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경상남도는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 및 이동권 보장을 위해 올해 특별교통수단, 바우처택시, 저상버스 등을 확대 보급한다고 밝혔다. 휠체어를 사용하는 교통약자를 위한 ‘특별교통수단’은 도내 430대가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에는 노후 차량 교체에 집중해 4개 시군에 22대(증차 4대, 교체 18대)를 보급해 교통약자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휠체어를 사용하지 않는 교통약자를 위한 ’바우처 택시‘는 도내 12개 시군에서 800대를 운영하고 있다. 올 하반기까지 미도입 6개 군(함안, 고성, 하동, 산청, 함양, 거창)에도 도입해 전 시군에서 취약지역 교통약자를 위한 교통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연말까지 ‘바우처 택시’가 전 시군으로 확대되면 휠체어 이용자는 ‘특별교통수단’을, 비 휠체어 이용자는 ‘바우처 택시’로 맞춤형 배차가 가능해져 이전보다 더욱 편리하게 이용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상버스’는 도내 910대가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241대를 추가 도입해 교통약자가 더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경상남도는 올해 ‘청년 일경험(인턴)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미취업 청년 143명에게 일경험(인턴)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청년 일경험(인턴) 지원사업’은 직무 경험이 취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채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가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청년에게 도내 기업의 다양한 직무 경험을, 도내 기업에는 기업 성향에 맞춘 인력양성의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기업에 월 150만 원의 청년 일경험 수당과 5만 원의 기업 멘토수당을 최대 3개월간 지원한다. 시군별 청년 일경험(인턴) 지원 인원은 창원 40명, 진주 15명, 통영·사천·밀양 5명, 김해 25명, 거제 10명, 양산 15명, 의령·고성·남해·하동·산청·함양·합천 2명, 함안·창녕·거창 3명이다. 시군별 청년 인구수와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지원 인원을 결정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3월부터 시작되는 시군별 모집공고에 따라 기간 내에 해당 시군에 신청하면 된다. 조현준 경제통상국장은 “도내 미취업 청년들이 일경험(인턴) 지원사업을 통해 다양한 직무경험을 쌓고. 취업으로 연결되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문경시(여성청소년과)는 2월 26일부터 3월 1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부모 30여 명과 방문강사를 대상으로 “부모교육 및 방문강사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부모의 양육 태도 점검과 보호자로서의 역할 강화를 목적으로 양육 환경 개선을 통해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김용수 평택대학교 상담대학원 상담학과 교수의 “행복하고 지혜로운 부모 역할”이라는 주제로 2회차에 걸쳐 교육이 진행되며, 공방 멜리 조용재 대표의 “힐링치료 라탄클래스”실습 수업과 김윤정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부장의 “방문강사 역량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교육에 초빙된 강사분들은 건강한 가정 형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부녀 자녀간의 소통과 부모의 감정 지도를 통해 자녀와의 관계를 개선하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서옥자 여성청소년과장은 “이번 교육이 양육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녀와의 정서적 유대감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유익한 부모 교육 프로그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고령군 드림스타트는 26일 드림스타트 아동 중 예비 초등학생 8명에게 책가방 및 입학준비물을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동들의 새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KB국민카드와 재단법인 아름다운 동행의 ‘2025학년도 책가방 보내기·지원 사업과 연계하여 마련됐으며 대상 아동 가정을 방문하여 책가방 및 입학준비물을 전달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따뜻한 선물로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동들을 응원해주신 후원기관에 감사드리고 아이들이 즐거운 학교생활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양시가 한부모 가정의 촘촘한 복지를 위해 오는 3월부터 광양시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광양형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광양형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지원사업’은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63%를 초과한 한부모가족이나 기준중위소득 65%를 초과한 청소년한부모가족에게 자녀당 매월 10만 원의 아동 양육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한부모 국비 아동양육비 지원에서 제외된 한부모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을 완화하고자 추진된다.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63% 초과 100% 이하이면서 18세 미만 자녀를 양육하는 한부모가정이라면 누구나 지원사업에 신청 가능하다. 희망자는 오는 3월부터 주소지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사회보장급여 중 하나인 ‘한부모가족지원’을 신청하면서, 광양형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함께 제출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결정일 기준 월 10만 원의 현금이 매달 지급된다. 