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19일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식품 안전사고 예방과 음식 문화개선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2023년 식품 안전 주간(5.7.~5.21.)을 맞아 실시한 이번 캠페인에는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외식업 중앙회 대구시지회 수성구지부와 함께 민·관 합동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수성못 인근 시민과 식당 영업주를 대상으로 안심식당 ․ 위생 등급제 안내, 식중독 예방(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 안전 수칙, 나트륨 줄이기 참여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앞으로도 음식 문화개선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고, 식품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지역 주민들도 식중독 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바라며, 일상생활에서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을 실천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수성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경증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지난달 18일부터 한 달간 ‘시작이 반이다!’라는 이름의 일상생활 체험프그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집안일, 약 복용법, 외출을 위한 준비 방법, 수면을 위한 생활 습관 개선, 장보기 및 계산법 등 총 5개의 일상생활 체험주제로 주 1회씩 총 6회 진행됐다. 영상과 책자를 활용해 교육하고 지난 18일에는 치매 안심 기업으로 지정된 마트(케이원수성)에 가서 치매 환자 스스로 장을 보는 체험 활동도 했다. 교육은 치매 환자가 어려움을 겪는 일상생활 문제를 다양한 보완전략을 활용해 생활 습관을 변화시켜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줄이는 훈련에 중점을 뒀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일상생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환자들이 자신감을 가질 수 있고 보호자들의 부양 부담이 줄어들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수성구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수성구가 ‘투명페트병 별도 배출제’ 집중 홍보에 나섰다. 폐기물의 재활용을 극대화하고 고품질 재생 원료를 확보하기 위해 다음 달 말까지 희망 일자리 인력과 함께 점검반을 편성했다. 점검반은 투명페트병 별도 배출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단독주택, 원룸, 상가 등을 직접 방문해 안내문을 전달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비우고, 떼고, 찌그러뜨리고, 뚜껑 닫기)을 설명한다. 또 일반 플라스틱 등과 섞어서 배출하지 않도록 집중적으로 계도 할 방침이다. ‘투명페트병 별도 배출제’는 무색투명한 생수 및 음료 페트병의 내용물을 깨끗이 비우고 라벨을 제거한 후 가능한 한 압착해 뚜껑을 닫아 일반 플라스틱과는 별도로 배출하는 제도이다. 2020년 12월 공동주택을 시작으로 2021년 12월부터 전면 시행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잘 배출된 투명페트병은 이물질 함량이 낮아 의류나 용기 등 고품질의 재활용품 원료로 쓰인다”며, “분리배출은 자원 재활용 변화를 위한 첫걸음으로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강조했다. 한편, 별도 배출 요일제 시행 후 수성구가 하루에 수거하는 투명페트병의 양은 1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18일‘수성구형 보육 정책’ 수미창조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감소하는 출산율로 폐원한 어린이집 시설과 유휴공간(아파트, 종교시설 등)을 활용해 영유아 성장 발달 지원을 위한 창의적인 프로그램 운영 방향을 찾고자 마련됐다. 포럼에는 보육전문가, 어린이집 원장, 교직원, 학부모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먼저 이완정 인하대학교 아동심리학과 교수의 ‘영유아 미래의 비전, 놀이를 통한 성장과 배움’이란 주제로 포럼이 시작됐다. 이어 조경옥 성동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영유아 발달과 놀 권리를 지키는 공공형 실내놀이터’라는 주제 발표를 한 후 수성구에 적합한 놀이터 모형과 운영 형태에 대해 제언했다. 이후 조용남 중앙육아종합지원본부 본부장의 ‘소규모어린이집 협력모델 기반 및 지역 맞춤형 육아 지원 방안’과 성유정 조아어린이집 원장의 ‘소규모어린이집 현실태 및 상생 방안’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수성구는 이번 포럼 개최로 공공형 실내놀이터 조성과‘수성구형 다함께 보육’(가칭) 시범 운영을 검토할 방침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영유아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누네안과병원은 지난 18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누네안과병원 김시열 원장은 “경기 악화와 물가상승으로 중구 관내의 저소득 소외 계층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하여 가정을 달을 맞아 이번 기탁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필요한 지원을 계속 이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류규하 중구청장은“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신 김시열 병원장님과 누네안과병원 대구의 임직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리며 기탁하신 성금은 중구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중구보건소는 5월부터 중구에 거주중인 65세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참여자를 모집중이다. 