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태안소방서는 2026년 개관 예정인 국립소방박물관 전시 및 역사적 자료 발굴·보존을 위해 소방유물 기증운동을 홍보하고 나섰다. 소방유물 기증운동은 소방의 역사를 보존하고 알리고자 추진되고 있으며 1976년 근대개항 이후부터 1980년까지 사용됐던 △문헌 △서적 △의복 △장비 등 소방의 역사적 가치가 있는 유물을 크기와 종류에 상관없이 수집하고 있다. 참여방법은 소방청 소방유물자료관에서 '소방유물 기증운동'을 클릭하여 소방유물기증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태안소방서로 연락하면 된다. 유물 기증자는 △기증증서 증정 △국립소방박물관 명예의 전당 및 홈페이지 등재 △전시개막전 초청 등의 예우 및 특전을 받게 된다. 유동근 대응예방과장은 “소방 역사 발굴·보존 및 소방의 역사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소방유물 기증운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시는 관내 유관기관들과 함께 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 장애인 등 취약계층 모성보호를 위한 의료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16일 사천시보건소 3층 다목적실에서 사천시보건소, 청아여성의원, 사천시 가족센터, 사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등 5개 유관기관이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단체협약은 분만취약지 거점의료기관의 공공보건의료사업 수행의 일환으로 취약계층들의 안전한 임신·출산을 위한 사회 분위기 조성과 건강가정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으로 취약계층 모성보호를 위한 의료서비스 제공, 출산지원 및 건강가정사업 관련 자문활동, 대상자 연계관리 및 협업,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취약계층 임산부 건강관리 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이와 함께 다문화·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임산부를 위한 산전·산후 상담 및 비급여 진료비 할인 혜택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자세한 내용은 사천시보건소 건강증진과 출산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천시보건소 정희숙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건강가정 활성화와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중국 방한관광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중국 동북·서남 지역까지 관광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4월 17일부터 4월 19일까지 중국 선양과 청두에서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개최하는 ‘K-관광 로드쇼’에 참가한다. 이번 K-관광 로드쇼는 선양 뉴월드호텔과 청두의 샹그릴라 호텔에서 각각 한, 중 여행업계 200여 명이 참가하며 방한관광콘텐츠 홍보존 운영, 한-중 주요 관광업계 B2B 교류, 한중관광교류의 밤 등 다양한 한국관광 마케팅 행사가 진행된다. 대구시와 문예진흥원은 작년 8월 중국 방한관광 단체시장 전면 허용 이후 중국 인바운드 관광시장 공략을 위해 ‘상하이 K-관광로드쇼’(’23년 9월) 참가한 바 있다. 이어 이번 행사에서는 중국 내 신(新) 1선 도시이자, 대구의 자매·우호협력 도시인 청두와 선양의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단체 및 특수 목적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략적 홍보 마케팅을 추진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행사 간 선양과 청두 B2B 상담회에서 중국 여행업계 20여 개사를 대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조규일 진주시장이 16일 공군교육사령부의 초청으로 ‘기적의 도시, 진주’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이날 특강에는 최춘송 공군교육사령부 사령관을 비롯한 공군교육사령부 간부 80여 명이 참석했다. 조규일 시장은 한 시간 정도 열띤 강연을 통해 진주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공군 간부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조 시장은 “진주에는 그동안 두 번의 기적이 있었다”며 “진주 제1의 기적은 진주대첩으로 국가를 수호한 것이며, 제2의 기적은 진주를 중심으로 남명정신을 이어받은 진주 K-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삼성, LG, GS, 효성 등 4대 글로벌 기업이 국가 발전을 이룩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진주에서 두 번의 기적이 일어날 수 있었던 배경으로 진주정신과 진주 K-기업가정신의 뿌리인 남명 조식 선생의 경의사상에 기반한 실천정신을 소개했다. 조 시장은 “진주는 지금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우주항공산업 육성으로 진주 100년을 이끌어갈 진주 제3의 기적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진주시는 “우주항공청 개청에 앞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15일 공사를 방문한 파나마메트로 방문단에게 3호선 모노레일의 안전운행과 유지보수 노하우 등 공사의 높은 기술력을 선보였다. 이번 방문단은 파나마메트로청장 엑또르 오르떼가(Hector Ortega, 49세)와 운영기술국장, 현대건설 김영호 현장소장 등 4명이다. 이들은 칠곡 차량기지에서 3호선 운용 상황을 통제하는 관제실과 차량의 주요 부품을 분해하여 점검·시험하는 중정비 유지보수 현장을 참관했다. 이어 3호선 시승을 통해 열차 운행 안전조치와 기술을 직접 체험하면서 공사의 모노레일 운영 노하우를 소개받았다. 이번 방문은 공사가 국내 유일의 최장 모노레일 운영기관으로서 차별화된 정비기술과 운영 노하우로 ’21년 12월, 현대건설·포스코건설·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과 함께 파나마 메트로 3호선(모노레일) 건설사업에 참여하면서 이루어진 것으로 현재 파나마 현지의 건설공사는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이 사업에 공사는 모노레일 건설공사 설계자문, 구조물 시공과 인터페이스 검토, 시운전 노하우, 운영자 교육 등 사업 전반에 대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4월 16일 16시 37분경 청평면에 소재한 다세대 주택에서 불이 발생했다. 