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시 북구가 AI 서빙 로봇 업계 1위 기업 VD 컴퍼니(대표 함판식)와 소상공인 스마트 기술 보급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마련했다. 30일 북구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남도향토음식박물관에서 북구와 VD 컴퍼니가 소상공인 디지털 역량 강화에 맞손 잡은 ‘소상공인 지능형 스마트 상점 지원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소상공인 지능형 스마트 상점 지원 업무협약식은 지역 소상공인에게 테이블 오더, 서빙 로봇 등 스마트 상점 기술을 보급해 소비․유통 환경 디지털화에 소상공인들이 적극 대응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역 상권 경쟁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번 협약식에는 북구․VD 컴퍼니, 광주시․5개 자치구 소상공인연합회 대표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 서명․교환 ▲서빙 로봇 시연 ▲스마트 기술 보급 및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협력 방안 논의 등이 진행됐다. 협약서의 주요 내용은 소상공인에게 활용성이 높은 스마트 상점 기술을 VD 컴퍼니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북구에 제공하는 등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핵심 정보 공유와 소상공인 디지털 역량 강화에 상호 협력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북자치도가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숲에 대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다채로운 체험을 준비했다. 전북특별자치도 대아수목원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4일부터 6일까지 숲에서 가족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맞춤형 숲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린이날 특별행사는 4개 프로그램(▲카네이션 화분 만들기 ▲우리가족 문패 만들기 ▲나무 비즈 팔찌 만들기 ▲마리모 키우기)으로 운영되며, 코너별로 10명씩 매일 4회(오전10시, 오후1시, 2시30분, 4시), 160명씩 3일간 총 4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체험프로그램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무료이며, 프로그램 예약은 전화나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북특별자치도 대아수목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이 밖에도 대아수목원은 숲에서 살아가는 나무나 야생화 등의 다양한 생물의 이야기, 숲에 얽힌 역사 등을 알려주는 ‘숲해설’ 프로그램도 연휴 기간에 무료로 운영하며, 예약은 대아수목원 누리집을 통하거나 현장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북자치도가 아이들이 꿈의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놀이체험실을 마련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육아종합지원센터는 도내 영유아의 발달과 흥미에 적합한 놀이공간인 ‘그린나래 놀이체험실’을 5월 18일까지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린나래 놀이체험실’은 숲속 마을 테마로 구성돼 아이들이 시각적으로 가장 편안해하고, 감정의 균형을 잘 잡으며 선명한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꾸며진 공간이다. ‘그린나래’라는 이름은 아이들이 꿈의 날개를 그리고, 펼쳐 낼 수 있기를 염원하는 희망을 담아 지어졌다. 그린나래는 도내 주민등록 또는 직장을 둔 6개월 ~ 3세(2020년생) 영유아와 보호자 및 어린이집·유치원을 대상으로 1일 3회(▲1회차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2회차 13시 30분부터 15시까지 ▲3회차 15시 30분부터 17시까지) 개방되며, 오전은 단체(화~금요일), 오후는 개인(화~토요일)으로 나눠 운영된다. 또한, 매월 셋째 주 수요일마다 진행하는 놀이프로그램은 온라인 사전 예약을 통해 이뤄지며 요리, 촉감, 체육 등 다양한 퍼포먼스로 꾸려질 예정이다. &n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14개 시·군과 함께 취약계층의 주거복지를 향상하고 에너지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1,740세대 규모의 에너지 홈닥터 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에너지 홈닥터’는 선정된 전문업체가 신청 가정을 직접 방문해 ▲보일러 점검 및 수리 ▲노후 부품 교체 ▲청관제 투입 등을 추진해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보일러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32,624세대에 20억여 원을 지원했다. 사업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중 노후 주거환경 거주자로 등유, 연탄사용 난방시설에 대한 무상점검 및 수리를 희망하는 세대에게 순차적으로 추진된다. 신청은 5월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선착순으로 받으며, 시군마다 신청 시기나 지원 시기가 달라 해당 시군에 문의해 자세한 일정을 안내받을 수 있다. 신청이 완료된 시군은 사업종료까지 전문업체가 가정방문을 통해 보일러를 점검하고, 부품을 교환하거나 수리할 계획이다. 전북자치도는 신청 세대의 난방시설 문제점을 미리 파악하기 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북자치도가 전북의 수출실적을 견인할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다각적인 지원에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4년 글로벌 강소기업 1,000+프로젝트’에 도내 중소기업 4개사가 선정돼 성장사다리 육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총 5단계로 구성된 성장사다리는 전북자치도가 1단계 돋움기업, 2단계 도약기업, 3단계 선도기업을 주관하고, 중기부가 4단계 스타기업, 5단계 글로벌 강소기업을 주관해 육성‧지원하는 체계이다. ‘글로벌 강소기업 1,000+프로젝트’는 기존 선정절차, 일정, 기준 등이 제각각이던 ‘글로벌 강소기업’, ‘수출유망 중소기업’, ‘수출 두드림기업 지정제도’를 통합한 제도로 지난해 처음 도입됐다. 