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기 연천군은 지난 4일 연천군 수레울 아트홀에서 ‘연천군 주민자치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본 대회는 8월과 9월 개최 예정인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에 연천군 대표 자격으로 참가할 팀을 가리기 위한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 통일바라기합창단(장남면주민자치), 국악사랑민요교실(전곡읍주민자치), 온골댄스로빅(전곡읍주민자치), 임진강드림난타(군남면주민자치), 어우러짐난타(백학면주민자치), 개미산난타반(청산면주민자치), 미산면풍물패(미산면주민자치) 등 총 6개 읍면 주민자치(위원)회 소속 7개팀이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영광의 1위는 온골댄스로빅과 미산면 풍물패로 8월 13일에는 온골댄스로빅, 9월 3일에는 미산면풍물패팀이 각각 의정부문화재단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연천군 대표의 자격으로 멋진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예년에 비해 주민자치 프로그램들이 더욱 활성화되어 참가자가 2배 가량 많아졌다”며 “연천 주민분들의 문화 예술 향유의 질을 높이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연천행복뜰상담소는 5일 월드비전 여름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하는 특별활동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원도 철원 한탄강에서 진행됐며, 자연 속에서 래프팅과 서바이벌게임을 통해 협동심과 리더십을 체험했다. 월드비전 비전원정대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청소년들 간의 자립적인 팀을 구성하여 급류를 함께 넘는 협력의 여정으로 안전하게 진행된 활동으로 또래 친구들이 노를 저으며 서로 격려하고 의지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서바이벌게임은 숲속에서 펼쳐지는 미션 수행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이 팀을 이루어 전략을 세우고 협력하는 과정을 통해 리더십과 문제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연천행복뜰상담 김순덕 소장은 “비전원정대 특별활동은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고, 자연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 해소와 가족 간의 협력과 유대감 증진에 도움이 되길 응원했으며 청소년들의 도전정신과 리더십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연천진로체험지원센터)은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직업체험 이뤄DREAM 체험기관 방문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은 4월부터 7월까지 9회 진행 됐으며, 총 153여명의 학생이 관내·외 직업 체험기관을 방문했다. 직업체험 이뤄DREAM은 청소년들의 진로 역량 강화 및 직업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으며, 프로그램(직업)은 플로리스트, 제빵사, 역무원, 천문학자, 판사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 청소년은 연천역, 의정부지방법원, 의정부천문대 등 관내·외 체험기관을 방문하여 직업을 직접 체험하고 직업 멘토와 질의응답하며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진로를 아직 정하지 못하고 직업체험에 왔는데 미래 진로를 정하는데에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진로체험지원센터 관계자는 “체험기관 방문 직업 체험이 참가 청소년의 직업 선택 및 진로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됐길 바라며, 청소년들이 더욱 다양하고 특색있는 직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연천군 중앙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돼 인문학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지역 문화예술기관을 거점으로 지역주민에게 인문에 대한 관심 증진과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는 내용을 담아 강연과 체험, 지역 인문자원 탐방 등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인문학 대중화와 독서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다. 이번 중앙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그림책에 삶과 죽음의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어린이책 작가 3인이 강연에 참여하여 그림책을 통해 삶을 이해하고 죽음을 성찰하는 성인을 위한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프로그램은 오는 8월 5일부터 11월 11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중앙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총 14회에 걸쳐 운영된다. 세부적으로는 강연 12회, 탐방 1회, 후속 모임 1회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이 인문학을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참여자들은 인문학의 가장 근본적인 주제인 삶과 죽음을 그림책을 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연천DMZ국제음악제 운영위원회는 지역 문화예술인 육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Pre-Concert Lecture:미리듣는 연천DMZ국제음악제’ 프로그램을 오는 7월 10일 전곡초등학교에서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연천DMZ국제음악제를 앞두고 학생들에게 축제의 의미와 음악의 즐거움을 미리 경험하게 하여 클래식 음악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특강에는 피아니스트 김윤경(소소한클래식)과 뮤지컬 배우 안재인 등이 참여하여 학생들이 음악을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 직접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음악적 배경 설명과 작곡가 이야기, 피아노의 구조와 역할 등을 흥미롭게 풀어내며 학생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강연은 오전 9시 50분부터 2회에 걸쳐 진행되며, 1~3학년 (280명), 4~6학년(340명)등 총 620명의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강의는 시청각 자료(PPT)와 라이브 피아노 연주, 노래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지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해설이 함께 진행된다. 