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12월 1일과 2일,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 분관 모두의 강당에서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이장, 돌봄위원, 자원봉사자 등 인적 안전망 13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1, 2부로 나뉘어 1부는 사단법인 행복마을 거창의 유수상 대표이사가 진행한 ‘행복한 복지의 시작, 마을이 중심’ 강의를, 2부는 고성군 김명주 강사의 ‘티(Tea) 블랜딩 체험’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1부 강의에서는 주민이 중심이 된 마을 복지의 이해와 복지 사각지대의 해소를 내용으로 교육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지역 인적 안전망으로써의 역할과 지역복지의 중심이 마을이 되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었다”며 “2부에서 한 티(Tea) 블랜딩 체험도 행복한 힐링의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성군이 12월 7일 고성군마을만들기네트워크협의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 네트워크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사업 추진 경험을 공유하고 사업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해 고성군마을만들기네트워크협의회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 회원들은 마을 커뮤니티 활성화를 통해 주민 주도적으로 마을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는 사천시 비토마을과 거북선 마을을 방문해 마을 네트워크 활성화 및 마을 자원을 활용한 지역 소득 증대 방법 등을 현장 학습을 통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로 방문한 비토마을에서는 지역주민의 재능기부를 통해 운영 중인 갤러리를 둘러보고, 굴 껍데기를 활용한 그림그리기 체험을 통해 마을 자원을 활용한 소득 증대 방안을 학습했다. 이어서 방문한 거북선 마을에서는 마을 네트워크 구축, 소통을 통한 갈등 해결 등 용현권역종합정비사업을 추진한 주민대표의 강의를 통해 마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경험을 공유했다. 협의회 회원들은 워크숍 마지막 일정인 평가회에서 비토마을과 거북선 마을의 우수사례에 대한 고성군 접목방안과 엔데믹(endemic) 이후 협의회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박태
고성군이 경관 조성용으로 자체 생산한 겨울꽃 팬지와 꽃양배추 8천 300여 본을 실과, 사업소, 읍·면 등 25곳에 분양했다. 이번에 분양한 겨울꽃은 고성읍 우산리 소재의 고성군 농업기술센터 꽃 양묘장에서 지난 9월부터 정성껏 가꿔온 꽃묘들로, 읍·면 화단 조성 등 거리 단장에 활용될 예정이다. 군은 특색있고 아름다운 고성군 경관 조성을 위해 매년 4회 다양한 계절별 꽃묘를 자체 양묘해 관내로 보급하고 있다. 이수원 농업기술과장은 “꽃을 사랑하는 군민들의 마음이 우리가 사는 고성을 더욱 넉넉하고 아름답게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꽃 한 포기마다 정성을 다해 생산하고 있다”며 “화사한 시가지 조성을 위해 꽃묘 보급량을 확대하는 등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양묘장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성군이 경남 일산화탄소중독 자살 예방 지원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도내 자살률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 고성군은 2019년, 2020년에 이어 세 번째 우수기관에 선정되면서 군민의 생명을 지키는 안전띠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일산화탄소중독 자살 예방사업은 각 지자체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번개탄을 이용한 자살사고를 막기 위해 번개탄 판매업소와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자살사고의 위험성을 알리고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 발견하는 사업이다. 고성군은 올해 번개탄 판매업소 16개소에 번개탄 보관함을 배부해 비 진열 방식으로 판매될 수 있도록 하고, 판매자가 번개탄 구매자의 구매 의도를 확인해 자살 고위험군으로 판단될 경우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계토록 한 것이 자살 예방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 외에도 숙박업소 32개소에 일산화탄소감지기 64대를 설치하고, 감지기 작동 시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결해 가스중독 사고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또한 번개탄 판매업소 28개소를 생명사랑 실천가게로 지정해 △번개탄 자살 예방 포스터 및 리플릿 배부 △판매자 대상 자살 예방 교육 △번개탄 구매자 중 자살사고 의심자 발견 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이 주민자치회 위원 선정을 위한 공개추첨을 실시해 위원 30명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풀뿌리 민주주의 구현의 핵심제도인 ‘주민자치회’는 기존 주민자치위원회보다 권한과 책임이 강화된 주민 대표 기구로, 주민총회를 통해 지역 현안과 의제를 논의하고 결정해 실행하는 자치기구다. 상북면은 앞서 지난달 1일부터 14일까지 주민자치회 위원 모집 공고를 실시해 주민 52명으로부터 신청을 접수했다. 신청자 중 기존 주민자치위원 13명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부칙 제3조에 따라 별도의 추첨 없이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위촉했다. 그 외 신청자에 대해서는 지난 6일 상북면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공개추첨을 실시해 남성 9명, 여성 8명 등 총 17명의 위원을 선출했다. 예비후보자로는 5명(남 3, 여 2)이 추가 선정됐다. 윤순옥 상북면장은 “주민자치회 위원 모집에 높은 관심을 보여준 주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주민자치회를 통해 공동체 가치를 높이고 지역의 진정한 주인이 되는 모습을 실현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울주군에서는 언양읍이
