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은 5월 14일, 대전 신세계 엑스포타워에서'지역과학기술 정책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기정통부, 지방시대위원회, 특구재단, 전국 17개 연구개발지원단, 연구소기업 등이 함께 모여 지역 R&D 혁신 관련 정부의 정책 방향 및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소재 기술 기반 기업의 서비스 지원 강화와 기술사업화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기정통부는 정책 공유회에 앞서 연구소기업 및 첨단기술기업 등 기술 기반 기업과의 오찬을 통해 애로사항 청취 및 기업 서비스 지원 방향을 논의하고 대덕특구(대전) 내 연구소기업인 ㈜나르마를 현장 방문하여 드론 기술개발 현황과 성과를 확인했다. 이어서 개최된 본행사에는 과기정통부, 지방시대위원회, 특구재단을 비롯하여 전국 17개 시·도 혁신주체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기정통부와 특구재단의 지역 과학기술 혁신 관련 정부 정책방향·지원제도 및 성과, 행사 개최지역인 대전광역시의 과학기술혁신 추진방향, 기술기반 기업인 ㈜컨텍과 코스맥스㈜의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밀양시는 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14일 시청 지하 민방위교육장에서 공습 대비 민방위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적의 공습 상황을 가정해 실제 공습경보음 발령 후 100여 명의 직원들이 지하 대피소로 대피하면서 시작됐다. 이날 비상시 국민 행동 요령에 따른 대응 역량 강화 및 실전 위주 훈련으로 진행됐으며, 안병구 시장의 강평 및 가까운 대피소 찾기, 핵 공격 시 국민 행동 요령 교육이 이어졌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실전과 같은 훈련을 반복해야 실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잘 대처할 수 있다”며“오늘 실시한 훈련을 계기로 주변 대피소 위치를 숙지하고 비상시 국민 행동 요령을 숙지해 직원들이 실제 재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가수 이상은이 웹툰 ‘사랑도 없이 결혼’ OST 가창자로 참여한다. 이상은은 오는 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웹툰 ‘사랑도 없이 결혼’ OST ‘나의 하루는 이렇게 무너져가고’를 발매한다. ‘나의 하루는 이렇게 무너져가고’는 잔잔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의 팝 발라드곡으로, ‘밤이 새도록 울어보아도 조금도 나아지지 않는 널 향한 그리움들/내 사랑의 끝이 너일 수 없다는 그 사실이 이렇게 아픈지 그때는 몰랐어’처럼 이별의 슬픔을 담은 가사가 마음을 저릿하게 한다. 이번 곡은 다수의 드라마와 웹툰 OST를 탄생시킨 실력파 작곡가 필승불패W, 리디아(Lydia), KHo가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상은은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탁월한 감정 처리로 무게감을 더하며 작품의 몰입도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다채로운 OST 가창자로 활약해 온 만큼 이번 OST 역시 깊은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차홍주 작가의 ‘사랑도 없이 결혼’은 사랑 없이 결혼하자는 남자인 주강헌과 결혼은 사랑이 기본이라는 여자 설자윤의 이야기를 담았다. &nbs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양주시는 가족 친화 문화 프로그램 일환으로 뮤지컬을 통해 모든 가족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는 ‘뮤밀리가 떴다’ 프로그램을 양주시가족센터를 통해 추진한다고 14일에 밝혔다. ‘뮤밀리’는 뮤지컬 패밀리의 줄임말로 ‘뮤밀리가 떴다’ 프로그램은 7세 이상 자녀와 부모 총 13가정(33명)이 참여하여 이번 5월부터 오는 10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에 각각 진행하게 되며 8월과 10월에 창작 뮤지컬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센터 이용자는 “최근 양주에 이사 오게 됐는데 아이가 좋아하는 뮤지컬 활동에 함께 참여하고 이웃과 어울리게 되는 계기가 될 것 같아 좋다”고 말했다. 