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음성군은 17일 임호선 국회의원을 초청해 주요 현안 해결 및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안해성 군의회 의장, 이상정 도의원, 군의회 의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군정의 주요 현안과 2025년도 정부예산 확보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와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첨단소방산업·헬스케어 복합 클러스터 조성 △공공기관 2차 지방이전 혁신도시 우선 배치 △중부4군 공동장사시설 건립 추진 △충주세무서 충북혁신지서 세무서 승격 △화훼산업진흥지역 육성사업 등의 현안사업 16건 등이다. 아울러 △청년창업형 스마트농업단지 조성사업 △음성군 산업단지 청년문화센터 건립사업 △음성군 지역특화 재생사업 △지방도 4차선 확포장사업 △맹동 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 등 국도비 지원을 위해 대응이 필요한 정부예산확보 사업 23건이 집중 논의됐다. 음성군의 2025년도 정부예산 확보대상사업은 지난 5월 2일, 4차 보고회 기준으로 신규 53건에 367억원, 계속 60건에 1169억원으로 총 113건에 1536억원이다. 임호선 국회의원은 “우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 풍세면은 17일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에 관한 개입 방향과 서비스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자 민관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풍세면 맞춤형복지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 천안시 건강가정지원센터, 천안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동남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천안시 종합사회복지관, 동남구 주민복지과 담당자들이 참여했다. 사례 가구는 저소득 한부모 가족으로 열악한 주거환경과 정신건강, 부녀간 소통 부재 등 복합적인 위기를 겪고 있으며 이날 회의에서 문제 해결을 위해 기관별 정보를 공유하고 역할 분담을 통해 효과적인 사례개입 방안을 논의했다. 풍세면 맞춤형복지팀은 각 기관에서 제시한 의견을 바탕으로 위기가구가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의견 공유와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태헌 면장은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지역사회 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다양한 복지 욕구 해소를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지난 17일 ‘제9차 천안시 도시재생 정책토론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천안시 투자선도지구 추진 방향 모색’을 주제로 천안시 투자선도지구 공모 계획 및 향후 추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됐다. 오형석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이번 정책토론회는 천안시 투자선도지구 공모의 추진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토론회를 통해 도출된 다양한 의견을 종합해 천안시 투자선도지구 공모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가 방산일류도시를 향한 국방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전시는 대전국방벤처센터와 함께 17일 대전TP 어울림프라자에서 14개 국방벤처기업 대표들과 신규 사업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과학기술 강군 육성 등 정부의 방산 수출 확대 기조와 함께 국내 방산기업들의 세계시장 수출이 증가함에 따라 시 차원에서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국방 분야 진입 및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기업은 앞으로 군 사업 과제발굴, 기술개발 지원, 경영 및 마케팅 지원 등 국방산업 진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시는 이를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방산 참여가 늘어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기영 대전국방벤처센터장은 “신규 14개 협약기업들은 우주‧항공 기술과 AI, 드론, 데이터 모델링 등 미래 국방기술을 선도할 우수기술을 보유한 업체들이다”라며 “향후 우주‧항공분야 및 방산분야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선희 대전시 전략사업추진실장은 “매년 협약을 통해 국방벤처기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협약기업의 매출·고용 또한 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는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우기 공공건설공사 안전관리실태 특정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정감사는 여름철 각종 자연재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공사현장 의 안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시행한다. 감사 대상은 총사업비 50억 이상의 공공건설공사 9개소이다. 감사관 직원 5명으로 특정감사 점검반을 구성해 감사 중점사항인 배수로 설치 및 관리실태, 품질 및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이행여부, 굴착부・흙막이・절성토사면 등의 안전관리 실태, 비계・추락방지망・보호망 등 가설 및 각종 안전시설물 설치 상태 등 재해위험이 높은 현장 위주로 실지감사를 실시한다. 특히, 대상지 중 1개소는 법률・건축・여성・회계 등 전문 시민감사관과 일반 시민감사관도 함께 할 예정이다. 시는 감사결과 지적사항 중 경미한 사항은 현장 시정조치하고 위법・부당사항에 대해서는 관계공무원 문책과 공사관련 업체 행정처분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우기 중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취약시설에 대한 면밀한 감사로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공공건설공사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는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우기 공공건설공사 안전관리실태 특정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정감사는 여름철 각종 자연재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공사현장 의 안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시행한다. 