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전주시가 하계올림픽 유치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전북지역 체육계 인사들과 머리를 맞댔다.
시는 1일 전주교육대학교 교사교육센터 1층 마음연구홀에서 열린 ‘2026 전북체육포럼 세미나’를 통해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지역 차원의 전략과 역할을 함께 모색했다고 밝혔다.
전북체육포럼과 스포츠기억문화연구소, 전주교육대학교가 공동 주최하고, 전주시가 후원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전북지역 체육계 교수와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체육 발전과 올림픽 유치 전략을 주제로 한 다양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구체적으로 이날 세미나에서는 올림픽 유산 관리 방향과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가능성 진단, 올림픽 레거시와 도시재생 연계 방안 등 핵심 의제가 다뤄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올림픽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경쟁력 강화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지역 차원의 전략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데 집중됐다.
시는 이번 세미나가 올림픽 유치를 단순한 국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도시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미래 발전 전략으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학계와 전문가 집단의 연구 성과를 정책과 연계함으로써 올림픽 유치 논리를 보다 체계화하고, 시민 공감대 확산과 실행력 있는 전략 마련에 집중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세미나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과 정책 제언을 토대로 산·학·관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국제 스포츠 네트워크 확대와 시민 참여 기반 확산을 통해 하계올림픽 유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방침이다.
윤동욱 전주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올림픽은 도시의 미래를 바꾸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다”면서 “전주시는 체육·문화·관광이 융합된 도시 경쟁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올림픽 모델을 제시하고, 전북도와 함께 유치 기반을 단계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