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서기원 기자 | 대구 북구 국우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3월 8일 봄꽃으로 마을을 새롭게 단장하고,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 20여 명은 페츄니아, 크리산세멈, 리빙스턴데이지 등 봄꽃 500여본을 식재하여 싱그럽고 산뜻한 국우동을 만드는 데 힘썼다.
또한, 주민들이 활기찬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이영희 국우동장은 “새봄을 맞이하여 아름다운 국우동을 만들기 위해 봉사해주신 새마을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주민 모두가 싱그러운 봄꽃을 보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