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과 경남지방조달청은 19일 경남교육청 중회의실에서 도내 공공조달 활성화와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중소기업의 공공조달 참여 촉진과 교육기관의 공공조달 역량 강화로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이다. 두 기관은 지역 업체의 판로를 넓히고, 공정하고 투명한 조달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협력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앞으로 두 기관은 ▲지역 중소기업 제품의 공공조달 판로 촉진 및 활성화 ▲공공조달 역량 강화와 저변 확대를 위한 교육 및 컨설팅 지원 ▲공정하고 투명한 조달 환경 확립을 위한 상호 정보 교류 및 공유 등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지역 생산품 구매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경남교육청의 정책적 노력의 하나로 교육기관의 공공구매력을 지역 경제 회복의 마중물로 활용하겠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 두 기관은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오는 7월 말 교육기관과 지역 기업 간 구매상담회를 열어, 지역 제품의 교육 현장 진입을 늘리고 실질적인 계약으로 이어지도록 연결의 장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조규일 시장은 19일‘대평지구 지하수 함양사업’ 예정지를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에게 사업계획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업 예정인 대평지구는 농경지 총면적 118㏊중 96%에 해당되는 면적 104.5㏊에 1089여 동의 대규모 시설하우스 단지가 조성되어있는 지역으로, 딸기를 주 작물로 수막재배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나, 농업용수 100%를 지하수에 의존하고 있어 동절기 수막재배에 필요한 지하수가 부족해 매년 어려움을 겪어 오고 있었다. 이에 시는 ‘대평지구 지하수 함양사업’에 59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유수지 여과수, 대용량 심층 지하수, 수막 및 빗물 재이용수, 기존 취수원 등을 이용한 함양원수를 확보하고, 188개소의 주입시설을 통해 지하수위를 상승시켜 지하수 부족을 해소하겠다는 계획이다. 대평지구 지하수 함양사업은 올해 6월부터 기본조사를 시행하여 2026년 세부설계를 거쳐 2027년부터 2028년까지 공사가 시행될 예정이다. 조규일 시장은 현장을 확인하고 “대평지구 지하수함양사업을 통해 그간 부족했던 시설재배용수를 원활히 확보할 수 있는 여건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9일 공감회의실에서 제5기 학원자율정화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열었다. ‘학원자율정화위원회’는 ‘울산광역시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에 따라 학원장 15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2년으로 7월 1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위원회는 지역 내 학원과 교습소 200여 곳을 직접 방문해 운영 준수 사항을 안내하고, 신규 기관에 대한 상담(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투명한 학원 운영을 위한 자율정화 활동을 할 예정이다. 울산교육청은 이날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올해 위원회 운영 방안과 함께 강사 채용, 중점 지도점검 사항 등에 대한 연수를 진행했다. 이어진 협의회에서 위원들은 향후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학원과 교습소 운영자가 법적 기준에 따라 적법하게 운영하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건전하고 투명한 학원 문화가 지역사회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9일 울산광역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연대와 ‘2025년 여럿이 함께 동행’ 사업의 하나로 ‘숲길 걷기 생각 나눔 활동’을 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열린 황방산 황톳길 맨발 걷기 활동이 큰 호응을 얻어 올해 확대 진행한 것이다. 노사가 협력하며 상생하는 노사문화를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활동에는 노사 양측에서 70여 명이 참여해 맨발 숲길 걷기, 호흡명상, 다도를 함께 했다. 이어 생각 나눔 활동으로 서로의 이야기를 들으며 마음을 나눴다. 울산교육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와 봉사활동 등으로 노사가 협력하는 문화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천창수 교육감은 “노사가 함께하는 자리를 꾸준히 마련해 교육구성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개선되어야 할 부분은 소통과 협의로 하나씩 풀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9일 오는 7월 1일자 지방공무원 정기인사를 했다. 대상자는 승진 42명, 전보 153명, 신규임용 14명, 교육훈련파견 10명, 퇴직준비교육 11명, 퇴직 20명, 복직 등 53명으로 총 303명이다. 이번 인사 대상자는 각급 학교의 정원 배치 기준에 따라 인력을 재배치하고, 교육부 파견 2명과 함께 교육훈련파견 10명을 선정해 공무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직무 전문성 향상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신규임용자 14명과 퇴직·퇴직준비교육 31명도 포함했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는 디지털 기반 행정 구축과 가칭 울산어린이독서체험관의 안정적 개관과 운영을 위한 전문 인력 배치도 이뤄졌다. 6급 이하 전보 인사는 전보점수제를 기본으로 기관과 부서의 특성, 개인의 직무능력, 희망지, 주거지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적임자를 배치했다. '5급이상 인사발령 현황' ▣ 4급 ○ 정년퇴직 : ▲강북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이지활 ▣ 5급 ○ 전보 ▲체육예술건강과 강경자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울산중구가족센터가 6월 19일 오후 2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동장실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복지안전망 확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다문화가정 과 위기가정을 발굴해 연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대상 여부 등을 확인해 공적 지원을 할 계획이다. 