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이경재 경남도의원(창녕1, 국민의힘)이 경상남도 산업단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 개정에 나섰다. 주요 개정 내용은 산업단지 지원에 관한 조항을 신설하여 도내 산업단지 중 큰 축을 차지하고 있는 농공단지를 포함한 산업단지 전반의 활성화에 대한 지원 사업을 구체화했다. 또 지방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사전검토 조항을 규정했다. 산업입지정보시스템(2024. 3. 기준)에 의하면 국내 산업단지 1312개 중 경남은 209개소(국가 8, 일반 118, 도시첨단 2, 농공 81)로 전국에서 가장 많이 분포되어 있다. 그만큼 경남 지역경제에서 산업단지의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의 연구 역량강화, 근로자 문화복지 편의시설 확충, 기반시설 정비, 교통·정주환경 조성 및 개선 등 산업단지를 둘러싼 활성화 사업에 대한 도비 지원 등 예산 확보의 구체적 근거를 마련하는 취지이다. 이 의원은 “경상남도 산업단지 개발 지원 조례 개정을 계기로 산업단지계획의 수립·승인에 관한 심의과정에서 보다 체계적이고 철저한 안건 심의는 물론, 농공단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영덕군이 지난 10일 경상북도와 한국지방세연구원이 주관한 2024년도 지방세 발전포럼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포럼은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우수한 연구과제를 공유하고 효율적인 지방세 운영을 통한 지방세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영덕군 재무과 양귀빈 주무관은 ‘전세 사기 이제는 지방세로 막자’는 주제로 등록면허세 세원 발굴과 조세의 순기능 실현에 대해 발표해 우수상을 거머쥐었다. 박은정 재무과장은 “지방세 연구동아리, 토론의 날 등 다양한 지방세 연구 활동으로 이번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방세 제도개선 연구에 매진해 직원들의 역량 강화와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국가보훈부 경기북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지난 10일 남양주 소재 북부신진중장비직업전문학교에서‘굴착기+지게차 운전기능사 양성 실기과정’수료식(수료생 13명)을 가졌다. 지난 4월 22일부터 진행된 이번 위탁교육 과정은 교육을 진행한 북부신진중장비직업전문학교에서 바로 기능사 실기 시험을 볼 수 있어, 제대군인 교육생들이 자격 취득에 더욱 도움이 됐다. 센터는“전문교육기관 위탁교육과정으로 올해 상반기에‘타일기능사 과정’(5월 27일, 파주건설평생교육원)과 하반기에‘드론 운영 실무특화 과정’(9월 23일, 경복대학교)을 진행 할 예정”이라며 “국가보훈부 제대군인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를 통해 적극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창원FC가 파죽의 4연승을 달렸다. 창원FC는 지난 11일 오후 7시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진 K3리그 9라운드 경기에서 울산시민축구단에 4대 0으로 승리했다. 5승 1무 3패의 성적으로 리그 5위를 기록 중인 창원FC는 4경기 동안 총 11골로 연속 멀티득점을 했고, 단 한 골도 허용하지 않고 골문을 단단히 지켜내 공수가 확실히 안정된 모습을 보여줬다. 태현찬, 전성진은 4경기 연속골로 득점 5위에 올랐고, 문슬범은 도움 5개로 리그 1위에 등극했다. 또, 골키퍼 임채훈은 올 시즌 전 경기에 선발 출전하여 빠른 판단력과 순발력으로 수문장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최근 4경기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창원FC는 올 시즌 준비가 다소 늦어져 초반 부진을 겪었지만 이영진 감독 체제하에 여러 불안 요소를 극복하며 꾸준히 팀 완성도를 높여왔다. 특히, 상황에 따라 백쓰리와 백포를 적절히 섞어 활용하는 이영진 감독의 전술은 경기를 거듭할수록 좋은 성적으로 드러나고 있으며, 승리에 따른 선수단의 사기 또한 높아져 리그 5연승에 대한 기대감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이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영덕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11일 영덕군민운동장에서 ‘효(孝)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엔 김광열 영덕군수, 박형수 국회의원 당선인, 손덕수 영덕군의회 의장과 의원 등을 비롯해 지역의 주민과 관광객 3,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경상북도와 영덕군, 영덕문화관광재단이 공동 주최한 이번 콘서트는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인구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영덕군과 울진군이 협력해 ‘이웃 사이 문화예술공연’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이에 주최 측은 울진군민을 위한 500석의 자리를 미리 마련해 배려했으며, 이를 통해 두 지역은 이웃 군민들 간의 활발한 교류와 협력으로 지역 간의 문화 활성화를 촉진했다. 