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청 해뜨미씨름단이 9일 울주군청 군수실에서 이순걸 군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진호 사무처장, 해뜨미씨름단 이대진 감독, 이진형 코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1천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울주군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전달된 이번 성금은 해뜨미씨름단이 올 한해 동안 열린 대회에 출전해 단체전에서 받은 상금을 모아 마련했다. 해뜨미씨름단 이대진 감독은 “성금이 울주군에 거주하는 저소득가구에 전달돼 필요한 곳에 뜻깊게 쓰이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울주군청 해뜨미씨름단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주군청 해뜨미 씨름단은 지난해 창단 이래 두 해 만에 최강단에 등극하는 쾌거를 이뤘다. 올 한해 동안 체급별 장사 9회 등극을 비롯해 울산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씨름 종목 1위를 달성했다.
울산시 울주군이 환경부가 주최한‘2022년 전국 지자체 배출업소 환경관리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17개 지자체가 참여한 가운데 우수사례의 적합성, 추진과정의 적절성, 독창성, 파급효과 등을 기준으로 수상 여부를 결정했다. 울주군은 ‘첨단장비 드론을 활용한 배출업소 점검’을 우수 활동사례로 발표해 호평을 받았다. 사례를 보면 사람이 시료를 채취할 수 없는 80~100m 상공의 연무에서 드론을 이용해 오염물질 시료를 포집하고, 유해대기물질을 분석해 오염물질의 발생을 확인한다. 뿐만 아니라 악취 등 원인물질을 파악하고 해당 사업장에 분석결과를 제시해 자체분석 및 방지시설 개선을 유도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 수상을 토대로 배출업소 환경관리 업무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함양군이 지난 12월 7일 경남도에서 실시한 2022년도 산림자원분야(조림·숲가꾸기) 평가에서 숲가꾸기 분야 우수군, 조림분야 장려군으로 각각 선정됐다. 군에 따르면 산림자원분야(조림·숲가꾸기) 우수사례 공유 및 사업품질 향상 제고를 위해 실시한 경남도 시·군 평가에서 숲가꾸기 분야에서 우수군, 조림분야에서 장려군으로 선정되어 도지사 기관표창과 포상금을, 그리고 업무추진 유공자는 표창장을 받게 된다. 함양군은 올해 조림사업 213ha, 숲가꾸기 1,340ha를 실행했으며, 이번 경남도 평가에서 대단위 조림지에 대한 친환경벌채 운영요령에 따라 군상 또는 수림대를 존치하여 생태 및 경관유지, 산림재해 방지에 크게 기여했다. 또 공익림 가꾸기 사업 시행 시 산림관리 집중도에 따라 핵심, 일반 구역을 나누어 생활권 주변 공간이용 및 경관개선 등에 효과를 높이는 등 이 같은 성과로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함양군은 지난 2019년 전국 최초로 산림청에서 시행하는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 지자체로 선정되는 등 산림자원분야에서는 전국에서도 성공적인 모델을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유수상 산림녹지과장은 “우리군은 산림면적이 76%로
사천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2년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한다고 9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토양환경 개선을 통한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을 확산시키고자 매년 전국 지자체와 농협을 대상으로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를 실시한다. 이번 평가의 주요 항목은 토양환경 적정성, 토양개량제 공급실적, 비료품질관리 노력, 사업홍보실적, 사업점검실적 등 모두 9개이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토양환경 적정성, 유기질 비료와 토양개량제 공급 확대, 담당자 교육 등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2022년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남도내 시·군 단위에서 1위의 성과를 거둔 것. 또한, 시 자체적으로 진행한 토양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노력도 이번 수상에 한 몫을 거들었다. 시는 이번 수상으로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의 인센티브 사업비와 200만원의 시상금을 받는다. 박원태 미래농업과장은 “친환경농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농업인과 유관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토양개량제 지원사업과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해 친환경농업 실천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함안군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가야읍·칠원읍·군북면 등에서 탄소포인트제 홍보 및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함안군 주관으로 함안군 그린리더협의회 회원들이 동참해 각 읍·면의 장날에 맞춰 5일에는 가야시장, 7일에는 칠원 자이아파트, 8일 칠원읍사무소 주변, 9일 군북면사무소 주변에서 시장상인과 주민을 대상으로 탄소포인트제도 홍보와 탄소중립 실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탄소포인트제 및 탄소중립 실천 홍보 캠페인에서는 탄소포인트제도 가입을 홍보해 가입률을 높이고, 동절기 에너지 절약 방법 홍보를 통해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함으로서 2050탄소중립을 달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한편, 탄소포인트제란 과거 1~2년간 전기 및 상수도와 도시가스의 월별 평균사용량과 현재 사용량을 비교해 절감비율에 따라 탄소포인트제를 부여해 그 포인트만큼 연 2회(6월‧12월) 인센티브를 받는 제도로 개인 혹은 아파트 단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탄소포인트제 누리집에서 가입하거나, 군 환경과에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다. 자세한 신청방법은 군 환경과로 문의 가능하다.
