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관내 경로당 28개소 화장실 바닥에 논슬립 매트를 설치했다. 이는 어르신들의 낙상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화장실에 논슬립 매트를 설치함으로써 경로당 내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최진봉 중구청장은“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화장실 논슬립 매트가 필수적이라는 생각이 들어 관내 경로당부터 1단계로 설치했고, 저소득 어르신 가정의 화장실에도 논슬립 매트를 설치하는 2단계 사업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안전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시책을 계속 발굴해 살기 좋은 효의 도시 중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곡성군이 지난 20일부터 5월 31일까지 대송의료재단 곡성사랑병원과 함께 드림스타트 아동 건강검진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검진은 초등학교 2학년과 5학년 아동 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건강한 성장 지원과 양육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무료로 제공된다. 검진 항목은 기본 신체검사, 혈액검사, 소변검사, 흉부 방사선 촬영 등 총 13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아동 개개인에게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검진 결과에 따라 추가 지원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안경 지원, 예방접종, 추가 검사 등을 제공해 보다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2024년 건강검진에 참여했던 아동은 “혈액검사를 할 때는 무섭고 떨렸지만, 검사 결과를 보면서 내 건강 상태가 어떤지 알 수 있어서 좋았다. 또 시력이 좋지 않다는 걸 알게 되어 추가 검사를 받았고, 드림스타트에서 안경까지 지원해 줘서 좋았다.”라고 전했다. 곡성군 관계자는“"올해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가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과 경제적 자립을 위한 민선 8기 역대 최대 규모 노인 일자리 사업을 개시했다. 나주시는 지난 25일 나주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일자리 참여자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발대식은 나주시니어클럽과 연계해 1부 기념식과 2부 사업단별 설명회 및 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나주시 노인 일자리 예산은 역대 최대 규모인 170억 원으로 전년 대비 7억7천만 원, 고용인원은 220명이 증가한 4025명이다. 이 중 1535명은 시니어클럽을 통해 공익활동, 노인역량 활용, 공동체 사업단, 취업 지원형 사업 등에 투입된다. 또 신규 일자리로 ‘주5일식사 제공 급식 도우미’, ‘영농폐기물배출분리사업’, ‘시니어홍보사업단’, ‘문화재 시설 봉사’, ‘버스승강장 청소지원’, ‘우리마을 자원순환봉사 사업단’ 등을 추가했다. 공익활동 분야는 하루 3시간 이내(월 30시간) 일하고 29만 원을, 노인역량활용사업은 월 60시간(10개월) 활동하고 76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북도는 올해 사업비 4천41억 원을 투입하여, 일자리·주거·교육·복지·참여 등 5개 분야에 대해 99개의 청년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청년들의 일하는 기쁨과 일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9만 개의 청년일자리 창출을 지원한다. 청년에게 적합한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일자리 미스매칭 해결을 위한 충북형 도시근로자와 도시농부의 규모를 확대하여 청년세대의 참여도 활성화한다. 청년근로자의 장기근속을 위한 근속지원금과 산업단지 근로자의 출퇴근을 돕는 통근버스 지원사업도 지속 추진하며, 예비창업패키지, 창업도약패키지 등 청년창업 지원을 위한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도 강화한다. 아울러, 농촌지역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 농업인의 스마트팜 조성과 스마트팜 인큐베이팅 교육도 지원한다. 또한, 청년들의 안정적 지역 안착을 위해 청년 및 신혼부부 보금자리 330세대를 신규로 조성한다. 육아친화시설 및 복합문화공간 등을 갖춘 충북형 청년주택 270세대를 구축하고, 청년 농촌보금자리 2개 지구를 음성군, 보은군에 각각 30세대를 신규 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구리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는 지난 24일 경기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누림센터)로부터 ‘2025년 경기도 발달장애인 노년기전환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고 밝혔다. 이에 센터는 지난해 경기도 발달장애인 노년기 전환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데 이어, 올해는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을 통해 중장년 발달장애인의 안정적인 노년기 전환을 지원할 예정이다. 발달장애인의 노년기 전환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하는 데 중요한 과정으로, 이를 위해 센터는 ▲시민옹호인 발굴·육성 및 1:1 매칭 ▲구리시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한 가정방문 상담 ▲건강관리 및 여가 활동 지원 ▲사회참여 기회 확대 등을 추진하여 개인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시민옹호인을 적극적으로 발굴·육성하여 중장년 발달장애인과 1:1로 연결하고, 이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발달장애인의 권익을 보호하며 사회적 관계망을 확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구리시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가정방문 상담을 실시하고, 보호자와 발달장애인의 개별 욕구를 파악하여 체계적인 지원이 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7일 2025년 특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연간 사업계획이 논의됐다. 