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현대자동차 노사가 유·아동 문화예술교육 거점 공간 조성을 위한 특별사회공헌기금 3억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울산 북구청에 기탁했다. 해당 기금은 북구 세대공감창의놀이터 내 '꼬마예술가 무중력지대' 공간 조성에 쓰이게 된다. 북구는 28일 구청장실에서 현대자동차 노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세대공감창의놀이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사회공헌기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 사회공헌기금으로 조성되는 세대공감창의놀이터 내 '꼬마예술가 무중력지대'는 유·아동이 자유롭게 예술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로 이름붙여졌으며, 목공활동 등을 할 수 있는 예술 활동실과 활동 결과물 전시 공간, 보호자를 위한 휴게 공간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북구 중산동에 위치한 세대공감창의놀이터는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축제, 공동체 예술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북구 대표 생활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유아와 아동 대상 공공 예술교육 및 놀이활동의 중심지로 성장해 왔으나 공간이 협소해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다. 세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4월 28일 오후 4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 노사 상생 발전 유공자 9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근로자의 날을 맞아 산업현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노사 화합을 통한 노사문화 확립에 이바지한 분을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상자는 HD현대중공업 박일 기감, 한국무브넥스 최진혁 매니저, HD현대미포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 김상훈 과장, HD현대미포 박영한 팀장, NH농협은행 동울산지점 김원배 지점장이 울산광역시장상을 받았으며, 울산여객자동차(주) 최상호 사원, 동구청 공무원노조 김도은 성평등부장, 울산대학교병원 김종진 사원, 태경기업에 부륵등 사원 등이 울산광역시 동구청장 표창을 받았다. 이들 수상자 중에는 태경기업 부륵등 사원은 베트남에서 온 외국인 노동자로, 평소 회사와 지역사회에 애정을 갖고 성실하게 근무해 유공자로 선정됐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는 것은 열악한 노동 환경 속에 뜨거운 구슬땀을 흘려가면서 일을 해온 산업 역군들 덕택이다.”라며 “이분들의 험난했던 지난 과정들을 묵과하지 않고 노동의 가치를 중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오는 5월 1일부터 장생포옛마을에 반려동물 동반 입장을 상시 허용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반려동물 양육 가구 확대와 반려동물 동반 여행수요 증가에 걸맞는 관광환경 조성의 필요성에 따라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2개월동안 반려동물 동반 입장을 시범적으로 운영했다. 시범 운영 결과 총 58마리의 반려견이 입장했으며, 방문객들의 성숙한 에티켓과 반려인․비반려인 사인의‘펫갈등’도 발생하지 않아 오는 5월부터 반려동물 동반입장을 상시 허용하기로 했다. 이는 고래박물관과 고래생태체험관, 울산함 등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주요 시설 중 최초 사례이며, 시범운영 기간 중 동물등록을 하지않아 입장 제한이 된 소유자가 동물 등록 후 다시 방문한 사례도 있어 반려 동물 등록율 향상에도 긍정적 효과가 있었다. 공단은 장생포옛마을 입구에서 휴대용 스캐너 등을 통해 동물등록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고, 이용 수칙을 안내하는 등 반려동물 친화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왔으며, 유관기관과 함께 올바른 펫티켓 문화 확산과 동물등록제 동참을 위한 캠페인도 지속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지난 25일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해 고객서비스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제16기 고객모니터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고객모니터요원은 공단의 시설과 사업 운영 전반에 대해 주민의 눈높이에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문제점 발굴과 개선 방안을 모색해 피드백을 제공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위촉된 모니터요원들은 2026년 12월 31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며, 3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이 참여해 다양한 시각으로 공단 고객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춘실 공단 이사장은 “고객모니터 활동을 통해 공단이 운영하는 시설과 사업 운영을 주민의 입장으로 점검하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시설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는 28일 입주기업 웰니스의 제조품‘웰니스 콤부차’를 코레일유통 울산역 편의점 STORYWAY 매장에 처음으로 입점시켰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점에 성공한 웰니스 기업은 2024년 10월부터 센터에 입주한 기업으로 울산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건강음료 브랜드로 시작했다. 창업 초기와 지역 상품인 울산 서생배를 활용한 즉석 제조 음료를 개발해 지역에서 재배된 신선한 원료를 활용한 건강한 발효 음료를 제공하고자 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웰니스 음료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 온 기업이다. 현재 오프라인으로는 면세점만 입점해 있고, 이번에 처음으로 코레일유통 편의점 STORYWAY에 입점 계약을 맺게 됐다. 이번 주부터 울산역점에서 판매를 시작으로 부산과 경남지역을 대상으로 판매할 예정이며, 추후 전국으로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입점은 일자리종합센터와 코레일유통 간의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유망 중소기업의 유통망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웰니스 기업 관계자는 ”남구 일자리종합센터의 지원 덕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28일 남구청 3층 소회의실에서 정부합동평가에 대비한 정성지표 전문가 자문회의(컨설팅)를 실시했다. 