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어제 18일 평택시(시장 정장선)와 美411계약지원여단이 공동 주최한 2024 주한미군 조달사업 설명회가 팽성 국제교류재단 문화예술동 공연장에서 정장선 시장을 비롯 폴 데이비슨 51전투비행단 부사령관이 함께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행사를 끝마쳤다. 이날 가장 먼저 축사를 시작한 정 시장은 “한미동맹 여러분야의 협력관계가 관내 기업인들에게도 스며들어 대내외적으로 힘든 시기에 새로운 출발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향후 연내 행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데이비슨 부사령관은 “이러한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주신 정 시장과 평택시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같이 갑시다“를 한국어로 말해 참석한 기업인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뒤이어 미8군 관계자로부터 주한미군 조달사업 입찰의 과정, 필요사항, 계약에 전반적인 과정을 포괄적으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관내(비전동) 건설사 J산업개발 대표이사는 ”관내 기업인들에게 새로운 판로를 열어준 정 시장님과 미8군 관계자에게 감사 드린다며, 평소 성장동력을 발굴할 수 영감을 얻는 자리를 갈망 했었는데, 오늘의 시간이 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기자 | 어제 18일 평택시(시장 정장선)와 美411계약지원여단이 공동 주최한 2024 주한미군 조달사업 설명회가 팽성 국제교류재단 문화예술동 공연장에서 정장선 시장을 비롯 폴 데이비슨 51전투비행단 부사령관이 함께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행사를 끝마쳤다. 이날 가장 먼저 축사를 시작한 정 시장은 “한미동맹 여러분야의 협력관계가 관내 기업인들에게도 스며들어 대내외적으로 힘든 시기에 새로운 출발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향후 연내 행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데이비슨 부사령관은 “이러한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주신 정 시장과 평택시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같이 갑시다“를 한국어로 말해 참석한 기업인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뒤이어 미8군 관계자로부터 주한미군 조달사업 입찰의 과정, 필요사항, 계약에 전반적인 과정을 포괄적으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관내(비전동) 건설사 J산업개발 대표이사는 ”관내 기업인들에게 새로운 판로를 열어준 정 시장님과 미8군 관계자에게 감사 드린다며, 평소 성장동력을 발굴할 수 영감을 얻는 자리를 갈망 했었는데, 오늘의 시간이 바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멍미선 기자 | 가정폭력, 쓰레기 문제 등 지역사회의 크고 작은 갈등과 분쟁을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민간 차원의 대화의 장이 마련됐다. 신천지자원봉사단 서울경기남부연합회(연합회장 이기원·이하 서울경기남부연합회)는 19일 경기도 하남시 감일동 배다리 마을에서 ‘제8회 나라사랑 평화나눔’ 행사를 열고 지역 내 각계 인사들과 함께 평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약 50명의 참석자들은 ‘지역사회 평화 실현을 위한 봉사의 방향성’을 주제로 지역별 사회적 문제를 나누고 이를 봉사와 연계해 해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발제를 맡은 서경동 서울경기남부연합회 부회장은 평화에 대해 “전쟁이 일어나지 않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 생활과 가장 가깝고 밀접한 지역사회에서부터 갈등과 분쟁이 해결돼 평화롭고 화목한 상태”라고 의견을 피력했다. 이어 “그렇기 위해 지역 내 어떤 갈등과 분쟁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아야 하고, 이를 해결 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며 “오늘 간담회로 지역 내 산재한 문제점들이 무엇인지 논의하며 봉사를 통해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도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국가적 차원을 넘어 지역사회 안에서도 평화 문화가 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평택시가 올해 초 공동주택 단지 내 노후된 시설물(부대,복리시설) 보수보강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여 쾌적하고 살기 좋은 단지 조성으로 주거 생활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지원대상 단지로부터 접수를 받아 진행하고 있다. 78개 단지의 접수를 받아 “공동주택 지원사업 단지 평가표”에 따라 우선순위를 선정하여 해당 심의위원회를 거쳐 50여의 대상단지를 선정, 공전없이 원활하게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관내 공동주택 단지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사고 있다. 금번 사업을 진행중인 비의무단지 D주택 관계자는 ”제출서류에 일부 어려움이 있었으나 평택시 공동주택관리팀 담당 주무관이 필요한 서류준비 과정을 적극 설시하여 큰 도움이 됐다“며 시에 고마움을 나타냈다. 전태환 주택과 공동주택관리팀 주무관은 “올해 초 접수를 받아 대상단지를 선정, 사업 착공부터 준공까지 주민들의 큰 어려움 없이 원활하게 사업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하며 “비의무단지는 의무단지에 비해 일부 상대적으로 사업과정에 어려움을 겪는 부분이 있어 더 세심하게 챙기고 있다”고 밝혔다. 