이날 무대엔 장윤정, 조명섭, 양지은, 박민주, 김태욱 등 전 국민의 사랑 받는 트로트 가수들이 올라 공연을 펼쳤으며, 이외에도 대북 공연, 영덕군 청소년 무용단의 오프닝 축하 공연 ‘꿈의 무용단 영덕’이 이어져 흥을 돋웠다. 특히 오프닝 무대엔 김광열 영덕군수와 손덕수 영덕군의회 의장의 내외가 깜짝 출연해 관객의 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창원특례시는 13일과 14일 2일간 올해 퇴직이 예정된 공무직 노동자, 임기제 공무원 등 총 21명에게 재취업지원 서비스 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재취업지원 서비스는 '고용상 연령차별 금지 및 고령자고용 촉진에 관한 법'에 따라 1,000명 이상의 노동자를 고용한 사업주가 정년퇴직 등의 비자발적 사유로 이직 예정인 50세 이상의 노동자에게 원활한 재취업, 창업 등을 지원하기 위하여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를 말하며, 창원특례시에서는 퇴직 예정인 노동자를 위해 상·하반기 연 2회의 교육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경남행복내일센터에 위탁하여 실시했으며 생애 설계 수업과 100세 시대 자산관리 전략, 진로 목표설정 및 진료설계서 작성 등 노동자가 퇴직 후 미래진로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이론 위주의 교육이 아닌 실용적인 교육 과정으로 구성됐다. 배종칠 인사과장은 “우리 시의 공무 수행을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노동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을 통해 퇴직 이후의 삶을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창원특례시는 퇴직 예정인 노동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양산국유림관리소는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5.15.∼10.15.) 동안 집중호우로 인한 산림피해가 발생한 피해지역에 대하여 신속하고 효율적인 현장조사를 위해 오는 5월16일부터 10월15일까지 산사태예방 및 방지를 위한‘산림재난 드론감시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5년간 산사태 발생 추이를 보면 ▲2019년 156ha ▲2020년 1,343ha ▲2021년 27ha ▲2022년 327ha로 ▲2023년 459ha이고, 인명사고는 2019년 3명, 2020년 9명, 2023년 13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0년 정점으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가 감소 추세였으나 다시 2022년부터 산사태 피해 및 인명사고가 점진적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이것은 예측하기 힘든 기후 현상으로 인하여 큰 폭으로 확대됐으며, 지구온난화 및 이상고온으로 인한 태풍 및 집중호우가 빈번해짐으로써 산사태의 우려가 더욱더 커지고 있으며, 이로 인한 국민의 인명과 재산에 많은 피해를 주고 있다. 여름철에는 예측하기 힘든 이상기후 현상이 빈발하여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산사태 예방정책과 산사태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광주 광산구 21개 동이 주민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직접 그리고, 변화를 실행하는 ‘마을 정부’로 거듭난다. 광산구는 21개 동이 주체적으로 지역의 가치를 높이고, 주민 삶을 이롭게 하는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동(洞) 미래발전계획’ 수립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동 미래발전계획’ 수립은 올해 광산구 1호 결재로, ‘광산형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핵심 정책이다. 가장 가까운 곳에서 주민을 만나는 동을 ‘마을 정부’로 격상시키고, 주민, 마을공동체, 행정이 협력체계를 구축해 동의 특성과 정체성을 담은 중장기적 발전계획을 수립한다는 취지다. 계획수립을 위해 동마다 주민참여단 모집‧구성을 진행 중이다. 주민참여단은 강의, 주제 토론, 공동 연수(워크숍) 등 자율적인 방식으로 동의 미래 비전을 세우고, 실천 계획을 수립하는 일을 수행한다. 주민참여단은 각종 사회단체, 마을공동체, 지역활동가뿐만 아니라 동에 생활권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광산구 21개 동 중에선 도산동이 주민참여단 구성을 완료하고, 13일부터 활동에 들어갔다. 