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영유아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도 시간제보육실(아이세상 보육실)을 운영한다.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부모가 병원 진료, 단시간 근로 등으로 아이를 돌보기 어려운 경우 필요한 시간만큼 아이를 맡아주고 있다.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시간제보육실(아이세상 보육실)은 2개 반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각 반별로 전담교사가 상주하고 있다. 제4차 어린이집 표준보육과정과 연계해 영아의 발달 수준을 고려한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이들이 가정에서도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각종 놀이 자료를 제공한다. 이용 대상은 6개월에서 36개월 영아다.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필요한 시간만큼 1시간 단위로 예약해 이용할 수 있으며, 월 최대 이용 시간은 60시간이다. 보육료는 1시간에 5천 원으로, 부모급여(현금) 또는 양육수당을 받고 있는 경우 정부에서 3천 원을 지원해 2천 원만 내면 된다. 이용 신청은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누리집을 통해 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에서 운영하는 외솔기념관이 초등학생을 위한 ‘외솔 토요 배곧’ 과정을 운영한다. ‘외솔 토요 배곧’은 외솔 최현배 선생의 한글사랑 정신과 한글의 가치 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과정으로, ‘배곧’은 강습소, 학교, 학원 등을 뜻하는 순우리말이다. 외솔기념관은 1월부터 오는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오후 두 차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전시 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와 연계해 매월 다양한 주제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외솔기념관 누리집을 통해 사전에 신청하거나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회차별 참여 인원은 20명으로, 체험 프로그램에는 초등학생만 참여할 수 있지만 전시 해설 프로그램은 보호자도 함께 들을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외솔기념관으로 전화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외솔 토요 배곧 과정에는 초등학생 1,30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 15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67%가 ‘매우 만족한다’, 32%가 ‘만족한다’라고 답했다. 또, 전체 응답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중구가 2월 6일부터 2월 7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서울시, 경기도 일원에서 시계탑 모형 기관차 가동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우수사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중구의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견학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중구의회 의원 등 26명이 참여한다. 첫째 날 견학단은 서울시 노원구 ‘노원기차마을 스위스관’을 찾아 모형기차 설치 형태와 운영 체계 등을 살폈다. 이어서 지난 2020년부터 기계 고장으로 운행이 중단된 원도심 시계탑 모형 기관차를 재가동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후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공공형 실내 놀이터 ‘서울형 키즈카페 노리몽땅 중림점’과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무허가 판자 창고에서 복합문화공간으로 변신한 ‘중림창고’ 등을 둘러봤다. 둘째 날에는 대한민국 제1호 평생학습도시로서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GNLC)에 가입한 경기도 광명시의 평생학습원을 방문해, 생애 주기별 강좌 운영 사례 등 평생학습사업 운영 현황을 살필 예정이다. &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보건소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5일 상반기 건강대학 건강특강 ‘올해는 웃으면서 살아요’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특강은 ‘올해는 웃으면서 살아요’라는 주제의 웃음치료특강으로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복찾기연구소 유미인 강사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번 특강에서는 뮤직테라피와 웃음 체조, 웃음 스트레칭, 웃음 운동법 등 다양한 웃음치료법을 소개했다. 또한, 참여자들은 직접 문제를 풀고, 노래도 부르며, 체조를 따라 하는 등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한편,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는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 건강체조반(스텝업·리듬업 운동반, 리듬필라테스, 어르신 건강체조·건강스트레칭) ▲ 건강웃음반(건강스케치, 신체밸런스 트레이닝, 스트레스관리_명상) ▲ 건강요리반(당뇨예방요리교실, 봄·여름철 테마요리, 건강홈카페)과 매월 1회 다양한 주제의 건강특강 등 지역주민의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상반기 건강대학 운영을 시작했다. 