감사 대상은 총사업비 50억 이상의 공공건설공사 9개소이다. 감사관 직원 5명으로 특정감사 점검반을 구성해 감사 중점사항인 배수로 설치 및 관리실태, 품질 및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이행여부, 굴착부・흙막이・절성토사면 등의 안전관리 실태, 비계・추락방지망・보호망 등 가설 및 각종 안전시설물 설치 상태 등 재해위험이 높은 현장 위주로 실지감사를 실시한다. 특히, 대상지 중 1개소는 법률・건축・여성・회계 등 전문 시민감사관과 일반 시민감사관도 함께 할 예정이다. 시는 감사결과 지적사항 중 경미한 사항은 현장 시정조치하고 위법・부당사항에 대해서는 관계공무원 문책과 공사관련 업체 행정처분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우기 중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취약시설에 대한 면밀한 감사로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공공건설공사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는 청주 테크노폴리스푸르지오 아파트 내‘솔숲마을 작은도서관’이 ‘2024년 전국 작은도서관 대회’에서 작은도서관 운영사례 아파트 부문 ‘대상 도서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 작은도서관 대회’는 작은 도서관 활성화와 독서진흥을 위해 한국작은도서관협회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전북특별자치도-익산시 후원으로,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 동안 ‘책과 사람을 잇는 우리마을 작은도서관’ 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시상식이 개최된다. 청주 솔숲마을 작은도서관은 ‘2024년 전국 작은도서관 운영사례 공모전’에서 ‘솔숲마을 작은도서관이 우리에게 왔다’라는 주제로 응모해 지역 주민 공동체의 화합과 독서 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의 쾌거를 이루게 됐다. 본 도서관은 2018년에 청주테크노폴리스 푸르지오 아파트 입주민 자원봉사자로 운영을 시작해 도서 확충은 물론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행사를 개최해 지역 주민들의 휴식공간이자 소통의 공간으로 역할을 공고히 하고 있다. 솔숲마을 작은도서관 관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우리 도서관이 마을의 사랑방으로서 역할을 하는데 노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아동복지관은 17일 아동복지관 2층 회의실에서 청주시아동복지관 대학생 서포터즈 2기‘동화(아이들을 위한 이야기)’발대식을 개최했다. 아동복지에 관심이 있거나 아동복지 관련 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선발된 대학생 서포터즈는 온라인·오프라인을 통한 기관 홍보 및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기관과 서포터즈 간의 협력관계를 구축한다. 이번 대학생 서포터즈는 관내 대학교에 재학 중인 9명의 학생으로 구성,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SNS를 통한 청주시아동복지관 홍보, 아동 관련 이슈 및 정보 전달, 아동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한 활동 기획 및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 청주복지재단 남미옥 상임이사는 “청주시 아동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대학생 서포터즈의 활동이 기대된다”라며,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아동복지관의 사업을 홍보하고, 아동 관련 정보를 전달하여 청주시 아동의 복지 증진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청주시아동복지관은 청주시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치료 상담, 교육·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는 17일 율량초등학교 방과후 학습실에서 3학년 3반 학생 20명을 대상으로‘상자텃밭 가꾸기 연계 어린이 식생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3월에 배부한 상자 텃밭을 통해 어린이 농부가 직접 농산물을 재배·수확하고 이를 활용한 조리체험과 이론 수업을 진행했다. 교육 주제는 오감으로‘맛나는 텃밭’이다. 아이들이 직접 수확한 채소를 손으로 만져보고, 코로 냄새를 맡고, 입으로 먹어보는 과정을 통해 식재료에 대한 친밀도를 높이고, 낯선 식재료에 대한 이해를 돕는 효과가 있다. 또한, 상자텃밭에서 직접 키운 상추를 이용한 김밥 만들기 실습을 통해 요리하는 재미 및 채소에 대한 이해 등 바른 어린이 식습관을 형성해 편식을 개선하는 효과, 농업에 대한 인식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청주시에서 올해 처음 실시하는‘상자텃밭 가꾸기 연계 어린이 식생활 교육’은 총 25학급을 대상으로 한다. 어린이들의 큰 호응으로 하반기에는 20학급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생애주기 중 가장 효과가 좋은 어린이 식생활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농업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는 17일 14시 농업기술센터 청심관에서 풍수해 대비 재난담당자 직원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진행된 교육은 올해 여름 집중호우 대비 안전의식 향상과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청주시청 소속 직원 재난담당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 했다. 교육은 풍수해 현장조치 매뉴얼 및 풍수해 재난대응 이해와 사례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각 부서 풍수해 재난 대응 매뉴얼을 수립하고 개인의 역할과 임무 숙지를 통해 만반의 준비를 기하고, 재난 재해 없는 안전도시 청주가 될 수 있도록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을 전했다. 