불은 1층 내부에서부터 발생한 검은 연기를 보고 인근 주민이 발견하여 119에 신고했고 신속히 출동한 소방차와 소방대원 등 현장 도착 15분만에 진화에 성공했다. 소방차와 대원이 도착하기 전 인근 주민 A씨가 상층부 세대의 현관문을 두드리며 화재 소식을 신속하게 알리고 대피할 수 있도록 도왔으며, 119대원들이 옥상과 4층에서 4명의 주민을 구조하여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1층 세대 거실 주방 및 내부 집기류 등 약 40㎡가 소실됐으며 현재 화재 원인은 조사중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문병기)은 교원들의 교육활동 지원을 위해 4월부터 11월까지 지역으로 찾아가는‘화·목 퇴근길 상시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 2일, 4일, 9일, 11일(목)에 전주, 군산, 익산, 남원에서 ‘상담으로 학생 및 학부모와 소통하기’라는 주제로 연수를 운영했으며, 앞으로도 상담 외 7개의 주제로 28개 연수과정을 이어질 예정이다. 연수에 참석한 교원들은 “퇴근하는 길에 전문가의 연수를 듣고, 바로 학급에 적용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된다. 평소 연수에 참석하기 어려웠는데, 권역별로 찾아오는 연수를 통해 성장하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 받고 싶다”고 밝혔다. 문병기 원장은 “교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긍정적인 피드백은 찾아가는 연수의 필요성을 입증했다”면서 “앞으로 찾아가는 상시연수를 통해 교원들의 전문성을 효과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다중이용업소의 자율적 소방안전관리 문화 확산과 안전한 다중이용업소 발굴을 위해 ‘2024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를 신청·접수한다. 우수 다중이용업소 선정 요건은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최근 3년 동안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6조 제1항의 각호의 위반사항이 없을 것, 소방·건축·전기 및 가스 관련 법령 위반사항이 없을 것, 화재 발생 사실이 없을 것, 자체 계획을 수립해 종업원의 소방교육 또는 소방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그 기록을 보관하고 있을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로 선정되면 영업주의 자긍심 고취를 위한 우수업소 표지를 부착하고, 2년간 화재안전조사와 소방안전교육이 면제된다. 또한, 갱신 요건에 적합할 경우 2년 단위로 우수업소 인정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대구소방에 따르면 지난해 선정된 19개 다중이용업소를 포함해 83개의 안전관리 우수업소가 현재 지정·운영 중이다. 신청 접수는 영업주가 신청서를 작성해 다중이용업소가 소재한 관할 소방서에 오는 7월 31일까지 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6일 양주백석중학교에서 월드비전 경기북부사업본부와 취약계층 아동의 조식 지원을 위한 ‘아침머꼬’사업비 전달식을 가졌다. 월드비전과 함께하는 조식 지원사업 ‘아침머꼬’는 가정 내 여러 어려움으로 인해 아침식사를 못하고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아침식사를 지원함으로 아이들의 영양 상태 개선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양주백석중학교는 2022년부터 월드비전 ‘아침머꼬’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2024년에는 동두천 3교(지행초, 생연중, 신흥중), 양주 4교(양주백석중, 덕현중, 옥정중, 옥빛중)로 사업학교를 대폭 확대해서 조식 지원사업을 한다. 이 사업을 통해 동두천 및 양주 지역 70여 명의 학생들이 매일 아침 등교 후 교육복지실에서 간편식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 ‘아침머꼬’ 사업에 참여하는 한 학생은 “조식 지원사업으로 아침마다 지각하는 버릇이 없어졌다.”라며 “아침을 먹으니 든든해서 학교 공부 집중도 더 잘 되는 것 같다.”라고 말하며 환하게 웃음을 지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더 많은 학생들이 아침 식사를 할 수 있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소중한 너와 나, 모두의 인권’이라는 주제로 다음 달 17일까지 ‘2024. 인권친화적인 학교만들기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학교 구성원의 인권감수성을 높이고 인권친화적인 학교를 만들기 위한 이번 공모전은 △인권챌린지(학생, 교직원) △카드뉴스(학생, 교직원) △이모티콘(학생, 교직원) △시(학생) 4개 분야로 개최된다. 도내 학교 재학생이나 교직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인권친화적인 학교 문화 조성, 모두의 학교를 위한 인권의 가치와 중요성, 우리 교실 속 인권 존중 문화, 학생인권과 교육활동보호의 균형과 조화 등의 내용을 작품 속에 담아내면 된다. 작품은 5월 17일 오후 5시까지 전북교육인권센터 누리집을 통해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전북교육청은 각 분야별로 인권지향성·작품성·창의성·표현력·활용성 등을 심사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총 66팀을 선정해 시상한다. 수상작은 5월 29일 발표할 예정이다. 공모전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전북교육인권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대구광역시는 4월 17일부터 25일까지 성공적인 외식창업 지원을 위한 ‘키워드림’ 아카데미 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키워드림’ 아카데미는 외식 및 카페·베이커리 분야 영업 기간 1년 미만 초기 창업자 또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6개월 이내 외식업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대구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교육 참가가 확정되면 5월 1일부터 6월 28일까지 영진전문대학교에서 약 2개월간 주 2회 교육을 통해 역량 있는 외식 창업자로 성장하게 된다. 