하지만 중도에 재산이나 연령 등 자격 충족 여부에 변동이 발생하면 지원이 중단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 여성가족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5일 감염 취약계층인 장애인 가정을 위해 ㈜이원페스 방역 업체와 협력해 맞춤형 방역 서비스를 제공했다. 방역 지원 사업은 주거환경이 취약한 저소득 장애인 가정 10곳을 선정해 월 1회씩 6개월 동안 정기적인 방역을 실시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전문 방역 서비스를 통해 개미, 바퀴벌레, 파리, 쥐 등 해충을 효과적으로 관리해 장애인 가정의 위생적이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방역 서비스를 원하는 장애인 가정은 복지관에 문의하면 가정 방문을 통해 방역 필요 여부를 확인한 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방역 지원을 맡은 ㈜이원페스는 지난 2021년부터 복지관과 협력하며 지역 장애인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무상 방역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원페스 관계자는 “장애인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여건이 된다면 앞으로도 매년 지역 장애인을 위한 방역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감염에 취약한 장애인 가정이 해충 피해 없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6일 ‘지역 상생형 평생학습 사업’에 참여한 상점주, 장애인시설 단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사업 성과 공유·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시범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올해 사업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장애인 평생학습과 지역 상권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상생협력 네트워크를 체계적으로 구축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지역 상생형 평생학습’ 사업은 상점주가 강사가 돼 장애인들에게 학습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기존의 장애인복지관 중심 교육을 지역 상점으로 확대해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경제적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복지관은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시범사업을 추진했으며 31개소의 ‘소통배움가게’에서 장애인 286명이 참여해 학습과 체험 기회를 가졌다. 이와 함께, 상점주·장애인시설 종사자·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 평생학습의 필요성과 장애인과의 소통 방법, 장애 인식 개선 교육 등 3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가 시민 중심의 복지 정책 강화를 위해 지역사회보장계획 추진 성과를 점검했다. 시는 지난 21일 시청 2층 중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4년 연차별 시행결과 심의회’를 개최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따라 4년마다 지자체 고유의 복지, 고용, 건강, 교육, 문화, 환경, 주거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을 수립하는 계획이다. 현재 시는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적용되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매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평가하고 있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지난해 추진했던 8대 전략 40개 세부사업에 대해 평가하고 여기에 5개 신규사업을 더해 추진 결과와 예산 집행 실적을 점검했다. 또한 시에서 추진했던 지난해 우수사업을 선정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당 부서에 확대 추진을 요청했다. 특히 민선 8기 공약사업 중 ▲어르신 무료 예방접종 사업 ▲외국인 계절근로자 기숙사 건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위기가구 긴급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2025년 제2차 긴급지원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7일 전했다. 긴급지원심의위원회는 위기에 처한 가구의 위기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지급된 긴급생계비 등 긴급 지원 서비스 제공의 적정성 및 지원 연장을 심의하고, 제도권 밖 복지 사각지대를 보호하기 위해 설치된 심의기구다. 회의에는 긴급지원심의위원회 위원장인 박종효 구청장과 민간위원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생계비, 긴급의료비 지급 등의 적정성 여부와 위기 상황이 지속되는 가구의 지원 연장 결정 등 총 112가구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또한, 긴급지원대상자의 사후 연계 및 맞춤형복지 지원 등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위기에 처한 가구를 신속하게 지원하고, 한층 강화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우리 이웃을 지키는 든든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의성군은 지난 25일 군청 관광복지국 회의실에서 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보육정책위원회는 위원장 이정아 부군수를 비롯해 보육전문가,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 대표, 보호자 대표, 공익대표 13명으로 구성되어 2025년 보육사업 시행계획 등에 대하여 심의 및 의결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5년 보육사업 시행계획 ▲어린이집 수급계획 ▲어린이집 최소 필요지역 인건비 지원 ▲농촌아이돌봄지원센터 지원 ▲어린이집 정원변경 ▲어린이집 연령혼합 반편성 ▲어린이집 원장의 보육교사 겸임 인정 등 총 7개의 주요 안건을 심의했다. 