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오는 3월부터 ‘2025년 대덕구 배달강좌제’ 1회차 운영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대덕구 배달강좌제는 5인 이상의 구민이 원하는 강좌를 신청하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강사가 찾아가는 수요자 맞춤형 무료 학습배달 서비스로, 2009년 전국 최초로 시행해 타 시도에 우수사례로 전파됐다. 특히 배달강좌제는 시·공간의 제약이 많은 직장인들이나 어린이, 장애인, 노약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1회차는 3~5월까지 운영되며, △생태 해설 △캘리그라피 △도시농업 △생활영어 △노인체육 △밸리댄스 △디지털 문해 △하모니카 △댄스스포츠 등 52개 강좌에 547명이 신청했다. 구는 1회차에 이어 오는 6월과 9월에 각각 2회, 3회차 강좌 운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찾아가는 배달강좌를 통해 우리 대덕구민은 물론 학습 소외계층의 평생학습 접근성을 높이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구민들에게 폭넓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거창군은 27일 거창군 삶의 쉼터 3층 장애인 꿈하나 교실에서 거주시설 담당자, 장애인단체, 장애인 보호자, 장애인활동지원사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자립지원 시범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2025년 장애인 자립지원 시범사업 계획과 지원방안, 대상자 발굴 및 기존 사업 성과 등을 공유했다. 장애인 자립지원 시범사업은 2023년 7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경상남도 내에서 거창군이 유일하게 추진 중인 사업으로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독립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 결정권을 보장하고, 주거·고용·복지 서비스를 통합 지원해 자립 기반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8명의 자립 대상자가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게 거주하고 있다. 또한 삶의쉼터 장애인복지관이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3명의 전담 인력을 중심으로 대상자 발굴, 자립 조사,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립 대상은 자립을 희망하는 재가 장애인 및 시설 거주 장애인으로, 자립 조사와 대상자 선정 과정을 거쳐 최종 지원 대상이 확정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장애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민선8기 김포시가 올해 140억 6,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인 일자리를 창출한다. 시는 지난 26일 김포아트홀 공연장에서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발대식’을 실시하고, 노인일자리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김포시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은 7만 7,172명으로 김포시 전체 인구의 15%를 차지하고 있으며, 시에서는 노인일자리 사업의 질적·양적 확대를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 김포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김포시니어클럽, 김포시노인종합복지관, 김포시북부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 등 4개 수행기관에서 53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3,178명의 어르신이 참여한다. 이날 발대식에는 공익활동사업·역량활용사업·공동체사업단 참여어르신 500명이 함께 했으며, 1부 발대식에서는 노인일자리 성과보고 및 유공자표창, 참여자 대표의 선서문 낭독, 2부는 소양교육 및 안전교육으로 구성됐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고령사회에 접어든 시대, 이제 어르신들의 일자리는 단순한 아르바이트 개념이 아닌 제2의 인생 개막으로 볼 수 있다. 무엇보다 안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광역시는 무주택 청년에게 주택임차보증금 이자를 지원하는 ‘2025년 청년맞춤형 주택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사업’을 시행키로 하고, 3월1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임차보증금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광주시는 대출이자를 1년에 최대 200만원까지 2년 간(연장 때 최대 4년) 지원한다. 또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대출금 100%를 보증하며, 광주은행이 연 2.5%금리로 최대 1억원까지 주택임차보증금 대출을 실행한다. 특히 올해부터 신규 임차계약건과 갱신 임차계약건을 구분해 계약기간과 상관없이 대출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광주시는 3월1일부터 갱신 임차계약자 150명(5회, 회당 30명), 3월17일부터 신규 임차계약자 150명을 모집한다. 갱신 임차계약건은 신청기간을 2개월 단위로 세분화해 5차례 접수하며, 첫 접수는 3월 1일부터 ‘광주청년통합플랫폼’에서 온라인으로 신청받는다. 신규 임차계약건은 오는 3월 17일부터 26일까지 ‘광주청년통합플랫폼’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6일 양사면 인화2리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토탈 자원봉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센터는 지난 18일 화도면 내1리 경로당에서 처음으로 시작한 토탈 자원봉사자의 날에 이어 이번엔 양사면 인화2리 경로당에서 봉사를 진행하게 됐다. 봉사자들은 경락 파스, 장수 사진, 아로마 테라피, 얼굴 팩, 이미용 등 다양한 재능 기부를 펼쳤으며, 옛날 찐빵, 떡만둣국 등 다양한 먹거리도 제공했다. 