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고흥군은 지난 25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장강박증 은둔형 외톨이 가구에 대해 고흥군 새마을 부녀회, 도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대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상 가구는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실태조사’에서 발굴되어 고난도 사례관리 대상으로 의뢰된 은둔형 외톨이 가정이다. 이 가구는 이웃과의 관계 단절로 고독사 위험이 있었으며, 장애와 질병으로 인해 청소 등 주거환경 개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담당 사례관리사의 지속적인 방문과 설득을 통해 대청소가 이루어졌다. 집 마당에는 각종 오물과 쓰레기의 악취로 이웃들에게도 피해를 주고 있었으며, 내부는 유통기한이 지난 식료품과 사용하지 않는 생필품, 물건들이 발 디딜 틈 없이 쌓여 있었다. 봉사자들은 이날 10톤 분량의 쓰레기와 폐기물을 말끔히 정리하고 집 안팎의 방역소독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의 다양한 인적 안전망을 활용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위기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이러한 활동을 통해 은둔형 외톨이 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밀양시는 지난 2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읍면동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주요 개정 사항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등 사회보장급여의 주요 개정 사항 이해도 함양, 현장 민원에 대한 신속한 서비스 제공 및 효율적 대응 등 읍면동 복지담당자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또한, 통합사례관리, 신청‧조사 및 관리, 긴급복지사업, 의료급여제도 및 재가 의료사업 등에 대한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교육 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례 및 고충에 대해 공유하고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손윤식 주민복지과장은“코로나19 이후로 지침교육이나 읍면동 담당자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자리를 제대로 마련하지 못했는데 이번 교육이 좋은 기회가 됐다”라며“앞으로도 행정 서비스 향상을 위한 교육 및 업무연찬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주시는 26일 충주시건강복지타운에서 노인일자리 전문기관으로 추가 지정된 충주문화시니어클럽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길형 충주시장을 비롯해 이상철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세종충북 지역본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주문화시니어클럽의 역할과 비전 소개, 노인 일자리 참여자 선서, 기관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신(新) 노년 세대의 일자리 수요에 맞춰 노인 역량 활용 사업을 확대하고, 저소득 근로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공익활동형 일자리 사업 운영에도 내실 있게 하고자, 올해 초 충주문화시니어클럽을 노인 일자리 전문기관으로 추가 지정했다. 충주문화시니어클럽은 올해 총 17개 사업단을 운영할 계획이며, 공익활동 사업 718명, 노인 역량 활용 사업 100명, 공동체 사업단 70명, 취업 지원 75명 등 총 963명의 노인이 참여하게 된다. 박보경 관장은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를 새롭게 발굴하고, 어르신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즐겁게 일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조길형 시장은 “초고령사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보건복지부는 사회서비스 이용권 사업 이용자 만족도를 파악하기 위해 '2024년 사회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본 조사는 사회서비스 이용자 만족도 파악을 통해 국민에게 제공되는 사회서비스 품질향상을 목적으로 2007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15,760명을 대상으로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하여 실시했다. 전체 사회서비스 만족도 평균점수는 92.0점으로 2023년 대비 1.9점 상승(90.1점→92.0점)했으며, 2022년 이후 3년 연속 상승 추이를 보였고, 특히 올해의 만족도 점수는 2007년 첫 조사 이후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11종 사회서비스 중 ‘언어발달지원서비스’(95.6점)가 가장 높은 만족도 점수로 조사됐으며 다음으로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93.2점), ‘발달재활서비스’(92.7점) 순으로 만족도가 높아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을 지원하는 사회서비스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 만족도 조사 내용별로 살펴보면 친절성(94.2점), 적시성(93.7점), 정보제공성 (92.7점) 순으로 점수가 높게 나타나 본 조사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서울시는 취약계층 반려동물 의료 지원 사업인 '우리동네 동물병원'사업을 오는 3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는 반려동물을 양육하는 취약계층의 경우, 평상시 양육비뿐 아니라 반려동물이 아플 때 지출해야 하는 진료비에 대한 부담이 커 이를 완화하기 위해 ’21년부터 ‘우리동네 동물병원’ 사업을 시작했으며, 2022년 1,388마리, 2023년 1,864마리, 2024년 2,539마리의 진료비를 지원한 바 있다. 2019년 취약계층의 반려동물 양육 실태를 조사한 결과 외로워서 반려동물을 키우게 됐다는 답변이 20.4%였으며, 반려동물 양육을 위한 경제적 어려움을 생활비를 줄여 해결한다는 답변이 37.7%로 나타났다. 