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0일 협의체 특화사업인‘고마운 이웃 현판달기’사업을 실시했다. 협의체는 사업을 통해 마두1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현금과 물품을 후원해온 기관, 업체 등 3곳을 방문하여‘ 고마운 이웃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고마운 이웃 현판’을 전달 받은 곳은 총 3곳이다. 2019년도부터 장학금 총 9,200,000원을 기부한‘국립암센터’, 2020년도부터 매년 수련생들과 함께 라면 총 88박스를 기부한 ‘용호태권도’, 2023년부터 1년 동안 매주 저소득 10가구에 반찬을 후원하고 있는 한식집‘밥이보약’으로, 마두1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기관들이다. ‘고마운 이웃 현판달기 사업’은 일정기간(또는 금액) 이상 현금, 물품의 후원을 지속하는 소상공인 등에게 마두1동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해 후원하고 있음을 알리는 현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을 통해 후원업체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이웃돕기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5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식사동 새마을부녀회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어버이날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지난 9일과 10일 이틀간 훈장골에서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어르신 900여명이 참석하여 부녀회에서 준비한 정성스러운 음식을 함께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서광진 일산동구청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축하의 말씀을 전했다. 또한, 식사동 주민 중 4대가 함께 거주하며 효를 생활근본으로 하고 경로효친 실천에 앞장서는 효행자에게 경기도지사상을 수여하여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는 시간도 가졌다. 경로잔치에 참석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동네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맛있는 음식을 먹으니 즐거웠고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윤미선 새마을부녀회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준비했다."며 "작년보다 훨씬 많은 어르신들이 함께해 주셨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신 것 같아 매우 보람된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광주광역시체육회는 조선대학교와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광주체육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3일 11시 조선대학교 본관 2층 청출어Room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광주광역시체육회 전갑수 회장, 김영삼 사무처장, 조선대학교 김춘성 총장, 정재환 체육대학부학장, 김현우 대외협력처장을 비롯한 양 기관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체육회 소속 회원종목단체 체육인, 선수 지도자를 대상으로 교육 협력과 지원을 통해 체육 전문인력 양성과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서에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협업과제 도출 및 추진, 지역 내 다양한 현안 발굴 및 건강한 시민사회 조성 협력, 생활체육지도자, 전문체육지도자 연수 교육 협력 등이 포함되어있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78주년을 맞은 광주대표 명문사학 조선대학교와 협약을 맺을 수 있어 기쁘고, 체육대학 설립 후 53년 동안 광주전남 체육을 이끌어 주심에 감사드린다.” 며 “건강한 시민사회 조성과 우수 체육인재 육성을 통한 광주체육발전을 위한 동행이 되길 바란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신안군은 정원문화 선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에 기여하고자 '신안군 정원관리 및 운영 조례'를 개정했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신안군 압해읍에 있는 분재정원 외 4개 정원에 대하여 관람료 면제 기준을 7세 미만의 유아에서 18세 이하로 확대했다. 또한 축제 기간 신안군 컬러마케팅에 부합한 테마색의 의복을 입은 방문객에게는 입장료의 50%를 감면하는 내용도 담고 있다. 조례 개정을 통해 정원문화가 특정 소수의 취미와 문화가 아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선도하여 다시 찾고 싶은 신안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한 것이다. 이번 개정 조례가 5월 9일부터 적용됨에 따라 신안군 도초면에서 6월에 개최되는 수국축제부터 수혜를 받는다. 일반 또는 단체의 입장료 6,000원이 파란색 옷을 착용 시 50%가 할인된 3,000원에 입장이 가능하고 18세 이하인 자와 군인 및 조례에서 규정하는 자는 관람료를 면제받아 수국축제를 무료로 즐길 수 있게 된다. 유료 관람객은 구입한 입장료를 신안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며, 지역 내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오는 5월 20일부터 31일까지 자동차매매사업조합, 자동차정비사업조합과 민관합동으로 자동차관리사업소 지도점검에 나선다. 일산동구는 관내 소재한 자동차매매업소와 자동차정비업소 49개소를 대상으로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의 주요 항목은 ▲자동차관리사업 등록기준 적합여부 ▲정비인력 확보 및 정비책임자 선·해임 신고 이행실태 ▲점검·정비 내역서 작성, 보관 등 사후관리 ▲정비작업 범위 준수여부와 작업장 주변 환경정비 실태 ▲매매종사원 관리 현황 ▲매매용 자동차 관리 실태 등이다. 구 관계자는 “2분기 점검대상 자동차관리사업소에 지도점검 사전 안내를 마쳤다. 점검 시 '자동차관리법'위반행위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사업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대구광역시가 환경부에서 실시한 2024년 지자체 환경관리 실태평가에서 7개 특·광역시 중 1위를 차지했다. 