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의회 김철환 의원(국민의힘, 성환읍⋅직산읍⋅입장면)은 제268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립, 성환 하수종말처리장 인근 주민 지원, 외국인 계절 근로자 지원 사업에 대해 질의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의 준공 연기와 사업비 급증으로 천안시의 재정적 부담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담당 부서의 철저한 관리 감독을 주문했다. 또한 인근 주변의 연계 개발을 통해 축구종합센터가 경기만을 위한 장소가 아닌 천안시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공공하수처리장 주변 지역에 대해 기피시설로 인하여 주민의 권리가 침해되는 만큼 적절한 보상 대책의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단순한 지원에서 벗어나 새로운 정책적 대안 모색을 요구했다. 또한 최근 공공하수처리시설 및 폐기물처리장 등의 기피시설이 지하화를 통해 혐오시설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선호시설로 변모되고 있음을 타 지자체 사례를 통해 제시하면서 장기적 플랜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할 것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음성군은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조병옥 음성군수 주재로 2025년 정부예산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은 보고회에서 1월부터 계획을 수립하고 2차에 걸쳐 발굴한 신규사업과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꼼꼼한 점검과 예산확보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군에 따르면 5월은 중앙부처에서 부처 예산안이 기획재정부로 제출돼 확정되는 중요한 시기로 정부예산 확보의 성패가 결정된다. 이에 따라 군은 113개 사업, 1536억원의 대상 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 점검과 중앙부처·충북도 동향에 따른 사업 방향 수정 등 대응 전략을 집중 논의했다. 주요 대상 사업으로는 청년 창업형스마트농업단지 조성사업, 음성군 지역특화 재생사업, 음성군 산업단지 청년문화복합센터 건립사업, 상상대로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 국산목재 목조건축 실연사업 등이다. 조병옥 군수는 정부예산 사업에 대한 타당성 분석과 사업계획의 완성도를 높여 모든 사업이 정부 예산안에 포함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 대응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은 5월 말까지 예산확보가 불투명한 사업에 대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의회는 제281회 임시회 기간을 맞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5일 제281회 임시회에 앞서 부여군의회 의원들은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부여군의회 의결 사항인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부지 매입계획(안) 등 8건의 안건에 대하여 이루어졌으며, 관련 부서로부터 공유재산 관리 계획(안)에 대한 세부사항을 보고 받고 취득의 적합성, 계획의 적절성을 점검했다. 또한 이번 회기에 윤선예 의원은 '부여군의회 회기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윤선예 의원은 의회 회기일수 정비를 통해 효율적이며 탄력적인 회기 일정 운영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연간 총 회의일수를 90일에서 100일로 하고, 정례회 회기는 40일에서 50일, 임시회 회기는 15일에서 20일 이내로 한다. 장소미 의원이 '부여군 공유재산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장소미 의원은 부여군 공유재산 관리에 대한 각종 기준 및 대상을 상위 법령에 맞게 현행화하고, 공유재산심의회의 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2일 충주시를 방문하여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도지사는 충주제1일반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산업단지 근로자와 입주기업 대표와의 간담회를 진행하고 충주시 의회 및 기자실을 방문했다. 도정보고회는 충주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으며 충주시장 및 국회의원,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250여 충주시민이 참석했다. 김 지사는 2024년 도정운영방향을 설명하고 본격적인 중부내륙시대를 열기 위한 중부내륙특별법 시행령 제정 및 특례를 반영한 개정 추진, 출생아 수 증가를 위한 결혼․임신․출산․돌봄 단계별 ‘도민체감형 저출산 대책’ 시행, 생산현장의 일손부족을 해결하고 도시의 유휴인력을 연계하는‘도시농부, 도시근로자 확대’ 등 주요 현안 시책을 설명했다. 이후 도민과의 대화시간에는 충청북도 도립미술관 충주 유치, 계명산 전망대 조성, 지방하천 유지관리 사업 지원, 충주문화원 신축 등 주요 사업에 대한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답변했다. 