울주군 여성자원봉사회가 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을 맞아 열린 2022년 전국자원봉사자대회에서 ‘2022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울주군은 7일 군청 군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임정금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대통령 표창’ 전달식을 가졌다.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와 선행을 꾸준히 실천했거나 산불·코로나19 등 각종 재난과 재해 수습에 공헌해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 단체, 기업 등을 대상으로 행정안전부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울주군 12개 읍·면의 여성자원봉사회가 연합해 구성한 울주군 여성자원봉사회는 1992년부터 30년간 소외된 이웃 돌봄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 등을 위해 앞장섰다. 나누고 베풀며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고자 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임정금 회장은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뜻깊은 상을 받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 역대 회장님을 비롯해 회원들이 언제 어디서나 헌신적인 자세로 자원봉사활동을 펼쳐주신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한다”며 “울주군을 대표하는 자원봉사단체라는 자부심을 품고 그 명맥을 유
김해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알뜰살림연구회(회장 김유상 의원)는 지난 5일, 의회 1층 특별위원회실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용역은 김해시의 예산, 공유재산 등이 시민을 위해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연구 분석을 통해 김해시의 건전한 재정을 실현하고자 지난 10월 착수하여 2개월간 진행됐다. 최종보고회에는 회장 김유상 의원을 비롯해 연구회 소속의원들과 용역기관인 리더스클럽 손수조 대표와 연구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리더스클럽 손수조 대표는 김해시 공유재산의 토지 현황 및 건물 보유 현황 등 실태분석과 함께 타 지자체 공유재산 활용의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관내 공유재산의 효율적인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 연구결과보고서에 따르면 김해시의 전체 공유재산은 토지재산과 건물재산으로 분류 시 토지재산 약 23,803건, 건물재산 약 688건으로 전체 약 25,000건이다. 연구회는 연구의 범위로 김해시 전체 공유재산 중에서 토지 일반재산 중 공시지가 50만 원 이상인 91건과 인구 밀집도가 높은 지역인 장유동 일대 전체를 설정하고 활용가치가 높은 물건을 분석해 최종 11건을 선정했다. 리더스클럽 손수조 대표는 “공유재산의
거창군은 지난 6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관내 직업소개사업소 28개소 대표자와 상담원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2년 직업소개사업 종사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사)전국고용서비스협회 김무철 자문위원, 노무법인 참터 이경호 노무사가 각각 직업소개 제도, 직업상담 실무 사례와 직업정보관리, 직업윤리의식에 대해 4시간 동안 진행했다. 직업소개사업자에 대한 교육은 매년 실시하는'직업안정법'에서 정한 법정교육이며 지난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으로 진행했으나 이번에 3년 만에 대면교육으로 실시했다. 이정희 경제교통과장은 “구인·구직 현장 최일선에 있는 직업소개사업 종사자들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으로 고용서비스 품질 향상과 건전한 직업소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양산시자원봉사센터는 세아창원특수강이 지난 2일 양산시자원봉사센터 및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양산시 상북면에 소재한 소토초등학교에 300만원 상당의 도서를 기증했다. 이번 도서 기증은 지식이 급격하게 성장하는 시기에 있는 아이들에게 책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과 풍부한 정서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세아창원특수강의 사회공헌을 위한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기증된 도서는 학습만화부터 영어 도서, 동화, 등으로 아이들이 평소에 읽고 싶은 책들로 구성했다. 양산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지역 기업에서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도서 기증이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데 작은 자양분이 되어 미래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진주시 친환경농업인연합회는 지난 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사)경상남도 친환경농업협회 황남갑 회장,농업기술센터소장, 5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2023년부터 진주시친환경농업협회로 명칭이 변경됨을 알리고 진성면, 금곡면 등 4개소 63.8ha 규모의 벼재배 친환경생태농업단지회원 130명의 협회 가입을 축하했다. 김형열 씨를 2023년 신임회장으로 선출하고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했다. 신임 김형열 회장은 대곡면에서 0.6ha 규모의 시설채소 파프리카를 재배하고 있다. 이형수 회장은 정기총회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미루었던 정기총회를 올해는 얼굴을 맞대고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회장직을 이임하고 회원의 자격이 되어서도 친환경농업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가입한 친환경생태농업단지는 친환경 벼재배 정착·확산을 이끌며 올해 재배면적을 63.8ha로 확대하는 등 고품질 친환경쌀 생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가입을 기념해 진주시 복지재단을 통해 어려운 세대에 친환경쌀 100kg을 기부했다. 농업기술센터 조도수 소장은 “생태환경 보전, 건강한 먹거리 생산 등 시민의 건강과
