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평창군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따른 산사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이달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사태 위기경보 단계, 실제 기상상황 및 산사태 우려 여부 등을 고려하여 단계별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산사태로부터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운영된다. 이에 따라 산사태취약지역 91개소를 수시로 현장 점검하고,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산사태예측정보 관리·기상정보 모니터링, 상황관리 등을 통하여 평창경찰서, 평창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업체계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평창군 관계자는“산사태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사전예방 및 신속대응 체계를 구축하여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월 14일 서울 롯데월드타워 Sky31 컨퍼런스 홀에서 세계 최초 첨단 항공교통(Advanced Air Mobility, 이하 AAM) 분야 국제 사실표준화 기구 G3AM(Global Association for Advanced Air Mobility) 출범식을 개최했다. 첨단 항공교통(Advanced Air Mobility, 이하 AAM)은 단거리 중심의 도심항공교통(Urban Air Mobility, 이하 UAM)과 중·장거리 중심의 지역 간 항공교통(Regional Air Mobility, 이하 RAM)을 포괄하는 항공교통을 의미하며, 교통권 확대, 기존 교통수단의 환경 문제 해소 등 차원에서 미래형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기술이다. AAM은 인공지능(AI), 이동통신, 데이터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이 적용되므로 상호운용성·신뢰성·지속가능성 등을 위한 국제표준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한 분야이다. 한편, AAM 생태계 관련 산업은 아직 태동기 단계이므로, 국제 표준화 주도권 선점의 적기로 평가받고 있다. 오늘 출범하는 G3AM은 정보 공유체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순천시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책 읽는 서울광장에서 순천시를 알리는『여행도서관 : 순천』을 운영해 가족과 외국인 등 3,300여 명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서울야외도서관은 기존 도서관을 실내에서 야외로 확장한 서울도서관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부대행사인 여행도서관은 각 지자체의 관광 정보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이다. 『여행도서관 : 순천』은 순천만국가정원의 스페이스 브릿지, 현재 그림책도서관에서 진행 중인 전시 등 순천의 관광자원과 문화를 소개하고, 순천 관련 십자말풀이, 매산등 풍경상자 만들기 등 11개 행사를 운영했다. 여행도서관에 참여한 한 서울시민은 “순천만국가정원, 매산등성지순례길 등 순천이 이렇게 다양한 문화적 특색이 있는 도시인줄 몰랐다”며 “특히, 순천만국가정원의 키즈가든과 그림책도서관은 아이들과 함께 꼭 방문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순천시의 매력을 알리고 관광객들의 관심을 유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는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들의 방문을 유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거창소방서는 14일부터 19일까지 거창 창포원(아리미아 꽃 축제장)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면서 안전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가족 안전 119체험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 행사는 어린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고 안전에 대한 의식 형성과 습관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으로 물소화기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완강기 체험, 주택용 소방시설 알아보기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16~17일에는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체험이 예정돼있다. 차량 내에서 가상의 지진 상황을 체험하고 소방관의 안내에 따라 대처·대피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황창혁 예방안전과장은 “이번 119소방안전체험 행사를 통해 가족 모두가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고 안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순천시는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 순천만국가정원 스페이스브릿지 하부 동천 둔치에서 승마체험 행사를 개최하여 시민과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당일 현장 접수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오전 중에 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많았으며, 200여 명이 특별한 승마체험 기회를 누렸고, 미니말 포토는 약 2,400명이 참여했다. 체험에 참가한 한 시민은 “아이들과 함께 정원에서 승마체험을 하면서 색다른 추억을 만들었다”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말과 친해져 승마에 흥미를 느끼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순천의 생태자원과 승마산업을 복융합하여 수준 높은 스포츠 관광도시로 거듭나 시민의 건강과 삶을 향상시키고, 지역경제에 이바지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아울러, 5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은 동일 장소에서 미니말(포니) 포토존을 계속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김수영 부의장이 오늘 열린 제32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주민에 공유공간 개방을 통한 공동체 활성화 모색’과 ‘AI 돌봄로봇 사업의 전면 재검토’를 요청했다. 