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북구청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2022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등급인‘나’등급을 받았다. ‘2022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총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및 전략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고충민원, 민원만족도 등 5개항목 19개 지표에 대해 상대평가로 진행됐다. 북구는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과 사회적 가치구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고충민원처리와 민원만족도에서 우수하게 평가 받아 작년 대비 한단계 상승한‘나’등급을 받았다. 이로써 북구는 작년 대구시 민원행정 종합평가에서‘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행정안전부 평가에서도‘우수’등급을 받는 등 민원평가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직원들이 다함께 노력한 결과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라며,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부족한 점을 보완해 더 나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서구청은 2월 14일 경일대학교와 취약계층 지원 및 자원봉사활동을 통한 상호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구청 구청장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에는 류한국 구청장과 정현태 총장,김현우 산학 부총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서구청과 경일대학교의 공동 발전을 위한 정보 교환 및 대외 홍보 협력, 취약계층 지원 및 자원봉사활동을 통한 상호교류, 특화된 전공의 재능기부활동을 통한 인적·물적 자원연계에 협력하기로 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스마트 교육을 선도하는 경일대학교와 함께 업무 협약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젊은 인재들이 재능기부와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 사회에 공헌하고 스스로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서구청은 2월 9일 서구시니어클럽, 서구종합사회복지관, 서구제일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지역복지 향상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지원단'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내용은 ▲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적극 발굴․연계 ▲사업 참여자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 및 일자리 제공 ▲상호 협력에 필요한 정보 및 자원 공유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구시니어클럽은 ‘복지사각지대 지원단’사업을 추진하며, 대구 최초로 사회복지사 및 요양보호사 등의 자격증을 소지한 만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참여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안부확인 및 복지서비스 제공한다. 또한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을 발굴하여 “복지사각지대 지원단”에 의뢰해 신속한 복지상담과 안부확인이 이뤄지도록 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인적안전망을 강화할 예정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노인일자리 창출과 동시에 복지사각지대의 틈을 최소화 할 수 있어 기대된다”라고 하며 “앞으로 민·관이 상호 협력하여 함께 돌보는 복지공동체 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동구청은 행정안전부 주관 ‘사회적경제 협업체계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5천만원을 확보했다. 사회적경제 협업체계 구축사업은 지자체를 중심으로 민관 협업을 통해 지역의 사회적경제 활성화 기반 확충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올해 대구 동구를 포함해 37개 자치단체가 선정됐다. 동구는 이번 공모사업에서 사회적경제 주민교육과정 및 지원사업,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한 연구사업, 민·관·학이 함께하는 성과공유회를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공모사업으로 사회적경제 기업의 탄탄한 자립 기반을 마련해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동구청이 금호강 벚나무길에 127개의 LED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총 사업비는 3억원이며, 지난해 8월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해, 지난해 11월 착공했으며, 2023년 2월 준공됐다. LED 투광등 형식의 경관조명이며, 아양교부터 해맞이다리까지 총 700m 에 설치를 했다. 