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이달부터 다음달 14일까지 2024년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특성조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조사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의 분할, 합병 및 건물의 신축 등 사유가 발생한 단독주택이다. 군청 담당공무원이 조사반을 구성해 건물 용도와 구조, 토지 형상 등 주택 특성 항목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번에 조사된 개별주택 특성자료는 표준주택의 특성과 배율 비교 후 가격을 산정한다. 산정된 가격은 열람, 의견 제출 및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받은 뒤 울주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9월 26일에 결정·공시하며, 지방세와 국세 등 조세부과의 기준으로 활용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청 세무1과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조사반이 호별 현장 방문 시 조사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울주군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16일 서울 양재 농협유통센터에서 울주쌀(황우쌀) 서울 특판전 및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순걸 울주군수, 서범수 국회의원, 농협중앙회 울산본부장, 두북농협조합장 등 울주군 관계자를 비롯해 ㈜농협유통 염기동 대표이사와 재경 농협중앙회 임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특판전은 수도권 소비자에게 울주쌀의 우수성을 알려 새로운 판로를 개척해 지역 쌀 소비 촉진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행사판매가는 20㎏ 기준 5만7천900원, 행사 출하가는 4만1천원으로 시중가 대비 28%가량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특판전과 함께 울주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도 병행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제 혜택과 기부액의 일정액을 답례품으로 제공하는 제도다. 기부금은 주민복리 증진 등에 사용된다. 울주군은 이번 행사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및 활성화를 위해 재경 농협 임직원의 기탁식을 진행했다. 이순걸 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울주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고향사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다가오는 6월 1일과 2일 양일간 영도 조내기 고구마 역사기념관 일원에서 조내기 고구마 재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부산광역시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하여 추진하는 이번 조내기 고구마구마 프로그램은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을 통해 조내기 고구마의 역사적 유래와 의미를 배우고, 커피마대와 에코백 등 재활용품을 활용해 가정에서 고구마를 쉽게 재배하는 법을 체험하면서 환경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참가대상은 부산 지역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가족으로, 참가비는 무료이며 프로그램 참가자는 SNS에 매월 고구마 재배일지를 게시하여야 한다. 고구마 재배일지 SNS 게시물은 10월 중 수확시기에 확인하여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5월 16일 목요일부터 선착순 접수하며 1일 2회 총 60팀(각 회차당 15팀)을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이메일로 접수하거나 영도 조내기 고구마 역사기념관 또는 영도구청 3층 문화관광과로 방문 접수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충북도의회는 16일 충주예성여자고등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회교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의회교실’은 충북도의원이 도내 초·중·고등학교를 찾아가 도의회와 도의원의 역할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이정범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충주2)은 충주예성여자고등학교(교장 정문희)를 방문해 2학년 70여 명을 대상으로 △조례 제·개정 및 폐지 △예산 심의와 결산 승인 △대집행기관 질문 △5분 자유발언 등 의회에서 하는 다소 생소한 일들을 알기 쉽게 설명하며 학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참석한 학생들은 “실제 충주에 사시나요? 정치를 하시게 된 이유가 뭔가요? 충북 내 인구 편차가 커지는데 도의회 차원의 대책이 있나요?” 등 다양한 질의를 하며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6일, 중학교 교육과정・자유학기제 현장지원단 32명과 교육지원청 담당 장학사를 대상으로 오창체이원호텔에서 '2024. 상반기 중학교 교육과정・자유학기제 현장지원단 워크숍'을 마무리했다. 중학교 교육과정・자유학기 현장지원단은 교육과정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겸비한 교원으로 구성됐으며, 2022 개정 교육과정에 새롭게 도입되는 학교자율시간 설계를 지원하고 정책 모니터링, 컨설팅, 연수 강사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해당 학교 교육과정 편성표 분석 및 학교자율시간 설계 실습과 현장지원단 컨설팅을 직접 수행하여 현장지원단의 실무 역량 강화에 힘을 기울였으며, 교육지원청 중심으로 지역별 컨설팅 계획을 수립하여 학교자율시간의 원활한 개설과 운영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2022 개정 교육과정 중학교 학교자율시간의 안착를 위한 단계적 준비가 필요한 시기이다.”라며, “학교 교육과정 자율성 신장과 학생 주도성을 키우는 중학교 교육과정이 현장에 제대로 안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도교육청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해운대구는 10일 좌동 부흥공원에서 ‘찾아가는 반려동물학교’를 개최했다. 