신창동, 첨단1동 등도 전문가 교육을 시작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영덕군 창수면에 있는 장육사(莊陸寺)의 영산회상도(靈山會上圖)와 지장시왕도(地藏十王圖)가 지난 10일 문화재청으로부터 보물(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 예고 됐다. 영덕 장육사는 한국 불교의 3대 화상이라 불리는 나옹왕사(懶翁王師, 1320~1376)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고찰로, 1989년 건칠관음보살좌상(盈德 莊陸寺 乾漆觀音菩薩坐像)이 보물로 지정된 이래 35년 만에 3건의 보물을 소장하게 된다. 영산회상도(靈山會上圖)는 영축산에서 석가모니불이 법화경을 설법하는 순간을, 지장시왕도는(地藏十王圖)는 지장보살과 시왕 등 총 31구의 존상을 좌우 대칭으로 표현한 불화이다. 두 불화 모두 비단 바탕의 화려한 채색으로, 1764년(영조 40년)이라는 제작 연대와 제작 화승을 명확히 나타내고 있어 원래의 봉안 사찰에서 제작 당시의 목적대로 유지·보존되고 있다는 점에서 역사적 의의와 학술적 가치가 높다. 특히, 두 불화는 한 사찰 내에서 각기 다른 화승이 분업과 협업을 통해 불사를 진행해 불교회회사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 문화재청은 30일간의 예고기간 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창원특례시는 행사명과 표어 등에 외국어‧외래어 사용을 지양하고 알기 쉬운 우리말을 사용하기 위해 ‘행사명 바로 쓰기 우수부서’를 선정한다. ‘GSAT 2024 스타트업 컨버전스 리그’, ‘수소모빌리티 로드쇼’, ‘스마트 피쉬 팜’ 등 외래어와 외국어가 혼용된 지자체 행사명(사업명)은 어렵고 부정확해 시민에게 혼란을 준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에 시는 세종대왕 탄생일(5월 15일)을 맞아 공무원들의 올바른 우리말 사용 확산을 위해 전 부서와 읍면동을 대상으로 우리말 행사명을 독려한다. 올해부터 국어진흥 업무를 맡은 공보관은 2024년 한 해 동안 우리말을 사용한 창원시 행사명(사업‧정책명), 현수막, 표어, 홍보물을 접수해 10월 심사 후 시상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본청과 5개 구청을 두루 돌며 직원을 대상으로 시민 맞춤 보도자료 쓰기, 쉬운 우리말 쓰기 강의를 진행했으며 ‘한글날 기념 직원 우리말 겨루기 대회’ 등을 개최했다. 최정규 공보관은 “외국어, 전문용어, 축약어로 된 정책이나 사업명을 이해하기 어렵다는 시민의 목소리에 크게 공감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부산 강서구가 신전항 어촌뉴딜사업의 큰 축인 ‘어촌도심어울림센터’를 5월 15일에 착공한다. 어촌도심어울림센터는 지상 3층, 연면적 1,174㎡ 규모로, 현지 어민이 갓 잡은 싱싱한 어패류를 구매할 수 있는 직판장과 바로 맛볼 수 있는 초장집, 신전항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홍보관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신전항 어촌뉴딜사업은 총 96억 원의 국비와 지방비가 투입된 사업으로 어촌도심어울림센터 건립과 함께 남북방파제 보수·보강, 어구·어망 창고 조성, 수변쉼터 조성, 등대 및 가로등 정비, 어항 바닥 포장 정비 등이 추진되며 올해 말 사업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강서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지역협의체를 구성하여 주민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반영한 결과물”이라며, “어촌뉴딜사업을 통해 신전항이 방문객들에게 양질의 어촌관광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도시보건위원회 소속 황치모 의원이 수성구민의 헌혈권장 활동을 위해 헌혈자와 생애 첫 헌혈자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헌혈 권장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황치모 의원은 ‘혈액은 장기간 보관이 불가능하기에 보급과 수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져 적정 혈액 보유량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 하지만 저출산·고령화 현상으로 헌혈 인구가 급감하고 있다.’며 헌혈 참여 활성화의 필요성을 언급하였고, ‘안정적인 혈액 공급을 위해 수성구민의 헌혈 참여를 촉진하고자 이번 조례안을 제안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의 주요 내용에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헌혈권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로 제명 변경 ▲'혈액관리법' 개정 사항 반영 ▲ 관내혈액원에서 ‘생애 첫 헌혈’을 한 수성구민에게 1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 또는 지역화폐 지원 ▲수성구민인 헌혈자에게 관내 공영주차장의 주차요금 감면 ▲포상 등에 관한 사항이 포함됐다. 