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2일 평창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도박 및 언어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평창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평창군 인재육성과, 평창교육지원청, 평창경찰서 등 지역 내 청소년 관련 기관들과 협력하여 실시됐으며, 점심시간을 활용해 짧지만, 의미 있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캠페인은 크게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첫 번째는 ‘말의 온도’ 체험 활동으로, 학생들이 상처를 주는 말이 적힌 카드를 뽑아 그 말을 들은 사람의 입장이 되어 회복시키는 말로 바꾸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평소 무심코 내뱉는 말이 상대에게 상처가 될 수 있음을 인식하고, 공감과 회복의 언어를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두 번째는 ‘다 걸었더니 남은 건…’ 도박 예방 활동으로, 학생들이 상자 안에 손을 넣어 도박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문구가 적힌 ‘꽝’ 종이를 뽑도록 구성됐다. 진행자는 즉석에서 도박이 인생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설명하며, 도박이 대부분 손해로 끝난다는 점을 직관적으로 전달했다. 박금성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광양시는 6월 13일 시청 시민홀에서 ‘고향사랑 기부금 교차기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인화 시장을 비롯해 5개 지역 농협중앙회 시군지부장, 13개 농축협 조합장 및 임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해 지역 간 상생과 연대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교차 기부는 광양시 농협 7개소와 고흥·곡성·구례·남해 지역 농축협 8개소 임직원이 참여해 총 6천만 원 규모의 고향사랑 기부금을 상호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기부는 △농협중앙회 광양시지부(지부장 이두식)와 고흥군지부(지부장 홍성표) △광양농협(조합장 허순구)과 흥양농협(조합장 조성문)·동남해농협(조합장 이은영)·옥과농협(조합장 구정훈) △동광양농협(조합장 이돈성)과 산동농협(조합장 허재근)·구례축협(조합장 최정범)·구례농협(조합장 노성원) △광양동부농협(조합장 문정태)과 팔영농협(조합장 정영만) △진상농협(조합장 임대영)과 옥과농협(조합장 구정훈) △다압농협(조합장 김종연)과 구례농협(조합장 노성원) △광양원예농협(조합장 김영배)과 팔영농협(조합장 정영만) 간에 이뤄졌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이번 교차기부는 서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고창군이 13일 고창군청 2층 상황실에서 ‘2025년 상반기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는 위기청소년에게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정책자문 및 지원기구로서 위기상황에 처한 청소년에게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건강한 사회 복귀를 돕고, 지역사회 청소년 안전망 체계를 보다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이번 회의에는 위원장인 오미숙 관광복지국장을 비롯한 위원 11명이 참석했고, 주요 안건으로는 △2025년 상반기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 심의 △지역사회 위기청소년 연계 활성화 방안 △청소년 안전 및 보호대책 마련 등을 다뤘다. 군은 지난해 8명의 위기청소년에게 생활지원을 했고, 올해 상반기 신청자 12명에 대한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자 선정, 지원 기간과 금액 등을 결정해 의결했다. 또한 최근 증가하는 위기청소년 사례와 그 유형을 공유하고 의료심리상담 연계, 학업복귀지원 등 다양한 영역의 서비스 연계를 통해 청소년안전망 실효성 강화를 위한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오미숙 고창군 관광복지국장은 “청소년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 책놀이터 북적북적은 6월 13일 오전 10시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책과 함께 크는 아이 함께하는 부모’를 주제로 부모교육을 마련했다. 이날 교육은 연령별 발달 단계에 맞춘 독서 지도법과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독서 습관 형성 방법을 소개했다. 이번 부모 교육은 총 3회차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으며, 2회차는 오는 6월 26일(수), 남목도서관에서 ‘초등 국어가 수능을 결정한다’를 주제로, 3회차는 7월 23일(수), ‘사춘기 자녀와의 슬기로운 대화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울산동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사전 신청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 여성분과는 6월 13일 오후 3시 동구대송시장에서 ‘당신의 관심이 폭력을 멈춥니다’를 주제로 한 폭력 예방 캠페인을 특화사업으로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동구 가정·성폭력통합상담소와 함께 폭력 예방에 대한 인식 제고와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퀴즈를 활용한 교육 등이 마련됐다. 동구 관계자는 “폭력은 우리 사회 모두의 관심과 노력으로 예방할 수 있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일상에서 폭력 예방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사단법인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는 6월 13일 오전 9시부터 우수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2025울산동구 우수자원봉사자 워크숍을 부산 일원에서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울산 동구의 자원봉사자 중 지속적인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있는 전년도 유공자,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후원자, 자원봉사 관계자 등 5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선진지 견학 및 힐링의 시간으로 구성됐다.