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재외 함양군 향우들의 구심점인 재외함양군향우회연합회의 2024년 정기총회가 9일 오후 3시 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노은식 연합회장, 진병영 함양군수, 박용운 함양군의회 의장, 김재웅 도의원을 비롯하여 권충현 고문, 양영인 수석부회장 등 임원진과 지역별 향우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내빈소개, 국민의례, 감사패 전달,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 2023년 결산·감사보고, 2024년 예산승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고향 발전을 응원하며 노은식 연합회장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하여 고향 함양에 대한 깊은 애향심을 보여주었다. 노은식 연합회장은 “향우회연합회는 전국 각지의 향우 여러분들의 든든한 동반자로 우리의 고향 함양군의 성장과 발전을 위하여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고향 함양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연합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진병영 함양군수는 “늘 고향 함양에 많은 도움을 주시는 재외함양군향우회연합회 노은식 회장님과 임원 여러분들에게 진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창원특례시는 5월 9일 경남테크노파크 대강당에서 제1회 창원 원자력 기업협의회 정기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창원 원자력 기업협의회는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용후핵연료건식저장 등 원자력산업 신시장 선점을 위해 시-원전 기업 간 협력적 거버넌스를 조성하고, 원전기업간 기술개발과 정보공유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지난 2월 2일 관내 원전기업 32개 사가 참여하여 발족했다. 이번 정기회에서는 분과위원회 구성과 비영리단체 등록 건 등을 의결하였으며, 창원 원전 기업들의 제작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연구조합 설립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KOTRA경남지원단 임지훈 차장의 ‘경남 원전기업 수출첫걸음단’ 사업 소개와 전용환 경남테크노파크 에너지바이오본부장의 ‘SMR로봇활용 제작지원센터 구축사업’ 발표가 진행되어 참석한 원전기업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경남 원전기업 수출첫걸음단’은 작년 11월, 경남도, 창원시, 원전기업 6개사와 한수원 등이 함께 카자흐스탄과 프랑스 파리를 찾아, 현지 상담회 개최와 WNE(World Nuclear Exhib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창원특례시는 창원의 먹거리 발굴 및 음식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5월 13일부터 24일까지 창원맛집 신규 신청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창원맛집은 다시 찾고 싶은 품격있고 특색있는 음식점을 선정하여 시민과 관광객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창원시는 54개소의 창원맛집을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창원맛집 지정을 희망하는 일반·휴게음식점 및 제과점은 창원특례시 홈페이지 모집 공고문의 선정기준 등을 확인 후 신청서 및 첨부서류를 구비하여 5월 24일까지 시청 보건위생과 위생정책팀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평가항목은 서류심사, 현장 위생상태 점검, 맛&먹을거리 스토리, 친절·응대서비스, 식문화개선 실천 등이며, 평가 후 창원맛집 선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최종 선정된다. 손길광 보건위생과장은 “지역맛집에 대한 시민과 관광객의 관심도가 높고 정보공유도 활발하다”며 “창원의 먹거리 발굴을 위해 위생적이고 특색있는 맛집을 운영하시는 영업주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대전시가 후원하고 (사)대한네일미용사회가 주관하는 ‘대전-네일페스타’가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펼쳐진다. 전국 3,500명의 네일미용사들이 참여하는 대전-네일페스타는 10일 ‘Nail Expo 대전(전시행사)’을 시작으로 네일아트 작품 전시, 네일 기능경기대회, 기술강사 세미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며 K-Nail Art Show가 펼쳐지는 개막식에는 네일미용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Nail Expo 대전은 미용 관련 50개 사 130여 개의 전시부스를 마련, 네일 관련 제품뿐만 아니라 왁싱, 에스테틱, 속눈썹, 의료뷰티 등 관람객에게 K-Nail을 선도하는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1998년 1회 네일엑스포를 시작으로 네일산업의 초석을 다져온 네일 페스타가 대전에서 열려 기쁘다”라면서 “앞으로 (사)대한네일미용사회와 협력하여 대전-네일페스타가 K-Nail의 우수성을 알리고 네일산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대표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대전시는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Global Network of Age-Friendly Cities & Communities, GNAFCC) 가입을 인증받았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세계적인 고령화와 도시화 추세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06년부터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를 추진해 왔다. 고령친화도시는 노인이 건강하고 활력있는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정책 및 인프라, 서비스 등이 조성된 도시, 즉 전 세대가 다 함께 살기 좋은 도시 환경 조성을 지향한다. 시는 지난 3월 세계보건기구에 국제네트워크 가입신청서를 제출해 WHO 8대 영역별 심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고령친화적 환경조성 의지와 노력을 인정받아 가입 승인을 이뤄냈다. 2024년 5월 현재 WHO 고령친화도시에 가입된 도시는 52개국 1,540여 개 도시로 국제네트워크 가입 인증을 위해서는 외부 환경, 교통, 주거, 여가, 일자리, 사회적 존중, 의사소통, 지역사회 돌봄 등 8개 영역에서 84개 항목의 가이드라인을 충족해야 한다. 