대구광역시는 12개 산업단지에서 운영 중인 3,800여 개소의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폐수 배출사업장을 관리하고 있다. 이러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의 역량 강화를 위해 환경부에서는 2003년부터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환경관리 실태평가를 실시해 왔다. 이번 평가는 2023년 각 지자체에서 추진한 배출사업장 관리 실적을 심사한 것으로 배출사업장 지도점검률, 위반사항 조치율, 오염도 검사율 등을 정량 평가했고, 대구광역시는 17개 광역지자체 평가에서 2위에 이름을 올려 특·광역시 중 유일하게 순위권에 들었다. 또한 기초지자체 평가에서도 달성군과 북구가 각각 5그룹(배출사업장 270개소 이상) 1위, 2위를 차지했고, 군위군이 1그룹(배출사업장 46개소 이하) 4위를 차지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기초지자체는 배출사업장 수에 따라 5개 그룹으로 나눠 그룹별 심사가 이뤄졌다. 대구광역시는 작년 점검 대상 배출사업장 2,107개소를 100%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김해시는 지난 11일 연지공원에서 600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2024 김해 자원봉사 나눔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5! 해피데이’라는 슬로건 아래 총 30개의 자원봉사 체험부스와 버스킹 음악나눔, 자원봉사 사진전, 야외도서관 등 이색적인 볼거리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자원봉사 플래시몹과 ‘올키즈스트라 김해관악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추억의 대박 터뜨리기 퍼포먼스로 2024년 전국(장애인)체전 성공 개최와 자원봉사도시 김해 발전을 염원했다. 또 온기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한 온기마켓과 온기상담소를 통해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온기를 불어넣었다. 온기마켓은 관내 기업, 공공기관 직원들의 1인 1기부로 모은 물품의 판매 수익금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했고 온기상담소로 시민들의 고민을 듣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홍태용 시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자원봉사도시 명성에 걸맞게 56만 김해시민 모두가 자원봉사자가 되어 따뜻한 온정을 나누며 서로 배려하는 따뜻한 김해가 실현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민원인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3일 노후화된 풍산동행정복지센터 무인민원발급기의 교체 설치를 완료했다. 그동안 풍산동 무인민원발급기는 협소한 장소에 에어컨도 설치되어 있지 않아 여름철에는 이용자 불편이 가중됐으며, 잦은 고장으로 불편하다는 민원이 많았다. 이에 구는 무인민원발급기 외부부스를 별도 설치하고 부스 내 냉·난방기를 추가 설치함으로써, 시민들이 365일 24시간 쾌적한 환경에서 민원서류를 발급 받을 수 있게 했다. 또한 노인과 시력이 나쁜 시민을 위한 화면 확대 기능, 시각장애인을 위한 이어폰소켓과 메시지 음성 안내,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사용메뉴 화면 위치 상하 변동가능 시스템 등을 갖추었다. 박민호 시민봉사과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소통하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2동은 지난 10일, 은성마트 행신점에서 개업을 축하하는 꽃 화환 대신 기부금을 모아 쌀로 후원하는 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 행신2동 (구)대하마트를 새롭게 인수한 (현)은성마트는 부천 상동점을 운영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실천하고 있으며, 고양 행신점을 개업하여 행신2동에도 정기적인 기부를 서약함으로써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윤영철 대표는 “고양 행신점을 개업하며 도움을 준 협력업체, 지인들과 함께 축하의 마음을 대신하여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 쌀로 전할 수 있어 기쁘다. 판매 수익의 일부를 정기적으로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은성마트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정숙 행신2동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후원에 관심 가져주시고 저소득층을 위해 환원해 주셔서 감사하고 은성마트의 개업을 축하하는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는 주민들의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해 임신 사전건강관리 사업으로 검사비용을 지원한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 이 사업은 임신을 준비 중인 부부(사실혼, 예비부부 포함)에게 필수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기존 여성 위주 지원에서 벗어나 남성 생식 건강관리까지 확대 지원한다. 필수 가임력 검사 항목은 여성의 경우 난소 기능 검사와 부인초음파(자궁, 난소 등), 남성의 경우 정액검사(정자정밀형태검사 등)가 해당된다. 검진 비용은 여성 최대 13만원, 남성 최대 5만원 한도로 1인 1회 지원한다. 신청은 e보건소 누리집에서 관련 서류를 준비해 서구보건소 건강증진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문서24를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검사 절차는 보건소에서 발급받은 검사의뢰서를 지참해 참여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은 후 3개월 이내에 보건소에 검사비를 직접 청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손숙자 건강증진과장은 “임신 전 건강관리 지원을 통해 건강위험 조기발견 및 건강한 임신·출산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2동은 지난 5월 9일 경기도 포천 일원에서 역량과 소통 강화를 위한 통장협의회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마을을 가꾸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등 마을 발전을 위해 항상 솔선수범하고 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 간 중간 다리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는 통장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사기를 북돋워 주기 위해 마련됐다.