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북구 새마을문고 구포1동 분회(회장 조선미)는 지난 31일 구포 대리마을커뮤니티센터에서 북구다함께아돌봄센터 구포아이꿈자람터(센터장 김상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새마을문고는 구포아이꿈자람터에서 도서 대출 및 대여, 다함께 동화 읽기, 독서 논술 수업 등 어린이들의 문화 및 독서 능력 함양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조선미 회장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단체들과 함께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윤수찬 구포1동장은 “어린이들의 문화생활 향상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구포아이꿈자람터 및 새마을문고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