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속초시가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 지원을 위해 ‘속초형 노인복지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난해 대비 22억 원이 늘어난 73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며 맞춤형 노인복지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속초형 노인복지 시스템의 주요 시책은 △노년기 경제적 안정 및 사회참여 활성화 △어르신 고독사 제로(ZERO) 도시 추진 등으로 구성된다. 시는 시책과 관련되는 사업들을 확대하고 내실화하여 어르신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을 향상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16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63개 사업단에서 3,807명의 어르신이 일자리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는 지난해보다 228명이 늘어난 수치다. 시에서는 신노년층의 노인일자리 사업 욕구를 반영하여 관내 공공기관·금융기관 등과 업무협업을 통해 양질의 노인일자리 사업(시니어 금융업무지원, 시니어 폐의약품 수거 사업, 전통시장 시니어 지원단 등)을 추가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이 노인 단독가구 228만 원, 부부가구 364만 8천 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영동군 상촌면이 결혼이민자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상촌면은 지역 내 결혼이민자들이 한국어를 배우고 국적을 취득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달 25일부터 국적취득반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들이 언어적 장벽을 극복하고 한국 사회에 보다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현재 영동군에는 381가구의 다문화가정이 있으며, 상촌면에는 20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이 중 14가구가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교육은 매주 화요일 저녁 상촌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한국어 및 한국문화 교육 △국적취득 대비 과정 △컴퓨터 활용 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모든 강의는 지역 내 강사들의 재능기부로 운영되며 △성인문해교육사 △퇴직 교사 △지역 활동가 △상촌면 공무원 등이 강사로 나서고 있다. 특히 상촌면은 결혼이민자들의 원활한 국적 취득을 돕기 위해 오산기술전문학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협약을 통해 오산기술전문학원은 결혼이민자들이 한국 사회에 안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심덕섭 고창군수가 지난 3일 관내 20개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며 어르신들의 안전을 점검하고 군의 노인복지 지원정책을 설명했다. 이날 심 군수의 경로당 방문 일정은 오전 10시 대산면 사거1경로당을 시작으로 오후 5시 신덕경로당까지 모두 20곳을 찾았다. 심 군수는 어르신들을 만나 고창군의 특화 노인복지 정책을 자세하게 설명했다. 지난 겨울 군은 관내 617개소 회원수를 고려해 작은 곳은 최소 4포에서, 많은 곳은 최대 9포까지 총 3271포를 차등 지원했다. 여기에는 미등록 경로당 9곳도 포함됐다. 또한, 경로당 냉·난방비 집행 잔액에 대해서도 밑반찬 구입 등 부식비로 사용할 수 있도록 보조금법 시행령이 개정됐다. 쓰고 남은 냉‧난방비를 운영비로 전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것은 경로당 회원들의 오랜 숙원사항이었다. 이번 제도개선에 따라 운영비 부족을 겪어온 경로당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외에도 전체 경로당에 급식관리를 지원해 어르신들이 경로당에 모여 식사 하고, 안전하고 편하게 지내실 수 있게 됐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산청군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활·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자활근로 참여자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18~64세로 근로 능력이 있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이다. 복지대상자가 아닌 경우 읍면사무소에 사회보장급여 신청을 통해 저소득층 보장 결정 후 참여할 수 있다. 근로 분야는 행복찬사업단, 육묘사업단, 그린재생사업단, 맛구이사업단 등이다. 행복찬사업단은 마트 내 반찬코너 운영 및 중심지 활성화 사업 연계를 통해 배후마을 거동불편 가정에 반찬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린재생사업단은 목공교구제작을 제작해 납품하고 있으며 셀프세차, 출장세차 등으로 꾸준한 성장을 하고 있다. 육묘사업단은 약초, 채소, 육묘 재배뿐만 아니라 셀프빨래방을 운영해 실적을 내고 있다. 맛구이사업단은 누룽지 및 조미김을 생산 가공 판매하고 있으며 해봄장터 운영으로 참여자들의 경제적 자립에 기여하고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더 많은 저소득층에게 자활의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일자리가 없어 어려움을 겪는 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서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8일 서천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제10기 대표협의체 위원 15명이 참석해, 2025년 주요 사업 방향 및 운영 계획을 심의했다. 