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지난 5월 11일, 문화예술과 마이스(MICE)산업의 상호협력을 통한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 및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대구컨벤션뷰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배영철 대표이사를 비롯해 대구컨벤션뷰로 측 주요 실무 담당자들이 대구오페라하우스를 방문하여 상호교류를 위한 회담을 진행했다. 대구오페라하우스와 대구컨벤션뷰로는 이날 진행된 협약을 통해 문화를 매개로 한 국제교류 활성화, 더 나아가 세계무대 속 대구시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올해 나란히 20주년을 맞이한 양 기관은 이 밖에도 대구오페라하우스를 유니크 베뉴로 국제회의에 적극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정갑균 대구오페라하우스 관장은 “대구광역시의 핵심 목표인 글로벌 문화콘텐츠 도시 구현에 대구컨벤션뷰로와의 업무협약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라며 “중장기적인 목표를 가지고 대구컨벤션뷰로와 지속적인 협력을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배영철 대구컨벤션뷰로 대표이사는 “대구광역시의 국제화에 힘쓰고 있는 양 기관의 업무협약 체결은 굉장히 의미 있는 일이다”라며 “지역 문화예술·마이스 산업의 국제화를 위해 앞장서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인공지능 분야 국내 최대규모 전시회인 ‘2023 AI EXPO KOREA(국제인공지능대전)’에 대구기업 및 기관 등 총 4개가 참가했다. 한국인공지능협회, SeoulMESSE, 인공지능신문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하는 ‘2023 AI EXPO KOREA(국제인공지능대전)’는 인공지능 중심으로 전환되는 ‘Big Bang of AI’라는 주제로 AI+X(인공지능 솔루션), X+AI(인공지능 융합제품/플랫폼) 등 인공지능 융복합 기술을 선보였다. 6회를 맞은 ‘2023 AI EXPO KOREA(국제인공지능대전)’는 11개국 268개사 470여개 부스 규모로 대구에서는 ㈜우경정보기술, YH데이타베이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대구소프트웨어고등학교가 참가했다. 대구 최대규모로 참가한 ㈜우경정보기술은 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AI) 영상분석 통합플랫폼 다라(dara)를 비롯하여 각각 AI 기반의 지능형 영상정보보안솔루션, 지능형 영상분석 솔루션, 산불탐지 솔루션, 지능형 군중 안전예방 솔루션 등을 선보였다. YH데이타베이스는 악성 앱 탐지 모바일 보안 솔루션 ‘모바일모니터2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수성구 만촌3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지난 11일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 10세대에게 반찬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김종완 만촌3동장은 “매년 지역 내 취약계층에 관해 관심 가져주시는 새마을 부녀회장 및 회원께 감사드리며,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수성구 고산2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11일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 아동 30세대에 치킨쿠폰(60만원 상당)을 지원하는 ‘사랑의 쿠폰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올해 신규사업으로 취약계층 아동들의 소외감 해소 및 즐거운 먹거리와 함께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됐다. 김영국 고산2동 희망나눔위원회 위원장은 “앞으로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도록 더 큰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수성구 고산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1일 관내 경로당 21개소에 전해 달라며 발 마사지기 21대(361만원 상당)를 고산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수성구는 대구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주최하고 수성여성클럽·수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함께한‘국.취.로 마켓데이’가 지난 11일 수성구 시지누리어린이공원(신매역 6번출구)에서 열렸다고 14일 밝혔다. 이날은 취업 지원부터 생계지원까지 종합적으로 이루어지는 국민취업지원제도 홍보 및 고용복지플러스센터의 입주 기관과 수성 여성새일센터의 여성 취업 상담이 한 자리에서 이루어졌다. 구직에 관심 있는 주민들의 큰 호응을 끌어냈다. 아울러 수성구 여성친화도시 허브기관‘수성여성클럽’에서는 수성구 여성 소상공인이 참여하는‘로즈아트플리마켓’을 협업 개최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일자리를 구하는 지역주민과 경력 단절 여성들이 상담에 참여하여 구직은 물론 좋은 사회참여의 기회가 됐다.”며 “여성친화도시 수성구 대표사업인 로즈아트 벼룩시장이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행사로 확대 정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벼룩시장 참여가 가능한 지역행사를 적극적으로 발굴·연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11일 여성가족부 주관 ‘2023년 가정의 달 기념행사’에서 가족정책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2009년 수성구가족센터를 개소해 다양한 가족 친화 사업을 통한 가족의 안전성 강화 및 가족관계 증진에 기여한 점과 다문화가족의 한국 사회 조기 정착 및 사회 경제적 자립 지원에 기여한 부분을 인정받았다. 