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한국음악협회 영천지부 산하 단체인 ‘왕평비바합창단’은 지난 9일 저녁 영천지역자활센터에서 합창단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영남대 성악과 및 합창 지휘를 맡고 있는 한용희 교수를 초빙해 특강을 가졌다. 이날 특강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석해 성악이론, 발성법, 블렌딩 방법, 예쁜 소리 만들기, 호흡법 등의 강의를 두 시간여 진행했다. 참석한 합창단 회원들은 “획기적인 테크닉에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강의였다.”라며 “향후 이러한 수준 높은 강의를 종종 접할 기회를 얻었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강을 진행한 한용희 교수는 지난해 성황리에 공연을 마친 '2023 창작오페라 ‘영천아리랑’'의 예술 감독을 맡은 바 있으며, 영천초등학교 졸업생으로 지역의 예술 활동에 관심과 협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영천음협 조경희 지부장은 “올해 노계 박인로 선생을 주제로 하여 영천시문화공감센터 ‘시민공모사업’에 지원해 최종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라며 “언제나 음악으로 소통하고, 시민분들께 더 가까이 다가가려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왕평비바합창단(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광주 동구는 최근 조선이공대학교에서 고령 특화 평생학습 ‘동구 실버&조이 평생학습단‘ 프로그램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고 밝혔다. 첫 번째 강의는 ’기구 운동 건강증진반‘으로 전영주 조선이공대 보건의료행정과 교수가 강사로 나서 학생 멘토와 주민들을 대상으로 고령층의 근력 관리와 인바디 측정, 신체 균형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고령 특화 평생학습은 교육부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국비 공모 선정에 따라 동구는 조선이공대와 협업으로 학생 멘토와 주민들로 구성된 ’동구 실버&조이 평생학습단‘을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건강증진, 천연 발효 식품, 실버 뷰티 케어, 인공지능(AI) 디지털 교육, 뇌 건강 치매 예방지도사 등이다. 참여 대상은 만 65세 이상 동구 주민으로 오는 6월 21일까지 동구평생학습관 방문 또는 동구 두드림 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고령 인구가 많은 동구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평생학습 교육을 통해 삶의 활력을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드리고 싶었다”면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거창군은 시민 정원사 8명과 함께 거창창포원 방문자센터 옥상정원을 조성했다고 전했다. 이번 작업은 아리미아 꽃 축제를 대비하여 지역 사회에 녹색 공간을 조성하고 시민정원사들의 능력을 선보이기 위해 시작됐으며 옥상정원에는 화단 3개소와 포토존 1개를 완성해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거창한 시민정원사 양성 과정은 지난 2023년에 30명이 참가해 80시간 동안 식물 관리 방법, 정원 설계, 전정 등의 교육을 받았다. 이후 창포원 주민 참여정원을 조성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성남 환경과장은 “시민정원사 8명이 정원 설계부터 식물 선정, 작업까지 많은 노력을 기울인 덕분에 옥상정원이 명소로 거듭나게 됐다”라며, “이번 아리미아 꽃 축제를 찾아온 방문객들이 새롭게 단장한 옥상정원에 많이들 방문하시고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4년 시민정원사과정 참여자를 5월 14일까지 모집하고 있으며, 교육은 5월 24일부터 16주, 80시간의 과정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광주 동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2024년 안전 대(大)전환 집중 위험 요소 안전 점검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주광역시와 동구 안전모니터봉사단 단원과 광주광역시 연합회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사회 안전 인프라 강화, 안전에 대한 인식 고취, 안전한 생활 환경 마련 등을 목표로 한 합동 안전 점검 및 홍보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임택 동구청장은 “매월 4일을 안전점검의 날으로 정하고 안전에 관한 캠페인을 지속 추진하겠다”면서 “구민의 생활 주변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점검해 안전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관내 13개 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단체(자율방재단·방범대·통장단 등) 회원과 함께 매달 안전 돋보기의 날을 운영하고, 관내 위험요소에 대한 사전 조치에 나서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평창군은 14일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국립평창청소년 수련원에서 고교학점제 대비 맞춤형 교육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는 평창군 관내에서 처음 열리는 교육박람회로 지역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박람회는“미래를 그리고 꿈을 디자인하다. FUTURE IS NOW!”