중기부는 2월 14일부터 지난해 수출액이 500만불 이상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서류·현장 및 발표심사를 거쳐, 지난 18일 최종 수출지원협의회 심사·의결을 통해 4개사를 선정했다. 올해 선정된 4개사는 ▲혜성씨앤씨(주)(대표 송영빈), ▲(유)비알엠(대표 정지윤), ▲(주)대두식품(대표 조성용), ▲주식회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북자치도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다양하고 매력있는 답례품목으로 찾아온다. 전북자치도는 지난 29일 ‘전북자치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3차 답례품 21개 품목을 추가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현재 전북자치도의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지난 1, 2차 답례품 선정으로 총 78개로 운영되고 있었으며, 이번 3차 선정 품목을 더해 총 99개 품목이 운영될 예정이다. 지난해 기부자의 답례품 선호도를 살펴보면 사과, 쌀, 치즈, 이강주, 게장 순으로 농·축·수산물과 가공식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다. 이를 고려해 전북자치도는 기부자 선호도 및 도내에서 생산·채취된 지역특산품 등의 품목 선정 기준을 종합적으로 반영했다. 추가된 답례품목은 전북만의 특색있는 농산물 5종과 1인 가구를 위한 가공식품 7종, 공예품 2종이다. 또한, 힐링·원예체험 쿠폰 등 관광‧체험 서비스 3종, 지역대표 막걸리와 수제맥주를 포함한 주류 2종, 유가증권(전북 맛집 식사권) 1종, 재기부 프로그램(취약계층 위생용품 지원) 1종을 추가했다. 도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진안군은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개별주택가격을 4월 30일 공시하고, 이에 대한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5월 2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시대상은 올해 진안군이 조사한 단독·다가구 등 개별주택 9,101호 중 8,851호이며, 올해 개별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0.13% 하락했다. 개별주택가격은 군청 재무과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사이트, 한국부동산원 부동산정보 앱 등에서 열람 가능하며,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5월 29일까지 진안군 재무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이의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제출된 개별주택가격에 대해서는 결정가격의 적정여부 등을 재조사해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27일 조정·공시 및 개별통지할 예정이다. 한편, 개별주택가격 열람과 함께 오는 5월 29일까지 국토교통부 장관이 공시하는 공동주택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이의신청 접수도 병행 실시한다. 진안군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은 주택시장에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진안군은 5월 1일부터 진안·무주·장수를 통합 운행하던 무진장여객 농어촌버스 노선을 지자체별 단독 노선으로 분리해 운행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무진장여객 농어촌버스는 진안·무주·장수 3개 지자체를 293개 노선, 38개 코스로 통합 운행돼 일일 운행 거리가 13,203.1km에 달하는 장거리 노선으로 효율성이 낮았다. 또한, 농어촌버스 운행 초기인 1991년 이래로 노선 수는 포화 상태에 이르렀고 한 노선의 경유지 추가조차도 쉽게 수용할 수 없어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이 지속되어 왔다. 따라서, 이러한 통합노선을 분리하여 진안군 농어촌버스 운행의 독자성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춰 이번 개편안을 구성했다. 특히 진안군은 관내 노선은 가능한 한 현행을 유지하고, 단독 운행에 따라 불가피하게 도입하게 된 무주군, 장수군 이동 시 환승의 경우, 기존 버스 시간을 최대한 연계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중점을 두고 노력했다. 이에 진안읍을 비롯한 동향면, 안천면, 상전면 운행 농어촌버스의 경유지 및 운행 시간이 일부 변경되며 특히, 경계 지역인 동향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진안군은 지난 29일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열린 '전북시민대학 2024년 비전선포식 및 공동입학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전국 최초 평생학습도시로서의 면모를 확인하기 위해 김병하 부군수를 비롯한 4개 대학과 협업한 5개 프로그램 수강생 대표 35명이 홍삼축제티를 입고 참석해 ‘지속가능한 평생학습’과 ‘성숙한 시민의식 향상’등의 전북시민대학의 의미있는 퍼포먼스에 함께 참여했다. 전북시민대학은 지자체와 지역 대학간 협력으로 지역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평생학습을 활성화하여 지역사회 성장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진안캠퍼스에서는 ▲나와 너 우리의 관계성 회복(우석대) ▲진안고원길 웰니스 노르딕워킹(우석대) ▲뷰티업 패션업 나도 이제 진안멋쟁이(전주기전대) ▲옴시롱, 감시롱 마이예술 (원광대) ▲주민주도+리빙랩 진안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전주대) 수업을 운영하며 군민 79명이 신청해 진행될 예정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전북시민대학 진안캠퍼스의 프로그램을 통해 전 생애에 걸쳐 누구나, 언제든, 어디서나 평생학습을 할 수 있도록 지역대학들과 내실있게 운영해 나갈 예정이며 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진안군은 30일 유기성 폐자원을 바이오가스 에너지로 전환하는 친환경 폐자원 에너지화 시설 설치 착공식을 가졌다. 