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은 10일 시민 기부 문화 확산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기부 이어달리기’ 캠페인을 충주시청에서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공유공간 기반 복지서비스 시설인 ‘충주시 나누면’의 인지도 제고를 위해 기획됐다. ‘충주시 나누면’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유공간으로, 자발적 고립 등 복지 사각지대 주민을 발굴해서 1인 가구 결식 예방, 무상 라면 제공 등 복지 서비스 지원을 확대해서 제공하는 시설이다. 기부 이어달리기의 첫 주자는 조길형 충주시장이 맡았다. 조 시장은 1호 기부자로 라면을 기부하며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곧이어 시청 공무원들과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가 이어지며 현장은 훈훈한 나눔의 열기로 가득 찼다. 이광훈 관장은 “복지사각지대 등 고립 위기에 놓인 주민들이‘충주시 나누면’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 활동을 하고 있다”라며, “이번 기부 이어달리기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충주시 나누면’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기부 활동에 참여해 주신 시청 공무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nbs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주시가 여름철 풍수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주요 재난 취약지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에 나섰다. 시는 조길형 충주시장을 중심으로 안전행정국장, 안전총괄과장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봉방배수펌프장과 충청내륙고속화도로~충주역(검단대교) 도로연결사업 현장을 중점 점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와 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해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를 예방하고자 실시됐다. 점검반은 충주천 범람에 대비한 핵심 배수시설인 봉방배수펌프장의 유수지(용량 12만6천㎥) 및 분당 2,800㎥ 처리 능력을 재확인하고, 우기철 펌프 운영계획과 긴급대응 체계를 면밀히 검토했다. 이어 총사업비 1,150억 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충청내륙고속화도로~충주역(검단대교) 개설사업 공사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현황과 가도, 가교 등 여름철 재해 취약 공종에 대한 예방대책을 집중 점검했다. 조길형 시장은 특히 배수 체계 이상 유무, 가교 설치 상태 등 풍수해 재난 위험 요소에 대해 종합적으로 점검했으며, 점검 결과 긴급 보수가 필요한 사항은 즉시 후속 조치를 취할 것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115차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협의회장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 정례회가 11일 음성군의회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의는 음성군의회(의장 김영호)가 주관하고 충북지역 각 시 군의회 의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정례회에서는 음성군의회 김영호 의장이 발의한 ‘중부내륙철도 지선(감곡장호원~충북혁신도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 김영호 의장은 중부내륙철도 지선 건설사업은 과부하된 경부선의 수요를 분산하고 철도망 운영의 효율성과 다양성을 제고함으로써, 중부내륙선의 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국가 균형발전의 핵심 사업이라며, 수도권과의 연계 강화는 물론 중부권의 성장 발전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중부내륙철도 지선(감곡장호원~충북혁신도시) 연결 사업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협의회는 이번에 채택된 건의문을 대통령실, 국회 등 관계기관에 송부할 계획이다. 한편, 정례회에 참석한 충북 시 군의회 의장들은 제26회 음성품바축제 열림식에 함께하며 지역 상생과 화합의 뜻을 함께 나누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논산시는 지난 5월 관내 초등학교 및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도로명주소 홍보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성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연산초등학교, 연산중학교 등 3개 학교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인 ‘플레이스비’를 활용해서 진행됐다. ‘플레이스비’란 행정안전부와 KT에서 공동 개발한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가상 세계 안에서 다양한 주소 정보시설을 체험하고 관공서 찾아가기, 어린이공원 주소 맞추기 등의 활동을 통해 사용자들의 눈높이에 맞게 쉽고 재미있는 교육을 가능하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홍보 교실에 참가한 초등학생들은 메타버스 내에서 도로명주소 관련 정보시설을 체험하고, 게임 형식의 학습을 통해 도로명주소의 개념과 사용법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특히 실제 생활과 연계된 콘텐츠를 통해 주소 정보의 필요성과 활용법을 직접 느끼며, 주소를 스스로 찾는 능력을 키우는 기회가 됐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낯설게 생각할 수 있는 도로명주소를 메타버스를 통해 아바타를 꾸미고 가상 세계를 탐험하며 게임처럼 즐기면서 이해도를 높이는 모습을 보고, 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논산시가 6월 11일부터 20일까지 하반기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공공근로사업은 총 51개 사업장에 108명을 배치할 계획으로, 사업개시일(2025. 8. 4.) 기준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이 있는 논산 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자를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단, 어르신일자리사업 등 타 일자리 사업과 중복 또는 반복 참여자, 실업급여 수급권자 등은 선발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경우 공공근로사업과 신청 자격은 동일하나 중복 지원은 불가하며 △일자리 지원단 운영 △대추 꽃피는 역전마을 활성화 프로젝트 △탑정호 수변생태공원 활성화 사업 △백제군사박물관 활성화 사업 총 4개 사업장에서 12명을 모집한다. 