또한, 1년 동안 뮤밀리를 이끌어 갈 프로그램 관계자는 창단식을 통해 “참여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가족 간에 소통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시 관계자는 “‘뮤밀리가 떴다’ 프로그램이 양주 지역주민의 문화 활동 욕구에 부응하는 가족 소통 프로그램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LG유플러스의 STUDIO X+U와 MBC에서 공동 제작한 크라임 팩추얼 시리즈 ‘그녀가 죽였다’가 제주 전남편 살인사건 범인 고유정의 의붓아들 故 홍승빈 군 사망사건에 더 깊이 다가간다. 고유정은 의붓아들의 죽음 앞에서 아이를 살리라며 오열해 놓고는 뒤돌아 “내 아이 아니다”라며 냉정한 모습을 보였다. '그녀가 죽였다'는 거짓이 가득했던 고유정의 모습을 직시한다. U+모바일tv에서 13일(월), 14일(화) 공개되는 그녀들의 잔혹 범죄사 ‘그녀가 죽였다’ 2화 1부, 2부에서는 ‘제주 전남편 살인사건’이 있기 전 벌어진 고(故) 홍승빈 군 사망사건의 진실을 들여다본다. 홍 군은 100일부터 6살이 될 때까지 제주에서 할머니와 지냈고, 고유정의 재혼 상대였던 아빠와 함께 살게 됐다. 그러나 홍 군은 아빠를 따라온 지 2일 만에 아빠 옆에서 잠자다 숨진 채 발견됐다. 홍 군의 아버지는 “고유정이 옆에서 오열하듯 울었다. ‘승빈이 살려내’ 소리를 굉장히 크게 내질렀다”며 아들을 잃은 그날의 고통스러운 기억을 다시금 꺼냈다. 그러나 남편 앞에서 보인 행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산림청은 산사태 위험사면 통합·관리를 통한 예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기존 2단계 예측정보를 3단계로 세분화해 주민대피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등 산사태 인명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한 ‘2024년 산사태 방지대책’을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새로운 산사태방지대책은 ① 디지털 기반 범부처 위험사면 통합관리 체계 구축 ② 산림과학을 기반으로 주민대피시간 추가 확보 ③ 관측사각지대 해소를 통한 산사태 예측력 향상 ④ 산사태취약지역 확대와 위험요소 사전예방 등에 중점을 둔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선, 행정안전부(급경사지), 국토부(도로사면), 농림축산식품부(농지), 산업통상자원부(발전시설), 문화재청(문화재) 등 각 부처의 위험사면 정보를 ‘디지털 사면통합 산사태 정보시스템’으로 통합해 예측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이 시스템을 기반으로 범부처 위험사면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4월 산림청, 행정안전부, 국토부, 농림축산식품부가 참여하는 ‘디지털 산사태 대응팀’이 신설됐으며 오는 2026년 3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둘째로, 산림청에서 제공하는 ‘산사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양주시는 14일 오전 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 2층 강당에서 회천·지회노인대학 입학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입학식에는 12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강수현 양주시장, 각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해 입학을 축하했다. 올해 노인대학 입학인원은 각각 60명으로, 매주 1회 2시간 동안 교양과목, 건강관리, 국내외 정세 및 특별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어르신들의 노후 자기 계발,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양주시 노인대학 입학식은 예향경로대학과 덕계실버대학이 각각 3월 28일, 4월 3일에 개최한 것을 시작으로 ▲ 4월 29일 은현노인대학 ▲ 4월 30일 장흥노인대학 ▲ 5월 2일 백석노인대학 ▲ 8일 양주1동노인대학 ▲ 9일 남면노인대학 ▲ 10일 양주2동노인대학 ▲ 13일 광적노인대학 순으로 진행됐다. 강수현 시장은 “노인대학 입학식을 축하하고, 대학 과정에 참여하며 배움을 즐기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에서 대표발의자인 최명숙 의원을 포함한 민주당의원 전원(황혜진의원, 차현민의원, 정대현의원, 정경은의원, 전학익의원, 김희섭의원)과 박충배의원이 공동 발의한 '대구광역시 수성구 공동주택 관리에 관한 감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26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번 개정의 주요 내용에는 상위법 개정에 따른 감사요청에 대한 입주자 동의 요건 완화, 감사실시 자료 제출 의무 강화, 공동주택관리 교육, 감사반원 교육, 감사결과 처리 및 통보에 관한 사항, 협력체계 구축 등에 관한 사항이 포함되어 있다. 