인증 기간은 3년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최근 기온상승과 야외활동 증가로 물이나 음식으로부터 감염되는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발생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통영시 보건소는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을 조기 인지해 대응이 지체되지 않도록 비상방역체계를 5월부터 9월까지 운영한다. 경상남도, 질병관리청과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감염병 집단 발생 여부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신고 발생 시 신속한 역학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오염된 물이나 식품의 섭취로 인해 설사, 복통, 구토 등 위장관 증상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콜레라, 장티푸스, A형간염, 장관감염증 등이 해당한다.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연중 발생하고 있으나 통상 하절기(5월부터 9월)에는 집단발생이 상대적으로 많으며, 금년에는 170건의 집단발생이 신고돼 지난 4년간 동 기간 평균(133건)대비 27.8% 증가했다. 김영재 통영시 보건소장은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 안전한 물과 음식물 섭취(끓여먹기, 익혀먹기),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가 필요하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거창군은 5월 16일까지 만성질환 예방과 치매인식 개선을 위한 2024년 제1회 창포원 맨발걷기 참가자 300명을 모집한다. 창포원 맨발걷기 축제는 아리미아 꽃축제와 연계한 통합건강증진 행사로 5월 18일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창포원에 조성된 2.1km의 맨발 걷기 길에서 진행하며 완주한 사람에게는 신발주머니, 쿨토시 등 걷기용품을 제공한다. 맨발걷기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 누구나 네이버폼과 QR코드를 이용해 사전 신청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부대행사로 통합건강증진 홍보관을 5월 17일부터 5월 19일까지 3일간 운영해 △금연, 구강보건을 위한 홍보 판넬 및 모형 전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 및 정상 수치 안내 △치매예방수칙과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 교육 △정신건강 및 생명사랑 OX 퀴즈 등 다양한 건강정보와 건강증진사업을 홍보할 예정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맨발걷기는 누구나 어디서든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성인병을 예방하고 면역력 증가에도 큰 효과가 있다”라며 “이번 맨발걷기 축제에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거창군은 주민이 직접 정책에 참여하고 사업 제안을 할 수 있는 주민참여예산사업 공모를 5월 24일까지 추진한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 과정에 주민이 참여함으로써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예산 사용에 대한 책임성을 확보하며, 나아가 국민 중심의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취지에서 시행되고 있는 제도이다. 이번 거창군 주민제안 공모사업은 21억 원 규모로 △주민주도형(3억 원) △청소년・청년주도형(3억 원) △사회적약자 지원형(3억 원) △관계·생활인구 활성화(6억 원) △지역주도형 자치사업(6억 원) 등 5개 분야로 거창군민이면 누구나 주민e참여 또는 우편, 방문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2024년 거창군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완성도 높은 제도의 성장을 이끌어내기 위해 위원회 구성 계층 다양화, 예산학교 확대 운영 등 정형화된 주민참여예산 프로세스로 기반을 구축하고 주민 대표성을 강화한 지역회의를 통해 주민제안사업 발굴, 사회적약자 지원을 통한 주민 공감 예산 확대, 다양한 채널의 주민제안 방식 등 거창형 주민참여 예산으로 특화 발전을 도모한다. 특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하동지역자활센터는 지난 8일 자활사업 참여자와 돌봄서비스 참여자 150여 명과 함께 합천 황매산 일원에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참여자들에게 심신 휴식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사기진작과 마음 건강 유지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것으로 황매산 철쭉 및 핫들 생태공원 작약꽃 관람, 합천영상테마파크 관람, 모노레일 탑승 등 다양한 체험과 알차고 유익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한 참여자는 “자연과 함께하니 평소 업무로 누적된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마음의 여유가 생겨 삶을 돌아볼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손호연 센터장은 “참여자들의 사기를 증진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더 나은 보살핌을 받을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과 복지증진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동지역자활센터는 어려운 이웃들의 사회·경제적 자립과 일자리 창출 및 소득 증대, 공익서비스 등을 지원하며 행복한 사회공동체 실현에 힘쓰고 있으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가사·간병, 아이돌봄, 푸드뱅크 사업 등 하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5월 9일 화북초등학교 4학년 재학생 90명이 참여하는 청소년 모의의회 의정체험을 실시했다. 오늘 의정체험에 참여한 90명의 학생들은 2개팀으로 나누어 1일 도의원으로서 심사보고, 조례안 찬반토론 및 전자표결 등 모의의회를 직접 진행했다. 이 날, 도의원과의 만남에서 강성의 의원은 “오늘 의정체험을 통해, 다양한 진로 탐색은 물론, 서로 다른 의견을 경청하는 자세를 배움으로써 원하는 꿈들이 반드시 이루어지기를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올 한 해 의정체험 19개팀(518명)으로부터 참가 신청을 받았으며, 현재까지 7개팀 175명에 대해 의정체험을 실시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하동군은 오는 10일 하동군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청년(마을)협력가 파견희망마을 사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제2기 청년(마을)협력가 신청을 받고자 마련된 것이다. 