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전주시와 대구광역시 달서구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전주시탄소중립지원센터는 25일 전주시정연구원에서 대구광역시 달서구탄소중립지원센터와 업무 교류 협력(MOU) 체결식 및 기초지자체 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공동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양 기관은 △연구과제 공동 참여(탄소중립 정책연구 및 기술 지원 등) △정보 공유 및 상호 참석(세미나, 워크샵 등) △기타 상호 협력 필요 사항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또한 기초지자체 단위 탄소중립지원센터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적응 관련 정책과 실천 경험을 상호 공유하기 위한 포럼도 진행됐다. 포럼은 △각 지자체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및 각 센터의 탄소중립 사업계획 발표 △참석자 간 탄소중립 방안 모색 및 협업 방안 논의 등으로 꾸며졌다. 이어 참석자들은 전주시에너지센터와 전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전주자연생태관 등 전주지역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적응과 관련한 기관과 시설을 방문해 전주시 탄소중립 실천 현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남 무안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10일 청계면 황토밭에서 청소년 18명을 대상으로 ‘양파 캐기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농촌과 자연의 소중함을 직접 느끼고, 노동의 가치와 공동체 의식을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청소년들은 황토에서 자란 양파를 손수 캐보며 생명의 소중함과 농업의 어려움을 몸소 체험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흙을 만지며 양파를 캐보는 것은 처음이었는데 생각보다 힘들었지만 재미있었다”며 “농부들이 얼마나 큰 노력을 들여 농산물을 키우는지 알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선희 주민생활과장은 “이번 활동은 단순한 수확 체험이 아니라, 청소년들에게 자연과 노동의 의미를 전하는 교육적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괴산군의회는 군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예산심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간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각종 임시회 및 정례회에서의 군정질문, 예산안 심사 등 의원과 직원들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대비하기 위해 실시했다. 박광호 한국지방자치원장과 박순종 자치와 의회연구소 대표를 강사로 초청해 괴산군에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 군정질문 전략과 예산안 심의기법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김낙영 의장은 "앞으로도 의원으로서 의정 활동의 책임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전문성을 제고하여 궁극적으로 괴산군민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괴산군의회는 의원과 직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고령군이 암환자와 가족을 위해 팔을 걷었다. 군은 24일 보건소 3층 다목적실에서‘재가 암환자 및 가족 자조모임’을 열고, 암생존자의 회복과 가족의 지지역량을 높이기 위한 실습 중심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모임에는 지역 암환자와 가족 30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구경북 암생존자 통합지지센터와 협업으로 이뤄졌으며, △영양 식생활 관리 △바른걷기 교육 △소도구를 활용한 근력강화 운동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무엇보다도 참가자들은 비슷한 삶의 여정을 걷는 이들과의 교류를 통해 심리적 위안을 얻었다. 누군가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고, 또 다른 이는 “이런 자리가 있다는 것만으로 위로가 된다”고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암환자가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가족의 돌봄 역량도 함께 높여 암환자 및 가족들의 삶의 질을 근복적으로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문화재단이 문화예술 진흥과 지역 정체성 강화를 위한 첫 공식 자문회의를 열고 전문가들과 함께 중장기 발전 방향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 나주시문화재단(이사장 윤병태)은 최근 ‘2025년 제1차 자문회의’를 열고 문화예술 정책의 비전과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재단 출범 이후 처음 열리는 공식 자문회의로 전남, 광주, 서울 등 전국 각지의 문화예술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나주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전략을 다각도로 제시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했다. 자문 안건은 도시 문화 정체성 확립, 문화 인프라 구축, 창의 인재 육성, 지역 특화 콘텐츠 개발, 권역별 문화관광 활성화 등으로 구성했으며 자문위원들은 문화 현장의 경험과 학문적 분석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안을 제시했다. 