이날 열린 착공식에는 전춘성 진안군수를 비롯해 진안군의회 의원, 지역주민, 참여기업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진안군 폐자원 에너지화 시설은 1일 240톤의 진안군 관내에서 발생하는 유기성 폐자원(가축분뇨 210톤, 분뇨 10톤, 음폐수 20톤)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환경기초시설로서 기존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진안읍 전진로 3183-99 일원)내 14,443㎡ 부지에 조성된다. 시설은 총사업비 386억원(국비 249억원, 기금 49억원, 민간투자비 88억원)을 투입하며 손익공유형 민간투자사업 방식(BTO-a)으로 추진된다. 진안군은 해당시설이 유기성 폐기물을 처리해 공공수역의 수질 및 수생태계를 보전하고, 1일 약 5,000N㎥의 바이오가스를 생산해 도시가스와 연계해 가스 2,100N㎥를 판매함으로써 연간 4,000톤의 온실가스 저감 효과 및 바이오가스 판매를 통해 부가수익을 창출하는 경제적 이익을 기대한다. 앞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주군 이서농협이 노인복지센터에 농촌사랑기금으로 마련한 서리태 300kg를 전달했다. 농촌사랑기금은 농촌사랑운동실천, 농업·농촌의 문화 및 복지향상 등 공익목적으로 조성된 기금으로 이서농협은 5년째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송영욱 이서농협 조합장은 “이서농협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희망을 나누는 농협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주지역자활센터 기초푸드뱅크가 ㈜대상에서 100만 원 상당을 후원받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먹거리 꾸러미를 나눔했다. 30일 완주군에 따르면 자활센터는 식재료 구입 및 음식 조리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취약계층이 쉽게 음식을 해먹을 수 있도록 즉석밥, 김, 쌀국수, 라면 등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김진왕 센터장은 “후원해주신 ㈜대상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에게 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 기초푸드뱅크는 도내 10개 기탁처로부터 정기 또는 수시로 식품 등을 후원받아 300여 가정과 시설 등에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북대 최고위과정 제10대 총동문회가 지난 29일 완주군에 주거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4,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양오봉 전북대학교 총장, 백청열 전북대 최고위 과정 제10대 총동문회 회장, 장덕호 기획총장, 신민재 사무총장, 김순자 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전북대 최고위과정은 대학 내 각종 특수대학원에서 운영해 오던 연수과정을 하나로 통폐합한 연수과정이다. 1년 단위의 학사과정으로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의 지성과 품위 있는 휴먼네트워크 구축, 미래 지향적인 교육 콘텐츠의 자기 계발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전북대 최고위과정 제10대 총동문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것으로 완주군 내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백청열 회장은 “전북대 최고위과정 제10대 총동문회 모두가 지역사회 나눔의 뜻을 모아 이런 자리를 갖게 돼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큰 나눔을 기꺼이 해주신 전북대 최고위과정 제10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주)새눈이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완주군에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 29일 진행된 전달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주)새눈의 백청열 대표와 이지연 본부장이 참석했다. (주)새눈은 작년에도 성금 1,000만 원을 완주군에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완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기탁돼 관내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백청열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방면으로 실천해 나가겠다”며 “작은 도움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나눔은 꾸준히 이어 나갈 때 더 빛을 발하는 것 같다”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렇게 큰 성금을 기탁해주신 ㈜새눈에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새눈은 완주군 삼례읍에 위치한 업체로 소프트웨어 자문‧개발 및 공급, CCTV, 영상감시장치 제조를 주업종으로 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주군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에서 캠핑 행사가 열려 많은 캠퍼들이 사월의 밤을 즐겼다. 지난 26일부터 3일간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에서는 캠핑 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에는 가족단위 캠퍼 250여 명이 참가해 버스킹 공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낮에는 발효체험, 요리 강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고, 저녁에는 버스킹 공연으로 감성적인 캠핑 분위기를 조성해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가족은 “화창한 봄 날씨 속에서, 체험부터 버스킹 공연까지 가족들과 낭만적이고 행복한 캠핑을 즐길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캠핑행사는 자연을 즐기면서 동시에 문화적 경험까지 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라고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박물관에서 다채로운 행사와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