동구청은 동촌유원지 주변 경관개선 및 삶의 질 향상과 인근 상가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대구 대표 관광명소인 동구 금호강변 벚나무길을 밤낮으로 즐길 수 있는 경관조명의 설치로 대구광역시 동구가 전국 및 해외에서 찾는 관광명소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8일 대구광역시교육청으로부터 2023년 외부특별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 외부특별교육은 학교생활 중 일어나는 문제를 지역사회와 협업하여 해결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학생은 물론 학부모교육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의 특별교육은 타 기관과 달리 ‘진로경제교육’과 ‘셀프 디자인교육’으로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 개관한 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올바른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학교와 가정을 잇는 지역사회의 중심기관으로써의 역할도 기대 된다. 달서구청소년문화의집 강창원 관장은 “청소년들이 올바른 성인으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대구광역시교육청과 달서구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달서구는 14일 여성친화도시에 지정돼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여성친화도시 사업을 활발히 펼칠 예정이다. 달서구는 2010년 여성친화도시로 최초 지정된 데 이어, 2015년에 두번째 지정됐으며 올해에 세 번째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 수립과 집행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균형있게 참여하고 여성 역량 강화, 돌봄, 안전 증진에 노력하는 도시로 여성가족부가 매년 심사를 통해 지정하고 있다. 달서구는 성인지통계 구축, 여성과 가족관련 시설 확충 및 안심 마을 조성, 여성일자리 협의체 구성·운영, 주민의 자율적 참여와 지역자원을 활용한 민·관 협력 온마을 돌봄체계,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여성친화도시 기반조성을 위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여성들의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직장문화 조성, 여성친화모니터단의 찾아가는 맞춤형 양성평등 교육, 여성1인가구 맞춤형 사업 등 인식개선을 위한 사업도 함께 추진했다. 달서구는 여성친화 5대 목표인 △성평등 추진기반 구축△여성 경제·사회 참여확대△지역사회 안전증진△가족친화(돌봄)환경조성△여성의 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의용소방대연합회에서 지난 2월 14일 여주시에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40만원을 기탁했다. 이 날 기탁식에 참석한 여주시의용소방대연합회장과 회원 일동은 “지역사회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뜻을 모아 기탁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각자 생업에 종사하시는 와중에도 지역을 생각하는 여주시의용소방대 기탁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뜻과 함께 여주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 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월 14일(화) 2023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2022년 추진사업 실적을 점검하고 2023년 사업계획(안)을 심의·의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5개 사업을 추진하고 16,200천원의 예산을 활용할 계획이다. '사랑의 화수분 행복키트 지원사업',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지원사업', '효심(孝心) 실버카 지원사업', '벚꽃(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지원사업'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23년 사업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는 약 16,200천원의 사업비로 180가구에 지원이 되는 것이다. 흥천면은 올해 신규사업으로는 '효심(孝心) 실버카 지원사업'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5월 8일 어버이날 기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 실버카를 지원하여 이동편의를 제공하여 가정의달 복지를 실현할 계획이다. 이상면 공공위원장은 “지난 1년간의 활동과 노고에 감사드린다. 올해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소외계층을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더욱 활성화되는 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길 바란다.” 라고 밝혔다. 김영서 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한류문화예술회와 ㈜강성에프앤비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이웃돕기 현물 한과세트 100개를 기탁했다. 여주에서 활동 중인 문화 예술인과 명인 등 전문가 13인이 모여 금년 설립한 한류문화예술회는 전통문화 계승 발전과 한류 문화 전파, 사회적 가치 창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한류문화예술회 이준호 회장은 “단체 설립 및 새해를 맞아 의미있는 일을 하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아 물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를 대표하는 문화 예술인들이 기탁해주신 소중한 물품을 힘든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는 2023년 2월 13일 여주시 흥천면 상대리 177-1번지 일원에 ㈜크린랩 본사 이전 및 공장, 창고 조성을 위한 산업유통형 지구단위계획(면적 46,508.9㎡) 개발계획 결정 고시를 완료 했다고 밝혔다. ㈜크린랩는 1983년 7월 27일 설립하여 국내 최초 PE 재질의 무독성 랩을 개발했으며, 주방용품, 생활용품 등을 제조 생산하는 식품 포장 분야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는 중견기업으로, 2022년 12월 기준 매출액 약 1,800억원의 전국적으로 지점 및 대리점을 운영하는 견실한 기업이다. 