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북구 산격2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봄을 맞이하여 3월 9일 관내 119안전센터 옆 행복홀씨화단에 봄꽃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사공용, 유영생 회장은“봄꽃 식재를 통해 따뜻한 거리가 조성된 것을 보면서 주민들이 겨우내 움츠렸던 마음을 펼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김기욱 동장은 “동네일에 항상 앞장서서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지역환경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