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지난 3일 부산 남구 디딤돌봉사단은 ‘디봉이네 반찬행복심 key’반찬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디봉이네 반찬 행복심key’는 2020년 3월부터 진행된 행사로 디딤돌 봉사단 회원들이 정성스레 만든 반찬, 국 등을 손수 포장하여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반찬나눔 사업이다. 권경옥 디딤돌봉사단 회장은“추운 겨울, 치아 등이 안좋은 어르신들이 소화되기 쉬운 밑반찬으루 구성해 따뜻한 집밥을 드시는 것처럼 만들었다”며 “한끼라도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오은택 남구청장은 “반찬 나눔 사업을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올해 12월까지 구상하시는 디딤돌봉사단 회원들의 정성에 큰 감명을 받았다”며 “여러분들의 섬세하고 따뜻한 마음이 추운 겨울을 버티시고 있는 관내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되었을 것이다”고 답했다. 이날 기탁한 반찬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용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남구는 오는 2월 12일 용호별빛공원에서 ‘2025 을사년 정월대보름 달맞이축제’를 개최한다. 남구는 화재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탄소중립 실천 및 기후 위기와 환경문제 해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23년부터 전통 달집태우기의 정체성을 잃지 않는 대안으로 LED달집을 제작하여 전시하고 있다. LED달집은 환경친화적인 방법으로 전통문화를 지키는 수범 사례로 소개되고 있다. 올해는 6단 적층 구조의 원뿔형 달집 상단에 입체감이 돋보이는 보름달을 올려 전통 달집과 현대적 감각을 한층 더 접목하였다. 특히, 섣달그믐에 도깨비를 모셔와 풍요와 제액초복을 기원하는 부산지역 풍습인 도깨비 모시기에 착안한 도깨비불을 형상화한 조명을 선보이는데, 남구 개청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도깨비불 50개를 형상화했다. 17.5m 높이의 웅장함과 달집이 강령하게 타오르는 효과가 반영된 역동적이고 화려한 빛 연출로 올해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LED달집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LED포토존을 마련하여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달맞이축제는 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2월 4일부터 27일까지 삼락동 등 12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2025년 주민과의 공감토크를 진행한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주민과의 공감토크를 통해 지난해 구정성과와 정원도시 사상 등 올해 역점시책, 업무계획을 설명한다. 또한 주민들과 진솔한 대화를 통해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올 한 해 알찬 구정을 꾸려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개청 30주년을 맞이하여 주민과 더 가까운 곳에서 함께 하지 못하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자 각 동 구석구석을 누비며 현장을 살펴볼 예정이다. ‘함께 이룬 30년, 새로운 30년을 열어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사상구가 지금까지 이룬 성과들은 주민의 역할이 컸던 만큼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 앞으로도 꾸준히 발전해 갈 수 있는 사업들을 구상할 계획이다. 세부적인 일정은 2월 4일 삼락동을 시작으로 5일 모라1동, 6일 모라3동, 7일 덕포1동, 11이 덕포2동, 14일, 괘법동, 18일 감전동, 19일 주례1동, 20일 주례2동, 21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 영도구의회는 2월 3일 의회 의원실에서 의회업무추진비 청렴 집행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영도구의회 최찬훈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참석하여, 의회업무추진비 집행 시 실수하기 쉬운 사용 규정을 명확히 습득하였다. 또한 최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지적한 지방의회 업무추진비의 부정 사용 사례를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찬훈 의장은 “잘못 사용하면 지방의회의 부패의 상징으로 직결될 수 있는 의회업무추진비의 집행 규정을 다시 한번 올바르게 습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구민 모두가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청렴한 영도구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도구의회에서는 지방의회의원들의 윤리적인 리더십을 강화하고 지방의회 운영의 투명성을 높여, 영도구민의 신뢰를 강화하기 위해 연 1회 이상 의회업무추진비 집행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영도구 봉래1동 발전협의회는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1일까지 양 일간 2025년 한 해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봉래터울림 지신밟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봉래1동 유관단체원와 주민, 자치센터 사물놀이반 회원 등 80여명이 참여한 이번 봉래터울림 지신밟기 행사는 동민안녕 기원제를 시작으로 이틀동안 관내 유관기관, 업소, 일반가정 등 100여개소를 순회하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조진성 봉래1동 발전협의회장은“이번 을사년 지신밟기 행사를 통해 봉래터울림 풍물패와 함께 즐거워하시는 주민들의 모습에 보람을 느끼며, 2025년 한 해 봉래1동 주민들의 무사 안녕과 만복을 기원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동은 봉래1동장은 “행사 기간 중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전통문화 계승을 위해 참여해 주신 봉래1동 터울림 풍물패와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모두 건강한 을사년 한 해 맞이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신밟기는 풍물을 치며 지신(地神)을 달래고 악귀와 잡신을 물리쳐 마을의 안녕과 가정의 다복을 기원하는 민속놀이로, 봉래1동발전협의회는 매년 설날 이후 주민들의 재능기부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영도문화예술회관은 2월 14일 영도문화예술회관 봉래홀(대공연장)에서 신년 기획공연 ‘진호의 책방: 별’을 개최한다. 