이번 자문회의에서는 총 11개 정성지표를 중심으로 각 지표별 담당 계장과 실무 담당자 총 22명이 참석해 지표별 추진 전략을 공유하고 성과 제고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자문회의(컨설팅)에서는 정부합동평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는 전문 강사를 초청해 우수 사례 작성 요령과 실적 관리 방법 등 실무 중심의 대응 전략을 청취하고, 정부합동평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실질적인 해법과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남구는 올해 총 72개 지표(정량 61개, 정성 11개)가 평가 대상이며, 이번 자문회의(컨설팅)는 이 중 정성지표 11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정부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가 관계 중앙부처와 합동으로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국가 주요시책에 대한 추진 성과를 평가하는 지방자치단체 대상 종합평가로지표별로 부여된 목표치의 달성도를 평가하는 `정량평가'와 지표별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정성평가'로 구성돼 있다. &nbs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최근 고물가 시대에 물가 안정과 서민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착한가격업소 6개소를 추가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 청결한 위생 상태 등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개인서비스 업소에 대해 행정안전부가 정한 평가 기준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선정한 업소로 음식점, 이·미용업, 목욕업, 세탁업 등 기타 개인서비스 업소가 대상이다. 지난 3월부터 공개모집을 통해 업소 직접 신청과 외부 추천을 받아 가격, 위생·청결, 공공성 등 3개 분야 8개 항목의 심사 기준에 따라 현장을 실사하고 적격 여부를 평가해 총 6개 업소를 착한가게업소로 추가 선정했다. 착한가격업소로 선정되면 인증서 표찰 부착, 종량제봉투와 온누리상품권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또한, 구민들이 업소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남구청 누리집 등 다양한 방법으로 연중 홍보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원자재 가격 인상과 고물가의 어려운 시기에도 저렴하고 안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착한가격업소가 지역경제 안정과 서민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4월 28일 오후 2시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2025년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평생학습을 통해 배움으로 활력이 넘치는 평생학습 도시 울산 동구를 비전으로 2025년도 울산 동구 평생 교육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주요 전략으로 ▲ 평생학습 기반 구축 ▲평생학습 저변 확대 ▲평생학습 동반 성장을 사업 목표로 정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이번 평생교육협의회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민과 도시가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 체계를 마련하겠다”라며 “장애인 대상 평생교육 프로그램 및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배울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장애인복지관은 4월 3일부터 매주 목요일, 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의 평생학습도시 ‘요리쿡 조리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자원봉사자)이 함께 요리를 배우고 만들어가며 건강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한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만든 요리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되어 사회통합을 지원하고 소속감을 부여하고자 마련됐다. 나아가 자원봉사자와 장애인이 함께 협력하여 요리를 배우는 과정에 서로에 대한 이해와 소통을 증진시키는 장애인식개선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4월 3일부터 11월 20일까지 총 18회기를 진행하며 현재까지 4회기 진행을 마친 상태이다. 한 프로그램 참가자는 “맛있는 음식을 내가 배우고 만들어 다른 사람에게 나눔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좋다.”라며 말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청소년수련관은 이용고객들을 대상으로 4월 26일 아침10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서부청소년직원과 울주군 안전총괄과“찾아가는 안전교실”, 대한 적십자사 강사들의 협업을 통하여 운영했으며, 30여명의 사전 현장 접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 됐다. 서부청소년수련관 직원들은 안전한 시설이용과 더불어 군민의 생활 안전을 지키고자 가정의 달을 대비해 이번행사를 추진했다. 또한 서부청소년수련관에서 휴대용 응급키트를 제작하여 나눔으로 고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수련관이용뿐 아니라 군민의 건강과 생활안전까지 생각하는 시설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들을 이용하는 가까운 시설에서 교육받을 수 있어서 좋았고, 평소 사용해보지 못한 응급처치기구들을 사용해봐서 유익했다’‘직원들이 고객들과 함께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집중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며 이번 프로그램의 참여 소감을 이야기해 주었다. 