시는 앞으로 빈틈없는 재난대응체계 구축을 통해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고 재난·재해예방을 위한‘컨트롤타워’역할을 수행해‘재난·재해없는 안전도시 청주!’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는 17일 충북대학교 역사관 첨단강의실에서 (가칭)청주박물관 건립을 위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칭)청주박물관 건립사업은 당초‘소로리볍씨박물관 건립’이라는 명칭으로 추진된 민선8기 청주시 공약사업 중 하나다. 이번 학술심포지엄에는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이완복 청주시의회 행정문화위원장, 우종윤 한국선사문화연구원장, 박물관 관련 여러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학술심포지엄은 공립박물관 건립 관련 전문가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전문가들은 (가칭)청주박물관이 청주 선사문화의 전반을 다루는 박물관이 되어야 함을 전제했다. 또한, 건립 목적이 유사한 전곡선사박물관과 시흥오이도박물관의 사례를 통해 건립 방향과 운영방안도 제안했다. 시는 전문가들이 제안한 내용을 현재 수립 중인‘(가칭) 청주박물관 건립 기본계획’에 반영해 올해 7월로 예정된 문화체육관광부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의 기초자료로 삼을 예정이다.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은 “(가칭)청주박물관 건립이 청주시가 선사문화와 기록문화를 아우르는 대한민국 최고의 문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 상당보건소 보건정책과 직원 4명이 17일 한의약 육성 선진지 견학을 위해 경상북도 영천시 제22회 한약축제장과 영천시농업기술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한의약사업 우수사례에 대한 연구를 통해 한의약 육성 지역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한의약 보건의료 사업을 개발하고자 추진됐다. 경북 영천시는 한약재 유통의 중심지로 국내 유통의 30%를 공급하고 있으며, 2003년 첫 한약 축제를 개최하여 한방산업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김현숙 상당보건소장은 “현재 우리시는 의료취약계층 대상으로 진료위주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진료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한의약 사업을 개발해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는 17일 금천동에 위치한 나래유치원에서 어린이 6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안전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해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어두운 날의 교통안전, 횡단보도 건너기 등 어린이 교통안전 생활요령을 교육했다. 또한, 청주시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제작한 교통안전 우산을 활용해 안전 요령 실습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어린이가 스스로 교통사고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법을 배워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에서 운영 중인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장(용암동 소재)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시청각 교육뿐만 아니라 직·간접적 체험을 통해서 어린이들이 교통안전 수칙에 대한 이해력을 높일 수 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는 부강이엔에스(주) 임직원 40명이 17일 가덕면 상대리, 노동리 마을의 주거취약계층 10가구를 대상으로 에너지 복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전문기술 보유직원 3~4명이 1조가 되어 각 가정을 방문해 노후된 전등의 고효율 LED 조명 교체, 낡은 스위치, 콘센트의 부품 교체 및 보수, 전기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부강이엔에스(주)는 지난 4월 가구별 가정에 방문해 노후 되어 교체가 필요한 전기 설비 등을 확인하는 사전 조사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했다. 박규식 부강이엔에스(주) 대표는 “임직원이 모두 참여해 지역사회의 주거취약계층의 전기사고 위험성을 크게 줄여 주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에너지 복지 지원을 위해 계속해서 달려가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나눔을 실천해주신 부강이엔에스(주)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 드리다”며, “에너지효율 개선 지원 사업을 통해 주거안전 뿐만 아니라 더 밝고 환한 주거환경을 선물해드릴 수 있게 됐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부강이엔에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충북 증평군은 1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재영 군수 주재로 2024년도 청년정책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24년도 증평군 청년정책 기본계획 심의·의결 △청년정책 개선사항 및 발전방안 논의 △청년들의 현실과 어려움을 정책적으로 살펴보고 다양한 수요를 발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24년 청년정책 기본계획은 ‘청년의 꿈과 희망이 실현되는 미래 도시 증평'을 만들기 위해 청년 일자리, 주거, 교육, 참여·권리, 복지·문화 5개의 핵심 분야와 24개의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 군은 올해 213억5천7백만원을 투입해 24개 청년정책 사업을 9개 부서에서 추진하며 적극행정을 펼친다. 주요 내용은 △미래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 △청년 교육 프로그램 운영 △고향올래 조성사업 등의 신규사업 추진과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사업 확대 운영 등이다. 이재영 군수는 “청년의 삶 전반적인 영역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청년들이 증평에 정착해 안정적인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