김수영 부의장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마을 주민들이 모여 다양한 취미활동으로 동아리 형성이 늘고 있지만 활용공간의 부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서구 마을 곳곳에 조성되어 있는 구소유 공방 및 커뮤니티 센터 등 유휴공간들을 주민주도 모임이나 동아리, 예술활동 등의 단체활동 주민들을 위해 개방해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AI기반 치매안심 돌봄사업'의 만족도와 이용률 저조 등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AI기반 돌봄사업의 필요성이나 기대효과, 예산 투입의 적절성을 재검토하여 사업을 내실있게 운영해 나가야 한다” 고 주장했다. 한편 김 의원은 서구 8대 의원시절 의정활동을 통해 고령의 어르신들이 이용하기 어려운 주택경로당의 2층 공간 활용을 제안했다. 이에 노인들과 주민들이‘경로당 유휴공간 사업협약식’을 통해 2층을 마을 소통공간으로 활용하기 시작했다. 현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성주군치매안심센터는 가족지원과와 연계·협력하여 스마트 경로당 4개소(성주읍 대황1리, 가천면 창천3리, 초전면 복지회관, 선남면 도흥3리)에서 지역주민 70여명을 대상으로 5월 13일부터 매주 월요일 ‘스마트 똑띠학교’ 치매예방교실 8회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똑띠학교’는 스마트 경로당 화상 플랫폼을 활용하여 거리, 시간 등 여러 이유로 치매안심센터에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대면·비대면 결합 실시간 원격 송출 교육 방식으로 운영되며, 성주읍 대황1리 경로당 이용자 대상으로 대면 프로그램을 진행함과 동시에 화상회의 시스템을 이용해 나머지 3개소 경로당 이용자도 원격으로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특히 전문인력이 직접 제작한 수업 영상을 단계별로 보면서 미술, 감각, 원예활동, 체육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어르신들이 수업 과정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성주군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직접 경로당을 방문하여 다양한 인지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으니 접근성이 높아진만큼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하여 주시기를 바라며, 어르신 치매 예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서울 동대문구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사회과 마을교과서’와 연계한 ‘우리고장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오는 10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작년 한 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은 ‘우리고장 체험활동’은 초중학생들이 동대문구 소재의 공공기관·문화유산·전통시장 등을 마을해설사와 함께 체험하며,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자긍심과 애향심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올해 체험활동은 신규 코스인 ‘경희대 자연사박물관’을 포함하여 총 5개 코스로 운영된다. ▲1코스(동대문구청) ▲2코스(영휘원·숭인원–세종대왕기념관) ▲3코스(청량리시장-선농단·선농단역사문화관) ▲4코스(배봉산) ▲5코스(경희대학교 자연사박물관) 중 각 학급별로 1코스씩 선택하여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지난 10일 청량초 학생들의 활동을 시작으로, 올해는 관내 총 11개 학교 64학급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학생들이 친구들과 함께 오랜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동대문구 곳곳을 탐방하며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참여하는 학생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유익하고 알찬 내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순천시는 지난 8일 법무부 순천준법지원센터와 동천변 일대 환경정화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법원에서 사회봉사명령을 받은 대상자들은 주로 오천그린광장, 동천변 산책로, 죽도봉공원 등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 하게 된다. 시와 순천준법지원센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봉사명령을 받은 대상자들의 사회적 책임감을 키우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순천준법지원센터 관계자는 “순천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기관과 상호 협력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순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대한민국 생태수도 일류순천을 강화에 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 연계하여 살기 좋은 순천을 만드는 데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의령군 어르신들의 건강과 생활편의를 지원하고 생명 안전을 지키는 경로당 3종 세트가 호응을 얻고 있다. 의령군은 관내 전체경로당 296개소를 대상으로 ▲경로당 입식 탁자 및 의자 지원 사업 ▲경로당 화재재난 생명박스 설치 사업 ▲경로당 방역소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로당 입식 탁자 및 의자 지원'은 노인성 관절질환으로 좌식 생활에 어려움을 느끼는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탁자와 의자 등의 입식 좌석 가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2022년 처음 시범사업을 추진한 이래로 이번 달 10일 기준으로 관내 경로당 285개소에 설치를 완료했다. 경로당별로 탁자 1개와 의자 6개를 지원했다. '경로당 화재재난 생명박스 설치 사업'은 위급한 재난 상황에 대비해 산소마스크 스프레이 3개, 소화기 스프레이 3개, 소방포 3개를 꾸러미로 묶어 경로당의 가장 잘 보이는 곳에 부착했다. 회원 수가 많은 경로당 120개소에 지난달 우선 설치했고, 3년간 연차적으로 경로당 전체에 도입될 예정이다. '경로당 방역소독 사업'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세계인의 날(5월 20일)을 맞아 다문화 축제 ‘강북 다양한 가족 한마당’을 오는 18일(토) 개최한다. 