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자원봉사센터는 세아창원특수강이 지난 2일 양산시자원봉사센터 및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양산시 상북면에 소재한 소토초등학교에 300만원 상당의 도서를 기증했다.
이번 도서 기증은 지식이 급격하게 성장하는 시기에 있는 아이들에게 책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과 풍부한 정서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세아창원특수강의 사회공헌을 위한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기증된 도서는 학습만화부터 영어 도서, 동화, 등으로 아이들이 평소에 읽고 싶은 책들로 구성했다.
양산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지역 기업에서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도서 기증이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데 작은 자양분이 되어 미래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