남구보건소 관계자는 “2025년에도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와 건강한 웃음 가득한 한해가 되길 바란다”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중부청소년수련관은 6일,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활성화 하기 위해 범서지역아동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역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교육, 문화영역에서 다양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창의적 체험활동 확대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공동 프로젝트 운영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위한 긴밀한 협력 등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울주 중부청소년수련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범서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청소년을 위한 유익하고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범서지역아동센터 이영아 센터장은 “이번 협약이 아동·청소년들에게 폭 넓은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협력 의지를 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울주 중부청소년수련관과 범서지역아동센터 간의 긴밀한 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도서관은 오는 26일까지 울주군 지역 늘봄학교를 대상으로 ‘늘봄학교 독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독서 지도 전문 강사가 늘봄학교를 직접 방문해 주제 도서를 함께 읽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4일 온산초를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총 13개교 늘봄학교에서 운영되며, ‘무인 안내기(키오스크)’, ‘물의 상태 변화’ 등 생활 속 과학에 대한 주제 도서를 활용해 즐거운 독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울주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늘봄학교 어린이들이 책과 더 가까워지고 알찬 겨울방학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 울산교육연구정보원 울산창의융합교육센터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창의실에서 ‘지도교사 코딩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센터는 교사들의 디지털 사용 역량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질 높은 수업을 제공하고자 이번 연수를 마련했다. 연수는 울산창의융합교육센터 지도교사와 희망 교사 21명을 대상으로, 총 10차시로 진행됐다. 연수 내용으로는 아티보, 큐브로이드, 어썸봇, 아이블과 같은 로봇 교구와 코딩 도구를 활용해 교사들이 실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로 구성됐다. 참가 교사들은 다양한 디지털 교구 사용법과 실습 중심의 효과적인 교수 학습법을 배웠다. 센터는 이번 연수로 교사들이 울산 학생들에게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디지털 교육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김경희 원장은 “앞으로도 새로운 디지털 교구와 다양한 교사 연수로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키우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가 민선8기 후반기 주민 밀착형·생활 체감형에 방점을 찍은 '울부심 생활 플러스 사업' 중 어르신 시내버스 요금 무료화 정책의 실효성과 성공적 안착을 위해 시의회에서도 관련 규정을 마련하는 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울산광역시의회 홍유준 의원은 시내버스 등을 이용하는 어르신(관내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75세 이상)의 교통복지 및 이동권 증진을 도모하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기여고자 '울산광역시 어르신 대중교통 이용 지원 조례'를 제정한다고 밝혔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 △어르신 대중교통 이용 지원계획 수립 및 시행 △지원대상 및 방법 △손실액의 지원 △지원체계 구축 △지원 중단 및 환수 △사후관리 등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홍 위원장은 “울산은 광역시임에도 불구하고 대중교통의 불모지다.”며, “타‧시도와는 다르게 버스가 유일한 대중교통수단인 만큼 경제적 자립이 힘든 어르신들의 가계 부담을 줄이고, 이들의 이동권 보장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통 복지 지원과 제도의 마련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어르신 무임교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공진혁 의원은 울주군 온산읍의 인구 유출을 막고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주민들과 울산시ㆍ울주군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지역의 주민 수는 2023년을 기준으로 2018년에 비해 5년 사이 초등학교 입학생 수는 15%(1,249명에서 1,068명), 전체 인구는 24% 가량(2만6,204명에서 1만9,890명)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로 지적되는 것은 온산국가산업단지의 배후도시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감당할만 한 주거환경이 조성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다. 공 의원은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면서 소멸된 마을의 이주 대책으로 마련된 덕신 지역은 수십년 동안 악취와 매연 등 공해 문제, 교육ㆍ문화 인프라 부족과 같은 불이익을 겪어왔다”며 “지역 주민의 정주권을 향상시키고 국가산단으로 출퇴근 하는 근로자들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국가와 지자체의 노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온산은 산단 기업 근로자 일부가 정착하며 발전해 온 지역적 특징을 가지고 있어 대단지 주거지를 확보하여 가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홍성우의원(산업건설위원회)은 6일 오전에는 삼남읍 KTX울산역 복합환승센터 주변 연결도로 개설 공사 현장사무실에서 주민 현장간담회를, 오후에는 천전사거리-읍성로 삼거리 도로개설을 위한 2차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현장에서 주민들과의 소통에 힘썼다. ▲ 오전에 진행한 주민 현장간담회는 지난해 9월 개최한 주민 간담회에서 조속한 공사 마무리를 약속했으나 시공사의 부도로 인해 약속한 기간보다 더 늦어지게 된 이유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 종합건설본부 관계자는 “시공사의 폐업 및 공사포기로 인해 국고보조사업 계획 변경 승인 및 계약 변경에 따른 관련 행정절차 이행 등 그간의 사정과 향후 계획에 대해 주민들께 설명드린다”며 “준공 시기는 25년 