를 주제로 중고등학생과 학부모 1,000여 명이 참여하며, 교육과정 변화에 대한 다양한 주제의 메인 특강 3개와 진로탐색 및 생기부 관리 등 41개 부스를 설치하여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1대1 진로·학업 설계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고등학교 과정과 대학교 학과 등을 연계해 한국외국어대학교를 비롯한 도내 5개 대학의 입학사정관이 학생들의 희망계열에 따른 상담도 함께 이루어진다. 그 밖에도 미래형 확장현실 기술(XR) 체험, AI 방탈출 체험, 챌린지 타운, 숲놀이 체험터 등 다양한 체험활동도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는 고교학점제를 대비해 학생선택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학생들이 앞으로 수강하게 될 교과목의 안내와 정보에 대해 전문 진학 탐색관에게 직접 들음으로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울진군은 울진의료원에서 2024년 한울원자력본부 사업자 지원사업에 신규사업으로 선정된“공공의료기관 울진군민 응급이송료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21일부터 신청서를 접수 받아 10일까지 57건이 접수되었고, 지원금은 13일까지 3번에 걸쳐 총 47건, 940만원이 지급되었다. 1인 1회 지원금은 20만원으로(최대 2회), 지원금 신청 시 구비서류로 제출한 환자 본인 통장으로 입금되고 당일 지급(예정) 안내 문자가 개별 발송된다. 본 사업은 이송일 현재 울진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울진군의료원에서 중증 및 응급질환으로 다른 지역 상급병원으로 후송이 불가피해 구급차를 이용한 환자가 대상이며, 2024년 1월부터 이미 이용한 군민은 신청하면 소급 지원이 가능하다. 단 지원사업은 예산 소진 시까지이다. 이번 사업을 담당하는 울진군의료원 관계자는 신청서를 접수하러 오는 환자 및 보호자를 통해 “이런 큰 금액을 지원해 줘서 고맙고 울진군에서 생활하는 것이 행복하다는 말”을 몇 번이나 들어 일에 보람과 사업의 호응도를 직접 피부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광주 동구는 오는 16일부터 미로센터에서 공공미술이 기능하는 사회의 공적 역할에 대한 방향성을 확대하고자 도시를 기억하는 공공미술 특강 ‘공공미술 탐구_기억의 도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백종옥 미술생태연구소장을 초청해 공공미술의 전반적인 흐름과 함께 해외 여러 기념 조형물의 사례, 국내 기념 조형물의 역사와 특성을 연구하는 시간으로 지역 공공미술의 새로운 방향성을 모색할 예정이다. 일정은 5월 16일 ‘1강-공공미술의 시대적 변화’, 5월 23일 ‘2강-베를린, 기억의 예술관’, 5월 30일 ‘3강-역사를 기억하는 도시들’, 6월 7일 ‘4강-한국 기념조형물의 역사’, 6월 13일 ‘5강-한국 국립 기념 공간의 구조적 특성’으로 5회 진행된다. 또한 6월 22일에는 지역 내 기념조형물 3개소를 직접 방문하는 현장답사가 예정돼 있다. 특강은 사전 신청한 일반 시민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고, 미로센터 알림 사항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미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특강은 공공조형물을 통해 새로운 삶의 시각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양산시(시장 나동연)는 13일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2024년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 조성 지원사업'에 선정돼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로 지정된다고 밝혔다. '재난안전산업 진흥법'에 따라 재난안전산업 육성 차원에서 추진되는 이번 공모사업은 2024년부터 3년간 100억원(국비 50억원, 지방비 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재난 유형에 특화된 제품·기술의 성능시험·평가·인증을 위한 기반을 구축한다. 진흥시설로 지정되는 2025년부터 2년간은 기술개발을 위한 사업비 42억원(국비 21억원, 지방비 21억원)을 추가 투입하여 기업을 지원하게 된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진·붕괴, 화재·폭발의 두 개의 재난 유형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양산시는 경상남도와 함께 부산대 지진방재연구센터를 주관 연구기관으로 하여 지진안전산업 진흥시설을 조성하여 지진 안전성능 평가 시험장비를 구축하고 인증체계 마련, 기술개발 등을 지원하는 것을 내용으로 응모해 최종 선정됐다. 