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부소방서는 13일 오후 4시 남부소방서 서장실에서 화재진압 유공자에게 감사패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이날 감사패를 받는 오주일씨는 지난 12월 2일 오전 12시 21분경 울산 남구 삼산동에 위치한 한 음식점에서 발생한 화재를 발견하고 소화기를 이용해 화재를 초기에 진화했다. 화재장소 인근에서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 오주일씨의 적극적인 행동으로 대형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을 사전에 막을 수 있었다. 윤태곤 남부소방서장은 “몸을 사리지 않는 적극적인 자세로 화재를 진압해 재산피해를 최소화해 주신 민간인 유공자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13일 오전 10시 30분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거세 한우 28개월 단기비육 기술보급 시범사업’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한우개량동우회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사업 최종 보고회 및 시범농가 사례발표, 종합토의, 2023년 축산분야 시범사업 홍보 등으로 진행된다.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개발한 거세 한우 28개월 단기비육 프로그램은 지역 한우 농가에 적합한 국내산 조사료와 농식품부산물을 활용한 섬유질배합사료(TMR)의 기술 보급으로 농가의 사료비를 절감하고 수익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국제 곡물가 및 볏짚 등 조사료 가격 상승으로 한우농가의 어려움이 증가되는 요즘 울산 한우농가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생산비 절감은 언제나 한우농가 최대의 목표이다.” 며 “이번 최종보고회를 통해 지역 내 선도농가들과 사료비 절감기술을 공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이날 최종보고회에 이어 ‘2022년 축산분야 시범사업 평가회’도 개최한다.
울산시는 12월 13일 오전 10시 호텔 머큐어앰배서더 울산 마르세유홀에서 ‘2022 비영리민간단체 화합 연수회(워크숍)’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회(워크숍)는 단체 간 연결망(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민・관이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2022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65개 단체 관계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공익활동 활성화를 위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로 특강, 공익활동 발전유공 표창, 공익활동 사례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특강은 비영리아이티(IT)지원센터 정지훈 이사가 ‘공익활동의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공익활동의 시민참여 유도나 시민홍보를 위한 디지털 기술활용방법에 대해 강의한다. 공익활동 발전유공 표창은 적극적인 공익활동 지원사업 참여로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한 울산지역사회교육협의회 오석자 고문 등 5명에게 울산시장상이 수여된다. 공익활동 사례발표에서는 법무보호복지 울산보호위원회의 ‘울산지역 출소자 자립지원 사업’과 (사)색동회의 ‘울산 어머니 동화구연’ 활동이 소개된다. 이밖에 문화예술 비영리민간단체 울산로얄예술단의 성악공연도 시연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오
울산시는 ‘2022년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304억 원(24만 2,722건)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정기분보다 16억 원이 감소한 금액으로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하면 세액 공제 혜택을 볼 수 있는 연납이 전년보다 18억 원(1만 636건) 증가했기 때문이다. 구․군별 자동차세 부과 규모는 중구 55억 원, 남구 82억 원, 동구 34억 원, 북구 64억 원, 울주군 69억 원이다. 납부 기한은 오는 12월 16일부터 2023년 1월 2일까지이다. 납부 방법은 전국 금융기관 방문, 납부전용 가상계좌와 지방세입계좌 이체 또는 현금 자동 입출금기(ATM), 위택스, 인터넷지로 등이다. 은행 방문이 불편하고 인터넷 활용이 어려운 납세자는 무료 자동 응답 시스템(ARS) 전화를 이용하면 된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납세자는 ‘스마트위택스’ 어플리케이션을 내려받아 지방세납부서비스를 신청하면 빠르고 정확하게 납부내역을 전달받을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내버스 및 옥외 엘이디(LED) 전광판, 버스정보시스템(BIS), 유선 방송사 등을 다양한 매체를 통해 납부를 안내하고 있다.”면서 “자동차세는 지역 발전을 위한 귀중한 재원으로 사용되
울산 남구는 관내 공동주택 단지의 원활한 관리와 안전업무 추진에 기여하고, 적한 주거환경 조성 및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7억 원의 예산으로‘2023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 이를 위해 오는 23일부터 2023년 01월 27일까지 한 달 여동안 관내 공동주택 단지로부터 신청서를 접수받을 예정이며, 내년 1~2월 현장 실사와‘울산광역시 남구 공동주택지원 심의위원회’심의 등을 거쳐 2023년 3월 초 지원 대상 단지 및 지원 금액을 결정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은‘울산광역시 남구 공동주택 지원 조례’에 따라 사용검사를 받은 후 10년 이상 경과된 공동주택이며, 지원 사업은 단지 내 공용시설물 유지·보수 사업이다. 특히, 2023년 사업에도 지난해와 같이 옥상방화문 자동개폐기 설치 및 단지 내 도로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공공이 이용하는 단지 내 도로 유지·보수, 근로자 근무환경 개선사업을 우선 지원 대상 사업으로 선정했다. 공동주택 지원사업에 신청하고자 할 경우 남구청 홈페이지나 동 주민센터의 2023년 공동주택지원사업 계획 공고문을 참조하여 남구청 건축허가과 또는 동 주민센터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남구청 관계자는 “매년 시행