센터 관계자는 “강화군 곳곳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한 곁을 내어드릴 기회를 더욱 많이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6일 중증 장애가 있는 성인 동생을 돌보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장애 가족 돌봄 과정에서 발생하는 신체적·정신적 부담을 완화하고, 중증장애인 가족의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중년의 언니가 중증 장애가 있는 동생을 홀로 돌보며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관련 민관 기관이 협력해 맞춤형 대책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미추홀구, 관교동 행정복지센터, 미추홀장애인복지관,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 등 6개 기관이 참여해 돌봄 체계의 공백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각 기관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역할을 분담하며, 가족의 심리적 지원과 돌봄 서비스를 강화하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례 회의를 통해 장애 가족이 겪는 부담을 경감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해 지원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중증장애인 가족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돕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이번 회의에서 도출된 대책을 토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올해 교육혁신지구 시즌3 운영에 돌입하며 지역교육 혁신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교육혁신지구는 교육청, 기초자치단체, 지역 주민, 학교가 소통하고 협력하는 지역교육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인천시교육청과 기초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지정·운영하는 교육자치구를 의미한다. 미추홀구는 지난 2014년 인천시교육청의 교육 혁신 지구 공모에 선정된 후 2015년 시즌1을 시작으로 2020년 시즌2를 거쳐 올해로 운영 11년 차를 맞이했으며, 인천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교육혁신지구로서 인천의 민·관·학 미래 교육 협력체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그간 구는 교육혁신지구 운영을 위해 ▲업무협약(MOU) 체결, ▲지역교육 혁신협의회 운영, ▲지역사회 관계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교육 협력의 기반을 마련해 왔다. 또한, ▲마을 연계 교육과정 운영, ▲마을 학교 운영, ▲마을 교육 활동가 양성, ▲지역 특화사업 추진 등을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며 내실 있는 발전을 이뤄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초중고 학부모 간담회를 총 4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6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제1회 고령친화도시 조성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정책 방향을 반영해 전략 목표를 수정하고, 지난해 주요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올해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위원장인 김을수 부구청장을 비롯해 구의원, 노인복지시설 관계자, 노인정책 전문가 등이 참석해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전략적 방향과 실행 계획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구는 지난 2021년 세계보건기구(WHO)의 ‘고령친화도시 국제 네트워크(GNAFCC)’에 가입하며 선제적으로 고령화 대응에 나섰으며, 지난해 12월에는 고령친화도시 조성 노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재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올해부터 2029년까지 추진되는 제2기 고령친화도시 조성 사업에서는 ‘하나 된 미추홀, 세대 통합 고령친화도시’를 비전으로 10대 영역에서 49개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을수 부구청장은 “2025년은 제2기 고령친화도시 조성의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어르신들이 더욱 편안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26일 구청장실에서 ㈜에치와이 경인지점(지점장 김종범)과 사회적 고립 1인 가구를 위한 ‘건강음료 배달지원 및 안부 확인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실시한 1인 가구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정기적인 안부 확인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고독사 고위험군 315가구(동별 15가구)를 선정해 진행된다. 오는 3월부터 7개월간 주 2회 건강음료를 배달하며, 대상자의 안부와 건강 상태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에치와이 경인지점은 고독사 고위험군 대상자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된 ‘프레시 매니저’ 간의 1대1 매칭을 통해 대상 가구에 주 2회 건강음료를 배달하게 된다. 이들은 대상자의 건강 이상, 1회 이상 음료 미회수, 특이 사항 발생 시 즉시 동 행정복지센터에 알려 위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건강음료 지원 대상자에게 ‘온(溫)마음이음’ 안내문을 배부해 복지정보를 제공하고, 중장년 1인 가구의 정서적 지지기반을 마련하는 등 지역 내 복지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관내 편의점과 음식점 등 주요 상가와 주택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조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주민들에게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사업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관련 안내문의 내용을 일일이 설명하고 , 소외된 이웃을 발견하면 동 행정복지센터로 꼭 제보해줄 것을 당부했다. 