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동해시가 내달 2일까지 2025년 온마을 배움터 ‘권역별 평생학습센터’ 신규 기관 또는 단체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온마을 배움터 ‘권역별 평생학습센터’는 현재 송정, YWCA, 발한 등 8곳이 선정되어 통기타, 실버체조, 라인댄스 등 13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주민 15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배움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시는 지역 주민들의 근거리 평생학습권 보장 및 평생학습 지역공동체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추가 모집에 나섰다. 신청 조건은 동해시 소재 유휴시설 및 공유시설(동 행정복지센터, 경로당, 마을회관, 아파트 커뮤니티센터, 작은 도서관, 직장 내 단체)로, 주민 접근성이 우수하고 10명 이상이 학습할 수 있는 기본적인 교육환경(교육기자재 보유 등)을 갖춘 기관‧단체여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단체는 7월 2일까지 방문 접수(동해시평생학습관) 또는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시는 신청 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 확인을 거쳐 최종 선정한다. 온마을 배움터로 선정되면 ‘권역별 평생학습센터’로 신규 지정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동해시는 6·25전쟁 제75주년을 맞이하여 희생과 헌신으로 나라를 지킨 6·25 참전용사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6·25전쟁 제75주년’ 기념식을 지난 6월 25일 오전 10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6·25 참전 유공자와 보훈 가족, 안보 단체 회원, 각 기관·사회단체장, 학생, 일반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해시립합창단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무공훈장 전수식 및 포상, 기념사 및 회고사, 6·25 참전용사를 위한 기념 편지 낭독 등의 순서로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특히 뜻깊었던 순간은 뒤늦게나마 영예로운 무공훈장이 수여된 故 백남필 대위에 대한 전수식이었다. 고인은 1952년 4월 26일 입대하여 강원 철원지구 전투 중 헌신적으로 싸우며 혁혁한 무공을 세우고 장렬히 전사한 참전용사다. 이날 전수식에서는 故 백남필 대위를 대신해 유족 백영호 씨에게 무공훈장과 훈장증이 전달됐다. 또한, 동해상업고등학교 부사관경영과에 재학 중인 학생들로 구성된 동해시 청소년센터 보훈서포터즈 ‘별숲’은 6·25 참전 영웅들에 대한 감사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시원한 물놀이와 자연 속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여름철 힐링 명소 ‘무릉오선녀탕’이 7월 10일부터 8월 20일까지 42일간 운영될 예정이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되는 오선녀탕은 무더운 여름, 최적의 피서지로 주목받고 있다. 삼화동 무릉건강숲 인근에 자리한 무릉오선녀탕은 계곡수와 지하수를 활용한 자연친화적 물놀이 시설이다. 천혜의 자연 속에 조성된 이곳은 평균 수심이 60~90cm로 얕고 물이 차가워 아이들과 함께 찾는 가족 방문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매년 1만 명 이상의 이용객이 꾸준히 방문하며 여름철 피서지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무릉오선녀탕의 가장 큰 특징은 자연지형을 살려 조성된 5개의 야외 풀장이다. 구불구불 이어지는 풀장은 원형과 타원형 형태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연석과 조경수로 구획을 나눠 마치 숲속 계곡에서 노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각 구역 주변엔 형형색색의 파라솔과 그늘막이 설치되어 있어 휴식 공간도 충분하다. 이용객 편의를 위한 화장실, 탈의실, 매점, 포토존 등 부대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 환경 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철원군 관광정책실과 화천군 관광정책과와 고향사랑 기부제의 성공적 정착과 지역 상생발전을 응원하기 위해 상호 교차 기부에 동참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두 지자체 직원들이 서로의 지역에 기부함으로써 고향사랑 기부제 확산 분위기를 활성화하고자 추진됐으며, 두 지자체 소속 공무원 20명이 참여했다. 특히, 문성명 철원군 관광정책실장은 오는 6월 30일 명예퇴임을 앞두고, 행정인의 길을 아름답게 마무리하며 지역사회를 향한 진심어린 따뜻한 나눔을 화천군 관광정책과와 ‘고향사랑기부제’상호 교차기부로 동참했다. 문성명 실장은 “공직에서 마지막까지 지역에 작지만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한 걸음을 멈추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기부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강원 접경지역 간 우호 협력의 의미를 담은 상생 사례로 이어질 것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6월 24일 철원군청 종합상황실에서 2025년 생태계서비스지불제계약 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생태계서비스지불제계약’은 겨울철새가 날아오는 철원 평야 철새도래지 농경지에 농사를 짓는 농가를 대상으로 철새보호 활동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그에 따른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이며, 추진협의회는 철원군 이은성 청정환경과장을 중심으로 두루미 보호단체, 한국 농어촌 공사, 농·축산업 대표 등 총 12인으로 구성되어, 계약단가, 사업 범위 등을 심의 의결했다. 이번 추진협의회의에서는 기존의 볏짚존치(낙곡을 이용한 먹이 및 휴식공간 제공)와 더불어 율무재배, 무논조성 등 세부 유형을 추가하여 철원을 찾는 두루미 등 철새보호의 만전을 기하여 사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이번 2025년 추진협의회 회의 결과 계약단가[볏짚존치(40원/㎡), 율무재배(135원/㎡), 무논조성(50원/㎡)]와 사업범위[철원읍:중세,대마,산명,내포,외촌,사요,유정,홍원 동송읍:강산,하갈,관우,이길,양지,대위,중강 김화읍:용양,암정,도창,읍내(일부분) 갈말:정연 근북:유곡 근남:풍암] 22개 리가 결정됐으며, 7월 중 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철원군은 출향인사인 남성국 ㈜와이티에스 대표와 지승하 ㈜신흥폴리테크 대표이사가 철원군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을 각각 500만원씩 기부했다고 밝히며 출향인들의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남성국 대표와 지승하 대표는 2023년 고향사랑기부제가 정착이 된 후부터 매년 500만원 씩 기탁하며 고향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내보였다. 