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완제의약품 공급부족에 대한 제약사 보고 기준 등을 규정하는 '생산·수입·공급 중단 보고대상 의약품 보고 규정'(식약처 고시) 개정안을 3월 11일 행정예고하고 3월 31일까지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 본 고시 개정안은 완제의약품의 공급중단 보고 시점을 기존 60일 전에서 180일 전으로 앞당기는 내용으로 '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총리령)이 개정됨에 따라, 총리령에서 위임한 사항을 규정하고 기타 정비 필요한 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공급중단 보고시점 변경(60일 전 → 180일 전) 등 총리령 개정사항 반영 ▲공급부족 보고대상이 되는 생산·수입 감소 기준 마련 ▲공급중단/부족보고 대상 및 예외기준 명확화 등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임실군이 2025년도 모바일헬스케어사업의 신규대상자를 모집한다. 모바일헬스케어사업은 스마트폰 모바일 앱과 손목밴드 형태의 활동량계를 통해 대상자의 건강 데이터를 수집한 후, 이를 바탕으로 보건의료원 전문가들이 맞춤형 건강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에는 의료코디네이터, 간호사, 영양사, 운동 전문가가 참여해 전문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만 19세 이상 65세 미만의 관내 지역 주민과 직장인이며, 만성질환으로 약물을 복용 중이거나 지난해 사업 참여자는 신청할 수 없다. 모집 인원은 30명으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등록은 3월 말부터 시작하며 서비스는 4월부터 제공될 예정이다. 사업 기간은 총 6개월(24주)이며, 참여자는 이 기간에 총 3차례(최초‧중간‧최종) 건강검진을 위해 보건의료원을 방문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임실군 보건의료원 모바일헬스케어실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김대곤 보건의료원장은“정보통신기술(ICT)를 활용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군민들이 스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임실군이 65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대상자는 196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생일 무관) 가운데 65세 이후에 폐렴구균(23가 다당백신(PPSV23)) 접종을 하지 않은 군민이다. 만약 65세 이전에 폐렴구균 백신을 유료로 접종했다면 추가접종 여부를 의사와 상의하면 된다. 폐렴은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폐로 침투해 염증이 생긴 질환으로 폐렴구균에 의한 세균성 폐렴이 많으며 독감이나 감기에 걸린 환자는 세균성 폐렴에 걸리기 쉽다. 고령층은 폐 기능과 면역력이 떨어져 있어 폐렴에 걸리면 중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폐렴구균 예방접종이 중요하다. 예방접종은 보건의료원과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나 방문 전 해당 의료기관에 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위탁의료기관과 위치 등은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대곤 보건의료원장은“폐렴은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치명적인 만큼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늦지 않게 꼭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경주시가 포항의료원과 연계해 지역 의료취약지역 10개 마을을 선정해 2025년 ‘찾아가는 행복병원’ 운영을 시작한다. 찾아가는 행복병원은 지난 11일을 시작으로 감포, 서면, 천북지역 등 11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올해 첫 출발은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료 및 약 처방, 기본 혈액검사, 골밀도검사, 엑스레이 검사 등이 실시됐다. 시는 검사 결과에 따라 정밀검사나 기타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대상자에게는 지역의료기관으로 연계해 추후 관리 및 피드백을 제공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행복병원은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사회복지시설,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료 진단 장비를 갖춘 이동검진버스를 이용해 의료취약지에서 무료검진 및 진료, 개인별 맞춤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의료서비스이다. 백병옥 지역보건과장은 “의료 접근성이 떨어지는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이동진료를 실시해 선제적으로 예방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보건의료서비스 확대로 주민 건강권을 보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대구 달서구는 봄 나들이철을 맞아 유원지와 공원 주변의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1차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위생 상태를 점검하고, 부적합 업소에 대한 계도를 진행한다. 그 이후에는 위생지도 담당 공무원이 2차 점검을 실시해 개선 여부를 확인함으로써 식품안전관리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의 판매·사용·보관 여부 ▲ 조리장 및 영업장 내부 위생관리와 이물(쥐, 해충 등) 방지 시설 기준 준수 여부 ▲ 손님에게 제공하는 물통의 위생 상태 및 물 재사용 여부 ▲ 남은 음식의 재사용·보관 여부 ▲ 건강진단, 위생모·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준수 여부 등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구민과 방문객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철저한 위생 점검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가 기초생활수급 신청자들의 의료비 부담을 덜기 위해 근로능력평가용 진단비를 지원,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근로능력평가란 기초수급자 중 질병이나 부상으로 치료 또는 요양이 필요한 사람을 대상으로 근로 가능 여부를 판정하는 제도다. 