울산 남구보건소는 낙상예방 운동법 안내와 낙상예방 안전물품 배부를 문수실버복지관 및 울산광역시 노인복지관 2개소를 대상으로 12월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노인의 낙상 경험률은 점차 감소세지만, 노인의 경우 사고로 인하여 뇌와 척수의 손상이 발생하게 되면 치료비로 인한 경제적 부담과 회복이 어려워 노후에 장애를 가지고 살아가야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남구보건소는 노인의 사고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균형감·근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고,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낙상예방 운동방법 안내 및 안전물품 배부를 통해 낙상예방의 중요성에 대하여 인지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남구보건소 이재혁 보건소장은 “이번 홍보를 통하여 어르신들의 낙상예방 중요성을 재고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고, 나아가 국제안전도시 재공인 추진사업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울산 남구보건소은 13일 울산박물관에서 개최된 2022년 울산광역시 정신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 ‘울산 우.정.해’에서 울산광역시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울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주관하는 ‘울산 우.정.해(울산 정신건강기관 실무자인 우리들의 정신건강 한해 마무리)’는 울산 소재 시·군·구 정신건강관련기관 실무자 및 담당 공무원 등이 참여하여 정신건강사업의 발전과 관내 정신건강 관련 기관 간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정신건강사업 성과대회다. 남구는 중증정신질환자 등록 및 맞춤형 사례관리 서비스 제공, 정신건강 상담버스 정류장 운영 등의 정신건강증진사업과 자살고위험군 응급 출동, 고위험 1인 가구 및 청년층 발굴·관리, 생명사랑 서포터즈 양성 등의 자살예방사업 추진으로 정신건강증진사업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재혁 남구보건소장은“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주민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산 남구는 제2기분 자동차세 64,625건 82억 원을 부과하고 납부홍보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제2기분 자동차세는 12월 1일 현재 울산 남구에 등록된 자동차, 건설기계, 125cc초과 이륜자동차의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납부기간은 오는 16일부터 2023년 1월 2일까지이다. 자동차세는 연세액이 10만원 이하인 경우 6월에 전액 부과되며, 10만원을 초과할 경우 6월과 12월에 각각 1/2씩 부과된다. 전국 금융기관에서 고지서로 납부하거나 금융기관의 CD/ATM기에서 본인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로 조회하여 납부할 수 있고, 금융기관 방문 없이 모바일페이, 위택스, ARS, 지방세입계좌및 가상계좌 이체 등 다양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이선호 세무2과장은 “납부기한을 넘기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되니 기한 내 꼭 납부가 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울산 남구는 최근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 인증기관’에 3회 연속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남구는 지난 2017년 가족친화인증 신규기관으로 선정됐으며, 2020년 유효기간 연장에 이어 올해 세 번째 재인증을 획득하며, 3회 연속 가족친화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남구는 임신기 및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운영, 유연근무제도, 장기재직 특별휴가 활성화, 가족사랑의 날 운영, 여성·남성근로자 육아휴직, 배우자 출산휴가제, 임신직원 배려물품 지원 등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해 가족친화적인 조직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공직자들이 보다 능률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를 조성해 주는 것은 결과적으로 32만 울산 남구민을 위한 양질의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돌아갈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구는 전 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찾고 저녁이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족친화인증제도’는 지난 2008년부터 여성가족부가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여성의 일과 가정의 양립 및 출산과 양육을 장려하는 가족친화적 환경조성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공공기관 및 기업에 대해 인증을 부
사천시 사남면에 위치한 한국산업단지공단 사천지사(지사장 강창혁)는 12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계층을 위해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해 추진하는 ‘희망나눔4000 이웃사랑’ 지원사업 기금으로 조성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강창혁 지사장은 “매년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물품을 기탁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남도는 12일 오후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2022 경남 창업인의 밤’ 행사를 열어, 어렵고 힘든 길이기도 하지만 도전과 혁신의 길을 걷는 창업기업들의 그간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경남 창업인의 밤’은 청년창업 멤버십, 고객지향혁신 프로그램인 콘(CORN : Customer Oriented ReNovation) 참석자, 창업기업, 멘토, 컨설턴트, 투자자*(엔젤 및 벤처투자, AC, VC, CVC), 창업지원 유관기관 관계자 200여 명이 스탠딩 테이블을 자유롭게 자리를 옮겨 다니면서 명함을 주고받는 등 경남 강점자원을 활용한 창업문화 확산을 얘기하는 한마당 행사로 이뤄졌다. ‘내가 네트워킹 대장’의 1분 스피치 창업기업은 ▲선기프트(정훈수), ▲현관앞마켓(김승준), ▲만물공작소(정봉현), ▲새비지(김지수), ▲지닛(김수진), ▲태산(김은영), ▲플렉시블(윤정욱) 등 10개 창업팀으로 각자 기업의 우수 창업아이템 홍보와 도움이 필요한 내용을 소개했다. 또 멘토와 투자자가 이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정보와 마케팅 방법, 투자유치와 보유 펀드를 소개하는 등 다양한 정보가 오가는 훈훈한 시간으로 구성됐다. 김병규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는 1