연천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DMZ국제음악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교육지원청은 7일 이천남초등학교에 ‘이천 꿈빚 거점형 늘봄센터’를 개소했다. 이천남초 본관 3층 늘봄교실(AR상상터, 꿈빚음터)과 늘봄지원실 총 3실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난 6월 5일 준공돼 7월 7일부터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특히 이번 꿈빚 거점형 늘봄센터는 이천남초를 중심으로 반경 1km 내에 위치한 3교(이천초, 안흥초, 설봉초)와 연계해 늘봄지구를 구성하고, 늘봄지구 4교의 1~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인근 학교와 차별화된 늘봄 프로그램 개설을 위해 이천남초 AR상상터와 꿈빚음터에서 ▲AR 영어 수업 ▲드론 축구 ▲영어뮤지컬 ▲AR활용 체육수업 ▲AR활용 기초수업 ▲타악기(드럼) ▲로봇코딩 ▲3D펜 ▲목공 미니어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다양한 거점 늘봄 프로그램 운영으로 점진적인 사교육비 경감과 교육격차 완화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거점형 모델 운영을 통해 학교, 학부모, 지역사회와 연계해 이천 교육의 발전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군 상면은 하반기 인사발령에 따라 새롭게 부임한 서태원 면장이 지역사회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관내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오는 11일까지 5일간 14개 리에 위치한 18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서 면장은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부탁하는 한편, 마을 현안과 불편 사항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서 면장은 “어르신들의 작은 말씀에도 귀 기울이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며 “더위에 유의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군은 오는 15일 제2청사 4층 통합교육장에서 ‘2025년 중장년층 관광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열리는 행사는 가평군과 가평군일자리센터가 함께 추진하는 ‘휴(休)일(work)은 가평’ 사업의 일환이다. 지역 내 관광서비스업 중심의 일자리 발굴을 통해 중장년 구직자와 기업 간 매칭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관광지, 숙박, 음식료업 등 관광산업이 발달한 지역 특성을 기반으로 구성된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관내 10개 업체가 참여한다. 이 가운데 3개 업체는 현장에 직접 참여해 1:1 면접을 진행하고, 7개 업체는 간접 참여 방식으로 입사지원 대행 및 구직자 알선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장에서는 이력서 작성 지원, 국민취업지원제도 홍보와 상담도 병행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천만 관광도시 가평의 특성을 살려 중장년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난을 겪는 관광업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직자와 기업이 함께 만족할 수 있는 일자리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군은 지역 내 장학사업과 평생교육, 청소년 사업 등을 통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설립하는 가평군 인재육성재단의 발기인(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군은 공정한 임원 선발을 위해 지난 6월 16일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회 심의를 통해 임원 자격요건 및 채용인원, 심사기준 등을 심의·확정했다. 이번에 공개 모집하는 임원은 재단 업무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고 이사회 및 이사장으로부터 위임받은 사항을 처리하는 비상근 이사 12명, 재단 운영과 업무에 대한 감사를 담당하는 비상근 감사 2명 등 총 14명이며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2년이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7월 8일부터 18일까지이며, 그 밖에 임원에 대한 자격 기준, 결격사유, 제출 서류 등의 자세한 사항은 가평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재육성재단 임원은 지원자를 대상으로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와 추천을 거쳐 가평군수가 최종 임명하게 된다. 서태원 군수는 “가평군 인재육성재단은 교육도시 가평의 미래를 열어갈 중추적인 기관이 될 것”이라며 “교육분야에 이해도가 높고 가평 지역에 대한 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군은 이달 8일부터 8월 31일까지 지역사랑상품권인 ‘가평GP페이’의 월 구매 한도를 기존 6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한시 상향한다고 8일 밝혔다. 고물가와 내수 침체에 따른 소비 위축에 대응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가평GP페이는 카드형 지역화폐로 관내 약 3,460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10%의 충전 인센티브가 제공돼 100만 원을 충전하면 최대 110만 원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혜택과 함께 가맹점 증가에 따른 사용 편의성 향상으로 가평GP페이 이용자와 거래액은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한도 상향은 가평GP페이의 활용도를 높여 지역 소비를 진작시키기 위한 방안”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체감도가 높은 다양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군은 민선8기 4년차를 맞아 군정 완성도 제고와 실질적인 지역 발전 대책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군은 지난 2일 정책자문위원회를 재편해 첫 회의를 열고, 7일에는 50대 전략사업의 2분기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보고회를 연이어 개최하며 핵심 군정 운영방향을 재정비했다. 