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창원특례시는 근골격계에 부담이 많이 가는 어업에 종사하여 직업질환 유병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여성어업인의 질환 예방을 위해 여성어업인 특화건강검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사업대상은 창원시에 거주하며 어업경영체에 등록된 51세 이상(197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여성어업인이며 2024년 수검자는 사업대상에서 제외된다. 검진 항목은 근골격계 질환, 심혈관계 질환, 골절·낙상 위험(골밀도), 난청 검사이며 사후 질환에 대한 예방교육도 함께 실시된다. 1월 31일부터 예산소진 시까지 상시접수하며, 접수처는 창원시 수산과 및 구청 수산산림과, 산림농정과이다. 검진의료기관은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으로 사업대상자 확정 후 순차적으로 검진을 추진할 계획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살림과 육아 등 가사활동의 이중노동을 수행하는 여성어업인의 높은 직업질환 유병률을 낮추고 여성어업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명시는 시민들의 식품 안전과 위생 수준을 높이기 위해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활동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현재 광명시에는 총 40여 명의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어린이 식품 전담관리원 ▲시니어 감시원 ▲외국 식품판매업소 점검 담당 등으로 구성되어 실효성 있는 점검과 지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의 주요 역할은 ▲식품위생 관리 및 점검 지원 ▲식품 수거와 검사지원 ▲허위표시 및 과대광고 감시 ▲식품위생 개선 및 캠페인 활동 등이다. 또한,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위생 점검을 비롯해 어르신 대상 건강식품의 허위표시 및 과대광고 감시 활동도 병행해 시민 건강 보호에 기여하고 있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시민들의 높아진 식품 안전 요구에 발맞춰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들의 현장 활동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철저한 위생 점검과 개선으로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함양군은 감염력이 매우 강한 노로바이러스의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과 식품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군 보건소는 1월부터 2월 4일까지 지역 내 마을회관을 방문해 겨울철에 다발하는 노로바이러스 감염증과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노로바이러스는 소화기계 감염병으로, 오염된 음식물이나 물을 섭취하거나 환자와의 접촉을 통해 사람 간 전파될 수 있다. 특히 환자가 손을 씻지 않고 만진 수도꼭지나 문고리 등을 다른 사람이 만지고, 오염된 손으로 입을 만지면 감염될 수 있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12~48시간 이내에 구토, 설사, 복통, 오한,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예방 수칙으로는 △손 씻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 먹기 △채소 및 과일은 깨끗한 물에 세척 후 섭취 △조리 기구는 사용 후 세척 및 소독 △증상이 있을 경우 식사 준비 자제 △자주 접촉하는 물건 소독 △환자와의 생활공간 분리 등이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 사회의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30초 이상 손 씻기, 음식을 충분히 익혀 먹기 등 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는 오는 10일부터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전체 530여 곳에 대해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즉석판매제조·가공업이란 판매자가 식품을 즉석에서 제조·가공하여 직접 최종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영업이다. 반찬가게, 떡 판매점, 건강원 등이 이에 해당한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30명, 15개조)과 함께 식품 표시 사항이 없거나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등 식품위생법 위반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펴볼 계획이다. 또한 시는 점검 전에 자가품질검사 기준과 식품 표시기준을 요약한 자료를 영업자에게 미리 보내 자발적인 법규 준수도 유도한다. 중점 점검 사항은 ▲ 자가품질검사 기한 내 실시(9개월마다 1회) ▲ 식품 등 표시기준 준수 ▲ 소비기한 경과 원료 사용 ▲ 제조가공실 위생적 관리 ▲ 건강진단 이행 여부 등이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경미한 위반사항은 1차 행정계도하고 2차 불시 점검하여 그 시정 여부를 재확인할 방침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자칫 소홀할 수 있는 위생 취약 분야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안심 먹거리 환경조성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임실군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환자의 실종을 예방하고 실종 노인의 빠른 발견과 가정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GPS 배회감지기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배회감지기는 손목형, 고리형 기계로 치매 환자의 실시간 위치 및 이동 경로를 핸드폰 어플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안심존 범위를 설정하여 치매 환자가 특정 지역을 벗어나는 경우 알림을 받을 수 있고, 위급 상황 시 비상 호출도 가능하다. 또한, 배회감지기 신청 시 임실경찰서와 연계하여 치매 환자 지문 등 사전등록으로 치매 안전망을 구축하여 치매 환자 실종 위험성을 이중으로 예방하고 있다. 