회의에는 유재수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지원본부장, 김영현 옛 장흥교도소 유휴공간 사업단장, 정경운 전남대 교수, 정이삭 동양대 교수, 민인철 광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최혜자 문화디자인자리 대표, 천윤희 문화예술교육 기획자, 김종순 前 나주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시민 복지증진과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4월부터 공중 목욕장 무료 이용 대상자를 대폭 확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초생활수급자 등 일부 계층에 한정됐던 무료 이용 혜택이 장애인과 국가유공자로까지 확대됐다. 시는 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대상자의 일상 회복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나주시가 운영하는 공중목욕장과 찜질방은 총 12개소로 대상자들은 이용 시 장애인복지카드, 국가유공자증 등 신분 확인 서류를 지참해 현장에서 확인 절차를 거치면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그 외 어린이 및 65세 이상 어르신은 1천 원, 일반인은 2천 원의 요금으로 공중 목욕장을 이용할 수 있다. 나주시 관계자는 “장애인과 국가유공자는 신체적·정신적 어려움 또는 국가를 위한 희생과 공헌이 큰 분들인 만큼 보다 실질적인 복지 체감이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이번 조치는 단순한 수혜자 확대를 넘어 존중과 배려의 사회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나주시는 지역 내 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이달 말까지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해 지역 내 매장을 대상으로 탄소제로 실천가게 모집에 나선다. 모집 대상은 충남도 내 탄소중립 실천에 자발적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음식점, 카페, 목욕탕, 숙박업소, 세탁업소 등 매장이다. 신청 방법은 금산군청 환경위생과 청소행정팀에 방문하거나 팩스 등을 이용해서 할 수 있다. 지정 기준은 1회용품 및 생활쓰레기 줄이기에 자발적으로 동참하고 충남형 탄소중립 포인트제 가입이 가능하면 된다. 탄소제로 실천가게로 지정되면 지정서 및 알림 표지문을 부착받게 되며 소비자가 탄소포인트를 적립할 경우 매장에도 포인트의 10%를 연간 최대 20만 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에서는 다회용기 이용 할인금 지원 제도도 새롭게 도입됐다. 탄소제로 실천가게 중 음식점과 커피전문점이 대상이며 음식점의 경우 개인 용기를 사용해 음식을 구입할 때 건당 1000원의 추가 할인을 지원하고 카페는 개인컵 이용 시 건당 400원의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운영 방법은 사업참여 매장에서 자체 할인 금액과 추가 할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NH투자증권이 지난 24일 농촌 마을공동체 지원을 위해 금산군 관내 40개소에 냉장고를 기탁하며 따듯한 나눔에 나섰다. 금산군청에서 열린 기탁식에 박범인 금산군수, 김석찬 NH투자증권 부사장, 박철우 농협중앙회 금산군지부장을 비롯한 지역 내 농축협 조합장 등 12명이 참석했다. 기탁은 농촌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김석찬 부사장은 “농촌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은 NH투자증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지역 주민분들께 작지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지역의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금산군도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주민 화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세외수입 체납액 최소화를 통한 자주 재원 확충을 위해 지난 24일 군청 상황실에서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허창덕 금산부군수 주재로 열린 보고회에 관련 8개 부서 관계자가 참석해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징수율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함께 군 재정자립도의 기준이 되는 주요재원으로 군정 운영의 기반이 된다. 군은 부서별 협업과 체납안내문 발송, 체납자 현장방문, 부동산 및 차량 압류 등을 통해 세외수입 체납액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세외수입 채납액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관계 부서 관계자들이 모였다”며 “논의된 방안을 활용해 효율적인 징수를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재향군인회(회장 안기전)는 지난 24일 금산읍 보훈회관에서 관내 6.25 참전용사 75명에게 벽시계, 세제 등 생필품 및 태극기 등으로 구성된 위문품을 전달했다. 고령과 노환으로 보훈회관에 방문하지 못한 참전용사에게는 직접 자택으로 찾아가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위문품 전달식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추진됐으며 박범인 금산군수,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 김현종 2대대장 등이 참석해 전쟁의 폐허를 딛고 눈부신 번영과 발전을 이루고 공산 침략에 맞서 자유를 지켜준 선배 전우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존경을 표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해주신 6·25 참전용사분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보훈용사분들의 예우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무생 6.25참전유공자회 금산군지회장은 “매년 노병들을 생각해 주는 재향군인회에 감사하다”며 “국가 안보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는 재향군인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제원면 조팝꽃피는마을희망센터에서 신규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멘토링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7급 이상 공무원 10명도 참여해 선배 공직자가 후배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하고 정서적 지지를 제공했으며 건강한 조직문화를 체득할 수 있도록 도왔다. 