2일 열린 ‘가평군 정책자문위원회’는 조례 개정에 따라 새롭게 구성된 위원회로,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위촉된 위원 6명에 대한 위촉식을 시작으로 간담회가 진행됐다. 간담회에는 서태원 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해 가평군이 직면한 지역 현안과 정책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했다. 이후 진행된 위원장단 선출에서는 접경지역 발전과 균형발전 정책에 참여해 온 소성규 대진대학교 행정부총장이 위원장에 선임됐다. 소 위원장은 “위원회가 단순한 자문기구를 넘어 실질적인 정책 동반자가 되겠다”며 “중앙정부 및 경기도와의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실무진과의 협력 체계도 긴밀히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정책자문위에 이어 7일 군청에서 ‘2025년 50대 전략사업 2분기 추진 보고회’가 열렸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찾아가는 주소이전 캠페인’을 통해 생활권 중심의 인구 전입을 적극 유도하고 있다. 함평군은 지난 2일부터 전남보건고등학교와 나산실용예술중학교 등 관내 학교와 기관 3개소를 방문해 ‘찾아가는 주소이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찾아가는 주소이전 캠페인’은 ‘함평품愛 주소 갖기’ 전입 지원 시책의 일환으로,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기 어려운 대상자에게 직접 찾아가 원스톱 전입신고를 지원하고 생활권인 함평군에 주소이전을 독려하는 캠페인이다. 군은 지난 6월에도 월광기독학교, 함평경찰서 등을 직접 찾아가 전입 장려금, 인재양성 장학금, 생애주기 함평살이 정책 등을 설명하며 홍보물품을 배포한 바 있다. 이 같은 현장 중심 활동을 통해 한 달간 총 60여 명이 실제 생활지인 함평군으로 주소를 이전하는 성과를 거뒀다. 군 관계자는 “기숙형 학교뿐 아니라 공공기관과 기업 등을 중심으로 직접 찾아가는 전입 지원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10월 경찰서, 함평교육지원청 등 주요 기관과 ‘지방소멸 및 인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는 7월 7일부터 7월 18일까지, 총 10일간 여주대학교 봉사관 콘서트홀에서 관내 보육교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보육교직원 직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영유아보육법'에 따라 이수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으로 기존에는 성남, 수원 등 관외 교육기관으로 이동해야 했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여주시 관내 출장강의 형태로 마련됐다. 이에 따라 보육교직원 약 100여 명이 보다 수월하게 교육에 참석할 수 있게 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보육교사 여러분의 불편함을 덜고 관내에서 직무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이번 직무교육의 장을 마련했다. 여주시 보육 발전을 위해 여러분과 더욱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여주시어린이집연합회 남기철 회장은 “그동안 보육활동 후 관외 이동으로 부담이 컸던 보육교직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적극적으로 애써주신 시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직무교육은 보육 현장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교직원들의 이동 불편을 해소한 모범 사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는 예방중심 구강관리 서비스인 '2025년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을 오는 11월 30일까지 시행한다. 경기도 초등학생 치과주치의사업은 영구치 배열이 완성되고 구강건강관리 효과가 높은 초등학교 4학년생 및 동연령 아동(학교 밖 청소년 및 미등록 이주 아동 등)을 대상으로 지정 치과 의료기관 방문 시 ▲구강검진 ▲구강보건교육(칫솔질 및 바른식습관 등) ▲불소도포 ▲치아홈메우기 ▲치석제거 ▲파노라마 촬영 등 1인당 4만8천원 상당의 포괄적 구강예방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 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아동은 덴티아이경기 앱을 다운로드하여 문진표 작성 및 동영상 교육 이수 후 참여 치과의원에 전화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여주시 협력치과 18개소 외에도 경기도 내 치과주치의 지정기관 어디서든 검진이 가능하며 참여의료기관은 덴티아이경기 앱과 학교 안내문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여주시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아동기의 건강한 치아관리는 평생 구강건강 습관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학교와 학부모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여주시 수도사업소는 지난 7월 10일 수도사업소 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문화 확산과 청렴의식 향상을 위한 반부패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수도사업소 김동민 청렴리더가 진행했으며, 청탁금지법, 공직자 행동강령, 이해 충돌 방지법 등 공직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주요 반부패 법령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OX퀴즈를 활용한 실생활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이해도를 높이고, 직원들이 직접 청렴 실천 다짐문을 작성하고 낭독하는 시간을 마련해 청렴 실천의지를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업소 직원들에게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