오는 8월 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시행하는 두 개 분야의 일자리 사업은 주민등록 소재지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선발된 120여 명의 참여자가 사업 종료 후 민간 일자리에 정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취업 상담과 취업 역량 강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이 납세자가 오랜 기간 찾아가지 않은 세금을 돌려주기 위해 이달 23일까지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 지방세 미환급금 발생 원인은 자동차세 연납 이후 자동차 소유권 이전 또는 말소, 소득세의 경정, 납세자 착오 신고, 이중 납부 등이다. 이러한 금액은 지급 결정일로부터 5년이 지나면 돌려받을 수 없어 군은 매년 상·하반기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미환급금은 총 2586건 5200만 원에 달한다. 이 중 절반에 해당하는 1300여 건은 2000원 미만의 소액 환급 건이다. 군은 소액이라도 주민들이 환급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주소지, 성명 등 자료를 현행화해 안내문을 일괄 발송하는 등 납세자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미수령 환급금은 위택스(WETAX), 정부24 등에서도 조회·신청할 수 있으며 환급금 발생에 대비해 계좌번호를 사전 등록해 두면 별도 신청 없이도 추후 자동 반환되므로 편리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정리 기간을 통해 주민들이 환급받을 권리를 잃지 않도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2025 대전교육 청렴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하고, 오는 30일까지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청렴, 반부패 법령, 상호존중 조직문화와 관련된 주제로 진행되며, 민간부문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비영리단체 2개 기관을 청렴지킴이로 선정하여 공동으로 주관한다. 공모분야는 청렴쇼츠영상, 청렴포스터, 청렴캐릭터, 청렴표어캘리그라피 4개 분야며, 특히 올해는 캐릭터 분야를 추가하여 대전교육 청렴을 대표할 새로운 캐릭터의 탄생을 기대해본다. 응모는 청렴한 대전교육 실현에 관심 있는 학생·교직원과 대전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025년 6월 30일까지 이메일로 신청서와 함께 관련 작품을 접수하면 된다. 또한, 응모자 중 50명에게는 무작위 추첨을 통해 모바일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며, 최종 선정된 우수작품에 대해서는 교육감상장 및 부상 수여와 함께 대전교육미술관(시교육청 1층)에 전시하여 청렴교육 및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다. 대전시교육청 이차원 감사관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청렴이 우리 삶 속에 자연스럽게 녹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연일 이어지는 더위 현상 속에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폭염 대비 국민행동요령 홍보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폭염은 단순한 불쾌감을 넘어 열사병, 열탈진 등 심각한 건강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재난 수준의 기상 현상으로, 사전 대비와 행동요령 숙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따라 천안서북소방서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음과 같은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있다. 폭염 시 국민행동요령: ● TV, 라디오, 인터넷 등을 통해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 ● 카페인이나 알코올이 포함된 음료는 피하고, 물을 자주 섭취, ● 가장 더운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에는 야외 활동 자제, ● 냉방기기 사용 시 실내외 온도차는 5℃ 이내로 유지, ● 적정 실내 온도(26~28℃) 유지, ● 무더위 쉼터를 적극 활용하고, 축사·비닐하우스 등 고온 환경에서는 환기시설 가동 또는 살수를 통한 온도 조절 실시. 김종욱 소방서장은 “폭염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오는 12일 개막하는 ‘2025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가 볼거리 풍성한 스포츠문화축제로 열린다.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천안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15개 시군 1만 1,000여 명의 선수단이 31개 종목에 출전해 기량을 겨룬다. 이번 대회는 스포츠와 문화를 결합한 스포츠문화축제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12일 천안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은 블랙이글스 에어쇼, 천안시립풍물단, 흥타령춤축제 우승팀의 식전 공연을 15개 시군선수단 입장식, 성화 점화식, 드론라이트쇼 등으로 진행된다. 이어 식후 공연에는 인기가수 오마이걸, 허각, 에일리, 이채연, 박서진 등이 출연한다. 개회식 관람객에게는 편의용품 꾸러미가 제공되며 안마의자, 아이패드, 에어랩, 그램 노트북, 스탠바이미 TV 등을 경품으로 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천안종합운동장에서는 문화행사가 열린다. 가족 관람객을 위한 마술쇼, 버블쇼를 비롯한 80여 개의 체험부스와 각종 스포츠 종목을 체험할 수 있는 천안어린이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체육회는 지난 9일 천안축구센터에서 ‘2025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출정식을 갖고 4년 연속 종합우승을 다짐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한남교 천안시체육회장과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김행금 천안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참가 선수단과 종목단체, 체육회 임원 등이 참석했다. 