특히,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 운영의 필요성, 민관 협력 강화 방안, 주민 중심 복지 체계 구축 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박종석 민간위원장은 “각 위원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더 많은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협의체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지역사회보장 체계를 구축하고, 민관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정읍시장애인복지관이 2월 28일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일자리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공공기관·사회복지시설 39개소에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1월부터 156명의 장애인이 배치돼 근무 중이다. 이번 교육은 참여자들이 직장에 원활하게 적응하고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장애인일자리 사업 지침 안내 ▲안전보건교육 ▲성희롱 예방교육 ▲장애인식 개선교육 등이 포함돼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차별과 사고를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자신감을 갖고 근무할 수 있길 바란다”며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더 많은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복지관은 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역량 강화를 위해 평생학습 교육 및 다양한 일자리 지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가족센터는 취약‧위기가정 및 다문화 등 가정의 심리‧정서 지원을 위해 3월 1일 상담 자원봉사자, 나라별 통‧번역 자원봉사자, 전문 상담사 13명을 위촉하고 ‘선물같은 동행’ 프로그램에 나섰다. 이 사업은 대상 주민들의 자기효능감을 높이고 가족관계 개선을 위해 심리 상담 및 생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신규 입국 결혼이민 가정의 경우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지원에 집중한다. 위촉식은 따로 진행되지 않았으며 오는 2027년 2월 말까지 임기로 자체 선정한 대상 취약‧위기가정에 방문해 맞춤형 미술치료, 놀이치료, 심리 상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규 입국 결혼이민 가정을 위한 서비스도 추진해 기초 한국요리, 문화, 예절, 한국어 등을 교육하며 지역사회 복지 서비스 연계, 선배 결혼이민자 자조모임 구성도 도울 방침이다. 지난해 프로그램을 통해 총 159건의 상담에 총 395명이 참여했으며 취약‧위기 가구 부모‧자녀 상담 34건, 신규입국이민자 센터 프로그램 연계 3건, 1인 가구‧위기가구 및 알코올 정신건강 복지 프로그램 연계 6건 등이 진행됐다. &nb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공주시는 충청남도 재해구호기금을 활용해 기초생활수급자 가구에 난방비를 긴급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올해 초 지속된 한파로 인해 취약계층이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31일 기준으로 공주시 내에 거주하며 기초생활수급자(생계, 의료, 주거, 교육) 자격을 가진 4000세대이다. 시는 2월 말까지 가구당 10만원을 지급했으며, 지급 누락 여부를 재확인한 후 대상 가구를 추가로 확인하여 지급할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올해 겨울은 유난히 추위가 매서워 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강화하고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김해시는 무주택 다자녀가구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다자녀가구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올해 85가구 지원을 목표로 지원 기준을 기존 다자녀가구 기준 3명에서 2명으로 완화하고 지원금도 최대 100만원에서 최대 150만원까지 확대했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2025.2.4.) 기준 부모, 자녀 모두 김해시 거주 ▲만 18세 이하 자녀 2명 이상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무주택 다자녀가구이며 요건을 모두 충족하면 전세대출 잔액의 1.5% 내 최대 150만원(자녀 2명 최대 50만원, 자녀 3명 최대 100만원, 자녀 4명 이상 최대 15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10일부터 28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대상자 선정 시 5월 중 지원금이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다자녀가구의 전세자금 대출이자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가정의 화목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봉화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월 28일 대구 이월드에서 아동 및 봉사자 36명을 대상으로 신나는 겨울방학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아동들의 의견을 사전 수렴해 선호도가 가장 높은 놀이공원과 얼음 위에서 즐기는 스케이트 체험으로 아동에게 스트레스와 피로감을 해소하고 건전한 또래 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아동의 안전을 위해 대경대학교 ‘GB대학사회봉사단’ 8명이 아동들과 3~4명 조를 이루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주위에서 호평을 받았다. 김경숙 교육가족과장은 “아동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몸과 마음이 한 뼘 더 성장하는 겨울방학을 보내고 새학기를 맞이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봉화군은 아동급식 지원사업으로 지역 내 결식우려아동에게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3월부터 지류식 부식권에서 아동급식 전자카드 시스템을 도입해 시행한다. 