최명숙 의원은 ‘상위법 개정에 따라 해당 개정 사항을 반영하여 조례의 정확성 및 통일성을 제고하고, 효율적인 공동주택 감사 업무에 필요한 사항을 보완하여 공동주택 감사 업무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고자 이번 개정안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 속 종남경찰서 수사 1반의 정신적 지주, 유대천 반장으로 분한 최덕문이 캐릭터로 살아 숨쉬는 듯한 연기력과 소화력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앞서 방영된 ‘수사반장 1958’ 7~8회에는 괴한의 피습으로 정신을 잃었던 유대천이 기적적으로 깨어나 복귀하는 모습이 담겼다. ‘정신적 지주’ 유대천이 돌아옴으로써 수사 1반은 활기를 띄기 시작했다. 유대천은 수사가 위기를 맞을 때마다 오랜 경력에서 나오는 노련함과 내공으로 형사들에게 도움을 주었으며 나아가 인생 선배로서 고민 상담까지 해주며 수사1반 내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줬다. 최덕문은 유대천을 통해 캐릭터가 살아 숨 쉬는 듯, 몰입도 높은 연기를 보여주며 시청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때로는 날카로운 유반장의 카리스마로, 때로는 인생 선배로서 따스한 내면을 꺼내 보이며 다양한 캐릭터의 면면으로 브라운관을 채우는 중이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으로 ‘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오는 5월 30일(목) 저녁 8시 20분 tvN STORY에서 첫 방송되는 신규 음악 예능 ‘지금, 이 순간’이 레전드 가수들의 최초 공개 비하인드 스토리를 예고하는 레전드 인터뷰 티저 영상과 레전드 인터뷰 3종 티저 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지금, 이 순간’은 아는 노래, 모르는 이야기를 테마로 한국 음악사의 한 획을 그은 전설적인 가수들과 그 가수들을 대표하는 명곡 뒤에 숨겨진 스토리를 나누며 가수의 음악적 고향에서 당시의 생생한 순간들을 짚어보는 이색적인 음악 토크쇼이다. 아무도 몰랐던 가수들의 이야기를 풀어나갈 ‘풀어듀서’에는 윤종신, 백지영, 멜로망스 김민석이 진행, 웃음과 감동의 순간들을 전달할 예정이다. 공개된 레전드 인터뷰 티저는 당시 신인 가수였던 심수봉, 인순이, 송창식이 지금의 자리에 오르기까지의 과정과 모두가 아는 노래 속 숨겨진 모르는 이야기들이 낱낱이 공개될 것을 예고한다. “욕 나올 뻔했다”,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계기들”이라며 털어놓는 레전드들의 진솔한 모습과 흥미진진한 과거 스토리는 음악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호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호법면이장단협의회가 주관하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한 가정의 달 '호법면 행복더함 오월'행사가 5월 14일 호법복지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마을 이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각 가정에 방문하여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치킨과 피자를 전달했다. 이원호 호법면이장단협의회장은“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우리 주변의 소외된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사랑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고, 웃음이 가득한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시훈 호법면장은“기관단체들의 협업으로 하나 된 호법면을 볼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5월 14일 9시 박민수 부본부장 주재로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보건복지부장관) 제44차 회의를 개최하여 ▴비상진료체계 운영현황 ▴의사 집단행동 현황 ▴의대증원 추진상황 등을 점검했다. ➊ 비상진료체계 운영현황 5월 13일 평균 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 22,271명으로 전주 평균 대비 4.8% 감소했고, 평시인 2월 첫주의 67% 수준이다. 