이처럼 반려동물 의료지원을 통해 동물복지와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함께 높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사업에 참여하는 동물병원이 지난해 113개소에서 134개소로 늘어나 취약계층 반려동물의 의료지원 접근성이 보다 향상됐다. 보호자가 기본적으로 부담하는 비용을 제외한 금액은 시·자치구 및 ‘우리동네 동물병원’ 사업에 참여하는 병원의 재능기부로 지원된다. ‘우리동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주노인복지센터가 화산면 3040청년회에서 후원받은 소고기를 활용해 육개장 나눔 행사를 진행 했다. 생활지원사들이 다른 재료들을 직접 구입해 화산교회에서 이틀에 걸쳐 정성껏 육개장을 만들어 취약계층 어르신 165명에게 전달 했다. 곽인천 센터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해 주신 화산면 3040청년회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소외된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나눔의 손길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역자원발굴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완주노인복지센터는 어르신들이 지역에서 이웃과 함께 평안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경천, 고산, 비봉, 운주. 화산 5개면에서 재가노인지원서비스 및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주군이 초고령사회에 적극 대응하고,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노인 일자리를 확대 추진한다. 26일 완주군은 올해 노인 일자리 사업은 총 19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해보다 984명 증가한 규모로 총 4,520명의 어르신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우선, 군은 신노년세대의 역량·경험을 활용하는 일자리뿐만 아니라 고령 어르신들의 노후생활 안정을 위한 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추진 분야는 ▲폐의약품·폐페트병 수거 등 자원순환 활동 ▲건강지킴이, 주거복지 지원, 경로당 어르신 식사 지원 등 취약계층 돌봄 및 행정업무 지원 ▲반찬사업단, 팥죽전문점 운영 등을 포함한 55개 사업단이다. 사업 수행기관은 완주시니어클럽, (사)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 사회적협동조합 양지뜰, 읍·면 등 총 7개소로 일자리를 통해 어르신들의 활발한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완주시니어클럽은 올해 ▲자원순환서포터즈 ▲폐의약품수거활성화를 통해 올바른 폐의약품 처리 홍보 캠페인 등으로 자원순환을 촉진해 지역사회 내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노인일자리 사업단으로 앞장설 계획이다. &nb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대구 남구는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신청자 등을 대상으로 복지서비스 및 관련 제도의 주요 정보를 QR코드를 활용하여 제공하는 비대면 정보제공 사업으로 'QR코드로 보는 꼭 알아야 하는 복지제도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복지 정보를 보다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안내문과 각종통지서에 QR코드를 삽입하고, 남구 홈체이지 및 홍보배너를 통해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QR코드를 통해 대상자가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이번 QR코드 기반 복지정보 제공 사업을 통해 복지대상자들이 보다 쉽게 필요한 정보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서비스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QR코드 활용 복지정보 제공 사업을 통해 접근성을 높이고 많은 주민들이 손쉽게 복지정보를 한곳에서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복지서비스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미추홀구 용현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 검사’와 ‘인지 향상꾸러미’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어르신들의 치매 조기 검진을 통해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치매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 검사를 실시하고,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꾸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꾸러미에는 조각 퍼즐과 색칠 북 등이 포함돼 있어, 어르신들의 인지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마을복지사도 함께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의 결속력을 다지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동 관계자는 “치매는 어르신들의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건강 문제”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9일, 26일 2회에 걸쳐 센터 상담사를 대상으로 ‘경계선 지능 청소년 선별과 지원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15여 명의 상담사들이 참여했으며, 상담사들은 지능검사의 실시 및 해석 실습, 개입 전략에 대한 교육을 통해 상담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상담사는 “경계선 지능 청소년들을 선별하는 지능검사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라며, “실제 상담 현장에서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계선 지능 청소년을 위한 상담 및 교육을 지속해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민이 있는 청소년들은 센터 누리집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무안군 운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운남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올해 첫 정기회의를 열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년도 특화사업 추진 성과 보고를 시작으로 2025년 사업 계획을 논의하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은 밑반찬 지원사업 지속 추진 ▲폭염과 겨울철 등 계절적 어려움을 대비한 특화사업 발굴 등 생활 밀착형 복지에 힘쓰기로 의결했다. 