모집대상은 만성질환관리 및 건강행태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중구 주민으로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100명과 일반주민 50명으로 총 1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 한다.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스마트 휴대폰에 ‘오늘건강’앱을 설치하고 건강측정기기(활동량기,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를 연동하여 6개월간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참여혜택으로는 6개월 참여 완료자에게 건강측정기기(활동량계, 체중계)를 지급하고 고혈압·당뇨 질환자에게는 혈압계 혈당계도 추가 지급한다. 또한 매일 오늘건강앱을 통해 건강미션을 실천하면 매달 미션 성공선물을 제공하고, 3개월 지속참여자에게는 단백음료 및 건강운동물품 등으로 구성된 10만원 상당의 건강패키지도 제공한다. 황석선 보건소장은 “AI-IoT기반 어르신건강관리사업은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여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사업으로, 주민의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중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중구의 자매도시인 경북 청도군 소재 청도중학교 학생 및 교사 203명은 19일 근대골목투어 2코스와 동성로 일대를 방문했다. 자매(우호)도시간 민간교류 증진을 위해 교통편의 등을 지원하는 해당 사업은, 국내 교류 활성화를 위해 중구가 시행한 첫 시범 사업이다. 이 사업에 청도의 3개 학교가 신청하여, 4월부터 350여명의 학생들이 중구를 견학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사업에 대한 호응도가 좋아 내년에는 학교 이외에도 주민 간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 할 예정이다.”고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전석복지재단은 지난 18일 중구청을 방문해, 중구청에서 추진중인 가족사업에 대한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속적인 주민복지 향상을 위한 기여에 대해 격려의 뜻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전석복지재단 소속 중구 가족센터 임시아 센터장과 류규하 중구청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전달식에서, 재단은 중구 내 가족정책 서비스의 추진과 건강한 가족만들기 사업에 적극 협조 및 지원을 해준 중구청에 깊은 감사의 뜻을 함께 전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지역 내 가족의 복지증진과 평등한 가족문화 확산을 위한 가족센터의 노고를 알고 있다. 중구청에서도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앞으로 가족센터가 추진하는 사업들에 대해 가족복지와 공공 서비스 제공을 위해 협력 관계를 더욱 더 강화하고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재)대구동구문화재단 안심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2023년 특화도서관 육성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2021년부터 3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화도서관’은 특정 주제 분야 전문화를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와 주민 편의를 제공하는 도서관 사업으로 전국 10개 도서관이 선정됐으며, 대구에서는 안심도서관이 유일하다. 올해 안심도서관에서는 그간 진행해 온 ‘금호강’ 주제의 특화사업을 작은 도서관으로 확장하여 동구 지역이 가진 지리적 특장점을 알리고 이를 활용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속적이고 심도깊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최근 ‘대구환경교육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 발굴에 노력하고 있다. 윤석준 이사장은 “안심도서관의 다양한 금호강 특화사업을 통해 우리 지역 주민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자연환경인 ’금호강‘을 더욱 잘 알고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신청과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18일, 동대구 환승센터 일원 성매매 우려 업소 112곳을 대상으로 시청, 동부소방서, 동부경찰서, 대구여성인권센터 힘내상담소, 여성회관 민들레상담소, 대구이주여성상담소 등 성매매피해자 지원단체와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동대구 환승센터 일원은 동구의 대표적인 유흥지역으로 유흥주점, 노래방, 마사지업소, 전화방 등 성매매 우려 업소가 동구 전체 30% 이상이 몰려있다. 최근 집결지 폐쇄, 코로나19 규제 완화 등으로 신변종 성매매 및 유흥업소를 통한 성매매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각 분야별 주요 점검사항에 대하여 체계적으로 단속 및 계도했다. 또한, 성매매방지 게시물 규정준수 여부 확인과 더불어 마사지업소와 전화방 내 음란행위 방지 캠페인 실시, 성매매 방지 홍보물, 성매매피해자 지원안내문 등을 배포하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성매매와 관련하여 신변종 업소의 성행 등 언론보도가 계속되고 있어 지속적인 합동점검을 전개하여 성매매 행위 근절은 물론 성매매 ZERO 동구를 만들어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새콤달콤한 맛으로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동구 대표 특산물 ‘대구 상동체리’가 21일부터 본격 출하에 들어갔다. 동구 둔산동 일대에서 1930년경부터 재배되기 시작하여, 약 100년의 역사를 가진 상동체리는 현재 30여 농가 14ha에서 연간 30톤 정도가 생산되는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체리 주산지다. 동구 둔산동 지역의 체리는 비교적 고지대에 과원이 조성되어 있어, 배수성과 통기성이 양호하고 평균 일교차가 커서 단맛이 풍부하다고 평가되고 있다. 