공정분 조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꾸준한 홍보를 통해 이웃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덕분에 위기에 놓인 이웃들을 다수 찾아내 도울 수 있게 됐다”라며 시민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모현희 조원2동장은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찾아내고 도움으로써 희망을 전달하는 나눔 활동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라며, “위기 가구를 발견하면 지나치지 말고 꼭 동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해달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배움과 돌봄, 열린 소통의 공간인 ‘365 채움관’ 이 새롭게 문을 연다. 횡성군은 27일 오후 2시 김명기 횡성군수, 한창수, 최규만 도의원, 정운현 군의회 부의장, 전성택 군노인회장, 이건실 도노인회 연합회장 등 120명이 모인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하고 평생학습의 새로운 첫발을 함께 축하했다. 횡성읍 횡성로 393에 자리잡은 365 채움관은 지난 2020년 생활SOC 복합화 지원사업으로 총98억 원(국비24억, 도비11억, 군비63억)을 투입해 지하1층, 지상6층, 연면적 2,987.33㎡ 규모로 조성됐다. 건물 1, 4, 5층은 평생학습관으로 주민 창작 활동과 여가문화 향유를 위한 배움의 공간으로 활용되며 2층과 3층은 가족센터로 다양한 가족 유형의 상담, 교육, 돌봄 등 포괄적 서비스가 제공된다. 특히 현재 청소년수련관과 도서관에서 진행되는 평생학습프로그램과 성인문해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횡성소망이룸학교를 채움관으로 이전·운영해 보다 특화된 평생학습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또한 건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성길)은 27일 오후 3시 복지관에서 횡성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재진)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재가 장애인의 영양 개선과 건강한 식생활 확립을 목적으로 반찬 지원 서비스를 원활히 수행하는데 지속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이재진 센터장은 “장애인들의 건강한 삶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으며 이에 박성길 관장은 "양 기관이 함께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지역 내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다자녀가정을 대상으로 층간소음 갈등 예방을 위한 ‘층간소음 저감매트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에 울주군이 출산장려정책으로 실시하는 실내매트 지원사업과 별도로 시행되는 신규 사업이다. 기존에 매트 지원사업으로 지원을 받은 경우 중복지원은 불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아파트·연립·다세대주택 등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2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이며, 3자녀 이상 가구를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단, 아래층에 주택 용도 세대가 거주해야 하며, 아래층이 필로티 또는 상가일 경우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가구는 울주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해 다음달 4일부터 오는 4월 18일 오후 6시까지 울주군청 주택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우편 발송 시 신청기간 내에 서류가 도착해야 한다. 울주군은 평가기준에 따라 지원 대상자를 선정해 오는 5월 중 안내할 예정이며, 신청 시 제출한 계획에 맞춰 층간소음 방지 매트 시공비를 분담비율에 따라 지원한다. 세대당 시공비의 70%, 최대 70만원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인제군이‘아이 키우기 좋은 인제 만들기’에 박차를 가한다. 군은 지난 2월 2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제1회 보육정책위원회를 열고 2025년 인제군 보육사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부모급여, 가정양육수당, 아동수당, 강원도 육아기본수당, 영유아보육료, 누리과정보육료 등 보육료 지원에 71억 원, 어린이집 운영 지원에 47억 원 등 영유아 보육에 총 118억 원을 투입한다. 먼저 0세(0~11개월)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 월 100만 원, 1세(12~23개월) 아이가 있는 가정에 월 50만 원의 부모급여를 지원한다. 또 8세 미만의 아동에게 월 10만 원의 아동수당, 1세 ~ 8세 미만의 아동에게 강원특별자치도 육아기본수당을 최대 월 50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이를 종합하면 해당 지원을 모두 받는 가정은 개월 수에 따라 월 최대 11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에게 영유아보육료와 누리과정보육료를 월 최대 54만 원까지 지원하고, 어린이집 입학준비금과 보육료 부모부담금을 지원해 부모의 양육부담을 줄이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사단법인 완주군장애인연합회(회장 김덕연) 산하의 완주군장애인복지관 장애인인권정보지원센터(관장 김정배)는 완주군 주민을 대상으로 모든 사람이 인간다운 삶을 살고 인권 종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주민 곁으로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2월부터 완주군 내 아파트 단지, 마을 경로당, 장애인 거주시설을 방문하여 일상생활 속 인권침해나 차별, 학대 피해 사례를 설명하며 인권 침해에 대한 이해와 인권 역량 강화 의지를 향상함으로써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자 한다. 찾아가는 인권 교육을 통해 인권 침해를 예방하고 대처하는 방안을 교육하여 지역 주민의 인식 개선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배 완주군장애인복지관장은 완주군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인권 교육을 통해 인권 침해 피해를 예방하고, 인권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 완주군민의 생활 속 인권을 보호하고 인간 존중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단법인 완주군장애인연합회(회장 김덕연)가 위탁 운영 중인 완주군장애인복지관 장애인권정보지원센터는 장애인권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