김 지사는 “충북이 대한민국의 중심에 서기 위해, 도정의 모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부의장은 2일 대전테크노파크에서 개최된 ‘대전광역시 서예진흥원 개원식’에 참석해 서예진흥원 정태희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조원휘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느림의 미학이 담긴 서예는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민족 고유의 전통예술이다”라며, “서예진흥원이 지역 서예문화 진흥의 구심점이 되어 활발한 활동을 펼쳐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부의장은 2일 대전시 노인복지관에서 개최된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대전광역시연합회 제13대 회장 취임식’에 참석해 박상도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축사를 통해 조원휘 부의장은 “박상도 회장님을 중심으로 연합회가 어르신들의 복지와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며, “대전시의회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옥천군장애인복지관은 취약계층 및 저소득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2일 옥천군장애인복지관에서 ㈜새로이건축, 옥천지역자활센터와 업무 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취약계층 및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안전한 공간을 만들어 주고, 주거환경이 취약한 가구를 사회복지시설과 자활기업이 긴밀한 협조·협력을 통해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협약 사항으로는 △취약계층 주거 개선 대상자 발굴 △취약계층 주거 지원 및 나눔의 주거복지 실천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대한 정보 제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자문 등으로, 세 기관은 전문성을 활용한 교류를 활발하게 한다는 계획이다. 황명구 관장은 “(주)새로이건축과 옥천지역자활센터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 저소득 장애인 가정이 안전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천군은 전국 최초로 장애인복지관과 반다비 체육센터를 공동 건립해 지난해 12월 준공하고, 올 3월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 분리돼 시범운영 하고 있으며, 오는 23일 옥천반다비체육센터와 함께 개관식을 앞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대전시는 2일 서예진흥정책 전담추진 기관인 ‘대전광역시 서예진흥원’의 개원식을 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개원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한 대전시의회 의원, 서예 전문가들과 일반시민들이 참여해 진흥원의 개원을 축하했다. 대전시는 올해 초 서예진흥원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가진 수탁기관을 공모했으며, 한국서예단체총연합회 대전지회를 선정했다. 이후 직원을 공개 채용하고, 지난 4월부터 개원 및 사업 추진 준비를 해왔다. 현판개막식으로 시작된 개원식은 서예의 발전과 진흥의 염원을 담은‘서예융성’이라는 축하 휘호 쓰기와 대전 서예를 대표하는 원로, 중견작가 70여 명의 대표 서예 작품을 관람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중구 선화동 테크노파크 7층에 있는 서예진흥원은 서예교육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대전 서예단체 및 서예인 실태조사 수행 등 서예 진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은 우암 송시열, 동춘당 송준길 선생 등 서예 대가의 맥을 이어온 고장으로 대전광역시 서예진흥원이 앞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음성군과 음성군축제추진위원회는 제25회 음성품바축제에 참여하는 향토음식점을 대상으로 2일 한국외식업중앙회충북지회 음성군지부 사무실에서 축제장 안전 먹거리 제공, 바가지요금 근절, 친절 서비스, 다회용기 사용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음성군축제추진위원회는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축제장 내 향토음식점 다회용기 제공, 축제 먹거리 알리오를 통한 판매음식 정보 사전 공개, 바가지요금 암행 감시단 운영 등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을 맡은 강희진 음성품바축제 기획실무위원장은 “성공적인 축제 개최와 더 나은 먹거리 제공을 위해 한국외식업중앙회충북지회 음성군지부와 함께 축제장 먹거리 주변 모니터링을 철저히 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25회 음성품바축제는 이달 22일부터 5일간 ‘품바, 스물다섯살 청춘이 되다’라는 슬로건으로 설성공원과 꽃동네 일원에서 개최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논산시에 ‘부호(Vu Ho)’신임 베트남 대사가 5월 2일 방문했다. ‘부호(Vu Ho)’대사는 지난 3월 베트남 대사로 부임했고, 농식품 수출의 중심지인 논산을 첫 출장지로 선택했다. ‘부호(Vu Ho)’대사는 32년 전 한국․베트남의 수교 초석을 닦은 ‘부콴(Vu Khoan, 1937~2023)’ 전 베트남 부총리의 아들로 한국과 남다른 인연이 있다. 백성현 시장은 민선8기 들어 작년 베트남과 2,200만불 수출협약 체결, 놀뫼 인삼 수출 600만불 체결은 물론 베트남에 논산 통상사무소까지 개설하는 등 베트남 시장 공략을 성공적으로 이뤄냈다. 이에 신임 베트남 대사는 논산시를 중요한 파트너로 인식하고 첫 출장지로 논산시를 택했다. 베트남 대사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함께 수출업체인‘놀뫼인삼’과 스마트 선진 농업기술을 자랑하는 ‘팜팜’을 들렀다. 놀뫼인삼을 방문한 ‘부호’대사는 논산의 인삼이 베트남에 이렇게 많이 수출된‘비결’을 물었고, 박범진 놀뫼인삼 대표는 “가짜 인삼이 베트남에도 많이 유통되고 있는데, 논산 놀뫼인삼은 글로벌GAP, 재팬GAP, 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는 2일 경남도청 직원들이 ‘청주시 콜버스 도입 벤치마킹’을 위해 청주시청 대중교통과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콜버스 주요 내용과 더불어 추진경과, 운영방안, 시내버스 노선개편 관련사항 등 대중교통 정책 전반을 공유했다. 