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고자 해마다 우수자원봉사자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생일카드 전달, 해피볼스데이, 영화로 힐링한데이, 힐링교육 등의 다양한 자원봉사자 인정 보상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사)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 이순자 이사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고 계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하다. 자원봉사자들이 더 행복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강서구의회 김민석 의원(국민의힘·공항동, 방화1·2동)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장애인 복지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2일 열린 제312회 강서구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미래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강서구에 장애인복지회관을 설치·운영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강서구는 서울 자치구 중 장애인 인구가 가장 많지만, 장애인 전용 복지시설이 단 한 곳도 없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장애인이 당당히 살아갈 수 있도록, 이제는 우리가 움직일 때”라며, “장애인복지회관은 단순한 복지공간이 아닌,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장애인이 교육과 여가, 문화생활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자립할 수 있는 핵심 인프라”라고 강조했다. 조례안에는 구청장이 장애인의 복지 향상과 사회참여 증진을 위해 장애인복지회관을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그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조항이 포함됐다. 구체적으로는 ▲장애인복지회관 설치 및 운영 신설 ▲예산 범위 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13일 '교육장과 함께하는 파주청소년교육의회 소통 카페'를 운영한다. 소통 카페는 2025 파주청소년교육의회 의장단 및 6개 상임위원회 위원장이 교육장과 함께 관내 교육 현안에 대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자리이다. 관내 학생 대표들이 제안하는 교육 관련 정책 아이디어와 상임위별 사회참여 활동 내용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며 자연스럽게 소통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학생자치를 활성화하기 위함이다. 파주청소년교육의회는 월 1회 정기회가 개최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각 상임위원회별 사회참여활동을 실시한다. 또한 하반기에 교육진로, 문화체육, 안전환경 등 관련 분야에서 지역현안을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정책제안 발표회를 추진할 예정이다. 전선아 교육장은 “파주 학생이 꿈을 키우고 인성을 함양하며 역량을 성장시키는 학생자치활동이 되기를 기대하며 모든 학교의 학생자치가 더욱 횔성화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광주시 퇴촌면이 붉은 토마토 열기로 가득 찬다. 올해로 23회를 맞은 ‘퇴촌 토마토 거리 축제’가 오는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퇴촌면 광동로 일원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퇴촌의 멋! 토마토의 맛!’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지역 대표 농산물인 토마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며 농가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퇴촌 토마토는 광주시의 청정 자연에서 자란 고품질 토마토로 당도와 육질이 뛰어나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축제는 단순한 농산물 판매를 넘어 토마토를 매개로 한 다양한 체험·공연·전시 프로그램을 통해 광주시 대표 ‘참여형‧체험형 축제’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개막공연부터 토마토풀장까지… 남녀노소 즐기는 3일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6월 20일 오후 5시, 메인 무대에서 진행된다. 식전 공연으로는 광지원농악단과 드러머 리노 & 쇼리포스의 무대가 펼쳐지며 식후 공연에서는 트로트 스타 박현빈과 나태주, 그리고 국악 팝밴드 그라나다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김포교육지원청은 6월 12일, 마곡 코엑스에서 관내 교(원)감을 대상으로 ‘2025 디지털 미래사회와 창업가 정신교육’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시대에 대비한 학교 교육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 청소년 창업가 정신교육의 필요성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연수에는 110여 명의 교(원)감이 참석해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리더십과 교육적 통찰을 함께 나누며 큰 호응을 얻었다. 오전 강의에서는 디지털 미래교육 전문가인 김진숙 경기도교육원 원장이 연단에 올라 ▲새로운 관점의 리더십 이해 ▲디지털 역량 강화의 중요성 ▲디지털 기반 교육의 구체적 구현 방안 등을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오후에는 청소년 창업 교육 전문가인 남승완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교장이 ▲가치를 창출하는 창업가 정신의 개념 ▲디지털 시대에 창업가 정신교육이 필요한 이유 ▲자기주도성을 키우는 수업 사례 등을 중심으로 실질적이고 생생한 강의를 펼쳤다. 연수에 참석한 한 교감은 “디지털 시대 미래교육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문제해결능력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하남시 초이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에서는 13일(금)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행사』를 주최했다. 