이에 따라 올해 추진될 주요 특화사업은 ▲꿈나무용돈 지원 ▲사랑의 국배달 ▲위기가구 긴급구호 ▲희망장군 돋보기 ▲승승장군 하우스주거환경 개선 ▲우리가족 행복한끼 등 6개 사업이다. 장군면지사협은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오는 3월부터 특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신광수 민간위원장은 “올해도 지역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지사협이 중추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진구는 2025년 3월부터 11월까지 복지 정비사업 ‘딱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딱풀’은 ‘딱 맞춘 복지, 꽉 채운 권익’이라는 의미로, 복지 정비사업을 통해 대상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복지 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는 한편,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립을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의료급여 자격 정비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정확하게 선별하고, 실태조사를 강화하여 의료급여 혜택이 적절하게 제공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국민기초생활보장 유형 정비를 통해 근로 가능 저소득층에게는 자활사업과 연계한 자립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이번 복지 정비사업‘딱풀’을 통해 기존 수급자들의 지원 적절성을 철저히 점검하고, 꼭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효율적인 복지 행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6일, 장애가구 맞춤 지원 프로젝트 『Well-Life: 잘살아보세!!』와 관련하여 한 가정을 1호로 선정하여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했다.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2025년 주요사업인 『Well-Life: 잘살아보세!!』는 장애가구 맞춤 지원 프로젝트로 장애 당사자와 가족의 특성과 욕구를 기반으로 합리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장애가구의 ‘행복한 삶’영위에 기여하고자 지역사회의 자원개발과 연계를 통해 운영된다. 금번 행사는 우리나라에 불교가 최초로 전래된 유서 깊은 사찰로 알려진 김해시 장유사의 사회복지 봉사단체인 ‘좋은인연’(회장 주현진)의 지원으로 이루어졌다. 좋은 인연은 2011년 창립됐으며 800여명의 회원이 활동 중으로 지난 13년간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약 8억여 원을 후원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좋은인연 주현진 회장은 “이번 주거환경 개선지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라며, 함께해주신 김해시복지재단 관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농․어촌 지역의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로 인해 돌봄 서비스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충남사회서비스원(원장 김영옥)은 ‘농․어촌 돌봄시스템 구축 사업’을 통해 농․어촌 지역 주민들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돌봄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어촌 돌봄시스템 구축사업은 지역의 주민조직이 돌봄을 필요로하는 사회적 고립가구에 돌봄을 제공하는 지역 돌봄 체계 구축을 통해 농․어촌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1차년도(2024년)에 도내 4개 지역의 기관을 공모를 통해 선정하여 돌봄조직 양성교육 20회, 돌봄이웃 안부살핌 활동 48회 진행했다. 또한 도내 의료원과 연계하여 지역주민 대상 건강교육도 추진한 바 있다. 올해는 5개 지역을 추가 공모하여 돌봄조직 모집 및 고립가구 발굴, 돌봄조직 양성교육을 추진한다. 전문교육을 이수한 돌봄조직이 고립가구에 방문하여 안부를 살피는 관계지향 활동과 어르신 학교(건강․취미 교실)운영을 지원한다. 현재 수행기관 모집공고가 진행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충남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는 27일 ‘2025년 장애인일자리사업’에 참여자 166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등 기본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이들 참여자의 사업에 대한 이해와 업무 수행 능력을 높이고,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대비·대처 방법을 익혀 참여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안전보건 ▲성희롱 예방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양질의 일자리 사업을 발굴․제공하고, 일상생활에서 건강한 삶을 영위하도록 고령장애인을 위한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 ‘편견과 차별이 없는 무장애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서구는 최근 3년간 장애인일자리사업을 통해 총 557명의 장애인에 일자리를 제공했다. 