하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병원 진단서류를 발급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시는 2021년부터 진단의료비 지원 사업을 시행해왔다. 현재까지 약 700명이 혜택을 받았다. 이 사업은 18세 이상 64세 이하의 기초수급 신규 신청자 또는 기존 대상자를 지원하며 진단서 발급일 기준 2개월 전까지의 의료비를 연간 1회, 최대 3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다른 질환이 있는 경우 최대 3회까지 지원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특히, 이 사업은 도내 14개 시·군 중 시가 유일하게 추진하는 선도적 복지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백지원 사회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강원특별자치도지회 횡성군지부는 11일 오후 3시 횡성문화원 발표회장에서 제60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는 지역 일반음식점을 운영하는 대의원 78명이 참석했으며 단일후보였던 박현자 지부장이 19대 지부장으로 새로이 임명됐다. 이날 총회에서 음식문화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2명에 대해 군수, 국회의원, 중앙회장, 도지회장, 지부장의 표창패와 표창장 수여식과 주요 사업 실적보고, 횡성외식업 회원업소에 관한 안건 의결이 이어졌다. 박현자 지부장은 “앞으로도 회원 간 화합과 권익증진을 통해 식품 위생과 식문화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합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왕진버스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올해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했다. 농촌왕진버스 사업은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 마을의 강당이나 체육관 등에 임시진료소를 마련하고, 만 60세 이상 고령자 및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순환버스를 이용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은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합천군은 농협중앙회 및 지역 농협 6개소(합천농협, 합천동부농협, 합천가야농협, 합천새남부농협, 합천호농협, 율곡농협)와 협력해 총 6회에 걸쳐 약 1,750명의 주민들에게 의료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농촌왕진버스는 3월 11일 율곡면을 시작으로 전 읍면을 순회하며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진료 항목으로는 한방진료, 운동처방, 구강검진, 검안 등이 포함되며, 양·한방 진료와 함께 질병 예방교육도 병행해 진행된다. 특히, 협력기관인 보건의료통합봉사회, 햇살마루, 연세대 스포츠재활연구소, 아이오바이오, 봄안경원 등이 참여해 보다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교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질병관리청은 한랭질환 피해 발생 현황 감시를 위해 실시한 '2024-2025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운영 결과를 발표했다. 질병관리청은 겨울철 한파로 한랭질환에 대한 주의 환기 및 예방 활동 유도 등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매년 겨울철에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감시체계로 수집된 한랭질환 주요 발생 특성 정보는 질병청 누리집을 통해 일별로 제공하고 있으며, 한파로 인한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언론, 누리집 등을 통하여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이번 겨울철에 감시체계로 신고된 한랭질환자는 총 334명(사망 8명)으로, 전년(한랭질환자 400명, 사망 12명) 대비 환자는 16.5% 감소했고, 사망자는 33.0% 감소했다. 한랭질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했던 2017-2018절기(2017년 12월~2018년 2월, 631명 발생)는 가장 긴 한파일수(11.8일)와 가장 낮은 최저기온(-5.5℃)을 기록한 절기로, 그간 한랭질환자 발생은 한파일수, 최저기온과의 연관성이 두드러졌으나, 최근 5년 동안의 한랭질환 발생 추이는 기상변화와 뚜렷한 상관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장흥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관내 병·의원과 연계하여 지난 10일부터 올해 말까지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건강검진은 청소년의 건강 성장 지원과 질병의 조기 발견 및 예방을 위해 연령 특성에 적합한 맞춤형 건강검진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검진대상은 학교밖센터에 등록된 청소년으로 연령은 9세 이상 18세 이하이며, 상담 및 진찰, 기본검진, 혈액검사, 요검사, 방사선검사, 구강검사 등으로 무료로 검진받을 수 있다. 