초이동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는 초이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에서 매년 실시하는 행사로 관내 수급자, 차상위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건강하게 보내기를 바라며 이루어지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협의회(부녀회)에서 모아놓은 기금을 가지고 실시하는 행사로 삼계탕 150인분을 만들어 수급자, 차상위 등 관내 취약계층 80여명에게 직접 배달을 하는 한편, 동사무소로 방문한 주민은 초이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되어 있는 식탁에서 함께 삼계탕을 먹으면서 담소를 하며 따사로운 정을 나누는 자리이기도 하다. 이옥순 새마을 부녀회장은 “올해는 경기도 어렵고 날씨는 변덕스러워져 주민들이 더 힘들어하신다며, 조그마한 정성이지만 이 삼계탕을 드시고 더운 여름을 별 탈 없이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삼계탕 준비로 바쁜 중에 소감을 밝혔다. 특히, 소외계층에 대한 삼계탕 나눔행사뿐만 아니라 초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행사를 위해 도와주신 초이동 유관단체 및 주민들이 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차재만 기자 | 양주시는 13일 농협은행과 ‘경기양주테크노밸리·은남일반산업단지 입주 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주시에 입주 예정인 기업의 초기 정착과 자금 유동성 확보를 목표로, 양주시가 추천한 기업에 ▲ 토지 분양금의 최대 80% 대출, ▲ 연 최대 0.7%P 우대금리 적용, ▲ 건축비 및 운영자금 대출 등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협력은 이달 말 분양 예정인 은남일반산업단지와 오는 9월 분양 예정인 경기양주테크노밸리에 대한 입주 수요 확대와 분양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양주테크노밸리와 은남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할 기업들이 실질적인 도움이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농협은행 노현수 양주시지부장은 “양주시와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며, 기업의 안정적인 청착과 경영 기반 마련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 안흥초등학교(교장 배석호)는 지난 6월 2일, 기초생활 수급 대상 학생들의 구강 건강 증진과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이탑치과(원장 임해수)와 무료 치아(충치) 치료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초생활 수급 대상 학생 27명은 충치 치료, 신경치료, 예방치료를 모두 무상으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됐으며, 치과 치료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탑치과 임해수 원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꾸준한 나눔 실천을 이어오고 있으며,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로서 지역 내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이번 협약이 의미 있는 지역사회 기여 활동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흥초 배석호 교장은 “안흥초는 이천 지역에서 유일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초등학교로, 이번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 학생에 대한 지원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구강 건강은 전반적인 성장과 학습 능력에도 중요한 만큼, 이번 치료가 학생들에게 건강한 미소와 자신감을 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능동중학교(교장 김영기)와 화성시 두빛나래어린이도서관은 지역 독서생태계 활성화와 학교 도서관 운영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오는 6월 13일 오전 10시, 능동중학교에서 체결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독서 진흥 및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고, 책 읽는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협력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도서 대출 및 재기증, 수증 도서 공유 등을 통해 지식 순환과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학생과 지역 주민에게 보다 풍부한 독서 경험을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독서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능동중학교는 학생 주도 도서관 행사, ‘점심시간 10분 매일 독서’, ‘사제동행 독서 챌린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자발적 독서 습관 형성과 독서 생활화를 지원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보건소는 13일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 2층 대강당에서 지역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생활 속 응급처치’를 주제로 5회차 건강특강을 운영했다. 이번 특강은 남구보건소 이혜지 진료의사가 맡아 갑작스런 심정지, 기도 폐쇄, 외상 등 일상생활에서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응급 상황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실제 사례 중심의 실용적인 응급처치법으로 소개했다. 유태욱 남구보건소장은 “응급처치는 누군가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소중한 지식”이라며 "이번 특강을 통해 위급상황에 당황하지 않고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힘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