행사 장소인 부흥공원은 평소 반려동물 관련 민원이 잦은 곳이다. 구는 이곳을 ‘반려동물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해 펫티켓홍보단, 동물보호홍보단과 함께 캠페인을 벌이고, 민관경 합동단속에 나서는 등 주민 불편 해소에 노력해왔다. 이와 함께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찾아가는 반려동물학교’를 개최하게 됐다. 행사에는 40여 명의 주민이 참여했으며, 전문 강사가 맹견 사육허가제 등 올해 개정된 동물보호법 주요 내용과 반려인들이 지켜야 펫티켓을 자세히 안내했다. 또 반려견 기질 분석, 사회화교육법, 반려견 핸들링법, 수제 간식 만드는 법 등 반려인에게 유용한 다양한 정보를 소개했다. 질의응답 시간도 이어져 참가자들은 평소 궁금했던 점을 해소할 수 있었다며 만족해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반려동물학교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해운대구가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공존하는 동물복지 선도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5월 14일 오후 5시(현지시각)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네덜란드수소연료전지협회(NWBA, Netherlands Hydrogen and Fuel Cell Association)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울산경자청과 네덜란드수소연료전지협회(NWBA)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수소 관련 기업 교류(네트워킹) 확대, 수소 산업 성장 공유, 연구 개발(R&D) 및 사업화 지원 등에 나선다. 또한, 수소연료전지 분야 새싹 기업(스타트업) 창업 지원, 청년 일자리 지원 등 분야에서도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기로 했다. 이경식 울산경자청장은 ”네덜란드수소연료전지협회(NWBA)와 양국의 수소연료전지 분야 성장 경험을 공유하고 수소연료전지 및 이차전지 분야에서 세계적(글로벌) 공급 체계(밸류 체인) 구성에 공동 대응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네덜란드수소연료전지협회 아리안반힌클 회장은 “이번 협력으로 인력과 물적 교류와 함께 양 지역 간 협력이 지속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네덜란드수소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부산진구는 5월 14일 ‘가야1동 엄광마을 새뜰마을사업 마스터플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영욱 구청장과 박현철 부산진구의회 의장, 이영임 주민협의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태문 총괄코디네이터 위촉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엄광마을은 작년 6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총 42억 8천6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환경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착수보고회 시 도출된 의견들은 마스터플랜 용역 계획 수립시 적극 반영하여 낙후된 생활 인프라 개선과 지역 공동체 의식 회복에 목적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 김영욱 구청장은 “엄광마을의 생활여건 개선과 더불어 지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이 전개될 예정으로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부산진구는 5월 14일 부산진구청 백양홀에서 ‘2024년 제1회 구인구직만남의 날’ 채용행사를 개최했다. 소규모 채용행사임에도 많은 구직자들이 참여하여 취업에 대한 열기를 반영했다. 이번 행사에는 ㈜목평인력개발을 비롯한 4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2024년 부산진구 일반경비원 교육과정’ 이수자 40명과 청소원․경비원을 희망하는 일반구직자 등 총 100여명이 구직 면접을 진행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이 필요로 하는 직업훈련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소규모 채용행사를 수시로 개최하여 중장년층의 일자리 창출 및 취업률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진구는 오는 6월 부산시민공원 백산홀에서 ‘부산진구 채용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울산소방본부는 5월 16일과 17일 이틀간 특수대응단(남구 부곡동 소재) 대강의실에서 각 소방서 교육훈련 담당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수재난훈련센터 교관양성 국외훈련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특수재난훈련센터 예비교관 14명이 지난 4월 13일부터 28일까지 네덜란드 소방교육기관인 릴라이온 뉴텍 소방학교(RlyOn Nutec Fire Academy)에서 구획실화재대응·건물화재진압훈련·석유화학플랜트 사고대응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돌아왔다. 이번 보고회는 이들 예비교관의 국외훈련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석유화학플랜트 등 사고대응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훈련시설 및 장비 소개 △교육내용 및 운영체계 본따르기(벤치마킹) 방안 △국제 교육과정 개설 안내 △현장대응 전술체계 개선을 위한 의견수렴 등이 진행됐다. 이재순 소방본부장은 “울산은 석유화학산업의 중심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전문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울산국가산업단지 사고대응 역량의 전문화가 이루어질 것이다.”라며 “지속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현장 중심적 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부산진문화재단은 오는 5월 18일 오후 2시, 19일 오후 2시 양일간 부산진 거리공연-스테이진을 개최한다. 