경상남도는 9일 오후 경상남도교통문화연수원에서 도내 특별사법경찰 70명을 대상으로 수사역량 및 직무전문성 강화를 위해 ’2022년도 하반기 특별사법경찰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별사법경찰은 분야별 전문성을 가지고 단속 및 수사활동을 하고 있으나, 본연의 행정업무와 함께 수사업무 병행에 따른 수사 경험 부족과 수사절차의 생소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직무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 직무교육은 교육대상자들의 수사 경력기간, 직무분야, 수사절차 중 관심분야 등을 사전에 파악하여 강의내용과 방향을 설정하고 교육의 눈높이를 맞췄다. 주요내용은 현장사례 및 오랜 수사경험을 가진 법무연수원 편영길 운영지원과장, 경상남도경찰청 광역수사대 노병동 수사관이 수사서류의 작성, 피의자 신문 기법 등에 대한 강의와 함께 평소 수사업무를 수행하면서 궁금했던 점에 대한 다양한 질의응답 시간으로 이뤄졌다. 김은남 경상남도 사회재난과장은 “최근 들어 특사경의 활동분야가 다양해지고 역할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직무교육 운영을 통해 전문지식과 수사능력을 겸비한 특별사법경찰을 양성하고 사회적 요구에
경상남도는 9일 오전 경남TP에서 민선 8기 첫 ‘2022년 경남창원방산클러스터 협의회 제2차 정기회’를 개최하여, 중앙과 지방정부가 함께 경남 방위산업 발전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경남도 류명현 산업통상국장과 방위사업청 김진홍 방위산업진흥국장, 체계기업,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등 20개 기관의 위원들이 참석하여 방산혁신클러스터사업 2022년 사업 추진현황, 지역협의회 내부 운영규정 개정(안), 2022년도 사업계획 일부 변경(안), 2023년 사업 추진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은 방위사업청, 경남도, 창원시가 국비 250억 원, 지방비 240억 원을 투입하여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방위산업에 지역 우수기업 참여를 유도하고 산, 학, 연, 군, 관 등 지역혁신 주체들의 역량을 모으는 방위산업 협력 생태계 구축을 핵심으로 추진하고 있다. 경남도는 올해 방산시험 협력기관 네트워크를 통한 시험평가 일정을 단축하고 기존 인프라 활용으로 도내 기업에 편리성을 제공하여, 29개 기업에 총 54회 시험지원을 했고, 방산수출 유망국가 연계를 통해 수출 상담 58건, 수출 상담액 약 2,934만 7천 불 등 신규판로 개
경남의 섬을 사랑하는 섬 지킴이이자 섬 지원 활동가로 구성된 경남 섬 서포터즈 ‘섬 어엿비’가 9일 통영 만지도와 연대도에서 섬 환경정비 활동과 탐방 및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섬 탐방 활동은 통영에서 국내 최초로 만들어진 해상택시를 이용하여 섬에 들어갔으며, 어질러진 해안변 쓰레기 줍기 등 섬 마을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섬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했다. 또한 섬 어엿비들은 섬의 역사와 문화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번 섬 탐방 행사는 섬 서포터즈의 5번째 봉사활동으로 섬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만지도는 주변의 다른 섬보다 늦게 주민이 정착하여 만(晩,늦을 만), 지(地,땅 지)를 써서 만지도라 불리며, 14호 한려해상국립공원 명품마을로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연대도와 연결된 출렁다리(소원다리)에서 소원을 빌고, 만지도 옛길(몬당길)에서는 200년 해송을 만날 수 있다. 아울러 2.3km의 연대도 지겟길은 섬 주민의 애환이 서려있어 4계절 매 구간마다 새롭고 참신한 그림을 선물하고, 울긋불긋한 색깔이 바다빛과 어우러져 즐거운 섬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섬 어엿비’들은 만지-연대도를 연결하는 출렁다리를 드나들며, 섬
경상남도는 인사혁신처 주관으로 실시한 ‘2021년도 공직윤리제도 운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경남도는 9일 인사혁신처 주관 전국 기관 공직윤리제도 담당자 워크숍에서 기관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직윤리제도 운영 평가는 공직자의 부정한 재산증식을 방지하고, 공무집행의 공정성을 확보하는 등 공직자의 윤리의식을 높이기 위해 인사혁신처 주관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60개 기관(광역자치단체 17개, 기초자치단체 226개, 광역교육청 17)을 대상으로 공직윤리제도 운영 전반에 대해 11개 분야 30개 항목으로실시됐다. 경남도는 공직자 재산신고, 퇴직공직자 취업제한, 주식백지신탁, 공직자윤리위원회 운영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직무상 정보를 이용한 재산 부정증식 방지를 위해 「직무관련 부동산 신규취득 제한 지침」을 제정하였고, 경비원, 서비스종사자 등 단순집행적 성격의 업무에 대한 취업심사 면제를 지자체 최초로 지정 고시하여 퇴직공직자의 재취업 형평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남도는 공직자 스스로 공직윤리 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교