울주서부청소년수련관 송연옥 관장은‘도처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앞으로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남부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5일 성동초등학교와 연계하여 성동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창의체험활동 ‘꿈키움학교’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성동초등학교 학교 공개의 날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과학 마술쇼 △풍선아트 체험 등과 같은 ‘꿈키움학교’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남부청소년수련관은 “앞으로도 청소년의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하고 유익한 청소년활동을 제공하고, 지역 내 학교와 연계하여 청소년의 바른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부청소년수련관은 ‘꿈키움학교(성동초)’이후에도 울주군 남부권 관내의 다양한 학교와 연계하여 △4차산업 △문화예술 △축제지원 △대회 행사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울주군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따스한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울주군은 28일 군청에서 이순걸 군수와 각 기부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금 및 성품 전달식을 가졌다. 국제로타리 3721지구 김기훈 지구총재는 이날 울주군을 방문해 울주군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1천200만원을 전달했다. 김기훈 지구총재는 “산불 피해를 입은 울주군에 용기를 주고 조속한 복구를 응원하고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에 참여했다”며 “앞으로 상호 지자체간 협력과 공동 발전이 더욱 증진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귀신고래 해상풍력(바다에너지)은 이날 울산사무소장인 양권열 전무가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에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울산사무소장 양권열 전무는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울주군 주민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마음으로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 피해 지역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을 수 있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울산광역시옥외광고협회는 이날 울주군에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성금 70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치매안심센터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과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울산광역시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를 올해 첫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고 4월 28일 10시 관계자들(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장 외 직원 1명, 치매안심센터 부센터장 외 팀장 2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광역시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에서 현판식을 열었다. 치매극복 선도단체는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고, 치매극복을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단체이며, 이번 추가 지정을 통해 울산중구치매안심센터가 운영하는 치매극복선도단체는 총 20개소로 확대됐으며, 앞으로도 계속하여 지역사회 치매극복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울산광역시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는 혼자서 수행하기 어려운 어르신의 신체 또는 가사활동을 지원하는 장기요양요원을 대상으로 치매인식 개선교육과 치매 관련 프로 그램 운영 등 치매극복 활동에 기여해 온 점을 인정받아 이번 선도단체로 선정됐다. 이번 신규 지정을 통해 센터는 치매극복을 위한 ▲치매예방 및 조기발견을 위한 정보 제공▲치매 조기발견을 위한 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이 4월 28일 오후 2시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중구문화의전당 직원과 공연장 전문 기획자(하우스매니저), 안내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공연장 안내원 고객 만족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서비스 접점 인력교육’의 하나로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양우제 예술의전당 공연장운영부 부장이 강사로 나서 △공연장·전시장 운영 기초 지식 △고객 지향적 마음가짐(서비스 마인드) △관객 응대 요령 등을 안내했다. 이와 함께 화재 및 지진 발생 시 행동 요령과 부상자 발생 시 대응 방안 등을 설명했다. 중구문화의전당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바탕으로 공연·전시장을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관리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 및 점검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가 신규 착한가격업소 6곳에 착한가격업소 인증 표찰을 전달했다. 중구는 대표로 4월 28일 오후 2시 30분 돈대박 유곡점(종가2길 47)에서 인증 표찰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중근 돈대박 유곡점 대표, 지역 자생단체 회원 등 7명이 함께했다. 착한가격업소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한 물가 안정 모범업소로, 지역 평균 가격보다 낮은 가격을 유지하며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을 말한다. 중구는 앞서 지난 3월 신규 착한가격업소를 모집하고 심사를 거쳐 음식점 6곳을 착한가격업소로 지정했다. 한편, 현재 중구에는 착한가격업소 39곳이 있다. 중구는 착한가격업소에 종량제봉투, 대면·비대면(온오프라인) 홍보 등을 지원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에 뛰어난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물가 안정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소비자들께서 지속적인 물가 상승에도 저렴한 가격으로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애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