구는 다양한 출신국의 결혼이주여성 자조 모임 조직화로 결혼이민자 간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공동 육아 나눔터 확대 및 자녀 돌봄 품앗이 육성, 여성가족부 돌봄공동체 지원사업 추진 등 돌봄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또한 수성구 부모 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전국 최초로 인적. 물적자원 등을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부모 교육 확대 사업을 전액 구비로 추진함으로써 아이와 부모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직원의 헌신적인 노력과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가족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수성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9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치매 예방 교실을 운영한다. ‘기억 나누리’라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치매예방 교실은 치매안심마을(범물1동) 내 범물노인복지관과 연계해 만 60세 이상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주 2회씩 총 12회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사전 평가를 통해 인지 활동 영역의 부족한 부분을 파악한 후 교재를 이용해 다양한 인지 자극 활동을 제공한다. 특히 수공예 만들기 활동을 통해 소근육 자극으로 두뇌 인지 기능 향상과 뇌 기능을 활성화해 참여자의 뇌 손상이나 기능 저하에 대한 저항력을 키울 것으로 기대한다. 참여자들은 프로그램 종료 시 사후 평가를 통해 인지 활동 영역의 변화와 우울감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여수환 수성구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자기 주도적 인지학습 능력을 향상시하길 바란다”며, “치매 예방사업을 확대하여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최근 기온 상승으로 범어천 인근 상가 등에서 깔따구 등 해충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는 민원이 제기됐다. 이에 대구 수성구는 지난 11일 범어천 하류 지역 미복개구간에 유충 서식지를 발견하고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보건소와 범어3동, 수성4가동 주민센터 및 수성구 새마을협의회 등 방역기동반을 구성해 퇴적물 제거 및 주변 청소, 해충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구는 급격한 기후변화에 따른 모기 및 깔따구 서식지 다양화에 대응해 유충 서식 및 방역취약지역 중점 관리, 방제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범어천 하류 지역에 연무 소독과 분무소독, 유충구제 방식을 병행해 진행할 예정이다. 연무 소독은 환경오염과 인체 유해성을 최소화하고 살충효과를 높이는 친환경 방제법으로 작년보다 한 달 빨리 시작되는 셈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기온이 올라가면서 해충 감염병 발생과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범어천 환경정비를 지속적이고 집중적으로 해나갈 것”이라며 “각종 감염병을 예방하여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건강한 여름나기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수성구가‘2023년 수성 벼룩시장’을 개장한다. 수성구는 오는 27일 토요일 오후 1시 수성못 남측 산책로에서 첫 벼룩시장을 연다. ‘2023년 수성 벼룩시장’은 수성못(두산동), 화랑공원(만촌동), 누리공원(매호동) 총 3곳에서 열린다. 이번 벼룩시장은 수성구 새마을회에서 주관하며 오는 10월 말까지 총 8회(장소별 운영 일정 참조) 열릴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며 참여자들은 판매 부스를 받아 의류, 신발류, 액세서리, 도서 등 사용 가치가 있는 중고 물품들을 깨끗하게 손질해 판매할 수 있다. 판매 수익금의 30% 내에서 자율적으로 기부해 이웃돕기 사랑도 실천할 수 있다. 벼룩시장 판매 참가를 희망하는 주민 또는 단체는 오는 15일부터 새마을회로 문의하면 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수성 벼룩시장을 통해 자원재활용의 중요성을 느끼고 주민들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소통·배려·나눔이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질병관리청의 청소년 건강행태조사에 따르면 처음 흡연 경험 연령이 13.5세로 중학교에 가기 전 흡연을 시작하는 아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흡연은 기간이 길어질수록 건강에 치명적인 만큼 청소년 흡연 예방이 더욱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다. 