양산시는 국내외의 지진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고 다수의 인적·물적 피해가 건축물 내·외장재 및 설비 등의 비구조 요소 낙하물에 의해 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재단법인 의정부시평생학습원에서 주관하는 의정부 출장 야식당(夜識堂)이 5월 9일부로 개강했다. 출장 야식당(夜識堂)은 주간(晝間) 생업으로 학습이 제한되는 직장인, 상공인과 이동이 불편한 시민들의 학습 여건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4월중 수요기관을 모집, 총 14개 참여 팀을 선정했다. 이번에 참여한 팀은 9일에 개강한 생활탁구를 포함하여 ▲설장구 ▲ 유화(油畫) ▲통기타 ▲바둑 ▲사군자(四君子) ▲퍼실리테이션 등 다양한 분야의 학습이 진행될 예정이며 각 팀별 17시부터 21시까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학습이 제공되기 때문에 시민들의 학습 공백을 보완하는 등 높은 만족도를 기대할 수 있다. 유상진 평생학습원장은“배움을 희망하는 직장인, 상공인에게 야간 맞춤형 학습을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안양시가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결정·공시하고 이달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총 대상은 3만3,752필지로 이 가운데 만안구는 2만2,801필지, 동안구는 1만951필지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의 용도지역, 이용상황, 도로접면, 기타 제한사항 등 토지 특성을 종합 조사해 ㎡당 가격 산정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친 것이다. 개별공시지가 확인은 시·구청과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청 홈페이지(분야별 정보→부동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토지 소유인이나 이해관계인은 오는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 할 수 있다. 접수된 이의신청 필지는 감정평가사 검증을 통해 오는 6월 26일까지 최종 확정하고, 그 결과를 신청인들에게 통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조사 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등 각종 조세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정확하고 공정하게 산정되도록 노력했다”며 “관심을 갖고 열람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시가 발표한 올해 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만안구 0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여주시 오학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0일, 가정의 달을 맞아 오학동 소재 ‘무이숲’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오학동행정복지센터, 여주세종문화재단과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문화생활의 기회가 적은 지역특성을 반영하여 소외계층과 지역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을 펼쳐 여주시민들의 문화복지를 증진하고 음악으로 소통하기 위해 추진됐다. 장애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자립을 돕는 착한 카페이자 빼어난 경관으로 여주시의 관광지로 자리잡은 베이커리 카페 무이숲에서 오학동 지역아동센터, 다함께 돌봄센터, 신륵장애인작업장, 여주시장애인복지관 및 지역주민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림책을 통해 클래식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음악회에 참석한 관객들은 책과 음악을 통해 온몸으로 소통하면서 적극적으로 호응하고 공연자와 관객이 하나가 되는 모습을 선보였다. 오학동행정복지센터은 “여주지역의 문화복지증진을 위해 마련된 음악회가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게 되어 기쁘다”며 “지역단체와 기관 그리고 지역주민의 많은 참여와 관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노성중학교는 지난 10일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하는 특별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스승의 날, 감사의 마음을 담아'라는 주제로 학생자치회가 주최가 되어 진행됐으며, 특히 학교의 아름다운 정원인 ‘나래의 뜰’에서는 작은 음악회가 열렸는데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공연을 통해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또한, 선생님들은 '선생님이 쏜다'라는 제목으로 학생들에게 직접 만든 음료와 떡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스승의 날 행사에 대해 한 학생은 “선생님들로부터 선물을 받으니 너무 좋았다. 