이번 기부는 고향에 대한 애정과 지역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출향인사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것으로, 기부금은 철원군민의 복지 향상과 지역발전 사업에 소중히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철원군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출향인사와 철원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의 기부 참여를 적극 환영하고 있으며, 주민복지 향상, 인구절벽 문제 해결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소방서는 지난 24일 재난상황별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긴급구조통제단 도상훈련과 불시가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긴급구조통제단 훈련은 각종 재난 발생 시 긴급구조에 관한 사항을 총괄·조정하고 각 부별 명확한 임무부여와 신속한 역할 수행으로 재난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실시된다. 이날 훈련은 홍북읍 신경리 소재 내포지하차도가 폭우로 인해 물에 잠긴 상황을 가정해 긴급구조통제단원, 홍성군, 홍성경찰서 등 50여 명이 훈련에 참여했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불시 상황메시지 부여를 통한 능동적 대처 훈련 ▲통제단 장비 조작훈련 및 각 부별 책임 및 역할 확인 ▲다수 사상자 발생에 따른 대처능력 훈련 ▲긴급구조통제단원들의 피드백 등이다. 이종우 재난대응과장은 “긴급구조통제단의 신속하고 정확한 가동을 위해서는 반복적인 훈련이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긴급구조통제단 훈련을 통해 예고 없이 찾아오는 재난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홍성소방서는 지난 24일 충청소방학교에서 실시된 ‘제11회 인명구조사 2급’ 자격시험에서 소속 직원 2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에서는 소방교 정재훈, 소방사 심현태 대원이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인명구조사 자격시험은 재난 현장에서의 신속하고 정확한 구조 능력을 갖춘 전문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하며, 필기와 실기시험을 통해 평가된다. 응시자들은 기초체력 및 수영능력 등의 기본역량평가 2항목과 수중·수상 구조, 로프 하강 및 등반, 수직·수평구조 교통사고 및 맨홀 인명구조 등 구조기술평가 7항목을 통과하여 자격을 취득했다. 강기원 서장은 “비번 날에도 훈련에 매진한 대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시험을 통해 습득한 기술을 군민의 안전을 위해 적극 활용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광주시는 6월 26일부터 ‘2025년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 2차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은 교육 취약계층 성인의 평생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1인당 연간 최대 35만 원 상당의 교육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4월 진행된 1차 모집에서는 저소득층 및 장애인 271명이 선정됐으며 이번 2차 모집에서는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해 총 502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확대된 지원 대상에는 기존 저소득층과 장애인 외에도 ▲청년층(만 19세~39세) ▲노인층(만 65세 이상) ▲디지털 역량 교육 희망자(만 30세 이상 일반인) 등이 포함된다. 신청은 6월 26일 오전 10시부터 7월 10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일반 시민은 경기도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서 본인 인증 후 온라인으로, 장애인은 정부24 누리집(보조금24)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시민에게는 NH농협카드(채움) 형태의 평생교육이용권 포인트가 지급되며 이를 통해 자격증, 어학, 창업, 인문학, AI·디지털 역량 교육 등 다양한 평생교육 강좌 수강 및 관련 교재 구매가 가능하다. 단, 이용권은 경기도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도민 주거안정을 위하여 안산 반월역 두산위브 더센트럴 장기전세주택 33가구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공급 주택은 전용면적 59㎡로 임대보증금은 155,400,000원이며, 예비입주자 포함 총 165명을 모집한다. ‘재건축 장기전세주택’은 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된 단지 일부를 GH가 매입해 주변 전세 시세의 80% 이하의 저렴한 임대보증금으로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임대기간은 기본 2년으로 최장 20년 동안 거주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입주자 모집공고일(2025.06.20.) 현재 성년자인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입주자모집 공고문에서 정한 소득, 자산 등 제반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청약 신청은 이달 30일부터 7월 4일까지 GH 청약센터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다자녀가구 등 우선공급은 6월 30일에, 일반공급 중 월평균소득 70% 이하인 대상자는 7월 1~3일, 100% 이하인 경우는 7월 4일에 각각 접수한다. 