세계 다양한 전통체험과 문화이해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북 다양한 가족 한마당’은 다문화 가족과 다양한 가족이 함께 문화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행사는 강북구 가족센터가 주관하고 강북구가 지원한다. 행사는 강북문화예술회관(강북구 삼각산로 85) 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진행된다. 먼저 오전 10시 국립남도국악원에서 '가족사랑 국악공연' 사업으로 지원되는 사물놀이 공연이 시작된다. 이후 2시 30분까지는 필리핀, 베트남, 스위스, 일본, 미얀마, 러시아 등 18개 국가의 전통의상, 전통모자, 전통악기, 전통가면, 전통놀이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부스와, 전통 놀이기구 타케톤보(나무 헬리콥터)를 만들어볼 수 있는 만들기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강북 다양한 가족 한마당’은 강북구민을 비롯해 다문화 가족에 관심이 있는 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가족센터 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 한반도통일미래센터(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소재)는 5월 18일 토요일에 올해 들어 두 번째로 국민들에게 센터를 개방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는 5월 가족의 달과 제12회 통일교육주간(5. 20.~26)을 맞이하여 ‘도전! 가족 통일골든벨 퀴즈’, ‘나는 통일캐릭터 디자이너’, ‘통일 애니메이션’ 및 북한인권영화 ‘비욘드 유토피아’ 상영, ‘통일 보물 찾기’ 등 다채로운 통일 관련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외에도 ‘풍선 아트 공연’, ‘전통놀이 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별도의 신청 없이 센터 누리집에 게재된 안내문을 참고하여 방문하면 된다고 말했다. 센터는 2014년 11월 개관 이래 처음으로 올해 4월부터 매월 한 차례씩 정기적인 대국민 개방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4월 27일 토요일 첫 개방 행사 시에는 350여 명의 국민들이 센터를 방문한 바 있다. 앞으로 센터는 매월 대국민 개방 행사를 비롯하여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통일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마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광주 서구의회는 지난 13일 5.18민주화운동 제44주년을 맞아 국립5.18민주묘지를 방문하여 민주화를 위해 영면하신 희생자의 넋을 기렸다. 참배에 앞서 서구의회 고경애 의장은 5.18민주묘지 ‘민주의 문’에서 방명록을 남기고 5.18민주묘지 관계자의 안내를 받아 참배를 이어갔다. 헌화와 분향을 시작으로 오월 영령의 넋을 기리는 묵념을 마친 뒤 묘역을 찾아가 숭고한 희생과 정신을 추모하며 5.18민주화운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고경애 의장은 “오늘 참배를 통해 5.18민주화운동의 숭고한 희생과 정신을 다시 한번 가슴 깊이 새기게 됐다”며 “이 땅에 민주주의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헌신하신 희생자들의 뜻을 기리며, 그분들의 숭고한 정신이 우리 사회 곳곳에 살아 숨 쉴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 의장은 “5.18민주화운동은 단순한 과거의 사건이 아니라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민주주의 가치를 깊이 이해하고, 더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소중한 교훈이다. 이를 바탕으로 서구의회도 더욱 민주적이고 투명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순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오는 22일까지 스마트교실 검정고시 대비반청소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마트교실 검정고시 대비반 수업은 오는 28일 시작하여 8월 8일까지 매주 화 부터 금 주 4회 운영된다. 순천에 거주하고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14세 부터 24세 청소년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순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난 4월에 치러진 2024학년도 초・중・고졸 1차 검정고시에서 35명의 청소년이 응시하여 35명 전원 합격했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교실 검정고시 대비반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사회에 진입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센터에 등록하고 월 6회 이상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에게는 교육참여수당이 지급되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의 대학 진학, 취업, 자립을 위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순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스마트교실 검정고시 대비반 이 외에도 베이킹, 사진 관련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서울 강북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2024 마티네 콘서트, 유니크 클래식 with 앙상블 별’이 오는 16일 오전 11시 강북문화예술회관 강북진달래홀에서 개최된다. 마티네 콘서트는 평일 아침 국내외 다양한 음악장르의 아티스트를 초청해 강북구민에게 클래식을 더 재미있게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음악감독이자 유명 피아니스트 송영민의 진행으로 지난 2021년 코로나 팬데믹 시기 온라인 기획공연 ‘우리가 사랑한 음악들’로 시작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이번 ‘유니크 클래식 with 앙상블 별’은 송영민이 직접 해설자로 나설 뿐 아니라, 국내 최초 피아노, 타악기, 플루트로 이루어진 실력파 연주단체 ‘앙상블 별’이 친숙한 곡들을 새롭게 편곡해 어린이와 클래식 초심자들에게 친절한 공연이 될 것이다. 송영민 피아니스트의 프란츠 슈베르트의 즉흥곡을 시작으로 클로드 드뷔시의 달빛,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쾨헬번호, 민요 새야새야 등을 피아노, 타악기, 플루트의 협연으로 관객에게 들려준다. 이번 공연은 80분간 진행되며 관람 제한 없이 누구나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