청주콜버스는 정해진 노선과 운행시간표 없이 이용 수요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행하는 수요 응답형(DRT, Demand Responsive Transport) 교통 서비스다. 승객이 호출하면 콜버스가 승객이 있는 지점까지 와서 탑승객을 태워 승객이 원하는 지점까지 운행해준다. 시는 2022년 10월 흥덕구 오송읍을 시작으로 운행 지역을 점차 확대해 현재 12개 읍·면 지역에서 콜버스를 운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콜버스 외에 준공영제 도입을 검토 중인 타지자체에서도 여러 차례 벤치마킹을 위해 우리시를 방문했는데, 오늘도 경남도청에서 방문한 것으로 봐 청주시가 대중교통을 잘 운영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앞으로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한국공예관이 공예문화 확산 및 공예의 세계화를 도모하는 연대를 확장해가고 있다. 청주시한국공예관은 2일 오후 1시, (사)한국현대도예가회(이사장 김현숙)와 업무협약을 맺고, 공예를 위한 협력관계를 적극 모색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협약은 지난달 맺은 한국공예가협회와의 업무협약에 이어 올해의 두 번째로, 국내외 다양한 공예기관·단체와의 적극 연대로 공예문화를 확산하고 K-공예의 세계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앞으로 공예관과 한국현대도예가회는 ▲전시, 페어, 마케팅, 문화상품개발 등 국내·외 목적사업의 상호 협력 ▲공예산업 발전 및 우수 공예인 양성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공예 관련 자료·정보 공유 적극 협력 ▲세계 공예산업 발전을 위한 해외 홍보 및 유관 업무 교류 ▲한국의 공예 문화를 세계 각국에 보급하는 일에 함께 하게 된다. 그 첫 결실로, 오는 11월 한국현대도예가회 전시가 공예관 갤러리에서 열릴 예정이다. 공예관과 새로운 공예연대를 형성한 (사)한국현대도예가회는 1978년 도예가 9인의 창립 모임을 계기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는 오는 5월 11일 청주시 농업기술센터 내 유기농복합단지 일원에서 ‘엄마·아빠·아이 행복충전 프로젝트, 행복토요일 패밀리데이’ 1기 가족형 프로그램(행복충전 가족소풍)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복충전 가족소풍 행사는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행복가족 그림그리기 대회를 시작으로 △온가족 빙고게임 ‘미션임파서블’ △아빠는 요리사 △가족 미니올림픽 △내손으로 만드는 작은 정원 △행복줍깅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된다. 참가 대상은 4세 부터 13세 아이를 동반한 가족이며, 40팀을 2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청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주민등록등본 스캔본과 함께 이메일 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비는 1인당 5천원이다. 한편, ‘2024 행복 토요일 패밀리데이’ 행사는 총 3회 진행된다. 5월 11일 1기 ‘행복충전 가족소풍’에 이어, △오는 8월에 2기 아빠형 육아전사, ‘아빠르타’ △9월에 3기 엄마형 ‘MOM에 드는 힐링체험’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시 관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는 2일 경주 한화리조트에서 청주시 세외수입 담당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세외수입 담당자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세외수입을 담당하는 직원들의 업무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월 13일 17년 만에 차세대 세외수입 시스템이 개통됨에 따라 세외수입 담당자들이 업무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시는 세외수입 시스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차세대 세외수입 시스템과 연계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세외수입 부과 및 체납처분 교육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평소 많은 민원을 상대하는 세외수입 담당자들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힐링 특강도 실시하고, 문화 탐방(불국사 등)을 통해 재충전의 기회를 가졌다. 시 관계자는 “세외수입 담당 직원들의 업무 역량을 강화시켜 투명하고 정확한 업무처리로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가 주최하고 청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2024년 제1기 청주시 도시재생대학은 2일 제천시 도시재생 사례지역 답사를 실시했다. 수강생 40명은 도시재생 인정사업과 우리동네 살리기형 도시재생사업이 완료된 제천시 영천동을 찾아 이재경 제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으로부터 제천시 도시재생사업 전반에 대한 발표를 들었다. 이어 영천동 도시재생사업의 대표 성과물인 ‘칙칙폭폭99’ 및 사업 대상지 일대를 둘러보고, 원도심 도시재생사업 지역인 중앙동의 ‘엽연초 하우스’, ‘달빛 정원’ 등 대표 도시재생사업 사례지역을 답사했다. 이날 수강생들은 총 3가지 유형의 사업 현장을 돌아보면서 지역 환경 개선, 거점 마련 및 활성화, 관광 특화 방안 마련 등 다양한 주제를 학습하고, 지역에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시 관계자는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도시재생 참여 의지를 높여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주시 도시재생대학은 도시재생 선진사례 답사를 포함, 총 9주간의 지역 맞춤형 커리큘럼으로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