진주시는 이달 15일까지인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에 산림 인접지 영농 부산물 등의 소각 행위를 집중단속하기 위하여 산불드론감시단을 구성하여 운영한다. 산불드론감시단은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 자격을 보유한 진주시 산림과 직원 4명으로 구성됐다. 시에서 보유하고 있는 드론 4대를 활용하여 관내 26개 읍면 및 산림이 있는 동 지역을 중심으로 산연접지 소각행위를 광범위하게 단속함으로써 산불 발생 요인을 선제적으로 차단할 계획이다. 또한 야간산불에 대비하여 열화상 카메라가 장착된 드론을 활용하여 일몰 후 비행훈련과 실시간 영상 전송 등 자체 훈련으로 드론감시단으로서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야간산불 발생 시 열화상 카메라를 통한 드론 감시는 산불의 확산 경로를 예측할 수 있어 산불 초동진화와 뒷불 감시에 유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입산자 실화와 소각행위가 산불발생 원인의 약 60%를 차지한다”며 “작은 관심과 주의만으로도 대부분의 산불을 예방할 수 있다. 산불예방에 시민 여러분의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에서는 산불이 발생할 위험이 높은 봄철(2월 1일~5월 15일)과 가을철(11월 1일 ~ 12월 15일)을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있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7일 능력개발관 동부센터에서 경력단절 여성들의 지속적인 고용 유지와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2022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식’을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진주시 소재 기업 중 여성친화적 일터 조성과 여성 취업자들의 적극적인 고용 유지를 위해 노력하는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하늘그린, 가람산업, 금호공업(주), 가나재가복지센터, 한빛요양병원, 삼성나눔복지센터, 한국마그넷(주), 호성하이텍, 애니항공 등 10개 기업체 관계자가 참석하여 여성친화 조직문화 조성,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사업장 개선, 여성 취업 네트워크 강화, 양성평등 실천 등으로 여성 일자리 창출에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식에 이어 참석한 기업체 관계자들로부터 장기적인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여성 취업 애로사항 및 여성친화적 기업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듣고 해결책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심숙현 진주새일센터장은 “앞으로도 여성친화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여성들의 활발한 사회 진출을 돕고 여성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근무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467회 서부경남 5개 시‧군 9개정 친선 궁도대회가 9일 진주시 일반성면에 위치한 창림정에서 개최됐다. 진주시궁도협회 창림정(사두 김홍래)이 주최·주관한 이날 대회는 서부 경남지역 5개 시군의 250여 명의 궁사가 참가한 가운데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경기 결과에 따라 1, 2, 3등에게 각각 시상이 이뤄졌다. 1965년 5월 사천에서 시작하여 57년의 전통을 이어오며 467회째 개최된 이번 대회는 진주(영봉정, 덕수정, 창림정, 남강정, 람덕정), 사천(대덕정), 통영(열무정), 고성(철성정), 남해(금해정) 5개 시군의 9개정이 소속되어 1월과 7월~8월을 제외하고 매월 순회 개최 되어 오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467회 친선 궁도대회를 통해 궁도인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로 지역 간 소통에도 기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주시자원봉사센터는 7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LH노사협력처 직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식료품 키트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LH노사협력처의 후원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이웃사랑 실천 사업으로 진행됐다. 이날 제작한 식료품 키트는 떡국떡 외 7종으로 구성됐으며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선정한 취약계층 140가구에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해주시고 키트 제작 및 물품 배부 봉사에 참여해 주신 LH노사협력처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상남도는 오는 10일 의령 천하장사골센터에서 의령청년(의령청년웨이)들과 공동으로 ‘제2회 찾아가는 쳥년정책 발굴 현장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11월 11일 고성 오두산치유숲에서 열렸던 ‘찾아가는 청년정책 현장 워크숍’에 참석했던 의령청년들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지난 위크숍에서 의령 안시내 대표(자연스레)와 송진호 대표(천율 문화예술협동조합)는 “의령군 인구가 2만 6천여 명 정도밖에 없고, 인구유출과 고령화 문제가 심각하여 이 문제를 풀어보려고 지난해 행안부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에 신청했는데 떨어졌다”면서 “선배 청년마을 분들의 얘기를 듣고 싶고, 의령에 좀 더 많은 청년들이 찾아올 수 있게 전문가분들의 지혜도 빌리고 싶다”고 얘기를 했었다. 이에 (가칭)경남청년로컬크리에이터협의체 차원에서 온라인 의견수렴을 통해 경남의 청년마을 3곳의 사례(거제 공유를 위한 창조, 하동 다른파도, 함양 숲속언니들)를 공유하고 의령에 적합한 형태의 청년마을을 함께 구상할 예정이다. 또한, 마산에서 나고 자란 ‘마산아이’들이 만든 브랜드인 ‘마사나이(MASANAI)’를 통해 마산문화를 녹여내어 다양한 제품을 제작·생산하고 있는 박승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