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이 모내기 시즌을 맞이해 16일 모내기 시연에 나섰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시연회에는 정명근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농협관계자, 유관기관, 농업인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벼 시험포장 모내기 ▲신품종 및 지역별 품종도입 동향 소개 ▲자율주행 농기계 시연 등이 진행됐다. 특히 정명근 시장이 직접 자율주행 이앙기에 탑승해 발전된 농사기술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명근 시장은 “최근 경기도내 각 지자체들이 지역 브랜드 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신품종을 도입하는 상황이다”며, “화성시 대표 브랜드인 수향미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한편 다양한 품종을 보급해 변화하는 쌀 소비트랜드에도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농촌에서 고령화와 일손부족으로 농업여건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실정으로 농기계에도 자율주행 기술이 접목돼 활용될 수 있다면 농작업 환경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선진기술 도입 및 농업인의 소득향상과 복지증진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에서는 최근 신품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양양군보건소와 양양군체육회는 올해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양양웰컴센터 앞 남대천 둔치에서 ‘담배꽁초 싹쓰리’ 플로킹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아름다운 남대천을 배경으로 걸으면서 건강도 챙기고,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수거함으로써 금연 의식을 제고하며 담배연기 없는 명품도시 양양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 당일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플로킹 구간은 양양웰컴센터 앞 남대천 둔치에서 출발하여 남대천 수상레포츠센터까지 약 2.8km로 운영된다. 또한 캠페인 중 보물찾기 이벤트가 진행되고 도착지에서는 금연 홍보물품이 배부될 예정이다. 양양군보건소 관계자는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하는 이번 플로킹 캠페인을 통해 담배가 건강을 위협하고 환경을 심각하게 오염시킨다는 사실을 주민들에게 각인시키고 양양의 청정자연을 보호하는 의식이 확산되길 바란다.”며, “금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해 건강한 양양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는 1987년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매년 5월 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양양군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2025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사업 신청을 위해 사업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정부와 지자체에서 에너지비용 부담 절감 및 온실가스 발생 저감을 위해 주택에 신재생에너지 설비(태양광, 태양열, 지열등) 설치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내년도 사업 신청을 위해 지난 4월, 사업 공모에 함께할 신재생에너지 설비 업체를 모집해 태양광‧지열‧모니터링 등 업체들로 컨소시엄을 구성한 바 있다. 공모신청 규모는 국비 최대 15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약 30억 원이며, 군은 수요조사를 거쳐 주택과 공공건물 약 220개소에 태양광 등의 신재생에너지를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지원되는 설비는 에너지원과 용량에 따라 상이하나, 태양광은 3kW의 경우 394만 원이 지원되어 140만 원의 자부담이 소요되고, 태양열 13.6㎡의 경우 1,537만 원이 지원되어 250만 원의 자부담이 소요되며, 지열 17.5kW의 경우 1,950만 원이 지원되어 580만 원의 자부담이 소요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소방서는 지난 14일 화재 피해를 입은주민에게 보탬이 되고자 복구지원 활동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 피해는 지난 5월 3일 오전 9시경 문산읍 마정리 소재 단독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건물 약 99㎡ 전소, 가스레인지, 냉장고, 침대, 컴퓨터 등 내부 가전 및 가구 등 대부분이 소실돼 큰 재산 피해를 입었다. 이번 복구지원은 주택화재 피해 가구에 대한 지원을 위해 실시됐으며 문산 의용소방대원 12명, 소방서장 등 소방공무원 6명이 주택 내부 화재 폐기물 반출에 구슬땀을 흘렸고, 폐기물 처리 등 현장 정리에 매진했다. 이상태 서장은 “화재 등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생활에 안정을 되찾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재난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평창군은 우기철을 대비하여 5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관내 급경사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평창군 관리 급경사지는 133개소로 우기철에는 호우, 태풍 등으로 지반유실 및 낙석ꞏ붕괴가 발생하기 쉬우므로 이에 따른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하여 군 재해예방부서 및 읍ꞏ면 직원, 민간전문가와 함께 점검반을 편성하여 사면 낙석 발생 여부, 배수시설 관리상태, 구조물 및 지반의 균열ꞏ침하ꞏ세굴ꞏ배부름현상 발생여부 등 안전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오현웅 건설과장은“우기철엔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사전에 재해를 예방하고, 재난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평창군은 2024년 상수도분야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사회기반시설인 상수도시설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시행하여 안전위험 요소를 확인·개선하여 차질없는 수돗물 공급체계 구축을 하고자 한다. 