경남도는 12일 오후 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제15회 경상남도장애인체육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경상남도장애인체육상 시상식’은 장애인의 체육발전에 기여해 온 체육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장애인체육의 위상을 제고하고자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2008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했다. 이날 시상식은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강용범 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수상자와 가족, 장애인체육인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난타공연, 유공자 시상, 체육 장학금‧후원금 증서 전달, 인사말씀,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시상에는 윤창구 경상남도 장애인 슐런협회 선수, 지정화 사천 장애인종합복지관 체육지원팀 체육교사 등 8명이 도지사 표창, 김한영 창원시 장애인육상연맹 선수 등 6명이 도의회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 이정희 양산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등 4명은 경상남도 장애인체육회장 감사‧공로패를 받았다. 이어 우현욱 학생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 4명에게는 체육장학금 증서가, 홍미웅 씨 등 장애인체육 발전에 공로를 인정받은 3명에게는 체육 기부자 후원금 증서가 전달됐다. 박완수 도지사는 “체육인 여러분들께서 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해 열정과 노력을 펼치며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12일 오전 도청에서 실국본부장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서 박 도지사는 내년 도정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 올해 사업들을 마무리할 것을 주문하며 “민선8기 주요정책의 성과, 현안에 대한 감사결과 등을 연내에 정리해서 도민에게 알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새해부터는 과거에 매달릴 것이 아니라 앞으로의 도정에 대해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며 “특히, 도민 중심의 도정을 위해서는 새롭게 바뀌는 정책과 제도는 물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책방향 등을 도민들이 알 수 있도록 할 것”을 강조했다. 도내 투자유치와 기업환경 개선 방안에 대한 주문도 이어졌다. “투자유치 인센티브가 제조업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데, IT, 관광 등 사업분야에서도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며 “테슬라, LG화학 등 기업들과 수시로 접촉해서 경남의 우수한 투자환경을 알리고 기업의 요구사항 파악과 입지확보에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기업의 인력난 극복을 위해 외국인 노동자 교육훈련, 정주여건 조성 등을 위해 전담기구 설립을 포함한 종합대책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이와 함께 산업기반이 집중된 창원권, 진주권 등에 대한 청소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이승화 산청군수, 이하 조직위)는 비케이위너(대표 권두영)와 12일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비케이위너(주)는 공동주택 웹서비스 개발 및 컨설팅 업체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조직위와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 지원 및 관람객 유치 등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비케이위너(주)에서 운영하는 아파트 통합 관리 플랫폼 ‘아파트리앱’과 누리집 등에‘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홍보 문구를 삽입하여 엑스포를 홍보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권두영 비케이위너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우리 기업의 다양한 네트워크를 활용해서 엑스포를 홍보하여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대한 협조 하겠다”며“정부 승인 국제 행사에 동참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또한, 박정준 사무처장은 “비케이위너(주)에서 엑스포 홍보에 적극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공헌 활동의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미래의 약속, 세계속의 전통의약’을 주제과 보
경상남도는 경상남도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회장 위정숙)에서 12일 경남도청을 찾아 가정형편이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한 성금 6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공공형 어린이집은 정부에서 보육교직원 인건비를 지원받지 않는 어린이집 중 어린이집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은 우수한 어린이집을 선정하여 정부에서 지원하는 제도다. 11월 기준 총 168개소의 공공형 어린이집이 운영중이며, 일반 어린이집보다 강화된 운영기준을 적용하여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도내 공공형 어린이집 원장들로 구성된 공공형 어린이집 연합회는 매년 성금 기부, 나눔장터 운영 등 일상에서 다양한 봉사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매년 공공형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연수회를 개최하여 보육교사 자질을 함양하고 보육서비스를 개선하고 있다. 위정숙 회장은 “소외된 어린이들에게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이지만 매년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며 “어린이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류해석 경남도 여성가족국장은 “매년 계속해오시던 나눔을 올해도 실천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도내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들에게 연합회원님들의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