클래식 음악을 중심으로 자작곡, 재즈, 탱고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통해 첼로의 섬세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첼리스트 홍진호가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 피아니스트 최문석과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알퐁스 도데의 ‘별’과 헤르만 헤세의 ‘수레바퀴 아래서’의 명작 작품을 소재로 하여 2025년 새로운 시작을 맞아 첫사랑이 주는 설렘과 성숙한 사랑의 감성을 클래식, 보사노바, 탱고 음악으로 전할 예정이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영도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와 예스24를 통해서 예매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본부는 지난 1월 24일 설 명절을 앞두고 부산 동구 동구종합사회복지관에 노사합동으로 온누리상품권 150만원을 전달했다. 15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은 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본부 직원들이 자발적인 참여로 매년 따뜻한 모금을 이어가고 있는 사내 ‘러브펀드’ 기금으로 마련되었다. 상품권은 동구 관내 지역 저소득층의 설 명절지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본부는 관내 복지관(부산진구, 동구)과의 협업을 통하여 매년 명절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김재군 부산울산본부장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이 가장 외로움을 느끼는 순간이 바로 명절 시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지역사회 취약계층이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을 가지고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기장군 정관읍행정복지센터는 주민참여 복지 소통공간인 카카오톡 채널 ‘정(情)울림’을 올해에도 지속해서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정(情)울림’은 주민에게 다양한 복지정보를 전달해 주민의 복지욕구를 해소하면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복지상담 및 신고창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카카오 채널을 활용해 ▲복지 정보 제공 ▲위기가구 신고 창구 ▲비대면 복지 상담(채팅) 등을 진행하면서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복지소통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용방법은 카카오톡 친구 화면 상단 검색창에서 ‘정울림’을 검색하고 채널을 추가하면 바로 이용이 가능하다. 소식게시판에서는 다양한 복지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채팅창을 활용해 위기가구를 신고하거나 복지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어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송영종 정관읍장은 “‘정울림’이 주민들이 필요한 복지정보들을 손쉽게 접하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소통 공간으로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삶을 누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기장군은 2월부터 지역 청년들의 원활한 취업 활동을 위해 자격시험 응시료와 면접수당 지원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2025년 청년정책 지원사업’에 따라 청년들의 취업준비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됐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기장군에 거주 중인 19세부터 39세까지(출생연도 1985년부터 2006년까지) 미취업 또는 미창업 청년이다. 지난해 12월 1일부터 실시한 자격시험과 면접에 실제 응시한 자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며, 오는 2월 3일부터 12월 4일까지 기장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이번 사업을 통해 자격시험 응시료의 경우 1인당 최대 1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 시험 종류는 ▲어학 ▲국가기술자격증 ▲국가전문 자격증 ▲국가공인민간 자격증 ▲한국사능력시험으로 실제 자격시험 응시자에 한해 시험성적·자격증 취득 여부와 무관하게 지원가능하다. 또한 취업을 위해 면접에 응시한 청년은 면접 합격 여부와 상관없이 면접비용 1회 5만원을 연 최대 2회(최대 10만원)까지 면접수당으로 받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해운대구는 청사포 다릿돌전망대와 해월전망대의 운영시간을 연장했다. 12~2월 겨울철에는 오후 8시, 3~5월과 9~11월 간절기는 오후 9시, 6~8월 여름철에는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오픈 시간은 전처럼 오전 9시로 동일하다. 야경을 즐기려는 주민과 관광객의 요구가 많아 지난해 9~12월 오후 8시까지 시범운영한 결과, 월 평균 4~5만 명이던 방문객이 2배로 급증해 운영시간을 확대했다. 구는 지난해 7월, 청사포 다릿돌전망대를 기존 73m 일자형에서 191m U자형으로 연장하고 인근에 해월전망대를 새로 조성했다. 