평창군 취·정수장 12개소를 대상으로 5월 16일부터 약 한달간 한국환경공단 평창수도사업소와 주변 구조물 및 정수장 시설 안전관리, 정수장 수처리제 저장·투입시설 등을 집중점검하고 그 결과를 국가상수도정보시스템, 국민재난안전포털 등에 공개할 예정이다. 심재호 상하수도사업소장은“상수도분야 집중 안전점검을 통해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고 보수·보강 및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시설은 계획 수립후 개선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안전한 수돗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평창군은 농업기술센터 내에 1,408㎡ 규모의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과 180㎡ 규모의 수직형 식물공장 구축으로 스마트농업 기술 확산에 첫발을 내디뎠다. 테스트베드 교육장은 4구역의 온실과 기계실, 교육장 등으로 조성됐으며, 온실에는 딸기, 딸기 육묘, 멜론, 천마를 시험 재배한다. 복합환경제어시스템으로 온도, 습도, 광량 등을 조절하여 작물별 최적의 생육환경을 유지하고, 양액 자동공급시스템으로 pH, EC, 공급시간 등을 설정하여 양분을 원하는 조건으로, 원하는 시간에 공급한다. 식물공장은 2개의 재배실, 기계실 등으로 조성하여 1재배실은 고추냉이를 분무경으로, 2재배실은 딸기를 배지경과 분무경으로 시험재배한다. 분무경은 공기에 노출시킨 뿌리에 영양액을 분무하여 재배하는 방식으로 토경재배와 비교하여 물과 비료 사용량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 배지경은 고형의 배지에 작물을 심어서 영양액을 공급하여 재배하는 방식으로 식물을 고정하고 토양이 갖는 이점을 이용할 수 있다. 군은 스마트팜 준공을 시작으로 미래농업을 선도하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하여 농업인과 함께 성장하기 위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3명과 학생 20여 명은 5월 15일 횡성을 방문하여 한국 전통 장례문화를 체험했다. 방문단은 오후 1시에 횡성루지체험장에서 루지를 탔으며, 2시에 횡성회다지소리문하체험관과 정금향토민속관에 도착해 전통 장례문화에 대한 안내와 해설을 듣고,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 횡성회다자소리 원형공개 공연을 관람했다. 이날 안내와 해설은 체험관의 위탁업체인 강원아카이브사회적협동조합의 김시동 대표가 진행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활력촉진 사업으로 건립된 정금 유물창고를 소개했다. 정금향토민속관에서는 양재학 횡성회다지소리 예능 보유자가 직접 진행했으며, 횡성회다지소리전승보존회가 회다지소리와 상여소리 원형 공연을 진행했다. 횡성회다지소리는 횡성의 대표적 무형유산으로, 예전 횡성지역 공동체의 장례문화를 잘 보여주는 문화유산이다. 1984년 제25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최우수상)을 받고 같은 해 12월에 강원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우천면 정금 지역에서 횡성회다지소리전승보존회의 노력으로 지금까지 원형을 보존하고 있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횡성군보건소는 5월 15일부터 7월 31일까지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단위 건강통계 및 지역 간 비교 통계 생산을 위해 질병관리청과 지자체가 함께 실시하는 국가승인 통계조사이다. 조사는 책임대학교인 연세대학교에서 교육을 수료한 6명의 조사원이 진행하며, 표본 가구(지역주민 19세 이상 877명)를 직접 방문하여 17개 영역 172개 문항(건강 문제를 파악할 수 있는 항목)에 대하여 일대일 면접조사를 진행한다. 횡성군보건소는 정확한 조사를 위해 표본 가구로 선정된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으며, 조사 후에는 소정의 감사 답례품을 전할 계획이라 밝혔다. 김영대 소장은 “지역사회건강조사의 결과는 매년 보건사업의 성과를 체계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있으며, 건강지표 결과가 정확하게 나올 수 있도록 대상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횡성군은 5월 동행 축제와 연계한 가정의 달 맞이 횡성전통시장 이벤트와 어린이 시장 체험행사를 5월 16일부터 시작해 26일까지 끝자리 1, 6일인 횡성 오일장에서 진행한다. 이 행사는 ‘2024년 시장경영패키지 지원 공모사업’ 중 하나로 올해에는 횡성시장 조합 주관으로 행사가 펼쳐진다. 첫 번째로 ‘횡성전통시장 이벤트 행사’에는 5월 16일, 5월 21일, 5월 26일에 시장에서 3만 원 이상 구매하면 참가할 수 있으며, 즉석 경품권 추첨을 진행해 당첨자에게 온누리상품권 5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두 번째 어린이 시장 체험은 사전에 관내 어린이집 신청을 받아 진행하는 행사이며, 어린이집 12개소 6~7세 어린이 160명이 대상이며, 5월 16일부터 22일까지 계획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어린이들에게 전통시장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를 형성하고 마음의 거리를 더 가깝게 하기 위한 행사로, 온누리상품권 1만 원을 지급하여 어린이가 직접 장을 보는 특별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김명기 군수는 “5월 가정의 달은 횡성전통시장를 방문하여 좋은 물건을 구매하시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파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지난 3일부터 14일까지 12일 간 열린 제246회 임시회 활동을 마무리했다. 위원회는 이 기간 동안 조례안 17건을 포함, 동의안 3건, 기타안 2건 등 총 22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했으며 이 중 21건을 원안가결, 1건을 수정가결했다. 