설명회에는 각 마을의 이장 또는 대표자들이 참석해 청년(마을)협력가 제도 설명, 우수사례 발표, 질의응답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지난해 6개 마을에 제1기 청년(마을)협력가를 파견한 데 이어 오는 7월 청년(마을)협력가 대학 우수 수료자 4명부터 6명을 선발해 제2기를 구성하고 희망마을에 파견한다. 앞서 파견된 제1기 협력가들은 지역자원 및 지역 활력 프로그램 발굴, 주민 돌봄 및 소통 등으로 마을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지난 3월 모집된 제2기 예비 협력가들도 자질 함양을 위해 교육을 받고 있다. 교육을 맡은 놀루와 협동조합의 조문환 대표는 “청년(마을)협력가는 지역소멸 위기 문제를 극복하는 하동군의 핵심 사업인 만큼 각 마을 관계자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노기붕 지역활력추진단장은 “하동군은 청년(마을)협력가 사업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남해군 치매안심센터는 만 60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치매검진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남해군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면 무료로 인지선별검사, 신경인지기능검사, 치매척도검사, 전문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치매안심센터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1월부터 매주 2회씩 일선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치매는 조기 발견을 통한 중증 상태로의 진행을 막는 것이 최선이므로 매년 치매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검진 후에는 결과에 따라 추가 서비스가 제공된다. 검사결과 인지저하일 경우에는 1·2차 진단검사를 실시하게 되고, 2차 진단검사에서 치매로 의심되는 경우에는 협력병원에서 정밀 진단검사(간이정신진단검사, 치매척도검사 등)와 감별검사(혈액검사, CT촬영 등)를 받게 된다. 이 경우 소득기준 중위소득 120%에 해당하는 경우 병원 진단검사와 감별검사의 일부 비용이 지원된다. 또한 남해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로 진단받는 경우 치매 쉼터, 조호물품 지원, 치매가족 자조모임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소득기준(중위소득 120%이하) 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남해군보건소는 오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2024년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에 따라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주관으로 전국 17개 시·도의 보건소가 함께 수행하는 국가승인 통계 조사다. 보건정책의 기초자료 생산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조사대상은 통계적 방법에 따라 선정된 표본가구의 만 19세 이상 성인 890명이며, 조사 내용은 흡연, 음주, 신체활동 등을 포함한 총 17개 영역 172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건강정책 수립에 중요한 자료인 만큼 대상자로 선정된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고, 조사 대상자의 답변에 따라 결과값이 변동될 수 있으므로 지역사회건강조사 대상자로 선정된 군민들의 성실한 답변이 중요하다. 조사 전 조사대상 가구에 가구선정 안내서를 우편발송하며, 조사원 조끼와 조사원증을 착용한 조사원이 직접 해당 가구를 방문하여 전자조사표가 탑재된 태블릿PC로 1:1 면접조사를 실시한다. 남해군보건소 곽기두 보건소장은 “지역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남해군은 ‘2024년 도시재생 주민 공모사업’ 참여자를 5월 8일부터 5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남해읍 도시재생 중심시가지 사업구역(남해읍 북변리 157번지 일원)을 포함한 지역이 사업 대상지이며, 일반공모와 기획공모로 구분된다. 일반공모는 남해군 내 거주하는 군민 3인 이상 모임이 대상이며 △주민들이 마을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제안하는 사업 △지역 특성을 살리고 도시재생 사업의 취지와 연관된 사업에 대해 최대 5백만 원을 지원한다. 기획공모는 사업자등록증, 고유번호증을 보유한 단체 또는 남해군민이 참여할 수 있다. 지원분야에 대한 전문자격 또는 관련 경력을 가진 사람을 포함한 3인 이상의 모임·단체가 대상이다. 사업분야는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미관개선, 안전도 향상 등) △창생플랫폼 공간 아카이빙 △친절 캠페인, 친절·힐링 관광수용태세 교육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콘텐츠 발굴․운영 (공연, 강연, 행사, 체험 프로그램) △남해전통시장, 경남도립남해대학과 연계 사업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자체 브랜드 상품 개발·홍보 △기타 도시재생과 관련한 사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제2기 남해군자원봉사대학 입학식이 8일 남해군 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홀에서 열렸다. 이날 입학식에서는 26명의 수강생과 이곤 행정복지국장, 김해문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사무처장, 배경순 남해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 제1기 남해군자원봉사 졸업생 등이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입학식은 행복더하기 봉사단의 오카리나 연주 재능기부 공연으로 시작됐으며, 이곤 행정복지국장의 입학식 축사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김해문 사무처장의 강의로 이어졌다. 이곤 행정국장은 “여기 계신 분들 모두가 남해에서 누구보다 자원봉사에 진심인 분들일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자원봉사대학을 통해 봉사를 처음 시작했던 마음을 되새기시면서 재밌게 즐기면서 과정을 마무리 하시기를 응원하겠다”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김해문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사무처장은 “제1기에 이어 제2기 남해군자원봉사대학 입학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