군은 2025년 보육사업에 97억원을 투입하여 부모급여‧양육수당‧보육료 지원 등으로 부모의 육아 부담을 경감하고 어린이집 운영지원‧교직원 처우개선 지원 등을 통해 보육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아이가 미래다.’라는 말처럼 의성군의 미래는 아이들이 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성장하느냐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아이들의 건전한 육성과 질 높은 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강진군이 지난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출산·사망 통계(잠정)’에서 합계출산율 1.60명으로 2년 연속 전국 2위를 달성했다. 이는 전국 평균 0.75명, 전남 1.03명을 크게 웃도는 기록으로 2023년(1.47명) 대비 0.13명이 늘어난 수치다. 강진군은 2022년 10월부터 시행한 전국 최고 수준의 육아수당과 산후조리비 지원 등 다양한 출산·육아 지원 정책을 통해 합계출산율이 2년 연속 전국 2위를 달성한 것으로 보고 있다. 임신계획 단계부터 건강한 임신을 준비할 수 있도록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 ▲신혼부부 건강검진 ▲난임부부 시술비 ▲난자 냉동 시술비 및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전관·난관 복원 시술 등을 지원한다. 임산부에게는 ▲임산부 엽산제·철분제 지원 ▲임산부 초음파 및 기형아 검진비 ▲임산부 안전벨트 대여 ▲임산부 자동차 표지 발급 ▲출산용품 등을 지원한다. 출산가정에는 1년 동안 총 2,394만원을 지원한다. 육아수당 720만원, 부모급여 1,200만원, 아동수당 120만원, 첫만남이용권 200만원, 산후조리원비 154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고창군이 지난 26일 고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집단상담실에서 1388청소년지원단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청소년안전망의 일부로서, 다양한 위기 상황별 맞춤 지원을 위해 발견·구조, 의료·법률, 복지, 상담·멘토 4개 분야로 구성된 민간의 자발적 참여조직이다. 이번 회의에는 정진하 단장 외 10여명의 위원이 참석하여 ▲1388청소년지원단 소개 ▲2024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운영보고 ▲연간계획 및 활성화 방안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위기청소년 예방을 위한 아웃리치 참여 및 위기청소년 지원 등 연간 활동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고 개선 방안에 대해 구체적 논의가 이뤄졌다. 1388청소년지원단 정진하 단장은 “이번 총회를 통해 청소년 지원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위기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는 1388청소년지원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활기차고 촘촘한 안전망을 통해 청소년들이 어려울 때 언제든 도움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남 함평군이 광복 80주년과 제106주년 3·1절를 맞아 상해임시정부청사 방문 후 독립유공자 묘소를 참배하고 유족을 위문했다. 함평군은 27일 “이상익 함평군수를 비롯한 군 공직자가 전날 조국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기리기 위해 함평군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 일강 김철 선생 묘소를 찾아 참배하고 상해임시정부청사 기념관을 둘러보며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뜻을 되새겼다”고 밝혔다. 또한 전년도에 국가보훈부로부터 독립유공자로 신규 지정된 고(故)이천석 애국지사의 손자 이태웅 씨의 가정을 방문해 위문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오늘날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도록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과 유족분들께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보훈 가족의 예우와 독립운동가들의 헌신이 오래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청년의 문화생활 향유 및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함평군은 “2025년 문화복지카드 지원 신청이 3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선정된 청년은 1인당 최대 25만을 지원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올해는 청년들이 손쉽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모집 기간을 6월 말까지 연장하고 상시 접수를 하는 등 제도를 개선해 더 많은 청년이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신청 대상은 2023년 3월 4일 이전부터 전남 도내에 2년 이상 주소를 두고 있는 19~28세 청년(1997년~2006년 출생자)이며 지난해 선정된 사람도 자격요건 확인을 위해 올해 새로 신청을 해야한다. 신청 방법은 농협카드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로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된다. 함평군은 자격요건 확인 후 선정된 청년에게 카드발급 및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전년도 선정자는 기존 발급받은 카드에 포인트가 자동 충전된다. 단, 문화누리카드 지원 대상자는 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산청군 아동위원협의회는 지난 26일 산청군청소년수련관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 사업 추진 실적 보고, 2025년 사업 계획 안내 등이 이뤄졌다. 특히 요보호아동 명절 위문, 아동 보호 캠페인, 어린이날 행사 등 각종 사업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는 드림스타트 사업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한편 산청군 아동위원협의회(회장 정용범)는 읍면별 2명씩 총 22명으로 구성돼 있다. 위원으로 신규 위촉되거나 연임되면 2년간 아동 복지 증진과 보호를 위해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