먼저 박신성 부위원장은 '파주시 시립예술단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관련해 해당 조례로 채용할 수 있는 예술단원의 정원과 적정 인력 운영에 대해 질의 후 “예술단 단복 구매 등 세심한 지원으로 다양한 공연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성별·연령·역할 등을 고려한 인력운영계획에 따른 신규·객원 단원 모집과 객관적이고 구체적인 평가기준을 정하여 예술단 기량을 올리고 단원들의 자긍심도 고취될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일 것”을 요청했다. '파주시 시민축구단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해서는 “유소년유소녀 축구팀 운영 및 다양한 시민 활동 등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하고 축구단 감독의 실력과 유명세를 통해 도시 브랜드 홍보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윤희정 위원은 '파주시 공공심야어린이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정선군이 광산 주변지역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2024년 광산 주변지역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광산 주변지역 환경개선사업은 지하자원 개발로 인한 광산 주변지역의 피해방지 및 안전 사고 예방을 통해 합리적인 광산개발을 유도하고 주민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지난 2월 신동읍 가사리, 남면 유평리, 문곡리에 대한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를 강원특별자치도에 제출했으며, 관련부서에서는 현지조사를 통해 사업의 시급성, 민원발생 정도, 파급효과 등을 고려해 2개소를 선정했다. 이에 도비 1억 6,000만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3억 5,200만원을 확보해 신동읍 가사리 316-1번지 일원에 광산을 출입하는 대형 차량의 잦은 운행에 따라 발생한 도로 파손 및 노면 불량을 정비하기 위해 1km 구간 아스콘 포장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남면 문곡 2리 406-4번지 일원에 200m 인도데크를 설치해 지역주민의 보행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 2016년부터 2019년까지 9억 6,000만원을 투입해 노면 청소차량 5대를 구입·지원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정선군이 공간정보의 정확한 제공과 토지 경계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2024년 측량기준점 일제 조사·관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측량기준점은 토지의 경계복원측량, 분할 측량, 현황 측량 등 지적측량의 기준이 되는 표지로 체계적인 조사·관리를 통해 정확하고 신속한 측량성과 및 통일된 위치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2월까지 지역내 설치된 국가기준점 317점, 지적기준점 3,066점 등 측량기준점 총 3,383점을 대상으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군은 도로 포장, 상하수도 굴착, 지하시설물 교체 등 각종 공사로 인한 망실·훼손 유무를 관내 측량업 등록업체 및 한국국토정보공사 정선지사 용역을 통해 현지조사하고, 기준점이 부족한 지역에는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아울러 고한읍, 사북읍, 임계면을 대상으로는 기준점 사용연혁, 이동량 등 지적기준점 정밀조사를 실시하여 기준점 데이터 현실화를 통한 신속한 정비 및 지적측량 성과의 정확성 향상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황재흠 민원과장은 “측량기준점은 현재 지적재조사 뿐만아니라 미래의 지적측량에도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이번 측량기준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영월군은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을 대상으로 간단한 기본공구 사용법 및 빈번하게 생기는 집 하자의 불편함을 스스로 해결할 방법에 대한 교육을 5월 16일 오후 2시 북면 위로약방에서 실시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교육은 ‘탐나는 셀프 인테리어’ 하유리 작가를 초빙해 집수리 공구 사용법 실습으로 실생활에 필요한 도움을 이웃에게 베풀기 위한 군민참여단이 역량 강화교육의 하나로 진행된다. 군민참여단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의 파트너 역할 수행을 위해 지역사회에 영향력을 높일 수 있는 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정책 제안, 모니터링 등 활동을 펼칠 것이다. 김남균 여성가족과장은 “돌봄과 안전이 브랜드가 되는 여성친화도시, 영월이 되도록 군민참여단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월군은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역량강화교육으로 성인지 감수성 교육,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진광성 기자 | 농업회사법인 솜씨가(주)는 식품안전관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표창장을 5월 14일 수상했다고 밝혔다. 영월군 상동읍에 소재한 솜씨가(주)는 HACCP인증, ISO인증, ESG인증, FSSC22000인증 등 식품위생 및 안전과 관련한 외부인증을 획득했으며, 내부 자체적으로도 시스템을 도입하여 식중독균, 이물 등 식품 위해요소 예방관리를 효과적으로 수행하며 식품안전관리 분야에 앞장서 왔다. 김덕규 대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식품위생 및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여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맛있는 김치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