하반기로 예상하고 있으며 공사 지연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분들을 위하여 조속히 공사를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더 이상 공사가 지연되어서는 안 될 것이며 작년 간담회에서 이야기된 주민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시켜 줄 것을 다시 한번 요구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동구는 취약계층 세대를 대상으로 오는 2월 10일부터 ‘2025년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동구는 올해 기본 중위 소득 100% 이하인 다자녀 가구를 포함한 기초생활 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장애(아동)수당 수급자,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총 96세대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2025년에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를 설치 또는 교체하는 건물 소유자 및 소유자의 위임을 받은 세입자이며, 지원 금액은 세대 당 최대 60만 원이다. 신청 기간 및 상세 내용은 2월 7일부터 동구청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구 관계자는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는 생활 주변 미세먼지와 대기 오염 물질을 줄이는 효과가 있고, 난방비 절감도 할 수 있으므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지난해 취약계층 176대와 공공 임대 주택 105대 등 총 281대를 친환경 보일러로 설치하도록 지원한 바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김종훈 동구청장은 2월 6일 오전 6시 30분 남목동 일원에서 생활폐기물 수거업체 노동자들과 함께 주민들이 내놓은 쓰레기를 수거하는 현장 체험을 했다. 김종훈 구청장은 이른 아침부터 쓰레기 수거업체 노동자들과 함께 1시간여 동안동부패밀리 아파트에서 남목초등학교 구간의 도로와 인도에 배출된 쓰레기 봉투를 일일이 수거해 폐기물 수거 트럭에 옮겼다. 또, 작업이 끝난 뒤에 노동자들과 함께 국밥으로 아침 식사를 하며 노동자들이 작업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듣고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김종훈 동구청장은 “주민들에게 깨끗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새벽부터 고생하시는 노동자들의 고충을 함께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요즘 한파가 계속되고 있는데,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일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함께한 노동자들은 “구청장님과 함께 생활 쓰레기 수거를 하면서 따뜻한 배려와 격려를 받았다. 힘든 작업이지만 열심히 해서 깨끗한 동구를 만들어 가는데 일조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매년 초마다 구청 환경 공무직 및 쓰레기 수거 업체 노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경상남도와 (재)경남테크노파크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2024년도 정보통신기술(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 평가에서 경남·부산·울산 컨소시엄이 2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해 국비 인센티브 4억 3천만 원을 확보했다. 정보통신기술(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은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인공지능(AI)과 소프트웨어(SW)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4개 권역(동남, 동북, 충청, 호남)에서 디지털 신기술 교육을 하는 사업이다. 동남권은 이번 평가에서 △지역특화형 산업 육성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지역 맞춤형 창업 및 혁신생태계 조성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 및 지역 정착 효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종 1위에 선정됐다. 동남권 정보통신기술(ICT)이노베이션스퀘어 사업은 지난 5년간 8,059명이 수료했고 지역기업의 애로 기술 해결 106건, 자격증 취득 929건, 취·창업 성공 1,011건 등의 성과를 거뒀다. 특히, 경남에서는 기업협력 프로젝트를 운영해 12개 기업에서 교육한 27명 전원이 취업해 기업과 교육생 간 접점을 마련하고 지역의 디지털 인재를 발굴하는 데 큰 역할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 삼산동에 위치한 코스틱코드 기타학원이 6일 울주군 취약계층 아동 복지 증진을 위해 울주군 드림스타트에 160만원 상당의 학습용가구를 전달했다. 코스틱코드 기타학원은 올해 회원들의 플리마켓 행사를 통해 모은 성금으로 울주군 취약계층 아동의 학습환경 조성을 위해 책상과 책장 등 학습용가구를 지원했다. 기탁된 학습용가구는 울주군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를 통해 울주군 내 교육환경 조성이 필요한 2개의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류준용 공동대표는 “학습용가구 지원을 통해 울주군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6일 군청 이화홀에서 이순걸 군수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35 울주군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제정한 ‘공공디자인의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수립하는 의무계획이다. 이번 계획이 수립되면 2035년까지 장기계획에 따라 공공디자인 진흥 정책을 추진하고 5년마다 재정비한다. 주요내용은 △진흥계획 △가이드라인 △실행계획으로 분류된다. 먼저 진흥계획은 ‘울주를 하나의 퍼즐로 맞추다’를 미래상으로 ‘배려와 편의를 더하다, 활력에 가치를 곱하다, 공감과 소통을 나누다’라는 전략을 통해 실천과제(선도사업)를 제시한다. 가이드라인은 도시경관과 경계를 명확히 하기 위해 건축물, 사회기반시설, 도시구조물 등은 도시경관에서 다루고, 나머지 시설물, 조형물, 지식재산권, 콘텐츠 개발 등은 공공디자인에서 다루는 것으로 경계를 명확히 구분했다. 실행계획은 공공디자인 조례 제정으로 위원회 구축 및 운영, 진흥계획 재정비, 전담조직, 군민디자인단, 지식재산권 통합관리방안 등을 체계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