방법에 대한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과의존 상담을 희망하는 가정을 직접 방문해 1:1 맞춤형 상담을 지원한다. 강원스마트쉼센터는 강사·상담사 파견과 과의존 예방사업을 주관하고 있으며, 올해 주요 사업으로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내방상담, 가정방문상담, 민관 협력체계 구축, 스마트쉼 캠페인 등이 있다. 지난해에는 도민 21,666명을 대상으로 예방교육을 실시했으며, 가정방문상담 50회 운영 결과 상담 참여자의 94%에서 증상 완화 효과가 나타났다. 이주헌 강원특별자치도 지능정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014년부터 10년간 농촌융복합산업 정책을 추진한 결과, 인증경영체를 2015년 30개소(전국 7위)에서 2025년 323개소(전국 3위)로 확대하고 연간 매출 5,200억 원 규모로 성장시켰다고 밝혔다. 농촌융복합산업은 농업(1차)과 제조·가공(2차), 유통·관광·체험(3차)을 결합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이른바 ‘6차 산업’으로, 2014년 관련 법 제정을 계기로 전국적으로 확산됐다. 도는 인증경영체 육성을 위해 신규 경영체 발굴, 맞춤형 컨설팅, 마케팅 및 판로 개척 지원 등 체계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해 왔다. 또한 시설 구축과 보완 지원을 통해 경영 안정성과 경쟁력 강화를 지속 추진했다. 그 결과 인증경영체 수는 10년간 10배 이상 증가해 323개소에 이르렀으며, 2,484명의 고용을 창출하고 총 매출 5,200억 원을 달성하는 등 농촌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했다. 특히 농촌 체험·관광과 연계한 농촌융복합산업 모델은 도시민 유입 증가와 농촌 활력 제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젊은 귀농·귀촌 인구 유입 기반 확대에도 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월 26일 강원디자인진흥원 대회의실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인공지능산업 육성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AI 산업·학계·정부 출연기관 전문가 14명이 참석했다. 이번 위원회는 정부의 ‘5극 3특 AX 전략’에 대응해 지역 특화산업을 기반으로 한 대형 AX 사업의 기획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전국 4대 권역을 중심으로 AX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2단계 권역(강원·충남·제주)으로 확대 추진 중이다. 이에 도는 지역 특화산업의 AX 전환 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해 전문가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2026년 추진 중인 의료·제조 분야 AX 실증사업과 도민 AI 역량 강화 사업 등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내 데이터센터 유치 방안과 국방 분야 AX 실증사업 등 주요 역점 과제를 논의했다. 특히 올해 하반기 분양 예정인 수열에너지 클러스터 F1 부지를 중심으로 데이터센터 산업 동향과 기업 수요를 분석하고, 실질적인 유치 전략을 집중 검토했다. 심원섭 강원특별자치도 산업국장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26일 도의회에서 몽골 튜브도의회 대표단과 간담회를 열고 양 지역 의회 간 교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강원특별자치도의회와 튜브도의회 간 우호 증진과 실질적인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튜브도의회 대표단은 의회 의원 5명으로 구성됐다. 김시성 의장은 환영 인사를 통해 “지난해 튜브도 방문 당시 따뜻한 환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만남이 양 지역 의회 간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고,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협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간담회 이후 대표단은 도의회 본회의장을 시찰하고 기념촬영을 진행했으며, 이날 저녁에는 환영 만찬에 참석해 우의를 다졌다. 대표단은 27일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과 삼척 수소에너지단지를 방문해 주요 정책 현장을 둘러볼 예정이며, 28일 출국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튜브도는 1999년 우호협정을 체결한 이후 농업, 관광, 공무원 연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양 의회 간 교류도 활발히 추진되며 협력 기반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월 26일 강원대학교 6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스포츠 콘텐츠와 지역경제 성장 전략'을 주제로 2월 강원경제스터디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기업인과 경제단체 관계자, 유관기관, 도청 직원 등 16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강의에는 전 프로야구 선수이자 방송인 정근우가 강사로 나서 15년간의 선수 생활 경험과 현재 방송 활동 사례를 경제적 관점에서 풀어내며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정근우 강사는 “야구는 9명이 뛰는 경기를 넘어 수백 개의 역할과 선택이 하나의 시스템”이라며 스포츠 운영 원리가 기업 경영 및 도시 구조와 닮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포츠는 단발성 행사가 아닌 연중 지속되는 ‘콘텐츠 산업’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중요한 것은 행사 개최 횟수가 아니라 그로부터 파생되는 콘텐츠의 생산 구조라고 강조했다. 강원특별자치도에 특화된 전략으로는 ▲사계절 전지훈련 및 전국대회 유치 확대 ▲스포츠와 관광자원, 스타 마케팅을 결합한 콘텐츠 제작 등을 제시했다. 특히 도시 자체가 스포츠 콘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