김대곤 보건의료원장(치매안심센터장)은“치매 어르신들이 실종 후 발견 시 신속하게 가정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실종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여수시가 기후변화로 모기 활동 시기가 앞당겨짐에 따라 말라리아, 일본뇌염 등 모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달에 이어 오는 3월까지 유충구제 방역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겨울철에는 모기가 지하실과 정화조, 집수정 등 따뜻한 환경에 머물러 있어 이 시기 유충 1마리 방제는 성충 500마리를 박멸하는 것과 같아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에도 효과가 매우 크다. 이에 시는 매년 1일 20톤 이상의 오수처리시설, 200인 이상 정화조, 공동주택, 복합건물 등 취약지를 사전 조사한 후 방역기동반을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768개의 유충을 확인하고 관내 1,087개소 정화조에 친환경 약품을 살포하는 등 방제 작업을 펼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모기 개체 수를 줄이기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집 주변 물웅덩이와 폐타이어나 화분 받침대 등에 고인 물을 제거하는 등 모기 유충 서식지 제거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경상남도는 최근 한파로 인해 고령층의 호흡기질환 위험이 우려됨에 따라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권고했다. 한파로 인해 실내 활동이 늘어나면서 실내외 온도 차이와 습도의 저하로 호흡기 점막에 바이러스가 쉽게 침투한다. 면역력이 약해진 65세 이상 연령층에서는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매년 접종하는 인플루엔자와는 달리 65세 이상 나이에서 한 번 접종으로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을 50~80%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폐렴구균에 감염돼 균혈증, 뇌수막염으로 진행되면 치명률이 60~80%까지 증가한다. 경남도는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65세 이상 어르신(196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2025년도 기준)을 대상으로 연중 무료 예방접종(1회)을 지원하고 있다. 예방접종 대상자라면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지정의료기관을 방문해 원하는 시기에 1회 무료로 접종할 수 있다. 지정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또는 스마트폰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혜영 경남도 감염병관리과장은 “한파가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경상남도는 치킨, 햄버거 등 주요 프랜차이즈 업체의 식품위생법 위반이 지속 증가함에 따라 다소비 식품에 대해 연중 분기별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어린이들이 주로 섭취하는 햄버거, 핫도그, 떡볶이 등을 조리해서 판매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위반 사항인 ▵건강진단 실시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방충망 설치 등 시설기준 준수 등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이번 점검과 함께 튀김유의 산가 측정 방법을 교육하고 올바른 튀김유 관리와 교체주기를 안내하여 영업주의 위생의식을 제고시키고 자율적인 위생관리를 유도할 예정이다. 김옥남 경남도 식품위생과장은 “빠른 식품 소비 트렌드 변화로 인해 신규 프랜차이즈 업체가 증가하고 배달음식 시장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라며, “연중 집중 관리를 통해 도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식품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지난해 위반이 많고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치킨, 마라탕, 김밥을 전문으로 배달하는 음식점 1,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주군이 주민들의 늦은 밤 시간대 또는 휴일의 의약품 구입에 대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공공 야간·심야 약국을 지정했다. 공공 야간·심야약국은 심야나 휴일 등 의료 취약 시간대 군민들이 의약품을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하고 경증 환자의 불필요한 응급실 이용을 줄이기 위한 사업이다. 전문 약사의 복약 지도로 의약품 오남용 및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365일 연중무휴 운영되고 있다. 현재 전북특자도에는 13곳의 공공 야간 심야 약국이 운영되고 있으며, 완주군에서는 삼례읍의 세화약국과 고산면의 남문약국 2곳이 지정됐다. 공공 야간·심야 약국 야간 운영시간은 매일 21시부터 익일 오전 1시 중 3시간을 운영하게 된다. 완주군은 심야 시간대 의약품이 필요한 주민이 공공 야간·심야 약국을 보다 많이 이용하도록 지정 약국에 안내문 등을 게시하는 등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한명란 건강증진과장은 “공공심야약국 운영을 통해 심야시간대 의료공백이 해소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군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의료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논산시는 시민들의 심야 시간대 의약품 구입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공공심야약국 1곳을 추가 지정하고 올해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공공심야약국은 심야나 휴일 등 의료 취약 시간대 시민들이 필요한 의약품을 쉽게 구입하고, 경증환자의 불필요한 응급실 이용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전문약사의 복약지도를 통해 의약품 부작용을 최소화 하고자 연중무휴 운영된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논산시내 공공심야약국은 총 2개소로 늘어나게 되며, 운영시간은 매일 밤 22시부터 익일 1시까지로 약국 사정에 따라 매달 1, 2회 휴무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심야시간대 약국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공공심야약국을 추가 지정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보건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관내 공공심야약국은 나나약국(논산시 시민로132번길 48), 논산태평양약국(논산시 해월로 168번길 3) 등 2개소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 남구는 아픈 아이를 병원에 데려가 진료부터 귀가까지 원스톱 동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으뜸효 통합돌봄 신규 특화사업을 추진한다. 