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완연한 봄날,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재충전의 시간 보내면서 서로 소통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더 힘쓰고자 하는 마음을 새로이 다지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정숙 행신2동장은 “항상 마을 일에 앞장서 주시는 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격의 없이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전라남도경찰청은 5월 10일, 전남경찰청 회의실에서 여수상공회의소 한문선 회장과 광양상공회의소 우광일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남지역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 봄봄봄 지원단 업무협약 및 기금 1,000만원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전남경찰청은 지난해 12월 26일부터 16개 기관 · 단체와 업무협약을 통해 범죄 피해자 및 사회적 약자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해 봄봄봄 지원단을 구성 운영하고 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한국전력공사, 농협은행 전남본부, 광주은행, 전력거래소, 한전KDN, 한전KPS, 광양제철소 파트너사 협회, 와이마트, 현대IFC, 전남자원봉사센터, 굿네이버스 광주전남본부, 목포고용복지센터, 전남학원연합회, 광주전남도박문제예방 치유센터, 전남스마트쉼센터 봄봄봄 지원단은 4개 분과(상담, 나눔, 희망, 힐링)로 구성, 지역사회 다양한 분야의 공적 영역과 민간영역의 사회공헌사업을 통합하여 예방부터 사후관리까지 실질적인 안전망을 구축, 범죄피해자와 사회적 약자 가정의 평온하고 안전한 일상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전남경찰청은 봄봄봄 지원단을 통해 아동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5월 10일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관내 경로당에서 특화사업 ‘똑!똑! 찾아가는 팔팔 백세 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2024년 2월 말 기준, 삼송2동은 만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16.8%에 달하며, 경기도와 고양특례시의 동 인구에 비하면 높은 수준에 속한다. 이에 이번 사업을 통해 보다 더 많은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복지의 수혜를 누릴 수 있도록 집단교육 형식으로 기획되었다. 건강교실은 사전에 경로당의 프로그램 현황, 규모와 수요 등 운영 실태 조사를 통해 최종 4곳을 선정했으며, 맞춤형 건강교실로서 월 1회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7월까지 운영되는 ‘똑!똑! 찾아가는 팔팔 백세 건강교실’은 △구강(틀니 교육) △영양 △체조 △인지 책놀이 등 보건과 관련된 다양한 통합 활동을 포함하고 있으며, 인지 기능 향상, 교실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즐겁고 건강하게 시간을 보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을 위해 필요한 책, 만들기 재료 등은 강사가 기부함으로써, 나눔이 있는 따뜻한 건강교실을 만들었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동물등록제를 홍보ㆍ장려하기 위해 카드형 동물등록증을 발급한다. 카드형 등록증은 기존 종이문서 등록증보다 휴대하기 좋고 등록번호 15자리와 소유자의 이름, 연락처, 반려동물 이름, 품종, 성별 등이 상세 기재된다. 반려동물 등록은 2개월 이상 반려견은 의무적으로 해야 하며, 반려견과 함께 가까운 동물병원에 방문하면 누구나 쉽고 신속하게 등록할 수 있다. 카드형 등록증은 신규등록자를 대상으로 발급되며, 동물병원에서 내장형 무선식별장치를 등록한 후 서구청 경제과로 반려동물의 사진을 제출하면 발급받을 수 있다.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반려동물을 등록하는 보호자에게 세상에 하나뿐인 강아지신분증을 발급해 견주들에게 책임감과 반려동물 에티켓도 잘 정착되길 바라는 계획이다. 정소현 경제과장은 “또다른 가족, 소중한 반려견이 더욱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동물등록을 통해 강아지신분증도 발급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2동 새마을부녀회가는 지난 10일,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잔치에는 어르신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는 고양시의회의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유관단체 등 여러 내빈이 참석해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자리를 함께 축하했다. 이날 식당에서 정성껏 마련한 갈비탕, 과일, 떡 등 음식과 다과를 공경과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대접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기원했다. 전광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맛있는 음식을 드시고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행복을 나눌 수 있도록 나눔 행사를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곽은경 성사2동장은 “어버이의 은혜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라며 “오늘 새마을부녀회에서 준비한 나눔이 어르신들의 마음에 위안과 기쁨이 되길 바라며, 아픔과 소외된 어르신이 없는 행복한 성사2동이 될 수 있도록 취약계층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