한편 서구는 광주 지역 자치구 중 유일하게 자체 예산을 투입해 ▲중증장애인 자립형 일자리 ▲청각·언어장애인 맞춤형 권리증진사업 ▲정리수납 일자리 사업 ▲장애인·노인 일자리 연계형 반찬 지원 등 4개 분야에 49명의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참여자들의 자아실현과 장애인 보호자 가족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논산시가 관내 임신부를 위한 ‘행복한 임신, 감동 출산 준비·산전 요가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임신·출산·육아에 필요한 기본정보를 제공하고,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아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올바른 건강지식을 전달하여 행복한 출생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3월 18일부터 시작하는‘논산시 행복한 임신, 감동 출산 준비·산전 요가교실’은 임신 16주 이상 임신부를 대상으로 기수별 총 20명 모집하며, 1기(3. 18. ~ 5. 13.), 2기(5. 20. ~ 7. 8.), 3기(9. 16. ~ 11. 11.)로 나눠 총 8주간 진행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 모유수유 교육 △ 산후우울증 예방 교육 △ 산전 요가 △ 태교 애착 인형 만들기 등 전문 강사의 세심한 지도 아래 진행될 예정이며, 임상에서 겪는 다양한 산모들의 건강 문제를 돕기 위해 논산시 모아산부인과 류춘수 대표원장의 강의도 병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논산시 예비 엄마들의 몸과 마음에 대한 심리적 안정감을 얻고, 출산 및 신체 변화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 해소와 건강 관리 능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양양군이 제106주년 3.1절을 맞아 유족 등이 함께한 가운데 순국선열의 넋을 위로하고 군민들의 자긍심을 일깨우는 독립유공자 추모제 및 기념식을 거행한다. 양양군은 일제강점기 시절 여느 지역보다 만세운동이 강하게 있었던 고장으로, 매년 3.1절에 독립유공자 후손과 보훈단체장 등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의 넋을 위로하는 추모제와 기념식으로 그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추모제는 3월 1일 오전 10시, 기미독립만세운동에 참여했던 34인(열사 12인, 의사 22인)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는 충열사에서 개최된다. 양양유도회가 집례하는 이날 제례봉행에는 탁동수 부군수가 초헌관으로, 유족대표인 함상균씨(함홍기 열사의 증손)가 아헌관으로, 이종석 양양군의회의장이 종헌관으로 나선다. 추모제 봉행을 마치면 만세운동 유적비가 있는 3.1만세운동 유적공원(현북면 기사문리)으로 장소를 옮겨, 오전 11시부터 3.1만세운동 기념식을 개최한다. 독립유공자 유족대표와 지역 인사들이 3.1운동 유적비에 헌화와 분향을 하면 유족 대표가 독립선언문을 낭독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국가보훈부는 광복 80주년 및 제106주년 3.1절을 맞아 중국과 국내를 오가며 무장투쟁운동을 전개한 이응호 선생 등 3.1운동과 의병, 학생운동 분야에서 활약한 국내 독립운동가와 일본·만주·미주 등지에서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해외 독립운동가 등 총 96명을 독립유공자로 포상한다고 밝혔다. 함경남도 북청 출신의 이응호 선생(애국장)은 1923년 음력 6월 함경남도 북청군에서 중국 만주와 국내를 무대로 활동한 독립운동 단체인 광정단(光正團)에 입단, 군자금 모집 등의 활동을 하다 체포되어 징역 7년을 받았다. 선생은 광정단 본부와 연락하며 무기와 독립운동 관련 문서 등을 전달해 독립운동의 기반을 마련하는 역할까지 도맡았다. 강원도 화천 출신의 박장록 선생(애족장)은 1919년 3월 1일 이후 조선 각지에서 조선독립만세운동이 진행됐음을 알게 되자, 김창의 선생(1990년 애족장)과 함께 화천 장날을 이용하여 독립만세운동을 시도하기 위해 주민들에게 이야기를 전하고 시위에 사용할 '대한독립국만세' 깃발을 제작하다 체포되어 징역 8월을 받았다. 선생이 계획한 거사는 실현되지 못했지만, 이웃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춘천시가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립을 돕기 위해 오는 3월부터 '희망저축계좌'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 '자산형성 지원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일하는 기초생활보장 수급 가구 및 차상위계층이 3년간 저축을 유지하면 근로소득장려금을 매칭 지원받아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된다. 희망저축계좌는 Ⅰ과 Ⅱ로 구분된다. 희망저축계좌Ⅰ은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생계·의료급여 수급 가구 중 일정 소득 기준을 충족하는 가구가 대상이다. 3년간 매월 10만 원(최대 50만원)을 저축하면 근로소득장려금으로 최대 1,080만 원(월 30만원 정액 적립)을 지원받을 수 있다. 단, 3년 이내 탈수급을 해야 한다. 주거·교육급여 수급 가구 또는 차상위계층이 대상인 희망저축계좌Ⅱ는 3년간 매월 10만원(최대 50만원)을 저축하고 자립역량 교육을 이수하는 등 요건을 충족하면 근로소득장려금으로 최대 72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근로소득장려금은 연차별로 상향 적립돼 1년 차 10만 원, 2년 차 20만 원, 3년 차 30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철원군은 3월 4일부터 '2025년 아름다운 동행서비스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관내 만65세 이상 기초연금대상자(주민등록상 독거노인 및 노인부부가구) 중 관내·외 의료기관 방문 시 이용자의 집에서부터 의료기관 방문 후 귀가할 때까지 동행인력(자원봉사자) 및 교통(택시)지원을 연계 지원해주는 서비스로 민·관협력기구인 철원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한다. (연간)이용횟수는 관·내외 총 10회로, 시간당 관내 5,000원, 관외 10,000원(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은 50% 감면)의 이용 부담금이 발생되며 서비스 이용할 경우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최초 1회)신청 등록 후 의료기관 방문 최소 7일 전까지 철원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사전)전화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