이에 대구 중구는 지난 11일 동성로에서 중구 청소년지도협의회와 함께 청소년 대상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 금연단속이 아닌 청소년들의 흡연에 대한 상담, 교육, 금연시도 인증샷 찍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흡연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대처방안을 알려 흡연 문화 확산을 막고, 더불어 걸으며 담배꽁초를 줍는 ‘쓰담쓰담(쓰레기를 주워 담다)’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여 흡연은 건강뿐만아니라 환경에도 심각한 영향을 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성인에 비해 건강행태 개선 효과가 높고 건강생활습관이 형성되는 청소년 들에게 이번 캠페인은 금연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올바른 건강습관 형성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중구보건소에서는 금연구역이 아닌 장소에 로고젝트, 매너(금연이 기본)표지판, 입간판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쾌적한 금연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안심정사는 지난 11일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날을 기념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백미10kg 100포(300만원 상당)를 동구청에 기탁했다. 안심정사는 동구의 저소득 세대에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 활동을 꾸준히 하겠다고 밝혔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안심정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백미는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동구청이 먹거리 골목 외식상권 활성화 지원사업 일환으로 동대구역터미널 먹거리골목 ‘리그램 챌린지’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15일부터 6월 25일까지 총 6주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동구 맛집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매주 테마별로 게시되는 동대구역터미널 먹거리골목 먹거리 카드뉴스를 리그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리그램이란 다른 사람이 올린 게시물을 본인 인스타그램에 그대로 다시 올리는 것을 말한다. 누구나 동구 맛집 인스타그램에 매주 올라오는 먹거리 테마별 카드뉴스를 리그램하고 필수 해시태그(#동대구역터미널먹거리골목 #동대구역맛집 #동구맛집)와 함께 본인 계정에 업로드한 후, 참여 인증을 위해 동구맛집 사이트에 이름, 연락처 및 리그램 링크 주소를 등록하면 된다. 이후 추첨을 통해 매주 30명씩 총 180명의 당첨자를 선정한다. 상품은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쿠폰(해피콘, GS 편의점 중 1개)이며 매주 화요일 동구 맛집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동구의 관문인 동대구역터미널 먹거리 골목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서구청은 디지털 약자를 위한 배려로 5월 15일부터 종합민원실에 디지털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구는 팬데믹 이후 무인·비대면 문화가 확산하는 가운데 주민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종합민원실에 디지털 체험존을 구축하여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체험·실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다. 누구나 원하는 시간에 디지털 체험존을 방문하여 키오스크를 통해 음식·커피 주문, 영화 예매, 승차권 발권 등을 단계별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VR기기를 통해 유튜브 360도 및 골프, 야구 등 각종 운동법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2022년과 달리 AI 자율주행 퍼스널 로봇 테미를 설치하여 민원실을 방문한 사람에게 화장실, 무인민원발급기, ATM기 위치를 안내한다. 또한 미러로이드를 이용해 색맹·난시 테스트를 할 수 있고, 반려로봇 파이보와 함께 대화하기 등 다양한 체험 서비스를 마련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앞으로 주민이 디지털로 더 스마트해 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달성군은 지난 12일 14시 (주)에너토크 대구공장에서 최재훈 달성군수, 강성환 달성복지재단 이사장, 장기원 (주)에너토크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착한기업 현판전달식』을 가졌다. (주)에너토크 장기원 대표는“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착한기업에 동참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주시는 착한기업에게 달성군민을 대표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하며“소중한 기부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달성군도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착한기업은 대구광역시에서 달성군만 유일하게 추진하고 있는 나눔사업으로 매월 30만원 이상 또는 연간 300만원 이상의 후원금품을 기탁한 기업을 말한다. 달성군에서는 감사의 뜻으로 착한기업 현판을 제공하여 나눔참여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널리 알려 나눔문화 확산을 유도하고 있다. 한편 달성군은 이날 가입한 (주)에너토크를 포함하여 총 10개 착한기업이 나눔활동에 동참하고 있으며, 기업들이 후원한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