장흥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청소년들의 진로와 자립, 건강한 성장을 위해 개인적 특성과 상황에 맞는 상담, 교육지원, 급식지원, 참여수당지급, 자기계발, 직업체험 등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학교 밖 청소년(9~24세)은 누구나 무료로 프로그램에 참여 가능하고, 자세한 내용은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무주군이 감염병 예방 교육과 접종, 검사 등의 지원을 통해 군민 건강을 지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무주군보건의료원에 따르면 지역아동센터 6곳을 찾아가 감염병 예방접종 및 호흡기 감염병, 그리고 로타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방역 수칙 등을 공유하고 있으며 지역 내 경로당과 반딧불농업대학 등지에서도 고령층과 농업인 대상 호흡기 감염병, 진드기 매개 감염병(쯔쯔가무시증, SFTS)의 주요증상 및 예방 수칙 관련 교육을 진행한다. 금강 유역 거주 주민 대상으로는 간흡충증 등 12종의 장내기생충 무료 검사도 진행한다. 질병관리청과 연계해 추진하는 이 사업은 장내기생충 감염(제4급 법정 감염병)률을 낮추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보건의료원 담당자가 신청 마을을 방문해 감염병 예방교육과 검체 채취 방법 등을 공유한다.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주민에게는 치료제를 제공하며 2~3개월 후 재검사를 진행, 완치 여부를 확인하는 등 관심을 쏟을 계획이다. 장내기생충 감염병은 민물고기 생식·오염 조리도구의 사용 등으로 인해 기생충이 간 또는 담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직접구매 해외식품 중 소비자 관심 제품 30개에 대해 기획검사를 실시한 결과, 16개 제품에서 국내 반입차단 대상 원료‧성분이 확인되어 국내 반입을 차단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소비자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위해성분 사용이 의심되는 ▲‘탈모치료’ 효능·효과 표방 제품(20건) ▲‘가슴확대’ 효능·효과 표방 제품(10건)을 검사대상으로 선정했다. 검사항목은 발모 또는 여성호르몬 관련 성분 등 31종을 선별 적용했으며, 제품에 국내 반입차단 대상 원료‧성분이 표시되어 있는지도 함께 확인했다. 검사결과 ▲‘탈모치료’ 효능·효과 표방 제품(11개) ▲‘가슴확대’ 효능·효과 표방 제품(5개)에서 일반의약품 성분 등 국내 반입차단 대상 원료·성분이 표시로 확인됐다. 주로 탈모예방 등에 사용되는 의약품 성분인 ‘파바(PABA)’, 여성 갱년기 증상 완화 등에 사용되는 의약품 성분인 ‘블랙코호시’ 등이 확인됐다. ‘파바(PABA)’는 과다 복용할 경우 간, 신장, 혈액 장애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제조용으로 수입한 원료의 판매 요건을 확대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3월 11일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식약처가 지난해 발표한 ‘식의약 규제혁신 3.0 과제’의 일환으로, 제조용 원료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도록 용도변경 승인 요건을 확대하고 구매대행 식품 등 수입식품의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식품 제조에 필요한 원료 확보에 심각한 어려움이 발생한 경우 다른 제조사에서 원료를 구매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용도변경 요건을 확대한다. 그간 자사제품 제조용 원료는 수입자의 폐업·파산 등으로 계속 사용할 수 없는 제한적인 경우에만 식약처의 용도변경 승인을 받아 다른 제조업소에 판매할 수 있었으나 국제정세 급변 시에도 안정적으로 원료를 공급받기 위해 다른 제조사에서도 원료를 구매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업계의 요구가 있었다. 이에 자사제품 제조용 원료의 용도변경 승인 요건을 ‘전쟁·감염병·자연재해 등으로 인해 원료 확보에 심각한 어려움이 있는 다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고흥군은 토닥토닥 마음치유교실을 지난 10일 장애인복지관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고흥지역자활센터, 도양노인복지관, 고흥남계주공아파트 등 4개소에서 총 42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토닥토닥 마음치유교실은 지역 복지자원을 활용해 종사자, 이용자, 취약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정신 건강상담 및 고위험군 발굴·연계 ▲자살 예방 생명지킴이 교육 ▲건강 체조 및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65세 이상 노인 대상으로 ▲불안·우울 선별검사 ▲주관적 기억력감퇴 설문 ▲사회적지지 척도 ▲회복력 척도 검사 등을 통해 정신건강 실태를 파악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인 정신건강 실태조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프로그램 진행 중 이용자들의 높은 호응을 보며 행복한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될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복지자원과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점차 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찾아가는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의성군은 지난 6일 의성지역자활센터 강당에서 2025년 장기요양기관 갱신제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5년 첫 시행되는 장기요양기관 갱신제에 대한 안내 및 장기요양기관이 마주하고 있는 주요 현안에 대해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의성군 장기요양기관 60여개소의 시설장이 참석했으며, 의성군청에서는 2025년 지정갱신이 도래한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갱신제 개요 및 사전 안내를 진행했다. 또한 협업 기관인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장기요양기관 평가등급 관련 등 지정갱신 심사요건에 관해 안내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기관의 역량 강화와 운영 안정성이 향상될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라며, 어르신 돌봄에 앞장 서주시는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