김지열 운남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을 위해 애쓰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운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며 복지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이 조손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구세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드림스타트 4가정에 주거환경개선과 추억여행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구세군은 전국의 농산어촌 거주 조손가정을 대상으로 ‘조손 가꿈’ 사업을 추진하며, 공모를 통해 환경개선 및 문화체험을 지원하고 있다. 강화군은 관내 취약계층 아동 가정인 드림스타트 4가구를 공모사업에 선정되도록 지원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드림스타트 4가정은 아이들을 위한 ‘꿈 채움 공부방’을 지원받았다. 지난해 연말부터 현장 실측, 도배, 장판, 가구, 전기공사 등이 실시됐으며, 현재 4가정 모두에 공부방 설치가 완료됐다. 또한 이달 22일에는 1박 2일의 문화체험 지원이 진행됐다. 롯데타워, 청와대, 뮤지컬 관람과 함께 가족사진 촬영을 통해 따뜻한 가족애를 느끼는 다채로운 체험들로 꾸려졌다. 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다양한 사회복지 공모사업으로 재원을 확보하여 아이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학업에 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가족센터가 지역 내 1인가구와 취약가정 지원을 위해 올해도 공유 텃밭 가꾸기 프로그램 ‘슬기로운 농장생활 시즌3’(온가족보듬사업)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슬기로운 농장생활 시즌3’는 공유텃밭 가꾸기 모임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 지원 및 심리·정서적 환기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며, 오는 3월 8일부터 11월까지 연중 상시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년 동안 1인가구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씨앗이나 모종을 직접 심어 가꾸고 수확의 기쁨을 함께할 수 있어 생활의 활력소가 됐다.”, “도시 속 텃밭을 가꾸며 소소한 즐거움과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다.” 등의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올해 진행되는 ‘시즌3’에서는 대상자를 1인가구를 포함해 취약가정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적 상호작용과 소속감이 필요한 중·장년층의 고립을 예방하고, 지역사회 네트워크 연결 지원을 도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로그램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 가족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 계양구자원봉사센터가 이달부터 ‘2025년 자원봉사와 함께하는 병원동행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원봉사자가 병원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과 동행하며 병원 이동, 진료 접수, 키오스크 수납, 처방약 수령, 귀가까지 원스톱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인천 지역 병원과 의원급 의료기관 이용 시 신청할 수 있으며, 월 4회 이내(주말·공휴일 제외), 1일 최대 8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참여 대상은 계양구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기초연금 대상자이며, 거동이 매우 불편하거나 유사 복지서비스 이용자는 제외된다. 대상자 거주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앞서 지난 25일 병원동행매니저(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올해 사업운영 안내 및 안전한 병원동행 서비스를 위한 응급상황 대처 교육 등을 실시했다. 계양구자원봉사센터 홍순석 센터장은 “자원봉사와 함께하는 병원동행사업을 통해 노인 돌봄 문제를 해소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이 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드림스타트 등록 아동 중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예비초등교실’과 ‘새내기 학부모 초등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22일 실시된 ‘새내기 학부모 초등교실’에서는 인천북부교육지원청과 연계해 현직 초등학교 교사를 강사로 초빙했으며, 초등 1학년 교육과정과 학교생활 등에 대해 상세히 안내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한, 새로운 환경에 아동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자녀와 소통하는 법을 주제로 한 소통의 시간도 이어졌다. ‘예비초등교실’은 24일부터 25일까지 2회에 걸쳐 진행됐다. 초등학교 입학 예정인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이 학교 입학 전 학급 규칙 배우기, 착석 유지하기, 발표하기, 단체활동 참여하기 등 초등학교 생활 사전체험을 통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운영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초등학교 입학 전 양육자 역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아이들이 학교에 잘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아동의 행복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