올 해 선정된 해당 공동주택 단지의 사업이 모두 연말까지 마치면 한층 더 쾌적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장진수)는 4월 18일 오후 5시경 인천 옹진군 상공경도 인근 해상에서 4명이 승선한 선박(M호, 약 0.73톤, 선외기)이 이동 중 사고가 발생해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에 평택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 3척, 인천해경 연안구조정 및 중부해경청 인천회전익항공대 헬기 등 가용세력을 현장에 급파해 긴급구조에 나섰다. 승선원 4명 전원 구조 완료 하였으며, 헬기 및 연안구조정을 이용하여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구조자 3명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나 나머지 1명은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택해양경찰서는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현지 기상 : 북서풍, 파고 0.5M 시정 3M, 구름 30% 맑음 ※ 조석: 영흥도, 고조 15:44, 저조 22:05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평택경찰서(서장 김진태)는, ○ 2023년 4월 13일부터 5월 31일 까지 음주운전·스쿨존 법규위반 특별단속 기간으로 지정하여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 기간은 최근 대전지역 스쿨존에서 음주운전으로 어린이가 사망하는 등 전국 각지에서 음주운전과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망사고가 계속되고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한다. ○ ‘음주운전은 언제·어디서든 단속 된다.’는 경각심을 주기 위해 주·야간 가리지 않고 스쿨존, 식당가 등 음주운전이 예상되는 지점에 대해 스팟 이동식 단속을 실시한다. ○ 실제로 23. 4. 15(토) ~ 16(일) 주말 간 평택시 이화초교 앞 등 스쿨존에서 주·야간 집중 단속을 실시한 결과 음주운전 4건(면허정지), 무면허 운전 2건, 신호위반 등 주요 법규위반 10건을 적발하였다. ○ 김진태 평택경찰서장은 “주·야간, 휴일 불문하고 음주운전 및 스쿨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가용 인력과 장비를 최대 동원하여 단속 및 예방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음주운전은 운전자 본인 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과 재산에 피해를 주는 범죄행위라는 것을 명심하시고 평택지역 교통안전을 위해 음주운전 및 스쿨존 법규 준수를 당부 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안성경찰서(서장 이상훈)에서는 4. 7.(금) 14:00경 안성맞춤 종합운동장(안성시 시설관리공단)에 범죄예방우수시설 인증패를 수여하였다.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제’는 경찰서 범죄예방 진단팀이 시설물에 대한 범죄예방환경 정밀진단을 실시, 기준에 적합한 시설에 대해 인증패를 부착하여 시설물을 이용하는 시민의 불안감을 최소화하고, 시설물 관리 주체의 자발적 환경 개선을 유도하는 제도이다. 안성시 시설관리공단 시설운영팀은 2000년 7월부터 同 시설물을 수탁 받아 관리 중으로 CCTV 74대, 가로등 97개를 설치·운영하는 등 방범안전시설물 설치 및 관리체계가 우수하였으며, 특히 몰래카메라 탐지장비를 자체 구비해 매월 점검을 실시하는 등 범죄예방을 위한 관심과 노력을 인정받아 범죄예방 우수시설로 평가 받았다. 시설관리공단은 “시민의 행복과 안전한 체육시설물 이용을 위해 더욱 관심을 가지고 방범시설물을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찰관계자는 “시민의 불안감을 최소화하고 자발적 환경개선과 참여를 유도하는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제도를 활성화 하여, 보다 안전한 안성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장진수)는 3월 13일 제부도 인근해상에서 전복선박 현장 임무수행능력 강화를 위해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14일에 밝혔다. 이번 합동훈련은 평택해양경찰구조대 2개 팀과 대산파출소 구조대원이 함께 실시하였으며, 스쿠버 장비를 착용하고 자망어선을 대상으로 선박도면으로 알 수 없는 적재된 어구와 각 격실 출입통로 진입 시 많은 장애가 발생 되는 것을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또한 ▲전복선박 대응 절차 주요지침 숙지 ▲리프팅 백 설치 ▲선체 절단 장비 사용 ▲선내 고립자 구출 등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해상 훈련도 병행했다. 조호진 평택해양구조대장은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전복선박 사고 시 실질적으로 대응 할 수 있는 훈련이 되었다”며 “훈련 시 도출된 문제점을 보완하여 전복사고 발생 시 보다 신속한 구조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평택해양경찰서 관계자는 “관내 선박 대상으로 선체 구조와 특성 등을 직접 확인하여, 효율적인 수색·구조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라며 “바다에서의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바르셀로나, 스페인 2023년 3월 3일 PRNewswire=연합뉴스) 화웨이가 올해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MWC) 2023에서 '글로벌 에너지 전환에 적합한 기술 발견(Find the Right Technologies to Power Global Energy Transition)'이라는 주제로 전력 서밋(Electric Power Summit)을 개최했다. 화웨이는 미래 전력 그리드가 당면할 문제를 해결하고자 Power Distribution IoT Solution을 포함해 4가지 솔루션을 개발했다. 전 세계 전력업체의 디지털화를 지원하고자, PT PLN CEO Darmawan Prasodjo와 IEEE 라이프 펠로 겸 CIGRE 명예 회원인 Nikos Hatziargyriou가 이 회의에 참석해 전 세계 고객, 파트너 및 국제 미디어와 디지털 변혁의 경향, 최고 관행 및 디지털 변혁 경험을 공유했다. 이 서밋에서는 화웨이 전력 디지털화 비즈니스 유닛(Electric Power Digitalization Business Unit) COO Zhou Haojie가 기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