아동급식 전자카드(경북참사랑카드)는 일반체크카드 디자인을 적용한 IC카드로 아동들의 심리적인 위축감을 해소하고, 행정적으로는 급식업무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아동급식 전자카드는 BC카드 가맹점이면 어디서든 사용 가능하며, 미성년자 판매금지 품목(주류, 담배 등), 유흥업소, 카페 등 급식목적 이외의 품목은 아동급식 전자카드로 결제 시 시스템에서 자동 차단된다. 카드 잔액, 가맹점 확인, 구매 가능 품목 등은 경북참사랑카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숙 교육가족과장은 “앞으로도 결식우려 아동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겠으며, 지역사회에서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동해시가 지난 27일 시청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제1차 보육정책위원회를 열고 2025년 보육사업 시행계획을 비롯한 주요 정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보육전문가,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 보호자 대표, 공익대표 등 총 12명의 위원과 시 관계 공무원이 함께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에 힘을 모았다. 문영준 동해시장 권한대행의 인사말로 시작한 회의는 ▲2025년 보육사업 시행계획 ▲어린이집 수급계획 ▲어린이집 필요경비 수납 한도액 결정 등 핵심 안건을 심도 있게 검토하고 의결했다. 특히, 어린이집 필요경비 수납 한도 조정과 관련하여, 보호자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보육기관 운영의 안정성 확보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또한, 위원들은 보육환경을 더욱 개선하고 어린이집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문영준 동해시장 권한대행은 “부모는 안심하고 맡길 수 있고, 아이들은 행복하게 성장하며, 교사들도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동해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부여군 부여읍은 부여군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이 저소득 아동 가구를 위해 사용해달라며 현금 206,100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탁금은 다함께돌봄센터 이용 아동들이 아나바다 행사를 통해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판매하여 모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부여군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은 홀몸 어르신 카네이션 달아주기, 소방서 감사 편지 전달 등 지역사회 연계 활동을 통해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전미란 센터장은 “센터 이용 아동들에게 나눔의 의미를 알려주기 위해 관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한 기부를 결정했다”라며 “형편이 어려운 아동의 신학기 준비에 조금이나마 보탬에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광구 부여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에 큰 감명을 받았다”라며 “기탁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는 ‘2025년 제1차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와 관련해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희망하는 기업과 단체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3월 7일 JST제물포스마트타운 13층 세미나실에서 열리며,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요건, 심사 절차, 지원 혜택 등에 대한 상세한 안내가 이루어진다. 특히, 지정 심사에 대비한 사전상담 및 컨설팅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내수침체 장기화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들이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설명회에서는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제도 소개, 신청 자격 및 심사 기준 안내, 다양한 간접 지원 혜택(판로지원, 이차보전, 컨설팅, 입주 참여 등) 설명, 지정신청 절차 및 일정 공유, 질의응답 및 1:1 컨설팅이 진행될 예정이다. 손혜영 시 사회적경제과장은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은 사회적경제 기업이 성장하는 데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역의 많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100세 시대가 코 앞이다. 수명이 길어지면서 노후 생활에 대한 준비가 필수적이다. 더 오랜 시간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유지하기 위해 경제적 준비뿐만 아니라 신체적, 정신적 건강 그리고 사회적 관계에 대한 준비가 필요한 때, 인천시가 광역노후준비지원센터를 통해 시민들의 체계적인 노후 준비를 돕는다. 이를 위해 인천광역시는 시민들의 체계적인 노후 준비를 위한 광역노후준비지원센터로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센터장 박정숙)와 국민연금공단 남동연수지사(지사장 이상욱)를 지정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센터에서는 노후 준비 종합 진단지 작성을 통해 개인의 노후 준비상태를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재무, 여가, 건강, 대인관계의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강의를 통해 노후 준비에 관한 다양한 정보도 제공하고, 필요한 경우 타 기관에서 제공 중인 서비스로 바로 연계하는 원스톱 서비스도 제공한다. 노후 준비 상담은 센터 내 상담실 운영(주중 09:00 부터 18:00, 고령사회대응센터 / 국민연금공단 남동연수지사 ), 찾아가는 상담, 집단상담의 형태로 진행하며 재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