울산중구가족센터는 해당 가정의 문제 상황을 살펴보고 장학금 지원사업, 다문화가족 소통 활동, 가족 상담 등을 통해 가족생활 개선을 지원할 방침이다. 서선자 울산중구가족센터 센터장은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힘을 합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 및 복지 위기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성목 태화동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위기가정을 선제적으로 찾아내 지속적으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가 6월 19일 오전 11시 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2025년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역량 강화 교육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 및 간담회에는 울산 중구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소속 단체 22개의 회장 및 임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사)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재난 발생 시 안전 관리 수칙 준수 및 행동 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재난 대응 모의훈련을 통해 실전 대응 역량을 키우고, 재난 현장에서의 협업 및 의사소통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편, ‘울산광역시 중구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난 2021년 발족한 울산 중구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재난 발생 시 현장 대응 및 수습, 피해 복구 활동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복희 울산 중구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단장은 “앞으로도 자원봉사단이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재난 상황 발생 시 현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에서 운영하는 종갓집 공공실버주택이 현대자동차 평일봉사단과 협력해 6월 19일 오전 10시 30분 종갓집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마술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입주자 사이의 소통과 유대감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현대자동차 평일봉사단이 △카드 마술 △어르신과 함께하는 참여형 마술 △트로트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어르신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한편, 지난해 9월 입주를 시작한 종갓집 공공실버주택은 건축 연면적 4,740㎡, 지하 1층 지상 4층 2개동 80호 규모로, 1층에는 종갓집노인복지관과 경로식당이 자리하고 있다. 중구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안락한 환경에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종갓집노인복지관과 연계해 다양한 취미활동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치매·우울증·결핵 검사 등의 의료지원 서비스와 장수사진 촬영, 미용 봉사 등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이웃과 함께 편안하고 즐겁게 웃으며 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종갓집도서관이 HD현대중공업새마을금고, 지역 독립서점 5곳과 협력해 오는 6월 21일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울산종갓집도서관 지하 1층 야외정원 및 재미마루에서 ‘책 벼룩시장(북플리마켓)&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HD현대중공업새마을금고 주관, 울산종갓집도서관·MG새마을금고중앙회 후원, 책방 다독다독·책빵자크르·길촌책빵·책방 그럼에도·그래도책의 참여로 열린다. 해당 행사는 △독립서점별 주제 도서 및 팬 상품(굿즈) 판매 △새마을금고 임직원 소장품 판매 △중고도서 나눔 △고예나 작가와의 만남 행사 등으로 꾸며진다. 특히, 새마을금고 임직원 소장품 판매 수익금 전액과 독립서점 도서 판매 수익금 일부는 지역 상생 차원에서 지역 내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문신(타투) 스티커 △달고나 뽑기 △민속놀이 등의 다양한 체험 행사와 무료 간식 제공, 행운권 추첨 등의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울산종갓집도서관과 HD현대중공업새마을금고, 울산 지역 독립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가 조직 내 소통·공감을 활성화하기 위해 ‘혁신크루가 찾아가는 간부와의 함께데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혁신크루가 찾아가는 간부와의 함께데이’는 조직문화 혁신 추진단 ‘혁신크루’가 국장급 간부 공무원을 찾아가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며, 일하는 방식 및 조직 문화 개선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중구는 첫 순서로 지난 6월 18일 오후 4시 중회의실에서 복지교육국·행정지원국 국장 및 직원, ‘혁신크루’ 구성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당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복지교육국·행정지원국 국장은 업무 경험과 비결(노하우) 등을 공유하고, 직원과 ‘혁신크루’ 구성원들은 창의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중구는 추후 대화 내용을 내부 행정 시스템에 게시해 전 직원에게 공유할 예정이다. 