대구광역시는 빈번한 창업과 폐업, 낮은 생존율이라는 특징을 보이는 외식업계에 내실 있는 창업 준비지원과 창업자 역량 강화를 위해 2022년부터 '외식창업 ‘키워드림’ 아카데미'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3기에 걸쳐 아카데미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이 과정을 통해 총 203명의 예비 및 초기 창업자가 교육에 참여했으며, 이 중 예비 창업자 46명이 신규로 카페와 음식점을 창업해 운영 중이다. 그동안의 청년 예비 창업자를 위한 일회성 이론교육 및 자금지원과 같은 개별적 지원과 차별화해 외식창업에 필요한 전 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진주시자원봉사센터는 16일 상봉동행정복지센터에서 폐자원 수집 어르신의 자활을 지원하기 위한 ‘사랑의 리어카’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에는 경남도자원봉사센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사업장 관계자 등 18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사업장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리어카 4대와 안전조끼, 생필품을 전달했다. ‘사랑의 리어카’사업은 2014년부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1사업장 임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하고 있으며, 리어카는 어르신의 신체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으로 가벼운 무게, 편리한 사용성, 충분한 수납공간, 브레이크 장착 등이 특징이다. 사랑의 리어카를 받은 어르신들은 “사용하고 있는 리어카가 낡아서 위험했는데 안전한 리어카를 지원해줘서 고맙고 삶의 희망을 선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임직원들의 재능기부로 탄생한 사랑의 리어카는 어르신의 자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고 적극적인 나눔 활동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대구광역시와 (사)대구광역시 환경교육센터는 ‘2024년 대구 습지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 대회는 ‘환경의 날(6. 5.)’을 포함한 환경교육주간에 대구 습지 보전의 소중함과 생물사랑 정신을 고취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다. 4월 17일부터 5월 10일까지 대구광역시 환경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며, ‘습지의 4계절’이라는 주제로 1인 3점까지 제출 가능하다. 습지를 사랑하는 대구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고일 현재(’24. 4. 17.) 대구시에 주소를 둔 시민에 한한다. 최우수 수상자에게는 1백만 원, 우수 수상자에게는 5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는 등 총 21개 팀에 시상과 함께 상장을 수여한다. 기타 대회 일정 등 세부 사항은 대회 공식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대구시민은 참가신청서를 접수 기한 내 제출해야 한다. 지형재 대구광역시 환경수자원국장은 “이번 습지 사진 공모전 개최를 통해 대구 습지에 서식하는 다양한 야생 동식물에 관심을 가지고 시민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하며, 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디지털 교육 환경 변화에 발맞춰 학생들을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문해력) 웹툰을 만든다. 전북교육청은 학생 교육용 스마트기기 보급 사업의 일환으로 디지털 교육환경의 올바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똑디와 함께하는 디지털 예절의 모든 것’ 웹툰 자료를 개발, 누리집에 연재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똑디와 함께하는 스마트기기 활용 예절의 모든 것’, ‘똑디와 함께하는 생성형 AI 인공지능윤리의 모든 것’을 개발한 데 이어 올해는 학생들이 재미있고 유익하게 읽을 수 있도록 웹툰으로 제작한다. 웹툰은 건전한 디지털 수업 문화 정착을 위해 △스마트기기 보관 방법 △스마트기기 사용 기본예절 △건강관리 방법 등 스마트기기 활용 및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과 생성형 AI 인공지능윤리 교육 등의 내용을 담는다. 특히 채나은 전주전라초 교사, 이승지 군산동초 교사, 이지숙 전주만성중 교사 등 현직 교사들이 직접 자료 개발에 참여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한다. ‘똑디와 함께하는 디지털 예절의 모든 것’은 도교육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대구광역시는 치매에 대한 전 연령층의 관심과 부정적인 인식개선, 치매 친화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2024년 치매인식개선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대구광역치매센터에서 주관하며, 치매인식개선 방법, 치매 걱정 없는 행복 대구를 만들기 위한 방안, 치매예방 등 치매와 관련된 자유 주제로 20~60초 이내 숏폼 형식의 영상으로 표현하면 된다. 공모 접수기간은 4월 17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대구시민 누구나(개인 또는 팀) 참여 가능하고 대구광역치매센터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출품 형식과 접수방법은 대구광역치매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작은 심사를 거쳐 총 6개 작품을 선정해 6월 19일에 대구광역치매센터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수상작들은 치매인식개선 홍보 등을 위해 대구광역치매센터 누리집, 사회관계망 게시 등 공익 목적으로 쓰일 예정이다. 정의관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치매인식개선 영상 공모전은 전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공모전으로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치매가 있어도 함께 살아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