출정식은 선수단 출전 보고를 시작으로 단기 수여와 내빈 축사, 선수대표 선서, 훈련 영상 상영, 우승 기원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천안에서 열리는 도민처젠에 천안시선수단은 30개 종목 744명(감독·코치 119명, 선수 625명)이 출전한다. 천안시체육회는 4년 연속 종합우승을 목표로 선수 선발과 훈련비 지원, 종목별 선수단 격려, 전략분석 등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준비를 모두 마쳤다. 한남교 회장은 “선수들이 흘린 굵은 땀방울은 값진 결실로 나타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끝까지 혼신의 힘을 다해 반드시 시민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도시공사는 수영장 시설에 대해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공사는 최근 청주시 소재 수영장에서 발생한 안전사고와 관련해 유사 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점검을 추진했다. 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국민체육센터와 한들문화센터, 북부스포츠센터 등에 대해 주요 구조물 및 부재 상태, 외벽 마감재의 이상 유무, 시설 주변 지반 침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와 함께 체육관과 헬스장 등 부대시설에 대해서도 시설 안전성을 확인했다. 신광호 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시설 보완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 신방도서관은 오는 7~ 11월 ‘생각하는 힘, 오도독(讀)오도독(讀) 제대로 책 읽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책을 제대로 읽고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는 강좌로 구성됐다. 먼저 성인 대상 프로그램은 ▲7월, 한여름밤의 독서 북클럽 ▲9월, 폭싹 읽었수다 ▲11월, 세계문학 북클럽이 운영된다. 유아와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는 9~ 11월 ▲그림책 오감수업 ▲생각이 자라는 그림책 교실 ▲마음이 커지는 일기쓰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접수는 오는 6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천안시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강좌별 접수 시간은 홍보문을 참고하면 된다. 신방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요일과 시간대로 프로그램을 운영해 책을 가까이할 수 있는 하반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는 당초 6월 말로 예정됐던 천안삼거리공원 개방 시기를 9월 1일로 연기한다고 10일 밝혔다. 천안삼거리공원은 조선시대부터 서울과 경상도, 전라도를 잇는 삼남대로의 분기점이면서 민요 ‘흥타령’으로 유명한 천안삼거리를 기념해 1970년대 조성됐다. 하지만 대규모 행사장이나 주차장으로만 활용되고 공원 전체 면적의 26%만 공원으로 사용되면서 공원 기능을 상실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시는 천안삼거리공원의 명성을 높이고 문화와 자연이 공존하며 볼거리가 풍성한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고자 재개발사업을 추진했다. 천안시는 720억 원을 투입해 천안삼거리공원 부지 17만 3,364㎡에 자연마당, 가족형 테마공원, 지하주차장 등 기반시설과 함께 시민의 여가·휴식 공간을 조성한다. 시는 6월 말 일부 구간을 개방하려고 했으나 잔디광장과 조경수의 활착 안정화와 CCTV 등 공공안전시설 보완을 통해 공원의 완성도를 높이고,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개방시기를 조정하기로 했다. 시는 천안삼거리공원이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공간인 만큼 충분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진천군의회는 6월 9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정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의정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 중심의 교육이 이루어졌다. 이날 연단에 오른 최인혜 강사(한국자치법규연구소)는 △6월 정례회 대비 군정질의 기법 및 노하우 △공감과 소통을 부르는 의정스피치 기법 △예·결산 심사 교육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재명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의원과 직원들의 의정 이해도가 높아져 보다 효과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의회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실무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천군의회는 오는 6월 16일부터 27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330회 제1차 정례회를 갖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영동교육지원청은 2025. 신규교사 임용 발령 100일을 기념하여 영동 일라이트 호텔에서 영동 관내 신규 및 저경력 선생님을 초청하여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간의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신규 및 저경력 선생님들의 교직생활을 응원하고 격려하며 선생님들에게 학생 교육 및 지도 역량에 대한 도움을 주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태영환 영동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발령받으면서부터 열정을 가지고 학생 교육 활동에 전념해 준 신규 및 저경력 선생님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이번 기회로 선생님들이 더욱 소통하며 협력하여 영동교육 발전을 위해 애써달라.”라고 말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모 교사는 "선배 교사, 동료 교사와 함께 학교 현장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실질적으로 학생 교육에 도움이 되는 역량을 키워준 이번 워크숍은 뜻깊은 행사였다.”라고 말했다. 영동교육지원청은 이번 워크숍을 통하여 영동에서 새로운 교직 생활을 하고 있는 신규 및 저경력 선생님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선생님들 간의 소통과 협력을 더욱 증진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