헌혈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선제적이고 구체적인 지원 사항을 세워 조례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오늘 상임위원회에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장관은 5월 13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회장 최진식) 초청 강연회에 참석하여, 우리경제의 허리인 중견기업이 금년 우리 수출과 투자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향후 우리경제의 주역으로 탈바꿈하도록 전폭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안덕근 장관은 “지난 5월 2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24년 한국 성장률을 2.6%로 상향조정하는 등 우리경제는 어려운 국내외 여건속에서도 7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를 토대로 견조한 경제성장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하면서, “산업부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속도감 있게 경제성장 활력제고와 첨단산업 중심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新산업 정책 2.0(’24.2)'발표, ➊금년 수출 7천억 불, ➋10대 제조업 설비 투자 110조 원 등 도전적인 목표달성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바, 수출과 소․부․장 등 첨단산업에서 든든한 허리인 우리 5,576개 중견기업의 적극적인 동참과 투자”를 당부했다. 이어서 “정부는 중견기업의 안정적 성장을 위해 그간 지속적인 규제혁파, 부담금 감면 및 세제개편, 신산업 투자환경 개선은 물론 역대 최대 15조 원 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거창군은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이달 23일부터 3가지 주제의 ‘청년 맞춤 3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3월 실시한 청년 사전 조사 결과를 반영해, ‘청춘수업’, ‘청춘특강’, ‘청춘문화놀이터’ 3가지 프로그램을 거창청년사이(42)에서 진행한다. 사전 조사 결과 1위로 뽑힌 ‘청춘수업’은 5월에서 6월 ‘커피와 디저트’, 7월 ‘여름나기’라는 주제로 레터링 케이크 만들기, 홈카페 바리스타, 백드롭 페인팅, 선크림 만들기 등의 과정으로 10회 진행되며 5월 21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어서 ‘청춘특강’은 사회초년생을 위한 경제특강 실무교육으로 금융, 투자, 주업과 부업, 재무설계, 전문가 상담 순으로 총 5회 진행되며 거창청년사이 홈페이지를 통해 추후 안내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청춘문화놀이터’는 매월 청년사이에서 이루어지는 소규모 문화 공연 행사로, 6월 ‘와인과 함께하는 피아노 콘서트’, 7월 ‘영화 한 편과 수제 맥주 한잔’이란 주제로 개최될 예정으로 상시 접수하고 있다. 거창군은 작년 7월 거창청년사이(42)를 정식 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5월 10일 이천교육지원청 도담실에서 ‘2024 학업중단 예방 지역협의체 위촉식 및 협의회’를 개최했다. 학업중단 예방 지역협의체 위촉식 및 협의회는 위(Wee)센터 전문 상담 인력인 관내 ▲초·중·고 ▲경기새울학교 ▲다원학교의 위(Wee)클래스 소속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와 지역 유관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위촉식 및 협의회에서는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지역협의체 위원 28명의 위촉식 진행과 더불어 학업중단 예방과 관련된 사업 및 사례 나눔을 통한 협의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학교 상황을 분석하고 교원의 애로사항 등에 대해 지역사회의 자원을 활용한 지원방안을 협의했으며, 학업중단 위기학생의 지원방안 공유를 위한 지역협의체 네트워크 연락망을 구축했다. 또한 학업중단 예방 사업의 현황을 공유하고 유관기관의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공유하며 학업중단을 예방하기 위해 지역사회에서 어떠한 노력을 할 수 있을지 심도 있게 고민하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업중단 예방 지역협의체 위촉식 및 협의회’의 중점 추진 방향은 ▲학교 자체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