남구는 7일 “맞벌이 등으로 자녀의 긴급상황에 대처하기 어려운 가정을 위해 병원 방문이 필요한 아이들을 돌보는 사업을 본격 실시한다”면서 “돌봄 공공성 강화와 함께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픈 아이 긴급 병원동행 서비스 사업은 지역사회 맞춤형 돌봄 시스템 구축과 맞벌이 등 가정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구는 사업 추진에 나서기 위해 광주여성가족재단과 협약을 맺은 상태이다. 아픈 아이와 함께 병원에 동행하기 위해서는 플랫폼 구축이 필요한데다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한 실질적인 경험이 풍부한 공공기관의 협력이 필요해서다. 이 사업은 관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만 4세부터 18세 이하 자녀를 대상으로 한다. 지난해 연말 기준으로 관내에 거주하는 미취학 아동과 초‧중‧고등학교 학생은 3만2,461명 수준이며, 이 가운데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부평구는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겨울방학을 맞이해 아동급식 지원 지정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합동으로 이번 점검을 진행하며, 아동급식 가맹 음식점 등 99곳이 점검 대상이다. 주요 지도·점검 내용은 ▲식품의 위생적 취급 및 조리장 위생 기준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영업자 및 종사자 건강진단 ▲영업자 준수사항 등이다. 식중독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도 같이 이뤄진다. 아울러 아동들이 즐겨 먹는 떡볶이·빵 등 조리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를 병행해, 조리식품의 식중독 발생 우려에 대한 안전성을 확보하고 위생수준 향상에 힘쓸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아동급식 지원 지정음식점의 전반적인 위생관리 수준을 향상시켜 식중독을 예방하고, 아동들이 안전한 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산청군은 새해농업인실용교육과 연계해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과 건강증진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7일 밝혔다. 먼저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은 산청군농업기술센터 미래생명관 등에서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열린 새해농업인실용교육 교육생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교육에서는 △농작업이나 야외 활동 전 긴 옷과 장갑, 장화 등 착용으로 피부 노출 최소화 △진드기 기피제 사용 △작업용 방석이나 돗자리 등 보조도구 사용 △귀가 후 작업복 털기 및 분리 세탁, 샤워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예방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같은 기간 이뤄진 건강증진 홍보관 운영에서는 △혈압 및 혈당 측정 △건강 상담 △건강한 식습관 및 생활 관리법 안내 △치매 예방과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치매 파트너 모집 및 정보 제공 등이 진행됐다. 산청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 감염병 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한 맞춤형 의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고창군 고수면 주민자치위원회와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CMF선교회, 한빛교회가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6일부터 8일(3일간) 고창고수어울림 센터 3층에서 무료 한방 진료를 실시한다. 이번 한방진료에는 지도교수 1명, 한의사 2명, 한의대생 15명 등 총 18명의 의료진이 참여한다. 약 250명의 고수면 주민에게 침술 치료, 기초 활력 검사, 개인 맞춤형 건강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안재팔 주민자치위원장은 “무료 한방진료가 고수면 주민들의 건강증진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고수면 주민을 위한 다양한 복지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안재성 고수면장은 “이번 의료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전문적인 한방진료를 받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보다 많은 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통영시는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산모의 건강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산모건강관리비 지원사업을 올해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산모건강관리비 지원사업은 산모의 산후 건강회복 및 관리를 위한 서비스 이용이나 물품‧의약품 등의 구입에 필요한 금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산모 1인당 50만원의 지역화폐를 전액 시비로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현재 10개월 이상 통영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최근전입일 이전 1년 이내 거주한 기간과 합산 가능)하고 있는 산모이며, 지난해 출생등록 326명 중 290명의 산모가 지원받았다. 신청대상인 산모 또는 배우자는 출산 후 60일 이내에 신분증, 신생아 출생증명서 등을 지참해 보건소 모자보건실로 방문 신청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 보건소 모자보건팀(☎055-650-6140)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통영시는 산모건강관리비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 난임부부 지원 등 위한 다양한 모자보건사업을 추진중이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임신·출산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사업추진에 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