멘토 4명과 멘티 1명씩은 조를 이뤄 자연스러운 소통과 협력의 분위기를 만들었으며 다양한 실습과 활동을 통해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멘토링 대화법과 관계형성 기술을 익혔다. 또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직접 구상하고 계획해 추후 멘토-멘티 시스템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초석을 다졌다. 이 외에도 관광문화체육과 김현봉 보좌관의 전반적인 금산군 역사에 대한 강의와 함께 이치대첩지, 칠백의총, 금산역사문화박물관 등 지역 역사·문화 탐방을 추진해 우리 고장에 대한 이해도도 높였다. 군 관계자는 “신규공무원이 공직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이번 멘토링 교육이 추진됐다”며 “이번 기회에 선후배가 좋은 관계를 갖고 긍정적인 공직문화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인삼의 세계화를 위한 수출실무 교육과정이 오는 지난 24일부터 7월 10일까지 일정으로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지역 인삼 제조 기업들의 수출 애로사항을 해결하며 글로벌 시장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교육은 매주 2회 3개 과정으로 총 20시간 진행되며 수출을 희망하는 지역 기업인 40여 명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쉽게 배우는 무역실무 △인공지능(AI) 활용 마케팅 전문가 △글로벌 플랫폼 입점 마스터 등 3개 과정으로 추진된다. 쉽게 배우는 무역실무에서는 수출 계약, 통관 절차, 국제 무역 규정 등 수출의 기초부터 실무전반에 대해 다룬다. 인공지능 활용 마케팅 전문과 과정을 통해서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소비자 분석과 타겟 마케팅 전략을 통해 금산 인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디지털 마케팅 기법을 배운다. 글로벌 플랫폼 입점 마스터는 아마존, 알리바바 등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입점 절차와 운영 전략, 해외 소비자 맞춤형 제품 페이지 구성 방법을 학습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올해 3월부터 추진해 왔던 지적측량기준점 일제조사를 오는 9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지적측량기준점은 분할측량, 경계복원측량, 현황측량 등의 지적측량을 할 때 기준이 되는 점으로 도로, 교량 등 주요 지형시설물에 설치돼 정확하고 신속한 측량을 가능하게 한다. 관내 설치된 지적측량기준점은 9568점으로 한국국토정보공사 위·수탁 협약을 채결해 기준점의 완전, 망실, 훼손 상태 등을 전수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조사 결과에 따라 기준점을 폐기하거나 복구하는 정비 작업도 병행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도로 확포장, 상하수도 공사 등으로 인해 기준점이 훼손되지 않도록 관련 부서 및 기관에 보호 의무를 사전 통보하고 공사 전 사전 협의 및 훼손 시 신고 체계를 통해 체계적인 기준점 관리가 이뤄지도록 하고 있다. 이번 지적측량기준점 일제조사는 측량의 지적측량의 기초가 되는 기준점의 정확성과 통일성을 확보함으로써 장기적으로는 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고품질 지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지난 24일 금산다락원 소공연장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제2차 세계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튀르키예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금산군과 튀르키예 탈라스구 간 자매결연의 의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글로컬 러닝센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외교관 출신의 이희철 서울디지털대학교 객원교수가 강연자로 나섰다. 이 교수는 주튀르키예 총영사를 역임한 바 있으며 터키 국립 가지대학교에서 국제관계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튀르키예 전문가이다. 강연은 약 90분간 진행됐으며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한 공직자, 금산군민 등 약 140명이 참석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금산군이 국제적 감각을 갖춘 지역 인재 양성과 공직자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세계화정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며 “참석자들의 국제이해와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금산군은 학생 중심의 미래교육 환경 조성과 지역 특색을 반영한 교육지원을 위해 내년 교육경비의 미래지향적 맞춤 지원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교육경비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행정절차에 돌입했다. 내년 금산군 교육경비는 미래지향적 수업 및 신규 교육사업을 우선 선정하고 금산의 전통과 문화, 지역성을 반영한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 또, 지난 보조금 정산검사 결과를 반영해 보다 내실 있는 예산 운용을 추진하는 것을 방향으로 한다. 지원 대상은 금산교육지원청과 관내 초·중·고 28개교, 유치원 1개원이다. 총 지원 예산은 약 23억8000만 원으로 이는 금산군 교육혁신사업 지원 조례에 따라 최근 3년간 군세 수입 평균액의 5% 기준으로 산정된다. 내년 교육경비 사업은 7월 31일까지 각 학교로부터 사업 신청을 받아 자체 검토를 거치고 금산군 행복교육협의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해 내년 학교 회계연도에 맞춰 지원된다. 지원 범위는 학교별 목적 사업, 방과후·동아리 특성화 프로그램 및 학교시설사업 등 학교 교육 전반에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