고령자·장애인 등 온라인 이용이 어려운 신청자는 예약(6.25~26일)을 하면 현장 접수도 받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테크노파크는 지역 소프트웨어 산업 활성화와 디지털 융합 생태계 조성을 위해 ‘SW융합클러스터2.0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서포터즈는 세종 SW융합클러스터2.0 사업의 일환으로, 소프트웨어 및 IT기술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디지털 콘텐츠 산업에 직접 취재하며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세종지역 또는 인근에 거주하거나 서포터즈 활동이 가능한 사람 중 디지털 콘텐츠 제작, 소프트웨어 산업, 기술 홍보에 관심 있는 누구나 가능하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약 6개월간 온·오프라인에서 ▲지역 기업 인터뷰 콘텐츠 제작 ▲SNS 온라인 채널을 통한 홍보 ▲SW산업 관련 행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서포터즈는 활동을 통해 세종지역 SW융합 기업의 우수사례와 기술혁신 사례를 시민에게 소개하며 지역 산업 생태계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데 기여하게 된다. 서포터즈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함께 세종테크노파크 디지털융합센터장 임명장을 수여하고, 세종SW융합클러스터2.0 블로그 공식 채널 콘텐츠 등재 등의 혜택이 제공될 예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수원시가 ‘2025년 수원시 청년 월세(시비) 지원사업’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1인 가구 미혼 청년 120명에게 월 임차료를 지원했다. 청년 월세 지원사업은 수원시에 거주하는 1인 가구 미혼 청년(19~39세)에게 월 임차료를 지원하는 것이다. 10만 원씩 최대 5개월을 지원하고, 월 임차료가 10만 원 미만이면 납부한 금액만 지급한다. 24일 1차로 3~5월분 30만 원을 지급했고, 9월 중에 2차로 6~7월분 2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청년 월세 지원사업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이면서 임차보증금 1억 원 이하, 월세 60만 원 이하인 민간 건물에 거주하는 무주택자 청년이다. 소득 기준, 보증금, 월세액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대상 청년을 선정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2021년 시작하여 5년째 추진하고 있는 청년 월세 지원사업에 올해 700명이 넘는 청년이 지원했다”며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고, 청년에게 필요한 정책이지만 예산이 한계가 있어 많은 청년을 지원하지 못하는 점이 항상 아쉽다”고 밝혔다. 이어 “청년들의 주거 고민을 덜어줄 수 있도록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예산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강동구는 지난 19일 치매 가족의 돌봄 지원 강화를 위해 ‘치매어르신 재가돌봄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강동구 치매가족지원센터와 관내 33개소 재가 방문요양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강동구청에서 진행됐다. ‘치매어르신 재가돌봄 서비스’는 가족과 함께 강동구에 거주하며 노인 장기 요양 등급을 받은 치매 어르신(중위소득 140% 이하)을 대상으로 한다. 경조사나 병원 진료 등으로 치매 어르신이 집에 혼자 있게 될 경우, 협약된 기관의 요양보호사가 단기간(연 64시간 한도) 가정을 방문해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치매어르신 단기안심케어‘에서 시작된 ’치매어르신 재가돌봄 서비스‘는 올해로 3년 차를 맞이한다. 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존 협력 시스템을 점검해 치매 어르신에게는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치매 가족에게는 쉼의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가족의 기능 회복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최정수 보건소장은 “치매 어르신의 행복과 건강만큼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의 행복과 건강도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부양 부담을 덜 수 있는 다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시는 지난 24일 파주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청소년복지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청소년복지 심의위원회는 복지정책국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총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필수연계기관 간 위기청소년 지원 연계 활성화 방안 ▲위기청소년의 발견 및 보호와 관련된 정책, 조례·규칙의 제·개정 ▲청소년안전망 운영 실태 점검 및 활성화 방안 등을 심의하는 기구다. 이날 회의는 신규 위원 위촉,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사업 선정 결과 및 청소년안전망 사업 현황 보고, 청소년통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 방안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은숙 복지정책국장은 “청소년은 지역사회의 미래이며 이들의 복지 증진과 권익을 보호하는 일은 우리의 최우선 과제”라며 “청소년통합지원체계 구축을 더욱 공고히 하여 기관 간 협업을 강화하고, 오늘 논의된 안건과 의견들이 우리 청소년들의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파주시는 2025년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사업비 4,690만 원을 편성하여 상반기 위기청소년 8명에게 생활지원비 1,240만 원을 지원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주시니어클럽(관장 김대권)이 읍·면 노인공익활동 참여자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시한 안전교육을 2주에 걸쳐 마무리했다. 지난 24일까지 약 1,000명의 어르신이 교육을 받았다. 교육은 전북약사회와 완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의 협조를 받아 약 바르게 쓰기, 자살 예방, 폭염 대응 요령 등이 다뤄졌다. 어르신들은 교육을 통해 약물 복용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새롭게 하고, 자살 예방 과 정신건강 증진 정보를 습득했으며, 폭염 시 행동 요령과 응급상황 대응법 등도 익혔다. 김대권 완주시니어클럽 관장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사회활동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현실에 맞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삶의 질 향상과 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