해월전망대는 길이 137m로 초승달 모양의 주탑과 U자 모양의 스카이워크, 직경 15m의 원형 광장이 있다. 해월전망대는 해운대블루라인파크 미포 정거장에서 청사포 방향으로 1.1km 떨어진 곳에 있으며, 청사포 다릿돌전망대는 2.9km 떨어진 곳에 있다. 해안선을 따라 걷거나, 전망대마다 해변열차 간이역이 있어서 해변열차를 타고 야경을 관람할 수 있다. 전망대 조명과 밤바다 야경이 어우러진 이색 풍경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해운대구는 올여름 해운대해수욕장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프로모션 존’ 운영을 맡을 민간사업자를 모집한다. ‘프로모션 존’은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 약 150m 구간으로, 7~8월 해수욕장 개장기간에 운영한다. 지난해 해변에서 헬스를 즐기는 머슬존을 운영해 많은 호응을 받았다. 주요 내용은 야외공연, 체험행사 등의 문화콘텐츠를 비롯해 카바나(야외 객실형 휴식공간), 탁자형 휴게시설, 백사장 상점 등으로 해운대 바다와 어울리는 창의적인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운영 예산은 전액 민간사업자가 부담하는 대신 평소 해수욕장에서 제한하는 기업홍보, 프로모션 활동을 프로모션 존에서 허용한다. 2월 14일까지 관광시설관리사업소(관광안내소 2층)를 방문해 접수해야 하고, 제출 서류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해운대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북구 새마을문고 구포1동 분회(회장 조선미)는 지난 31일 구포 대리마을커뮤니티센터에서 북구다함께아돌봄센터 구포아이꿈자람터(센터장 김상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새마을문고는 구포아이꿈자람터에서 도서 대출 및 대여, 다함께 동화 읽기, 독서 논술 수업 등 어린이들의 문화 및 독서 능력 함양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조선미 회장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단체들과 함께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윤수찬 구포1동장은 “어린이들의 문화생활 향상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구포아이꿈자람터 및 새마을문고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동구,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 ‘A등급’ 향후 자연재해 발생 시, 피해복구비 국고 지원 상향 혜택 부산 동구는 2024년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은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자연재해 위험 요인, 재난 관리, 시설 관리 등 3개 분야, 33개 진단 지표를 기반으로 A등급부터 E등급까지 5개 등급으로 평가된다. 동구는 이번 평가에서 전국 상위 15% 이내 지자체에만 주어지는 A등급을 획득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재난관리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로 인해 동구는 향후 자연재해 발생 시 피해복구비 국고 지원 비율이 2% 추가로 상향되는 혜택을 받게 된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A등급 달성은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재난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추진한 적극행정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재난관리 역량을 강화해 안전한 동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부산관광공사 사장 및 부산환경공단 이사장 임명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2월 3일 개최한다. 지난 9월 6일 제9대 후반기'부산광역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위원장 박종철)를 출범한 후 부산도시공사 사장에 이은 두번째 인사청문회로 철저한 청문을 통해 임명 후보자가 부산 대표 공기업의 운영 효율화 및 시민편의 개선을 위한 적합한 인재인지에 대해 투명하고 객관적으로 검증할 예정이다.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오전에 부산관광공사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어 갈 새로운 리더로서 사장 후보자의 도덕성, 정책방향, 경영능력 등을 심층 검토하게 될 것이다. 부산관광공사는 부산시의 관광활성화 사업을 담당하고 부산의 관광가치를 창조하는 글로벌 플랫폼 공기업으로 이번 인사청문회를 통해 후보자의 비전과 역량을 면밀히 평가할 계획이다. 오후에는 부산환경공단 이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통해, 경영수행능력 및 도덕성 등에 대한 철저한 검증을 시행하여 이사장 후보자가 부산의 대표 공기업인 부산환경공단의 운영 효율화 및 시민환경복지 실현에 적합한 인재인지를 검증할 것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교육역사관는 역사적 가치가 높은 부산교육 관련 자료를 상시 수집한다고 3일 밝혔다. 자료 수집은 교육 관련 기록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보존해 학생과 시민들을 위한 교육 자산으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부산교육역사관은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학교 생활사(운동회, 소풍, 학예회 등) 자료와, 학생 독립운동사 자료, 학교 문집, 학생·교사 일기 등의 자료를 수집할 계획이다. 이렇게 모은 자료들은 전문가 평가를 거쳐 역사관 자료로 확정된다. 이후 전시·교육 자료로 시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자료들은 당시 교육 환경과 학교 생활상을 보여주는 귀중한 기록으로 부산교육의 역사를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방침이다. 이경희 부산교육역사관 분관장은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기증을 통해 부산교육의 역사를 함께 보존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