여주시는 지난 1월 성료된 12개 읍면동 시민과의 대화에서 민선 8기 시정 방침 중의 하나인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크린랩 본사 이전 및 공장 유치 관련 사항에 대하여 홍보한 바 있다. 이번 개발계획 결정 고시를 통하여 여주시민의 일자리 창출, 지방세 및 주민세 수입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처럼 적극적인 기업 유치를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여주시체육회에서는 2월 14일 여주시에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여주시체육회는 여주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생활 진작을 위한 생활체육 활성화를 추진하고, 가맹경기단체 육성 지원, 우수선수 및 지도자 양성으로 체육·문화 발전을 도모하는 사회단체다. 채용훈 체육회장은 “지난 1월 30일 개최된 여주시체육회 정기이사회에서 체육회 임원회비를 의미 있고 뜻깊게 사용하자는 임원들의 뜻을 모아 사회공헌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최근 급격히 오른 난방비 등 물가상승으로 더욱 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이러한 자발적인 성금은 큰 도움이 된다.”고 말하며 “체육회 운영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몸소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해 주신 여주시체육회 임원분들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중구는 법무부로부터 2023년‘법률홈닥터’시행기관으로 선정되어 2월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법률홈닥터’는 법무부 소속의 변호사가 지방자치단체에 배치되어 사회적・경제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법률홈닥터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다문화가족, 범죄피해자 등 법률적인 도움이 필요하지만 상담비용이 부담되는 취약계층으로 채권과 채무, 근로관계, 임금, 이혼, 양육권 등 생활 법률 전반에 대해 상담 받을 수 있다.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화 또는 법률홈닥터 홈페이지로 사전 예약 후 방문상담이 가능하다. 류규하 중구청장은“법률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주민들이 제때에 필요한 법률보호를 받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내실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의료원은 지난 12월 언론 브리핑을 통해 발표한 민선 8기 중점 추진 과제인 ‘대구의료원 기능 강화’에 대한 추진 전략을 구체화시키고 오는 3월부터 우수한 의료진 충원과 양질의 진료 서비스를 실시한다. 지난 3년간 코로나19 전담병원 역할을 충실히 해온 의료원은 이제 경북대병원의 우수한 의료진과 협진을 통해 진료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시민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먼저 지난해 7월 대구시와 경북대병원 간 체결한 ‘필수의료 진료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경북대병원 소속 ▲신경외과 2명 ▲정형외과 1명 ▲호흡기 내과 1명 전문의를 충원해 진료 기능을 강화시킨다. 특히 신경외과 전문의 충원으로 대구의료원 최초 뇌혈관질환센터를 운영함으로써 뇌졸중과 같은 뇌혈관질환 진료·수술이 가능하게 됐고, 이를 위해 의료원은 지난달부터 간호사 3명을 경북대병원에 파견해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이달까지 디지털혈관조영촬영장비 설치를 완료한다. 또한 정형외과 전문의 충원으로 현재까지 잘 이루어지지 않던 인공관절, 고관절 치환술 등 근골격계 수술도 크게 늘어남은 물론 영상의학과, 산부인과, 피부과, 호흡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2월 15일부터 4월 28일까지 대규모 공사장 등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시행 기간 중에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대구시는 미세먼지를 많이 배출하는 연면적 1만 제곱미터 이상 대규모 토목·건축 공사장 등 100개소를 대상으로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 단속 대상은 특별관리공사장으로 신고한 사업장 가운데 위법 의심 사업장과 구·군의 다수 민원 발생 및 상습 위반 사업장 등으로 별도 분류해 특별 단속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단속에서 공사장에 적재된 야적물을 1일 이상 보관하면서 방진덮개를 설치하지 않거나 먼지 발생 공정작업 조치 미이행, 세륜시설 미설치, 공사장 수송차량 등으로 인한 도로 오염원 유출, 비산먼지 발생 신고 미이행 등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에 따라 엄중히 조치한다. 다만, 신고사항 변경 미이행, 비산먼지 조치 미흡 등의 경미한 사항 등은 사업장 관리를 소홀히 하지 않도록 현장 지도를 병행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이번 단속에 드론을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환경오염행위 사각지대까지 정밀하고 입체적인 증거자료 확보가 가능하고 위반 현장 적발 시 신속하게 인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