스테이진은 부산진구 전역에서 버스킹이 가능한 다양한 장르의 거리공연을 진행하는 행사로, 지난 3월 진행한 공모에 참여한 총 90여 개의 공연단체 중 선정된 32개 팀과 5개월간 총 10회 릴레이로 진행된다. 2024년 첫 스테이진 무대는 초읍·연지권역을 찾아간다. 18일에는 연지초등학교 맞은편 래미안어반파크 입구에서 ‘소울드라이브아트워크’, ‘김동민’, ‘랑밴드’, ‘모던국악밴드 탈피’가 선보이는 스트릿댄스, 팝페라, 밴드, 국악 등 다양한 거리예술 공연이 진행된다. 뒤이어 19일에는 어린이대공원 입구 학생교육문화회관 야외광장에서 ‘풍류365’, ‘노이마’, ‘예술단체 백의’의 국악 정가, 발라드, 브레이킹 공연이 이어진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부산진 거리공연-스테이진이 지역민들에게는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머무르는(stay, 스테이) 공간을 마련하고, 예술인들에게는 활동무대(stage, 스테이지)를 제공하여 부산진구 전역에서 거리예술이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은 한국영상기자협회(회장 나준영), 컴퓨팅교사협회(협회장 강성현)와 연이어 학교미디어교육 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들은 교육공동체의 미디어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미디어교육 확산을 위한 다양한 미디어 교육프로그램 공동연구 및 운영을 협력하기로 했다. 미디어교육센터는 14일 한국영상기자협회와 ▲학교미디어교육 내실화를 위한 인력풀 공유 ▲미디어교육 프로그램 공동연구 및 운영 협력 ▲미디어교육 질 향상을 위한 협력 등을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영상 기자와 함께하는 영상 촬영, 서사, 문법, 윤리를 담은 체계적인 영상 기사 보도 프로그램 등을 공동 기획, 운영해 학생 맞춤형 미디어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16일에는 컴퓨팅교사협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교육공동체 미디어역량 강화 및 교사 연수, 학생 교육 등을 위한 인적 자원 공유 ▲미디어교육 교(구)재 공동연구 및 개발 등을 약속했다. 심상웅 센터장은 “디지털 환경 변화에 따른 미디어 역량교육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학생들의 능동적‧창의적 미디어 역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 16일 목포과학대학교 대세미나실에서 목포여자상업고등학교 3학년 학생 154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ESG 특강’을 운영했다. 이번 특강은 △ 지속가능 전남교육 ESG 안내 △ 청소년 ESG적성검사 교육 등을 진행했다. 특히, ‘청소년 ESG 적성검사 교육’을 주제로 강의한 황미용 동신대학교 수석연구원은 많은 기업들이 중장기 기업가치 상승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실천하고 있는 ESG를 특성화고 3학년 학생들에게 진로 설계와 연결하여 알기 쉽게 안내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정병국 교육자치과장은 “지속가능 전남교육 ESG로 특성화고 학생들의 진로 설계를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지속가능 전남교육 ESG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ESG란 환경(Environmental) 보호, 사회(Social)적 기여, 거버넌스·협치(Governance)를 말하는 것으로, 기업들에게는 단순한 이윤 추구를 넘어 사회적 책임과 윤리적 가치를 실현하면서 장기적인 성공을 도모하기 위해 필수적인 요소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자율과 균형의 지속 가능한 학교, 미래를 위한 공간재구조화사업의 원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나섰다. 수도권교육청과 소통을 확대해 유기적 협력 공동체를 구축한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16일 공간재구조화사업 수도권 협의회 및 워크숍을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실시했다. 도교육청은 16일과 17일 이틀간 경기, 서울, 인천, 강원 4개 지역의 시도교육청 공간재구조화사업 업무담당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공간재구조화사업 수도권 협의회를 개최한다. 구체적으로 ▲시도교육청별 우수사례 공유를 통한 배움 ▲각 현안 사항에 대한 토의 및 공동 해결방안 논의 ▲지속적인 협력 체계 구성을 위한 협의회 운영방식 논의 ▲미래학교 현장 확인 및 의견 청취를 위한 학교 탐방(용인, 대지중학교)이 진행된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 수도권교육청 담당자 간 소통의 기회를 넓혀 공간재구조화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다양하게 변화하는 정책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등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교육청 공유택 학교공간조성과장은 “정기적인 수도권 협의회 운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아산시의회가 16일 개최된 제2차 본 회의를 끝으로 지난 3일 부터 총 14일간의 제248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제248회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및 추경예산안 등 39건의 안건 심사와 현안 및 주요 사업장 10곳의 현장을 방문했으며,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 30건의 원안가결, 6건의 수정가결, 1건의 부결, 2건의 의견서 채택을 심의 의결했다. 제2차 본회의 의사일정에 앞서 김미영 의원은 ‘햇빛은 우리의 밝은 미래이다’, 이춘호 의원은 ‘학술연구용역 운영의 공로와 과실’, 천철호 의원은 ‘공무원 보호받을 권리가 있다’를 주제로 5분 자유 발언을 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제1회 추경 예산안 중 일반회계에서 81건, 148억 3998만 원을 삭감하여 예비비로 증액하는 것으로 수정 가결했으며, 제3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원안 가결했다. 김희영 의장은 “14일간의 임시회 일정 동안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과 각종 안건 심사 등 본회의와 위원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동료의원들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39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