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7 (월)

  • 흐림동두천 17.2℃
  • 흐림강릉 14.4℃
  • 서울 16.4℃
  • 흐림대전 20.3℃
  • 구름많음대구 24.0℃
  • 구름많음울산 17.3℃
  • 구름많음광주 20.6℃
  • 구름많음부산 18.5℃
  • 흐림고창 17.1℃
  • 구름많음제주 18.4℃
  • 흐림강화 11.3℃
  • 흐림보은 19.8℃
  • 흐림금산 20.0℃
  • 맑음강진군 20.8℃
  • 구름많음경주시 18.6℃
  • 구름많음거제 19.2℃
기상청 제공

스포츠

울산 남구, '세계를 무대로! 옥동초FC, 유럽으로 출격 준비 완료!'

55회 전통 독일 오버우어젤시 국제유소년 축구대회 참가 선수단 도전 응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울산 남구는 다음달 독일 오버우어젤시에서 열리는 ‘2026 국제유소년 축구대회’ 참가를 앞두고 있는 옥동초 FC 선수단을 찾아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27일 오후 옥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된 현장 격려 행사에는 서동욱 남구청장을 비롯해 남구축구협회장, 남구체육회 관계자, 울산시 축구협회 및 학부모 등이 참석해 독일행 비행기에 오르는 선수들의 도전을 응원했다.

이번 대회는 남구의 우호교류도시인 독일 오버우어젤시에서 매년 개최되는 55년 전통의 유럽 명문 유소년 축구대회다.

남구와 오버우어젤시는 지난해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하며 내실 있는 교류방안을 논의해 왔으며, 올해 오버우어젤시 측에서 스포츠 교류를 위해 아시아 국가 중 최초로 울산 남구에 공식 초청장을 보내오면서 대회 참가가 성사돼 그 의미를 더했다.

오버우어젤시는 아시아 최초로 초청한 남구 선수단을 위해 유럽의 선진 축구 문화를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현지 명문 클럽과의 합동 훈련 및 다채로운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구축구협회는 선수들이 현지에서 착용할 단체복을 전달했으며, 울산시 축구협회는 지역 연고 팀인 울산 HD 선수들의 친필 사인볼을 주장 선수에게 전달하며 필승의 기운을 불어넣었다.

서동욱 구청장은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격식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옥동초 FC 선수들은 “독일 잔디 위에서 세계적인 선수들과 멋지게 겨루고 오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아시아 최초로 전통 있는 독일 대회에 초청받은 여러분은 남구의 자부심이자 민간 홍보대사”라며 “승부도 중요하지만 독일의 선진 축구 문화를 경험하고 세계 각국의 친구들과 우정을 나누며 한 단계 더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옥동초 FC 선수 14명을 포함한 남구 방문단 24명은 다음달 22일부터 28일까지 6박7일 일정으로 독일 오버우어젤시를 방문한다. 선수단은 대회 참가뿐만 아니라 현지 유소년 축구 클럽과의 합동 훈련 및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