합천군 청덕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9일 청덕면사무소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어르신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하여 김장김치 400kg 물품을 기증했다. 이우석 협의회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르신들을 도울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기증받은 물품은 청덕면 관내 어려운 어르신 4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산청군공립지역아동센터는 ‘2022년 경남 지역아동센터 이용수기 및 프로그램 공모전’에서 우수사례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지역아동센터 경남지원단이 주최한 이번 공모에서 산청군공립지역아동센터는 이용수기 부문과 프로그램 부문에 선정됐다. 이용수기 부문에서는 신안초등학교 정다은 학생(산청군공립지역아동센터 이용)의 ‘난 졸업을 앞두고 있어요’ 가 우수 이용 사례로 선정됐다. 정다은 학생은 지역아동센터 이용에 좋았던 점과 초등학교와 센터 졸업을 앞둔 아쉬움 및 선생님들에 대한 감사함을 담았다. 또 산청군공립지역아동센터의 ‘나는야! 크리에이터’는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이 프로그램은 SBS의 희망tv와 연계한 농촌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위한 영상 제작 교육 활동이다. 지난해 드림위드 지역아동센터 영상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공모전에 선정된 우수사례는 지난 8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2022년 경상남도 지역아동센터 화합 한마당 행사’에서 수상 및 우수사례 발표를 실시했다. 서은영 센터장은 “아이들이 잘 자라준 것만으로 좋은데 열심히 돌본 노력까지 인정받은 것 같아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더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산청군은 삼장면 라온제나복지센터에 태양광발전설비를 준공했다고 9일 밝혔다. 경남 빛 에너지 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준공은 지역 내 에너지소외계층(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취약계층)에 태양광발전설비 설치를 통해 에너지비용 절감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산청군,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 기업(대성파인텍, 그랜드썬) 등이 참여해 라온제나복지센터에 약 10㎾급 태양광발전설비 설치를 지원했다. 이번 태양광발전설비 설치로 라온제나복지센터는 연간 1만 2500kWh의 전력을 생산해 350만원의 비용 절감을 기대하고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설비 설치로 에너지소외계층인 복지시설의 운영비 절감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한국에너지공단 및 신재생에너지 기업과 협업을 통해 에너지소외계층에 신재생에너지 설비가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산청군은 한국국토정보공사 산청지사가 이웃돕기 성금 222만원을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산청지사는 이번 기탁을 비롯해 지난 2015년부터 해마다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직원들이 직접 성금을 모아 기부하고 있다. 박창주 지사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직원들의 뜻을 모아 나눔을 실천하게 돼 더욱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일반기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일반기탁금은 긴급지원 등 공동모금회 배분사업을 통해 다시 산청군으로 배분된다.
산청군은 2023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통합모집인원은 총 21개 사업 1224명이며 공익활동형 사업 10개 1071명, 사회서비스형 사업 7개 113명, 시장형 사업 4개 40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사업에는 총 46억 3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특히 오는 12~16일 집중 신청 접수 기간을 운영해 공익활동형 사업에 1071명을 모집한다. 사업별 모집 대상은 공익활동형 사업은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가 대상이다. 사회서비스형 사업은 만 65세 이상(일부유형 만 60세 이상), 시장형 사업은 만 60세 이상이 대상자다. 공익활동 참여자는 월 30시간 이상(1일 3시간 이내) 활동하면 월 활동비 27만원을 받는다. 사업 신청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노인일자리여기을 통해 하면 된다. 단 증빙서류는 산청군청 복지지원과나 산청시니어클럽에 제출해야 된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수급자, 정부 부처·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일자리 사업에 2개 이상 참여하고 있는 사람,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는 신청할 수 없다. 산청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합천군은 지난 8일 합천군 종합사회복지회관에서 작곡가 이호섭 씨를 초청해 ‘노래하는 삶, 행복한 인생’이라는 주제로 2022년 명사초청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강연에서 이호섭 작곡가는 코로나로 지친 요즘 건강하고 희망찬 미래를 준비하고 인생의 행복을 얻기 위한 참다운 자세를 노래로 재미있게 풀어냈다. 이호섭 작곡가는 기상천외한 재치와 순발력으로 전국노래자랑뿐만 아니라 kbs2라디오 ‘희망가요’를 11년 동안 진행했고, 찰랑찰랑, 다함께 차차차 등 920여 곡의 히트곡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현장 강연에는 15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이선기 부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몇 년간 많은 사람들이 모일 기회가 없어서 오랜만에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항상 언제 어디서나 내가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합천군은 2022년 명사초청특강을 총 2회로 기획하여 1회 이호섭 작곡가를 필두로 2회에는 가족관계 전문가인 이호선 교수의 ”시대속에 빛나는 부모가 되는법“을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2회 강의는 오는 15일 오후 2시에 합천군 평생학습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