금년에는 개화시기가 이른 편으로 일출, 얼리블랏, 좌등금 등 조생종과 중생종이 모두 출하되고 있다. 동구청에서는 체리의 역사성을 유지하기 위해 2012년부터 체리에 대한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을 등록하고 농가 소득작목으로 꾸준히 육성 중이다. 체리는 안토시아닌 및 칼슘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눈 건강 유지, 골다공증과 관절염 예방에도 도움을 주며,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낮추는 데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보약 같은 과일로 불리고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맘때만 맛볼 수 있는 국산 상동체리를 많이 찾아주셔서 농가와 지역경제에 큰 힘을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19일, 20일 관내 학부모‧학생들을 대상으로 대입 진로진학 정보 및 다양한 선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3 대구 동구 대입박람회’를 개최했다. 19일은 동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서울대 권오현 교수(2028대입개편 대입정책자문회의위원,(전)서울대입학본부장)가 ‘변화하는 대입제도 및 학교교육 기반 고교학점제 방향 제시’ 라는 주제로 학생의 자기주도성 및 자기 관리 능력의 중요성, 이를 위한 학부모의 역할에 대해 강의했다. 특히 학생들에게는 대입평가의 방향은 학교에 기반을 두고 있으므로 학교 내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강조했다. 20일에는 관내 강동고등학교에서 서울의 9개 대학(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성균관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과 지역 10개 대학(경북대, 경운대, 경일대, 계명대, 대구가톨릭대, 대구교대, 대구대, 대구한의대, 영남대, 금오공대) 등 19개 대학의 입시설명회와 함께 ’입학사정관과의 만남’이 열렸다. 특히 대학별 입학사정관과의 만남을 통해 2024년 대입 선발 전형의 개인별 입학 전략을 효율적으로 세울 수 있게 되어 참여 학부모・학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의회는 5월 19일 ‘지방재정, 예결산, 행정사무감사 이해와 실전’ 과정을 시작으로 ‘맞춤형 의정역량 교육’을 실시해 직원들의 역량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지방재정․예결산 이해, 행정사무감사 이해, 보도자료 작성 요령, 조례안 입안 검토 등 의회 업무 전 분야를 상반기 중에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강사진은 지방의회 강의경력이 풍부한 전문가들로 구성된다. 특히, 실무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핵심주제로 구성해 의회 인사권 독립, 정책지원관 임용 등으로 새롭게 의회 업무를 시작한 직원들이 주요 의정활동인 입법, 예산심의, 행정사무감사 등 다소 생소한 의정업무에 쉽게 적응하면서, 전문성을 키워나가는 데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교육이 마무리되면 직원들의 만족도와 개선사항 등 다양한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하반기에는 분야별 심화교육도 지속적으로 시행하면서 직원 역량 강화에 주력해 나갈 방침이다.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은 “유능한 인재들이 전문성과 능력을 맘껏 펼쳐 시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더 ‘공부하는 의회, 열심히 일하는 의회’가 되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광역시 서구는 지난 19일 서구청 구민홀에서 청소종사원 130여명(운전원 및 환경공무직)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영교육부 이재기 강사를 초빙해 산업안전보건 및 중대산업재해예방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청소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하여, 청소종사원들이 해당 내용을 바로 담당업무에 적용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서구청 환경청소과 직원들은 모든 위험·위해 요소를 고려하여 선제적으로 안전 문제에 대응할 것을 다짐하는 ‘무사고·무재해 달성을 위한 안전 선포식’을 진행했다. 청소종사원들은 이날 배부된 안전 팔찌를 착용하고 무사고·무재해 100일 달성을 위해 능동적으로 산업재해 예방대책을 실천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최일선에서 청소 행정에 종사중인 청소종사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근로자와 시민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할 것과 산업재해 예방 대책을 적극 강구하고 실천할 것”을 강조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서구는 5월 18일 10시 구청 회의실에서 청렴한 조직개선을 위한 간부공무원 자유토론을 가졌다. 이번 자유토론은 부구청장을 주재로 국장, 과장, 팀장 등 간부공무원 30여명이 청렴과 친절을 주제로 격의없는 토론과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토론회 취지 설명에 이어, 청렴과 친절의 의미, 각부서의 고충과 직원 여론, 청렴 우수시책 부서공유, 민원만족도 향상방안 등을 논의했다. 보조금, 인허가, 재·세정, 공사 등 각 부서에서 실천가능한 청렴도 향상 방안과 적극적인 공무원의 자세 및 세대 간, 직급 간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그동안 서구는 3월부터 사업담당자 청렴간담회, 4월 직원 청렴설문조사, 5월 간부공무원 청렴토론 등 매월 직원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권오상 부구청장은 “청렴은 나 스스로 평가해서 부끄러움이 없어야 하며 구민으로부터 인정받을 때 비로소 완성되는 것이라 생각한다. 적극행정과 청렴이 요구되는 시기인 만큼 구민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청렴시책 추진으로 함께 노력하자”며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