한편, 중구는 오는 8월 경제문화국, 9월 교통환경국, 10월 안전도시국을 대상으로 ‘혁신크루가 찾아가는 간부와의 함께데이’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상호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히는 기회가 되리라 기대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가 6월 19일 오후 2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큰애기정원사 양성 심화과정’ 개강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마을정원사인 큰애기정원사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중구는 지금까지의 큰애기정원사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교육 운영 계획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김선미 동아일보 콘텐츠기획본부 부장을 초빙해 ‘정원의 기쁨과 위로’라는 주제로 다양한 정원 사례를 소개하고 그 안에 담긴 정원의 의미와 가치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심화과정은 1~4기 큰애기정원사 신규 양성과정을 이수한 주민 20명을 대상으로 6월 19일부터 8월 12일까지 16차례 총 40시간에 걸쳐 △실내 식물 인테리어(플랜테리어) △텃밭 정원 조성 △식물(꽃)의 생리 △정원 디자인 실습 △정원 조성 우수사례 견학 등 실생활 및 봉사활동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한편, 중구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1~4기 큰애기정원사 신규 양성과정을 운영하며 큰애기정원사 103명을 배출했다. 이들은 중구 전역에 조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울주군지회가 19일 온산읍 덕신소공원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회원 및 군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 상기 전쟁음식 시식회 및 사진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75주년 6.25전쟁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의 소중함과 안보의식 함양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먹밥, 보리빵, 개떡, 감자, 옥수수 등 전쟁 당시의 음식을 준비해 시식을 제공했다. 또 전쟁 사진 전시회를 통해 전쟁으로 인한 참혹한 실상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정종옥 울주군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평화와 안보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슴 깊이 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아름다운 야간경관을 자랑하는 울주군 관광명소 ‘태양을 품은 섬, 명선도’가 새 단장을 마치고 오는 27일 진하해수욕장 개장과 함께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 울주군은 ‘태양을 품은 섬, 명선도’를 주제로 명선도에 스토리텔링과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고, 기존 콘텐츠 리뉴얼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명선도 정식 운영에 앞서 이순걸 군수는 관계 공무원과 지난 18일 명선도를 방문해 야간조명 설치 상태 등을 최종 점검하고, 방문객의 불편이 없도록 철저한 사전 준비를 당부했다. 울주군은 2022년 명선도에 야간조명을 설치한 이후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지난해 10월 기존 미디어아트 시설 보강사업에 착수했다. 이어 콘텐츠 제작과 실시설계를 완료한 뒤 지난 3월 착공해 콘텐츠 보강을 마치고, 시설물 정비 등 마무리를 앞두고 있다. 새롭게 바뀐 명선도는 ‘세상의 모든 빛이 태양을 품은 명선도로 모인다’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빛과 미디어아트로 구성된 총 18개 공간을 선보인다. 특히 기존 콘텐츠 8개 공간을 새롭게 바꿔 개선했으며, 신규 콘텐츠로 △빛의 왈츠 △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북구는 19일 북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공무원 성인지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클래식 음악사 및 예술사 속 숨겨진 고정관념과 음악이야기'를 주제로 공연 형식으로 구성돼 몰입도를 높였다. 클래식 연주와 해설을 통해 미처 알지 못했던 여성 클래식 음악가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클래식 속 성차별에 대해 알아보며 성인지 감수성 및 인권 감수성을 제고했다. 북구 관계자는 "공직자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은 양성평등 관점에서 구정정책 추진에 매우 중요한 사항"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교육을 통해 양성평등사회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는 지난 6월 17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공식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아동의 권리를 존중하고, 정책과 행정 전반에 아동의 참여와 이익을 반영해 온 노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쾌거다. 남구는 2020년 '부산광역시 남구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이후, 한국유니세프와의 협약 체결, 아동정책꾸밈단 구성, 아동권리 교육 및 의견수렴 활동, 아동친화 예산 편성 등 아동친화 기반 조성을 지속해왔다. 특히, 2024년부터는 전담팀을 운영하며 체계적인 준비를 거쳐 2025년 6월 최종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기간은 2025. 6. 16. ~ 2029. 6. 15. 4년간으로 향후 재인증 신청을 하거나 상위 인증을 신청하면 된다. 아동친화도시 인증은 유엔아동권리협약(UNCRC)의 기본 정신에 따라 18세 미만의 아동이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도시임을 유니세프가 공식 인정하는 제도로, 전국적으로도 인증 획득이 까다롭기로 알려져 있다. 남구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오는 6월 30일 오후 4시, 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