상급종합병원 포함 전체 종합병원은 전주 대비 2.5% 감소한 86,735명으로 평시 대비 90% 수준이다. 중환자실 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 2,848명으로 전주와 거의 동일하고 평시의 86% 수준이며, 전체 종합병원은 7,129명으로 전주 대비 2.1% 증가, 평시 대비 97% 수준이다. 응급실은 전체 408개소 중 393개소(96%)가 병상 축소 없이 운영됐고 27개 중증응급질환 중 일부 질환에 대해 진료제한 메시지를 표출한 권역응급의료센터는 17개소다. 5월 7일 응급의료센터 내원환자 중 ▴중증·응급환자는 전주 대비 0.3% 감소, ▴중등증 환자는 0.1% 감소, ▴경증 환자는 3.5%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한일가왕전' 일본 출연자 스미다 아이코가 '불타는 장미단'에 뜬다. 스미다 아이코는 13일 방송되는 MBN '불타는 장미단'의 '불타는 세계 속으로' 특집에 출연한다. 이날 '불타는 장미단'에서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이탈리아 등 각국 트로트 대표들이 출격한다. 앞서 '한일가왕전'에서 보아의 'Valenti(발렌티)' 무대와 곤도 마사히코의 '긴기라기니 사리게나쿠' 무대로 화제를 모은 스미다 아이코는 일본 대표로 '불타는 장미단'에 출연해 다시 한번 뛰어난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불타는 장미단' 예고편을 통해 가수 김다현과 스미다 아이코의 '황금 막내즈' 듀엣 무대가 일부 공개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또 스미다 아이코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담긴 솔로 무대도 공개되며 그의 활약에 궁금증이 쏠렸다. 스미다 아이코는 '한일가왕전'에서 귀여운 외모 뒤에 숨겨진 뛰어난 퍼포먼스 역량을 폭발시키며 한일 양국을 사로잡았다. 스미다 아이코가 부른 '긴기라기니 사리게나쿠' 영상은 현재 유튜브 조회수 286만 뷰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대구 수성구의회 최진태 의원(만촌2,3동)이 발의한 ‘국기게양일 지정 및 국기선양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4일 열린 제26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번 조례안은 특정 장소에 대형 태극기를 설치할 수 있도록 규정하는 내용을 신설한 것으로 최진태 의원과 황치모 의원이 공동발의하고 구의원 9명의 찬성 연서를 통해 발의됐다. 현재 대구광역시에 대형 태극기는 대구 동구 효목동 항일독립운동기념탑 옆에 설치되어 있고 그 외에는 없는 실정이다. 최 의원은 이번 조례안 개정을 통해 “대형 태극기를 설치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고, 대형 태극기 설치로 국기에 대한 인식 제고와 국가정체성, 자긍심 고취 및 애국정신을 고양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김포시는 자동차관리사업장의 불법행위를 뿌리 뽑고 건전한 자동차 관리사업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6월 24일까지 ‘2024년도 2분기 자동차관리사업장 정기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김포시 지역 내 자동차관리사업체는 자동차정비업 398개소, 자동차매매업 86개소, 기타 업종 19개소로 총 503개소의 업체가 등록되어 있다. 이번 점검은 관내 자동차 관리사업장에 대하여 경기도 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및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등 분야별 관련 전문가와 함께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2024년 자체 점검 미실시 업체 및 최근 민원발생 업체를 중심으로 △무등록 관리사업 행위 △ 이용고객에게 필수로 알려야 하는 사항에 대한 고지 이행 여부 △ 각종 장부 관리실태 △ 법정 시설·장비·인력의 확보 여부 △ 기타 법정의무사항 및 준수사항 등을 중점 점검한다. 시 담당자는 “자동차 운전자의 안전과 소비자 피해방지를 위해 자동차 관리사업자의 불법행위가 근절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관리사업자분들은 자동차 관리 법령을 준수해 행정처분 등 불이익을 당하지 않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