항상 학생들을 위하는 선생님들께 오늘의 행사로 고마운 마음을 조금이나마 표현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종애 교장은 “이번 스승의 날은 스승과 제자 간 서로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정을 나누는 기회가 된 거 같다. 제자들의 행복을 위해 온 힘을 다하는 교육 현장의 선생님들께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보낸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노성중학교는 스승과 학생 간의 소통과 교류를 강화하고, 학교 내 폭력을 예방하는 등 긍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광주 서구의회는 제321회 임시회 중 김태진 의원(진보당)이 대표 발의한‘광주광역시 서구 어르신 생활디지털 교육 지원 조례안’이 해당 상임위원회를 통과됐다고 13일 밝혔다. ‘2023년 디지털정보격차 실태조사’에 의하면 일반인이 100일 때, 60대 이상은 78.6을 70대 이상은 51.5를 나타내어 고령화됨에 따라 디지털 정보화 수준이 현저히 낮아짐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종합, 접근, 역량, 활용으로 나눈 수치에서는 ‘역량’ 부분이 제일 낮음을 알 수 있었다. 이에 위 조례는 광주 최초로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정보의 역량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어르신들에 대한 생활디지털 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조례이다. 조례안에 따르면 65세 이상 서구민을 대상으로 생활 디지털 교육 수강신청자에 한해 무료로 실시하고, 생활디지털 교육이 일반적인 정보화 교실의 하부과정으로 인식되지 않고, 특화된 사회정보화 교육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해당 부서가 적극적으로 어르신 생활디지털 교육을 3년마다 계획하고 시행할 것을 규정하고 있다. 또한 이 밖에도 교육 수강료와 실습에 필요한 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점동면과 점동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0일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를 맞아 자매결연도시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2동 주민자치회를 초청하여 상호 우호 증진의 시간을 가졌다. 점동면과 왕십리2동은 2011년 자매결연을 맺은 후, 도자기축제 및 오곡나루축제, 무학봉축제 등 각 도시의 대표 행사에 서로 방문하며 상호교류의 시간을 가져왔다. 이번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 점동면민의 날’을 맞아 주민자치프로그램인 사물놀이, 색소폰, 댄스, 하모니카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자매결연 도시 지역간의 우호적인 관계와 교류가 강화됐다. 이재성 점동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도자기축제의 성공적인 개최 및 점동면민의 날 주민 화합을 위해 참석하여 주신 내외빈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특히 여주시를 방문하여 주신 자매결연도시 왕십리2동 주민자치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점동면민의 날 행사를 계기로 면민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점동면이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왕십리2동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호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울진군은 지난 12일 어린이, 지역주민, 관광객에게 친근한 전통시장 이미지 제고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2024년 울진바지게시장 동행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울진바지게시장 동행축제에서는 트롯버스킹공연, 가자미식해 담그기 체험, 영수증이벤트, 십이령투어 이벤트, 인스타그림 이벤트, 보부상 콘텐츠 등을 통해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울진바지게시장 홍보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울진바지게시장의 미래 고객인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고객에게는 울진산불피해 소나무를 활용한 희망씨앗 심기 키트를 증정해 울진산불피해 상처를 극복하고 다시 희망을 품고 일어나기를 기원하는 행복한 가정의달 5월의 축제로 진행되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울진바지게시장 동행축제는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가 함께 어울려 지역주민과 상인이 함께 할 수 있었던 축제”라며“공모사업으로 선정된 특성화시장 육성사업(문화관광형)을 통해 울진만의 특화된 전통시장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